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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박종각 2019. 1. 5. 00:02

                                      그가 채워 주심이라.

 

                  [시107:9-15절 말씀입니다.]

[이는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10 사람들이 고통과 쇠사슬에 매여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있으니 11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조언을 경시하였음이라.  12 그러므로 주께서 노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낮추셨으니 그들이 넘어졌어도 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 13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셨도다. 14 그가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로부터 그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그들을 묶은 줄을 끊으셨도다. 15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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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9절에[이는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고 말씀하십니다.여기서 5-6절을 다시 보면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그들의 혼이 그들 안에서 기진하였도다.

6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해 내셨고]라고 말씀합니다. 이 5-6절의 말씀의 치유책이 바로 본문 9절의 말씀입니다.  O그래서 5-6절과 본문 9절의 말씀을 연결해서 보면[굶주림과 목마름으로 그들의 혼이 그들 안에서  기진하였도다.  6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해 내셨고 9 이는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인 것입니다. 9절에 [사모하는 혼...굶주린 혼]은,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채워집니다. 그러나 고난 받는 죄인이 하나님의 말

씀들을 신뢰하고(11절)“순종” 하기까지는 결코 굶주린 혼은 만족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를“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예수 안에 즐겁고 복된 길”이 되는 것입니다. 


l0절에[사람들이 고통과 쇠사슬에 매여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 가운데 앉아 있으니]라고 말씀합니다. 현채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을 말씀하십니다. 이들은 영적인 암흑 속에 있는  것입니다. 고후4:4절에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래서 그들은 완전히 눈이 멀어 있는 것입니다. 잠2:13-15절을 보면[그들은 정직한 길들을 떠나 어두운 길들로 행하고 14 악을 행하기를 기뻐하며 악한 자들의 완고함을 즐거워하나니15 그들의 길들은 비뚤어졌으며, 그들은 자기들의 길에서 완고하여졌느니라.]고 말씀하시고 또 잠4:19절에 보면 [악인의 길은 암흑과 같아서 사람이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지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다. 또, 그는 자기의 죄들에 묶여있습니다. 그래서 잠5:22절을 보면, [악인은 자기 자신의 악들에 걸리며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이리라.]고 말씀하십니다.왜 그들이 자기 죄들의 줄들에 매어 있습니까? O 11절에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극히 높으신 분의 조언을  경시하였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상태에  있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조언을 비웃기([경시 하였]기) 때문입니다. 높으신 분의 조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것이었습니다.





O 잠l:7절을 보면[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시 잠8:13절에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시2:11절을 보면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고 하시고, 다시 시19:9절에서는 [주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주의 명령들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욥28:28,출20:20,마10;28).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오늘 우리들에게서 집과 토지와 건강과  가족을  없애버리실 수 있는 그 능력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한 순간에 우리들이 사는 도시의 지면에 길이 100km 너비100km 깊이 100km의 협곡을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한 시간도 못 되어 태양계 전체를 쓸어버리실 수 있는 그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B. C. 1800년의 욥은 오늘날 그 어떤 사람보다도 더 나은 지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욥13:11절을 보면.[그분의 탁월하심이 너희를 두렵게 하지 않겠으며 그분의 무서움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겠느냐? ] 다시 욥23:15절을 보면 [그러므로 내가 그의 면전에서 괴로워하며 내가 생각할 때면 그를 두려워하는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O 11절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조언]은 무엇입니까? 욥28:28절에 너무도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읽어 보면 [또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주를 두려워함이 곧 지혜요, 악에서 떠나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셨느니라.” 하더라.] 고 말씀하십니다.


O 12절에[그러므로 주께서 노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낮추셨으니 그들이 넘어졌어도 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노역으로 그들의 마음을 낮추셨으니...돕는 자가 아무도 없었도다]O 갈6:7,8절에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이 말씀을 무시하며 살다가 이 구 절을 배우게 된 그리스도인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 문제들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외치시는 말씀이 구약의 사48:18절과 신약의 마23:37절에 나옵니다. O 사48:18절을 보면 [오, 너는 내 계명들에 경청했어야 했도다! 그랬더라면 네 화평이 강 같았을 것이요, 네 의가  바다의 파도 같았을 것이며,]라고 말씀하시면서 다시 마23:37절을 에 보면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며 너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치는 자야, 마치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날개  아래 함께 모으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O 13-14절에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셨도다. 14 그가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로부터 그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그들을 묶은 줄을 끊으셨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그들을 데리고 나오셔서] 이것은 사람이  롬10: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구절의 의미에서 구원해달라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경우에는 그 부르짖음은 항상 이루어집니다.


O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또, 위급한 상황과  진짜 재난의 경우에도 종종 이루어집니다. 그 사례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시91:7절에 [천 명이 네 옆에서, 만 명이 네 오른편에서 쓰러질 것이나 그것이 네게는 가까이 오지 못하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O 15절에 [오, 그의 선하심과 사람의 자손들에게 행하신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여 사람들은 주를 찬양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O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을 때,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해 주시고, 주께서는 우리를 암흑과 사망의 그림자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고난과 사망의 줄을 끊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행하신  주님의 경이로운 일들로 인하

여 주를 찬양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