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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박종각 2018. 12. 25. 00:05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시104:24-35절 말씀입니다.

[오 주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주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주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주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주를  송축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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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4절에 [오 주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 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너무도 분명하고 탁월하시다는 생각을 새삼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증거들은,  인간이 이해할수 있는 그 이해력의 범위를 완전히 초월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설계자 하나님이심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1. 지구는 1670km로 속도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에  지구가 실제의 십분의 일만큼의 속도로 회전한다면, 모든 식물은 낮 동안에 다타버리거나, 밤에는 냉동고가 될 것입니다. O 2. 만일에 지구가 실제보다 십분의 일만큼만 더 태양에 가까이  놓여있다면,  지구상의 모든 것은 태양열 용광로 속에서 구워질 것입니다. O 3. 지구와 달의의 거리는  약 삼십팔만  육천 이백 사십 이 킬로미터입니다. 그런데 만일에 달이 우리들의 머리 위로 8만km거리에  있다면,  바닷물이 지구의 어느 지역을 하루에 두 번씩 쓸고 갈 것입니다.


O 4. 만일에 지구의 평균 온도가 이십도 올라간다면, 극지방의 얼음들이 녹아버리고 지구의 어느 지역의 모든 도시들이 떠내려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을 주께서 조정하시고 붙들고 계시면서 땅에 풍요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이것을 전혀 생각지 않는  것입니다.  24절에 [오 주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오 주여...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O 고등어 암컷은 한 번에 오십만 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고등어가 십 년 동안 알을 낳고 만일에 모두가 살아남는다면, 태평양과 대서양이 고등어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알래스카에서 하와이까지 날아가는 철새들은, 이전 해에 거기를 떠난 어미 새들과  합류하게  되는데, 그런데 이 철새들은 도표나 지도 나침반, 또는 가야 할 곳에 대한 그 어떤 교육도 없이 그냥 떠나서 단번에 날아갑니다. 26-30절까지는 직접적인 주제는 “바다 동물들”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리비야단](26절)은 고래로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리비야단에게 머리가  하나뿐이며,  보통의  바다 동물처럼 열거되어있습니다. O 26절에 또한 배들이 언급되어있습니다. 29절에 보면 그 승무원들이 [흙으로 돌아가] 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선원들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 중 “일부분” 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시107:30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는 선원들을 파도들과 동일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O 시107:25-28절을 보면 [이는 주께서 명하시고 폭풍을 일게 하시니 거기서 파도가 높아짐이라. 26 그들이 하늘까지 올랐다가 깊음들로 다시 내려가니 그들의 혼이 고통으로 녹는 도다.27 그들이 이리저리 휘청거리고 술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며 어찌할 바를 모르는 도다.  28 그때 그들이 그들의 고난 속에서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시며 29 폭풍을 잠잠케 하시니 그 파도가 잔잔해지는 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항해자들과 선원들은  다른 사람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바다와의 친밀함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 것은 이것은 첫 번째 생명체가 물에서 나왔고 (창1:20) 사람의 육적인 첫 번째 출생이 물로 태어난 것이기 때문입니다.(요3:5). O 바다는 살아있습니다. 여기에는 진화론적 논리와는 완전히 대조되는 셀 수 없이 수많은  다양한 동물들이 바다에는 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다양하고 가지각색인지 그 이유를  진화론에서는 결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간들로서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바다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는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O 사만 종의 식물들, 오만 가지 종류의 나비들, 이백 가지 종류의 새들, 일만  가지의 서로 다른 물고기들, 일만 육천 가지 짐승들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황새치는 그렇게 긴 코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물고기입니다. O 누구든지 물로 숨 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돌고래는 공기로 숨 쉴 수 있으나 물속에 있습니다. 물고기는 매우  다양합니다.  물고기들은  헤엄치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O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영을 보내시어 창조하셨고(30절).그분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28절).


O 그리고 배에 탄 사람들은(26절) 고기를 잡기 위해 하나님을 기다려야합니다.  요21:3-6절에 보면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도 너와 함께 가겠노라.” 하고 나가서 즉시 배에 오르니라. 그들은  그날 밤 아무것도 잡지 못하더라. 4 이미 아침이 되었는데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 계시나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더라. 5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녀들아, 너희에게 먹을 것이 있느냐?”고 하시니,그들이 대답하기를 “없나이다.”라고 하더라. 6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러면 찾으리라.”고 하시더라. 그러므로 던졌더니 고기 수가  많아서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더라.] 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29절) 하나님께서 그분의 손을 펴시면 (28절)그물은 가득 차게 됩니다(눅5:6). 29절에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배에 탄 사람들의 경우에 문자 그대로 해당하며, 최초에 흙으로부터 만들어진 물속의 물고기들의 경우에 비유적으로 해당합니다. O 30절에서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는 두 번 새롭게 하신 일을 언급하는 것이며, 두 번 모두 홍수 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첫 번째는, 창1:2-3절에 나오고, 두 번째는 창세기 8,9장에서 일어납니다.  32절에 보면 다시  재림이 튀어나옵니다.그래서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 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땅에 내려오시기까지는 [땅에서 소멸] 되지 않습니다.


O 33절에[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주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그처럼 다양하시고 주님의 탁월하신 지혜로 모든 것을 지으시고 주의 풍요로 가득 차게 하신 주 하나님께 우리가 살아있는 한, 우리가 존재하는 한 우리는 하나님께 찬송해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34-35절에서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주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주를 송축하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러므로 탁월하신 지혜로 다양한 일들을 행하신 주를 묵상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면서 여러분들이 [존재하는] 동안 주를 찬양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시7:17;9:2,11;13:6).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