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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해로 옷 입었고, 달은 발밑에, 머리에는 열두 별이 ...

박종각 2019. 6. 9. 00:00

       한 여인이 해로 옷 입었고, 달은 발밑에, 머리에는 열두 별이 ...



                                       주     일      예     배
                                        계12:1-4절의 말씀입니다.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났으니, 한 여인이 해로 옷 입었고, 달은 그녀의 발밑에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이 있는 면류관을 썼는데, 2아이를 밴 그 여인이 산고로 울부짖으며 출산하려 함으로 아파하더라.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났으니, 보라,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

이 있고 그 머리들 위에는 일곱 왕관이 있더라. 4그런데 그의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

가 땅에 던지더라. 또 그 용이 그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고  출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서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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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2절에 보면 [하늘에 큰 이적이 나타났으니, 한 여인이 해로 옷 입었고, 달은 그녀의 발  밑에 있으며, 머리에는 열두 별이 있는 면류관을 썼는데, 아이를 밴 그 여인이 산고로  울부짖으며 출산하려 함으로 아파하더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12장에서도 환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12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3년 반“ 기간에 일어나고, 13장도 같은 "3년 반”기간에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11-l3장은, 7년 환란의 마지막 3년 반의 마지막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지금 살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장의 관심사는 두 증인의 사역이며, l2장은 환란 때의 이스라엘의 상황이고, 그리고 13장에서는 땅에 돌아오는 또 다른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13장에서 나타나는 이 “그리스도”는,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이는 로마 카톨릭이 꾸며낸  전통적이고  신비적인 전설의 “그리스도”인데, 이가 바로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l2장은, 환란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스라엘을, 바로“여인"으로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호세아에 보면, 이스라엘을 하나님과 혼인관계에 있는 여인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즉, 그리스도인들은“여인”으로 부르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교회는 항상“아내”나 “신부”혹은“순결한 처녀”로 말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고후11:2절에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

에게 정혼시켰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계21:9)그런데 본문에 보면 이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는 이“여인”이 지금 광야로 갑니다.  이 일은  이미 구약 호세아서에서 예언했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호2:14절에서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녀를...광야로 데려가서 그녀에게 위로하여 말하리라.]고 예언합니다.(호2:3,호9:10,13:5).


0 다시 2절에서 [아이를 밴 그 여인이 산고로 울부짖으며 출산하려 함으로 아파하더라]고 말합니다. 여기 [아이]는 영적으로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 여인이 즉,  이스라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낳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는“여인의 씨”(계12:17)로 불릴 뿐만 아니라“아브라함의 씨”(갈3장)와“다윗의 씨”(롬1:1-6절)로도 불리며, 또한“이스라엘의 택함 받은 자”로 불립니다.그래서 마리아를 통한 예수님의 인간적인 혈통에 의해 예수님은 아브라함,이삭, 야곱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3절에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났으니, 보라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그 머리들 위에는 일곱 왕관이 있더라].고 말씀합니다. O 이 용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9절에서 우리에게 정확하게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9절에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 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고 말씀 합니다.






O 그렇습니다. 땅으로 쫓겨나간 자는 사탄이며, 마귀이며,“용”이라 불립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경을 성경대로 믿지 못하는 자들은“계시록은 실제가 아니라 모두 비유적으로 기록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용은, 신화나, 상상 속의 괴물이나,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라,실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서 용은, 실제로 사탄, 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O 마귀는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다섯 번째 그룹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었습니다. 그러나 겔1:5절에  보면 [또 그 가운데서 네 생물의 모습이 나오는데...]라고 말씀 하시면서10절에서 가서는 네 생물의 얼굴이 나오는데, 하나는 사람의 얼굴. 두 번째는 사자의 얼굴, 세 번 째는 황소의 얼굴, 네 번째는 독수리의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다섯 번째 그룹은 나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다섯 번째 그룹은 하나님을 반역하므로 추방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겔 28장에 보면,반역하기 전의 그룹이었던 사탄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겔28:14절에 보면,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

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살펴보면 우리는 “용”의 정체를 정확히 알 수가 있습니다.


0 그래서 사14:12절에 보면, 용은, 루시퍼였습니다. 그리고 겔18:12-18절에 보면, 이 루시퍼는 처음에는 하나님 곁에서 섬기는 다섯 그룹 중, 하나로 “기름 부음 받은 그룹”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섯 번째 그룹은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라는 뜻은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하나님을 반역을 했을 때, 바로 적그리스도, 즉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인 루시퍼가 타락해서“붉은 용”즉  사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나타 날 때는“빛의 천사”인 33세의 남성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11:14-15절에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0 그러나 오늘날 성경대로 믿지 않는 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발견해 내지도 못하

고 또 이 사실을 깨닫지도 받아드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천사는 결코  날개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날개가 있는 것은, 그룹과 스랍뿐입니다.(겔1:6-12.사6:2)O 카톨릭  화가들이 그린 천사

들은 모두 날개가 있는 것으로 또, 천사는 모두 여자로 그려놨습니다. 물론 천사에게 날개가 없다는 사실을 아는 화가들도,날개가 있는 천사로 그리는데 그것은 사람과 천사를 구분하기 위해서 의도적

으로 그린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처음“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기 때문에 날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대로 사탄의 현재 모습은“붉은 용”인 것입니다. 물론 사탄은 “빛의 천사”로 나타날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속임수요, 사탄은 결코 빛이 아닌 것입니다. 그의 실제 모습은 욥기41장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O 3절에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나타났으니, 보라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고 그 머리들 위에는 일곱 왕관이 있더라]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일곱 머리가  서로 꼬이고 감겨 있는 뱀 같은 괴물로서 물 위아래로 돌아다닙니다. 욥41장에 보면, 사탄의 활동 영역이 바로 이 깊음의 물 위, 아래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창세기1장에서 창공  위의 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이 얼마나 큰물인지, 여기에 비하면 이 땅의 모든  물은, 침 한 방울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그 물 위, 아래, 그리고 땅위, 땅 아래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O 그동안 지구 공동 설에 대해서 주장해 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19세기부터)  물론  지금도

여전히 지구 공동 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구공동설이란 한마디로 땅 밑에 큰 도

시가 있다는 말입니다.그리고 땅 속에 있는 거대한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인간보다 지능이 높

은 종족들이라고 말합니다. O 마치 공상과학소설이나, 공상과학 영화 같은  애기입니다. 그래서 사

람들은 헛소리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O 그렇다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 하십니까? 성경은 분명

히 이 지구 땅 덩어리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고, 그리고 거기에 존재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말

씀 하십니다. 욥1:7절에 보면, 한 번은 주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네가 어디서  왔느냐?”하시니 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땅에서 여기저기, 위아래로 두루 다니다 왔나이다”라고 말합니다. O 땅 아래는 땅속 즉, 땅의 깊은 심장부, 즉 지옥을 말합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누구나 입으로는 지옥이라는 말을 해도 그러나 실제로 지옥이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속에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결코 믿지 않습니다. 그것은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으로는

지옥이라는 말을 하며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으로 갔다는 말을 해도 그 지옥이 지금 현재 이 땅속에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믿든지,말든지 이 지구 땅 속에는 실제로 지옥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실제로 이 지옥으로 죽지 않고 산체로 떨어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그들이 바로 모세를 대적했던 코라와 다단 아비람과 그들의 속한 모든 가족이었습니다.O 그래서 민16:16:30-32절에 보면 [모세가 이 모든 말을 마쳤을 때,그들의 밑에 있는 땅이 갈라지고  땅이 그 입을 벌려,그들과 그들의 집들과 코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들

과 그들의 모든 물건들을 삼키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산체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일은 천년왕국시대에 있게 될 것입니다. O 그러나  그 외의 사람들이 지

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은 몸이 죽어서 몸은 땅에 뭍이고 그들의 혼만 지옥으로 떨어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통은 몸의 고통을 그대로 당하는 것입니다.이처럼 지옥은 말 그대로 우리가 지금 서 있는 바로 지구의 땅 밑에 실제로 있는 것입니다. O그러나, 지옥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구약 시대에는 아브라함의 품이라는 낙원도 지하 땅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옥과 낙원이 모두 땅 밑, 즉 지하세계에 있었습니다.그리고 낙원과 지옥 사이에는 이쪽, 저쪽에서 건너오거나 건너 갈수 없는 엄청나게 큰 구렁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주님께서 눅16장에서 직접 말씀 하셨습니다.


O 그래서 눅16:19-26절에 보면, [항상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매일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어떤 이름 모를 부자가 있었는데, 그 집 앞에는 그 집에서 나오는 부스러기로 먹고 사는 거지 나사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거지가 죽었는데 천사들이 그를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있지 않아 그 부자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부자는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진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가서 고통을 받는 중에 눈을 들어 저 멀리 아브라함을 보았더니 자기 집 문전에  있던 나사로가 그의 품에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부자였던 사람은 소리 질러  말하기를‘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외쳤던 것입니다.이처럼 구약시대에는 지옥과 낙원이 커다란 구렁을 사이에 두고 지구 땅 밑에 같이 있었던 것입니다.






0 구약시대에 낙원이 땅속에 있었다는 것은 삼상28:3-20절에서도 분명하게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

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심과 함께 이 낙원은 셋째 하늘로 옮겨진  것입니다. O 그래서  엡4:8-10절

에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따라서 그가 올라 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

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내려가셨던 그가 모든 하늘들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

니 그가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려 함이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셔

서 위로 올라가실 때, 주님께서 낙원에 들려 거기에 있던 자들을 모두 데리고 셋째 하늘로 올라가셨기 때문에 지하세계에게 있었던 낙원은 지금 비어 있고 땅 밑, 땅속에는 지옥만이 있어 그곳에서 저주 받은 혼들이 고통 중에 있는 것입니다.


O 이 지옥은 이 지구가 완전하게 소멸될 때까지 이 지구의 지하에 있게 되다가 백보좌  심판이 끝나

고 지구가 완전히 소멸되어 버리면 이 지옥은 영원한 불 못으로 바뀌어져 우주의 가장  자리에 있게 됩니다.그러나 그렇게 될 때까지 사탄은 땅에서 여기저기 위아래로 두루 다니는 존재였던 것입니다. 사탄은 물 위, 아래, 그리고 땅위, 땅 아래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일곱 개의 왕관이나 왕들로 세워진 왕국 체제로 땅을 지배할 것입니다.


O 3절에 보면, 붉은 용은 뿔이 열 개지만, 왕관은 일곱 개만 있고, 각 머리에  하나씩 해당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자체 적으로 일곱 머리와 일곱 왕의 모습으로 역사의 시작부터 역사의 끝까지 모든

나라를 총 망라하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O 그래서 이 일곱 왕과, 열 개의

뿔은 성경에 이름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탄이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사용한 첫째 머리

는 창세기 10장에서 나타납니다. 사탄의 부하 중 첫 번째는 함족이며 혼혈아였습니다.  그는  많은

부하를 거느렸고 그들은 세상에 널리 펴져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올 때까지 이  땅에 있

을 것입니다.  창10:9절에 [주 앞에서 힘센 사냥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 앞에 님롯 같

은 힘센 사냥꾼이라”]고 말씀합니다. 님롯은 쿠스의 아들(6절)인데, 쿠스는 아프리카  흑인으로

에디오피아 인입니다.






0 또, 창10:10절에서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캇과, 칼네에서였으며]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사탄의 첫 머리는 바벨왕인 님롯인 것입니다.(창10:10). 그리고  이 님롯은 바로 적그리스도의 첫 번째 유형인 것입니다. 그는 혼혈아 이고, 함족이며, 흑인이고, 그가 정착해야 하는 함의 땅(시105,106편), 대신, 그들은 아시아에 정착하려고 하였습니다.출5:2절에 보면[파라오가 말하기를 “주가 누구기에 내가 그의 말을 복종하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나는 주를 알지 못하며, 또한 이스라엘로 가게 하지도 아니하리라” 하더라]고 말합니다.그래서 이집트 왕인 파라오는 사탄이 세상을 지배한 두 번째 머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파라오를 “용”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겔29:3절에 [일러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이집트 왕 파라오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니 너는 자기 강들 가운데 누운 큰 용이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집트 왕 파라오는, 두 번째 왕이고, 두 번째 머리이며, 두 번째 나라이며, 그리고 이집트는 세상의 예표인  것입니다.


O 그 다음 왕하18:13절에 보면 [히스키야 왕 제 십사년에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치러 올라와서 그것들을 취하였으니]라고 말합니다.그래서 이 세상 나라들을 두루 통치하는 “리비야단” 의 세 번째 머리는, 앗 시리아의 산헤립 왕입니다. O그래서 적그리스도는“앗시리아인”이라 불리는데 적어도 한 파라오는 혈통 상, 순수한 이집트인이  아닌  앗시리아인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적그리스도의 예표인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적그리스도가 환란 때 하려는 것처럼 유대인들을 전멸시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침공하러 오는 것입니다.


O 네 머리는 다니엘서에 나옵니다. 네 번째 머리는, 다니엘서 3장에 등장하는 바빌론왕인 느부캇넷살입니다. 남은 세 나라도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니엘서 2장에서 그들이  등장하기 오십년 내지, 사백 년 전부터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은 큰 형상의 환상에서 (단2장)그 형상에 묘사된 네 개의 다가오는 나라를 예언하는데, 그 예언은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분명히 성취됩니다. O 바빌론을 따라오는 나라는 메데와 페르시아입니다.(단5:28). 유대인들에게 우호적인  [다리오]가  여기서 등장합니다. 다리오는 이스라엘의 친구로 적그리스도는 환란 중에 3년 반 동안 이스라엘에게 친구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페르시아 왕 다리오가 사탄의 다섯 번째 머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O 여섯 번째 머리에 관해서는 조금도 의심할 것이 없이, 그리스의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권세를 잡기 수백 년 전에, 다니엘은 다음 나라가 그리스일  것임을 단10:20, 11:2, 8:20-21절에서 분명하게 예언했습니다.






0 그래서 알렉산더라는 그의 이름이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이 왕은  알렉산더  대왕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리스의 왕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본문 3절에 나오는 일곱 머리를 정리 하면 첫째, 님롯은, 바빌론 왕입니다. 둘째, 파라오는, 이집트 왕입니다. 셋째, 산헤립은, 앗시리아 왕입니다. 넷째, 느부캇넷살은, 바빌론 왕입니다. O 다섯째, 다리오는 페르시아 왕입니다. 여섯 번째 머리는 신비적인 인물로, 다니엘서에서 그는 “거친 숫염소”라 불리고 그리고 “거친 숫염소”는 그리스로 그래서 역사에서 그는 알렉산더 대왕일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역사뿐만 아니라, 지금 성경의  예언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머리는 자연히 알렉산더 대왕을 쳐부수고 세상을 지배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을 예비하는 나라인 바로 로마입니다.


0그래서 눅1:68-71절에[...주께서는 세상이 시작되면서부터 있었던 자기의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 같이 우리의 원수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려 하심이라 당시에 카이사 아구스토 로부터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조세 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눅2:1) 라고 말씀합니다. O 이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초림 때처럼 로마가 권세를 잡으며,  온 세상이 초림 때처럼 로마의 왕 휘하에 있게 되어 영적 통치자인 소위 말하는 “거룩한 아버지” 에게 종속되며 그가 사람들에게서 세금을 낱낱이 거둘 것임을 의미합니다. O 그래서 일곱 번째인 사탄의  마지막  머리는 로마 제국의 카이사 아우구스토인 것입니다. 이것을 “로마 제국” 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O 그런데 로마 제국은 계17:5절에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불립니다. 사탄의 첫째 머리는 바벨(바빌로니아)이고, 그리고 일곱 중의 가운데 머리인 넷째도 바빌론이며, 마지막 머리도“신비라, 부르는 큰 바빌론이라”는 것을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이 사탄의 일곱 번째 머리는, 이 세상 나라들을 지배하려는 정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신비의 종교 형태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일곱 번째 마지막 나라는 그 정치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나라가 종교 형태로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종교자체가 바로  국가가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로마 카톨릭 교회가, 오늘날 바티칸 국가가 된 이유인 것입니다. O 그래서 바티칸은 로마 카톨릭 자체이면서 또한 세계에서 제일 작은 국가인 것입니다. 성경이 얼마나 정확하게 말씀 하시고 계시는지, 하나님의 예언과 계시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 성경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O 4절에 [그런데 그의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또 그 용이 그 아이

가 태어나자마자 삼키려고 출산하려는 그 여인 앞에 서 있더라.]고 말씀합니다.  본문에서 용은 지

금 “하늘에 있다”는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탄의 활동 영역은 종교적인

것이지만, 그러나 지리적으로 사탄은 지금 물의 위 물, 다시 말하면, 깊음의 물,즉 하늘에 위치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 스스로 해석한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O그래서 계1:20절에 보면, 별에 나타나는 첫 정의는 별은 천사라고 정의해 줍니다.성경은 이렇게 성경 스스로가 우리에

게 해석해 주는 것입니다. 계6:l3절에 보면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라고 말씀 합니다. 또 본문 4절의[하늘의 별 삼분의 일

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라고 하는 땅에 떨어질 이 별들은 분명히 천사들입니다.


O 만약에 떨어진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이, 실제로 하늘에 떠 있는 수 천 억 개도 넘은 혹성들, 즉 수성, 금성, 목성, 토성. 명왕성과 같은 것들이라면 과연 지구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혹성들 중 단 한 개만 지구로 떨어진다 해도 마치 103층빌딩에서 수박 한 개를 땅으로 던지는 것처럼  지구는 산산이 부서지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별들이 혹성이 아니라,“천사들”임을 명백히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떨어진 삼분의 일의 천사들이 마치 창6:l-6절에서와 같이, 이 땅에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

다. 이들이 바로 멀지 않아 지구 밖에서 올 지구의 방문자들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환란 때에 사람

들을 현혹하게 만들고 인간들을 복종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인 일은 바로 여기  본문에  묘사된 대로

지구 밖, 외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이 외계라는 말은 지구처럼 어떤 혹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

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창조하신 물들과 물들 사이에 있는  바로  창공입니다. 창공

은 창공위에도 물들이 있고 창공 밑에도 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공 양  사이에는  물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의 사역을 진행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첫날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

더라. 셋째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넷째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다섯

째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섯째 날도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 하

만, 그러나 둘째 날 창공을 만드신 날 만큼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하시지 않습

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사탄이 존재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창1:6절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과 아침이  되니 둘째 날이더라.]만 말씀 하십니다. 사탄이 지구로 내려올 때 어떤 혹성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창공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사탄은 우리 지구의 사람들처럼 어떤 혹성에서 사는 사람들이 오는 그런 외계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날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은  외계에서 올  어떤 방문자들을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 일은 인간들에게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이미 창6장에서 있었습니다.


0 그래서 창6:l-4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내려와서 사람의 딸들과 동거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4장에서 바울과 실라는 그들이 사람이었음에도 외계에서 온 “신들”처럼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온다면 그들은 외계의 다른 혹성에서 온 외계인으로 초능력을 가진 초인간들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O 그리고 이 일은 그렇게 완벽하고 감쪽같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세상이 그 일을 분별할 만한 어떤 방법도 없는 것입니다.창세기 5장의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동거하는 부분에서 사탄은 거짓을 만들어내서 사람들이 성경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사탄이 자신의 정신으로 무장한 자신의 군대들을 동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사탄의 군대로 열심히 활동하는 신학자, 성경학자, 목사들을 동원해서 천사에 대한 거짓을 만들어 그들을 통해 거짓을 진리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성경대로 믿는 자들에게 성령님께서 가르치는 성경 해석은, 거짓 신학자,  거짓 성경학자,  거짓 목사들이 성경을 해석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O 그래서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  성경을 해석하면 천사들은 성이 있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사는 중성이라고 짓거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나오는 천사는 모두 남성입니다.






O 천사들은“하나님의 아들들”로 불리며 언제나 사람으로 나타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6장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아들들을“셋의 경건한 혈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

에도“죄 없는 경건한 혈통”은 없습니다. 구약에서“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결코

사람들이 아닙니다. O 그러나 신약에서 다릅니다. 신약에서“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타락한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나서 회복된 아들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아담의 후손 중, 어느 누구도“거듭나지” 않았고, 그들 중,어느 누구도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도 않았으며, 그러기 때문에 그들 중 어떤 사람도 요l:l2절에서 의미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셋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셋은 오로지 죄인 아담의 형상을 지녔을 뿐인 것입니다.(창5:l-4).


O 그러므로 “경건한 셋의 족속”이, “사악한 카인 족속”과 결혼하여 거인 족을 낳아야  한다는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들”에 의해서 탄생한 이 거인들은 홍수 전후에도 땅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인족속이, 셋 족속과 카인 족속에서 유래했다는 설명은 추호도  용납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카인 족속은 홍수 때에 하나도 남음이  없이  완전하게  전멸되었지만은 그러나 거인들은 그 이후에도 계속 있었기 때문입니다.


O 우리는 그들을 롯의 시대에서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신2:9,11.20). 그래서  창6장의  일들, 즉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자들로 인해서 거인이 태어난 것은 사실 홍수 이후에도  있었다는  말인 것

입니다. 다윗의 시대에서도 볼 수가 있습니다.(삼상17:3.4). 세상에서 신자들과 불신자들의 결혼이 하나님께서 진멸하신 괴물 족속을 낳은 적은 결코 없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하나님의 아들들들”은“사람의 딸들”과 대조되기 때문에 천사들인 것입니다. (창6:1-2). 그러므로“셋의 아들들이 카

인의 딸들을 본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아들들, 즉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을 본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사탄은 사람을 도구로 사용하여 재생산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입

니다. 이런 일은 신약에서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요일3:12절에 [카인같이  되지 말라.  그는 그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아우를 살해하였으니, 무슨 연고로 그를 죽였겠느냐? 이는  그 자신의 행위

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또, 주님은 요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 천사들은 이전에도 있었고, 그리고 다시 올 것입니다.(계12:4-9). 오늘 말씀을 듣고 우리들이 생각하게 되는 것은  우리가 영화를  통해서나  혹은 다른 어

떤 이야기를 통해서 들은 것들은 단지 사람들의 상상력을 동원해서 꾸며낸 것들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것들은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것들을 근거가 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고,  또 그런 일들이 조만간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O 우리가 타이탄이라는 영화를 보면, 깊음에 있는 사탄의 모습, 크라켄이라는 뱀인  괴물이 풀려 지

옥에서 올라오는 것, 또 분명한 인간이지만 그러나 반은 신이고 반은 인간인   주인공으로  활동하는

것들을 통해서 실제로 계시록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에 대한 것들을 어느 정도  힌트를  얻을  수 있습

니다.  창6장에서 있었던 일들이 본격적으로 다시 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은 극에  달라는 멸망

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인간들은 지금 이들을 갈망하고 열망하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이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조만간 이들은 이 지구를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0 그것도 지구인들보다 비교할 수 없는 지능을 가지고 그리고 괴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모

습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인간의 모든 것은 비참함 바로 그것이 될  것입니다. 저는 지

금 여러분들에게 어제 밤에 본 공상과학영화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하나님의 메신저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으로서 곧 “그렇게 되리라”하고 말씀  하시는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비참함의 당사자들이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주께서  오실 때 주와 만나기 위해서 우리가 구름 속으로 들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믿음으로 깨어 있고 기도로 깨어 있으며, 감사하므로 깨어 있고,그 날을 고대하고 열망 하며 깨어 있으면서 우리에게 주신 성도의 사명인 복음을 전하고 혼을 이겨오고 구령하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공중으로 임하실 때, 그곳으로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