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를 신뢰하나이다.
내가 주를 신뢰하나이다.
시141:7-10절 말씀입니다.
[7 사람이 땅 위의 나무를 꺾고 쪼개는 것처럼 우리의 뼈들이 음부의 입구에 흩어졌으나 8 오 주
하나님이여, 내 눈이 주께 있고, 나의 신뢰도 주께 있으니 내 혼을 빈곤한 곳에 버려두지 마소서.
9 나를 잡으려고 쳐 놓은 올무들과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덫들에서 나를 지켜 주소서.10 내가 함
께 도피하는 동안 악인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그물에 걸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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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7절에 [사람이 땅 위의 나무를 꺾고 쪼개는 것처럼 우리의 뼈들이 음부의 입구에 흩어졌으나]라
고 말합니다.[우리의 뼈들]은, 다윗의 뼈들이나 그의 친구들 또는 동료들의 뼈들이 아닙니다.1. 사
람들은 나무에 비유됩니다. 렘5:14절에[그러므로 만군의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이
말을 하니, 보라, 내가 네 입에 있는 말들을 불로 만들고 이 백성을 나무로 만들리니 그 불이 그들
을 삼키리라.]라고 말씀합니다.
O 또 겔15:3-6절에[거기서 취한 나무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으며 사람들이 거기에서 무슨 그릇을
걸 못 한 개를 취할 수 있겠느냐? 4 보라, 그것은 땔감으로 불에 던져지며 불이 그 양끝을 삼키고
그 중간을 사르리니 그것이 무엇을 만드는 데 적합하겠느냐? 5 보라, 그것이 온전하게 있었을 때에
도 무엇을 만드는 데 적합 치 못하였거늘 불에 삼켜지고 살라졌을 때에는 무엇을 만드는 데 얼마나 더 적합치 않겠느냐? 6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삼림의 나무들 가운데서 포도
나무를 땔감으로 불에 내어준 것처럼 내가 예루살렘의 거민들도 그렇게 내어 주리라.]고 말씀합니
다.
O 2. 사람들은 불 속에서 소멸될 나무에 비유됩니다. 말4:1절에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고 말씀합니다.
O 그래서 이것은 분명히 지옥의 모형입니다. 겔20:47-49절에 [남쪽의 삼림에게 말하기를“주의 말씀을 들으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네 안에 불을 붙이리니 그러면 그 불이 네 안에 있는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삼킬 것이요, 타오르는 불꽃은 꺼지지 아니할 것이며, 남쪽으로부터 북쪽에 이르는 모든 얼굴이 그 안에서 태워지리라. 48 모든 육체는 나 주가 그것에 불붙인 것을 보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하라. 49 그때 내가 말씀드리기를“아, 주 하나님이여! 그들이 나에 대해서 말하기를‘그는 비유를 말하지 아니하는가?’하나이다.”하였더라.] 고 말씀합니다.
O 3.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을 처음으로 분명히 묘사하는 곳에서 쪼개진 나무가 나옵니
다. 창22:3절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그와 함께 있는 청
년들 중 두 명과 그의 아들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일어나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일러주신 곳으로 갔더라.]고 말합니다.(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O 4. 환란 때 요한계시
록에 나오는 유대인 순교자들은 목 베임을 당한 후에 번제물로 바쳐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6:13
절에 [그러나 그 안에 아직도 십분의 일이 있을 것이요 그것이 돌아와서 먹힐 것이니 잎이 떨어져
줄기가 남아 있는 보리수나무와 상수리나무처럼, 거룩한 씨도 그 줄기가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O 그래서 그 [나무]들, 다시 말하면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에 태워지는 것입니다. 그때 순교자들은 사람이“나무를 쪼개는 것처럼” 토막이 나는 것입니다. 그 시체들이 땔나무처럼 땅 위에 온통 흩어졌다는 점에서 그 비유는 정확한 것입니다. 0 [사람이...쪼개는 것처럼]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은 부
서진 얇은 조각들이 산산이 흩어 져서 마치 자잘한 조각들로 쪼개 진 땔나무처럼 내 버려진 모습을 묘사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우리) 불태워지기 위해 “땔나무” 처럼 “자잘한 토막”으로 쪼개지고 있는 것입니다. O이것은 무섭고 떨리는 정도가 아닙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환란입니다. 이것은 어떤 공포의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닙니다. 실제상황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이 이제 멀지 않아 들이 닥치게 되는 것입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것은 우리는 이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 전에 휴거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날이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이 날을 소망하며 오직 주 만을 신뢰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