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주의 찬양을 환호하게 하소서.

박종각 2019. 1. 3. 00:05

                                주의 찬양을 환호하게 하소서.

 

           
                              시106:40-48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진노가 자기 백성을 향하여 발하였으므로 그가 자신의 유업을 미워하시어 41 그들을 이방의 손에 주셨으니 그들을 미워한 자들이 그들을 지배하였도다. 42 그들의 원수들도 그들을 압제하니 그들이 원수들의 손아래 복종하였도다. 43 그가 여러 번 그들을 구해 주셨으나 그들이 자기들의 책략으로 그를 격노케 하였으며 자기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지게 되었도다.  44 그럼에도 그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고통을 주시하시어 45 그들을 위해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마음을 돌이키셨으며 46 그들로 하여금 그들을 사로잡아간 모든  자들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47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방  가운데서 우리를 모으시어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드리게 하시며 주의 찬양을 환호하게 하소서. 48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받으실지로다.  모든 백성들은 “아멘.” 할지어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 * ******* * *******


O 40절에 [그러므로 주의 진노가 자기 백성을 향하여 발하였으므로 그가 자신의 유업을 미워하시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예레미야, 호세아, 요엘, 아모스, 미카 등에서 너무도 여러 번 묘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열왕기하, 역대기하, 예레미야의 마지막 장들에서  41절에서  말씀하시는“미워하셨다”는 말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정의하고 계시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배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진노하시게 되면 그들은  다른 이방 족속들에게 지배를 당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41절의 [그들을 미워한 자들이  그들을  지배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첫 번째는, 메소포타미아인들 이었고(판3:8), 그 다음은, 모압인들(판3:14).  그 다음은, 카나안인들(판4:1), 그 다음은, 미디안인들(판6:1), 그 다음은, 암몬인들(판11:4), 그 다음은,  필리스티아인들(판13:1)이었으며, 그 뒤로는, 시리아인들, 그리고 그 다음은,  앗시리아인들,  그 다음은,  바빌론인들, 그 다음은, 페르시아인들, 그 다음은, 그리스인들(욜3:6). 그리고  로마인들(AD,70년) 이 그랬습니다. O 그뿐만 아닙니다. 땅 위의 백성들 중에 유대인만큼 다른  민족들에게  비굴하게  있어야 했던 백성은 세계 역사상 없었습니다. 주께서 요8:40-48절에서 유대인 지도자들을 질책하신 것은,  그들이 터무니없는 자부심을 갖고 위선을 부렸다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O 요8:33절을 보면 [그들이 주께 대답하기를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아직껏  아무에게도 노예가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고 말하는가?”라고 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요, 아직껏 아무에게도 노예가 되지 않았는데]이 무슨 실없는 소리입니까? O 유대인들은, 암흑시대에 그리고 9세기까지도, 로마 카톨릭 국가인“폴란드”가 정식으로 공인하여 자행한 학살로 카톨릭 시민들에게 살해당했고, 그 살인자들을 법정에서 고소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정교 국가인“러시아”에서도 특히“우크라이나”에서 똑같은 일이“오백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벌어졌습니다.


카톨릭 국가 폴란드에 원래 있었던 유대인 인구 30만명 중에서“오천”명도 남지 않았고, 바로 지금도 이들은 요한 바오로의 동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교도인“히틀러”는, 자기가 유대인들에게 무슨 일을 하는 것인지 알고 있었습니다.O 그래서 41절에 [그들을 이방의 손에 주셨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카톨릭교도들, 프랑스와  독일의 카톨릭교도들, 오스트리아와 폴란드의 카톨릭교도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카톨릭(그리스 정교)교도들의 손에 유대인들을 넘겨주셨습니다. 유대인의 지도자들은 [카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요19:15) 라고 외쳤습니다. 요19:15절에 [그들이 소리지르기를“처단하소서. 처단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소서.”라고 하더라.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너희의 왕을 내가 십자가에  못박으랴?”고 하니 선임 제사장들이 대답하기를 “카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라고 하더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말대로 로마가 다음 열아홉 세기 동안  그늘을“지배하게”  하셨습니다. 42절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43절에 [그가 여러 번 그들을 구해 주셨으나 그들이 자기들의 책략으로 그를 격노케 하였으며 자기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지게 되었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일차적으로 재판 관기에 나오는 상황들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삼손,  바락, 입다, 기드온, 드보라, 톨라, 야일 등의 재판관들을 통하여, 그리고 나중에는 사울,  다윗, 아합,  히스키야, 요시야 등의 왕들을 통하여 [여러 번 그들을 구해주셨습니다].






O 왜 이런 일이 일어 난 것입니까? 34절-39절에 보면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한 민족들을 그들이 멸하지 아니하였고 35오히려 이방 가운데 섞여 그들의 행위들을 배웠도다. 36그들이 이방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그것들이 그들에게 덫이 되었도다. 37정녕, 그들이 자기 아들들과 자기 딸들을 마귀들에게 제물로 바쳐 38 무죄한 피, 즉 자기 아들들과 자기 딸들의 피를 흘려 카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쳤으니 그 땅이 피로 오염되었도다.39 그리하여 그들이 그들의 행실들로 더럽혀졌고  자기들의 만든 것들로 음행하였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34절에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 한 민족들을 그들이 멸하지 아니하였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지옥에 떨어뜨리는 것은 무언가를  저지르는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무언가를“하지 않는” 죄 때문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요16:9절을  보면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라고 말씀합니다. 민족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44-46절에 보면[그럼에도 그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의 고통을 주시하시어 45 그들을 위해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마음을 돌이키셨으며 46 그들로  하여금 그들을 사로잡아간 모든 자들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고국에서 완전히 뿌리째 뽑혀서 하늘의“네 바람으로(슥2:5, 마24;31)  흩어진” 이후에조차도 하나님께서는 느부캇넷살이 그들을 돕게 하시고(단3:29-30). 다리오와(단6:25-27)  아하수에로도  그들을 돕게 만드셨습니다(에8-10장). O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돕는 자들을  도우십니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그들을 사로잡아간 모든 자들로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46절)라고 하셨습니다.O 그러나 현재 이런 도움은 거의 끝이 났고, 이스라엘은 지금  거의 모든 나라의 도움으로부터 고립 되어있습니다.유대인들을 사로잡아간 자들(46절)중, 어느 누구도 이제 더 이상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음에 나오는 기도는 1949년 이후의  유대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한 기도입니다.

O 47-48절에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이방 가운데서 우리를 모으시어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드리게 하시며 주의 찬양을 환호하게 하소서.]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 하...소서](47절)라고 말씀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그들을 구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일어날 일은 슼14:1-3절입니다. 그래서 슼14:1-3절을  보면  [보라, 주의 날이 오나니,  네 약탈물이 네 가운데서 나뉘리라. 2 내가 모든 민족들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게 하리라.  성읍은 함락되고 집들은 강탈당하며 여자들이 욕을 당하고, 성읍의 절반이 사로잡혀갈 것이나, 백성의 나머지는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3 그때에 주께서 나가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우시리니,  전쟁의 날에 싸우셨을 때처럼 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47절에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리고 독일, 러시아, 중국, 일본, 아프리카,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에서 [우리를 모으...소서]라고 말씀합니다. 이들이 바로 이방 입니다. O 이것은 이스라엘이 신정통치  하에서  그들의 땅에 살기 원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 그들은 주를 찬양하며“환호”하게 될 것입니다. O 이스라엘의 육십 퍼센트는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이미  다시 모여서 그 땅에 있으며 최종적으로 다시 모이는 일은, 우리의 달력이 옳다면 십년이  지나기 전에  마치게 될 것입니다. 이날이 빨리 오기를 열망하는 여러분들이 도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