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
주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
시118:8-18절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 9 통치자들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 10 모든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1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정녕, 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12 그들이 벌떼와 같이 나를 에워쌌어도 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되나니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할 것임이라. 13 네가 나를 심히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주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14 주는 나의 힘이요,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15 기쁨과 구원의 음성이 의인들의 장막들에 있나니 주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 도다. 16 주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니 주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 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 18 주께서 나를 심히 징계하셨으나 죽음에 넘겨주지는 아니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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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8-9절에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 9 통치자들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낫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대개 사람들은 사람들을 의존하고, 또 사람에게 신뢰를 둡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들보다는 자신의 건강한 육체, 자신들의 튼튼한 두 다리를 더욱 신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던가? 하는 것을 깨닫게 될 때는, 이도저도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그가 죽어 불구덩이 지옥에서인 것입니다.그래서 깨닫는 것도 늦기 전에 깨닫지 아니하면, 깨달아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10절에 [모든 민족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주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머지않아 국제 연합은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위해서 전열을 가다듬을 것입니다. 숲3:8절에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일어나서 먹이로 삼는 날까지 나를 기다리라. 이는 내 결심이 민족들을 모으는 것임이니 내가 왕국들을 모아서 그들 위에 내 분노, 곧 나의 모든 격노를 쏟으리라. 이는 온 땅이 내 질투의 불로 삼켜질 것임이라.]고 말씀합니다.
O 다시 슼14:2절에[그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시편의 기자를 에워싸는 것은 [모든 민족들]입니다. 팔레스티인 땅의 모든 민족들은 여호수아 때에 이스라엘을 에워쌌습니다.(수6,19장). 그리고 재판관기 2장부터-사무엘하 24장까지 보면, 역시, 이스라엘 주위의 모든 민족들은, 재판관들과 다윗 시대에 이스라엘을 에워쌌습니다. 그리고 근동 지방의 모든 민족들은 금세기에 이스라엘을 대항 하고 있습니다. O 그리고 머지않아 [모든 민족들]이라면, 독일, 러시아, 인도, 일본, 이집트,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미국, 캐나다. 이라크, 이란, 리비아, 에디오피아, 멕시코,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프링스, 파키스탄, 그리고 그밖에 모든 나라들이 될 것입니다.
O 13절에서 멸망의 아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네가 나를 심히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주께서 나를 도우셨도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기자는, 이 멸망의 아들을 [네가]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네가]라고 하는 이 멸망의 아들은 11절과 12절의 [그들]이라는 말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자는 [주께서 나를 도우셨도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삼17:45절에 다윗이 골리앗과 대결하러 뛰어 가면서 [나는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네게 가노라]고 말한 것을 우리가 주목해야 합니다. 골리앗은, 적그리스도의 중요한 모형 중 하나입니다. 다시 12절에서[벌떼와 같이...가시덤불의 불같이 소멸하였으니]라고 말합니다.사7:18절에[그 날이 이르리니 주께서 이집트의 강들의 가장 먼 곳에 있는 파리와 앗시리아 땅에 있는 벌을 부르시리라.]고 말씀합니다.여기에서 이[벌]은, 앗시리아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사7:20절에서 적그리스도에 관한 또 하나의 중요한 모형이 나타납니다. 사7:20절에 [같은 날에 주께서 강 건너 그들에게서 빌려 온 삭도로 앗시리아 왕을 시켜 머리와 발의 털을 밀게 하실 것이요, 또 그것으로 수염도 깎으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탄의 칭호 중 하나가 [앗시리아 왕](사l0:12) 이기 때문입니다.
O 그리고 12절의 [가시덤불의 불]은, 그 원수들이 불타는 것을 말합니다. 삼하23:6-7절에 [그러나 벨리알의 아들들은 모두 내다 버린 가시나무 같으리니, 이는 손으로 그들을 잡을 수 없음이라.7 그들을 만지려는 사람은 철과 창 자루를 갖추어야 할 것이요, 그들이 그 자리에서 완전히 불태워지리라.”]고 말씀하십니다.(히6:7-8). 다시 말4:1절에[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합니다. 뒤이어 13,17,18절에 나오는 [내가], [나를]은, 환란을 통과하여 천년왕국으로 들어가는 환란 성도들을 말합니다. O 14절에 [주는 나의 힘이요, 노래이며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l5절에 가서는 [기쁨과 구원의 음성이 의인들의 장막들에 있나니 주의 오른손이 막강하게 행하시는 도다.] 왜 이 시편 기자는 주는 나의 힘이시오 나의 노래라고 말합니까? 주님의 막강한 오른손이 그들을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O 그리고 17절에 보면, 이 기자가 살아남고자 하는 이유를 말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행사들을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의 행사들을 선포하리라]고 말합니다.(17절). O 그럼 그들에게 베풀어 주신 주의 행사들은 무엇이었습니까? 18절에[주께서 나를 심히 징계하셨으나 죽음에 넘겨주지는 아니하셨도다]. 라고 말합니다.
O 그렇습니다.그들은 대 환난이라고 하는 엄청난 징계 하에 있었지만,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을 죽음에까지는 넘겨주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하나님이 바로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는 때로 징계를 하시지만,그러나 그것이 우리를 죽이시거나, 아주 망하게 하거나, 아주 파멸에 이르게 하 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더욱 큰 유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고난을 주시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그 고난에서 피할 수 있는 작은 문을 하나 마련해 놓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주께서는 위로하시고 치유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138:3절에 [그는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들을 싸매어 주시는 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그 은혜를 증거하며 오직 주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감사하며 찬송하고 주를 영화롭게 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