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시145:1-13절 말씀입니다.

[나의 하나님, 오 왕이여, 내가 주를 드높이리이다. 또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송축하리이다.2 날마다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또 내가 영원무궁토록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3  주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 4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  5 주의 위엄의  영광스러운 존귀와 주의 경이로운 행사들을 내가 말하리이다. 6 사람들이 주의 무서운 행적들의 능력을  말할 것이며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 8주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 10 오 주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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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 첫 부분에는 하나님의 아홉 가지 속성들이 나와 있습니다.(시편150편에서 숫자 9와 “많은 결실”에 관한 설명참조)1)[주의 이름](1절)2)[주의 행사들](4절).3)[주의 능하신  행적들](4절). 4)

[주의 위엄](5절).5)[주의 경이로운 행사들](5절).6)[주의 무서운 행적들](6절) 7)[주의 위대하심

](6절) 8)[주의 크신 선하심](7절)9)[주의 의로우심](7절).입니다.O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

언을 하고 있습니다. 4, 6, 7절에 나오는 [...할 것이며]를 주목하면,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영원

무궁토록] 찬양하고 송축하리라고 말할 때 (2절). 다윗은 자기의 지상에서의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

고 있는 것이지만, 그와 신약의 그리스도인은 모두 결국에 문자 그대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들

은 결국 영원한 생명을 얻고서(계21.22장）영원에서 스랍들, 그룹들, 천사들과 함께 찬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문맥은 1절에서 [오 왕이여]이며. 이 왕은 이전에  여러 번  보아왔듯이 유대인

의 왕, 이스라엘의 메시아입니다.

시2:6절에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다시 시5:2절에 [나

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는 음성에 경청하소서. 내가 주께 기도 하리이다.] 시18:50

절에 [그가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와 다윗과 그의 씨에게 영원토

록 자비를 베푸시는도다.] 다시 시20:9절에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왕은  우리를

들으소서.] 다시21:7절에 [왕이 주를 신뢰하오니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비로  인하여 그가 흔들

리지 아니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O 3절에 [주는 위대하시며 크게 찬양을 받으실 것이요,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도다.]라고 말합니다. 3절은 시48:1절과 같으며, 전반부는 한 찬송가 가사로 만들어졌습니다. 4절에 [한 세대가 다른 세대에게 주의 행사들을 찬양할 것이며 주의 능하신 행적들을 선포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O 4절은 문자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노아의 부모는 셋을 직접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서 여러 가지 사실을 전달받았고(5:7). 아브라함은 방주에 탔던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창11:11절에 [셈은 아르박삿을 낳은 후 오백 년을 살며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더라.]고 말합니다.O 모세의 어머니는 (출2:7-8) [레위의 딸] 이었으므로（출2:1) 틀림없이 그에게 이삭과 야곱에 대해 온갖 이야기를  해주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인본주의자들이 설명할 수 없었던 한 가지 현상을 설명해줍니다.

O 유대인은 자기 선조들을 종족의 “시초” 까지 찾아낼 수 있는 유일한 민족입니다. 하나님의 [행사들] [능하신 행적들].[경이로운 행사들], [무서운 행적들]은(4,5,6 절) 대대로 입으로 말하여 전해

졌기 때문에, 고고학자들이 땅 위의 모든 주요 종족들 가운데서 대홍수의 증거를 찾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O 그 행적들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이천 년에 걸쳐 기록되었지만  오늘날까지 살아 남아

있는 한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서 들은 것을

전해주었고, 선지자들은 모세와 여호수아와 재판관들과 다윗에게서 들은 것을 전해주었습니다.

O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것을 회고하시며 거기에 덧붙이셨고, 사도들이 그것을 전해주었습니다. 바울은 이방인 회심자들에게 그것을 전해주었고, 그들은 복음 전도자들과 증인들, 결국 목사들과 성경 교사들을 통해 그것을 땅 끝까지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의]를  노래함으로써 다윗의 예언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7절에 [그들이 주의 크신 선하심을 기억하여 충분히 말할 것이며 주의 의로우심을 노래하리이다.]고 말합니다.

O 8-9절에 [8주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충만하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크게 자비로우시도다. 9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 그의 온유한 자비들이 그의 모든 작품들 위에 있도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참아주신 실례들은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할 수도 없습니다. 그분은 아모리인들이 바르게 되도록 사백 년을 기다리셨고(창15:13-16). [이세벨]에게 회개할 시간을 주셨으며(계2:21). 이스라엘 최악의 왕 이었던 아합을 회개할 때까지 참아주셨습니다.(왕상21:29). O그분은 또 노아의 세대를 홍수로 휩쓸어버리시기 전 120년 동안 참아주셨고(창6:3).그분의 아들을 거부한 예루살렘의 멸망을 사십 년 동안 지연시키셨으며, 1960년도 넘게 노예제도 배교, 술 취함,  사기, 횡령, 고문, 전쟁, 도둑질, 거짓말, 속임수, 살인, 간음, 외설물, 음행, 성도착 등 을 참아주셨고, 아직 “그분의 무섭고 치명적이고 번개처럼 날쌘 칼”을 (계19:15) 뽑지 않으셨습니다.

O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주께서는 모두에게 선하시니](9절). 그분은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

에 비를 내리시고, 그분을 무시하고 모욕하고 종종 저주하기만 하는 많은 죄인들을 팔십 년 동안 살도록 허락하시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10, 11. 12, l3절은 천년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10-1

1절에 [오 주여, 주의 모든 작품들이 주를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11 그

들이 주의 왕국의 영광을 말하며 또 주의 권세를 말하여 12 주의 능하신  행적들과  주의 왕국의 영

광스러운 위엄을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리이다.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O [왕국]이라는 말이 네 번 나오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13절의 [모든 세대]는 예언으로써가 아니라(슼13:1-3), 문자적인 보좌에 앉으셔서 문자적인 산으로부터(사32:1. 33:22. 44:6)  땅을 통치하시는(l3절.시72:8) 문자적인 왕을(말1:11,사2:1-6) 자랑함으로써 땅 끝까지 주의 지식을 퍼뜨릴 것입니다. O 11-13절에 나오는 그 누구도 복음을 전하고 있지 않습니다.그들은 솔로몬의 위엄과 같은 위엄을(대상29:25) 찬양하고 있습니다.

0 이것은 [왕국과 권세와 영광이]（마6:3) 문자 그대로 땅에 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미래에 있을 일입니다. O 천년왕국에서는 대부분의 역사가 과거의 일이므로 본문의 성도들은 주께서 하시게 될 일이 아니라 그분이 하신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이 보고 있는 유대 신정통치

를 이야기하면서(11절)하나님께서 그 왕국을 어떻게 이루셨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l2절).또 13절

에서 그들이 예언하는 대로 그 왕국은 끝이 없을 것인데 (계20:21) 이는 천년왕국의 끝이(계20:10)

중단됨 없이 곧바로 새 하늘들과 새 땅으로 통하기  때문입니다.（창2:1-2,“일곱째 날”)  하루속이

이 날이 오기를 소망하면서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