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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솟아오르면...

박종각 2018. 12. 24. 00:25

                        해가 솟아오르면...  



                             시104:14-23절 말씀입니다.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주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 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 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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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 모든 것은 분명하고 확실합니다. 모든 것들이 반 진화론적 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음의 것들을 하나님의 공로로 인정합니다. 1. 이미 11-12절에서 본 대로 새들과 포유동물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것. 2. 13절에 사과, 오렌지, 배, 귤, 자몽, 아보카도, 체리, 바나나,  망고,  무화과, 복숭아. 과실을 나게 하는 것. 3. 14절에서 향료, 밀, 옥수수, 귀리, 쌀, 보리, 감자, 당근, 오크라.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호밀, 토마토. 셀러리, 상추, 양배추,  콩, 완두콩을 나게 하는 것.  4. 19절에서 일, 주, 월, 년의 시간 체계, 5. 20절에서 밤과 낮. 6. 16절에서 백향목, 소나무,  회양목,  전나무,  느릅나무, 상수리나무, 포플러 나무, 자작니무, 삼나무, 단풍나무, 대나무, 사시나무를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죽으셨다면”, 자연계의 심장은 그쳤을 것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죽어버린 그 모든 것들의 곁에 서서, 우리 역시 똑같이 어두운 빛의 영원한 무덤 속에 묻히게 될 때까지 소망 없이 기다리는 것뿐이었을 것입니다.(탈마지),


O 어리석은 인간들은 자기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것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지만, 그러나 동물들은 알고 있습니다. 결코 만족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자손들의 마음들] 과,  [지옥과 멸망]입니다. 잠15:11절을 보면 [지옥과 멸망이 주 앞에 있거늘, 하물며 사람의 자손들의 마음들이야 더욱 그렇지 않겠느냐?] O그러나 땅은 만족합니다. 다시 13절을 읽어 보면[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고 말씀합니다. 물론  이처럼  완전히 만족하는 일은 주의 재림이 있은 후, 천년왕국에서나 이루어질 것입니다.


O 15절에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스테판과 모세의 얼굴은 성령님의 기름이(요3:34,히1:9) 그들에게 부어짐으로써(출34:29,행6:15) 문자  그대로 “빛났습니다.” 경건에 관해  적용하면, [포도주]는(15절)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요2:3-4절에[그들에게 포도주가 부족하므로, 예수의 모친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들에게 포도주가 없다.”고 하니 4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여인이여,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하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신32:14절을 보면 [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들의 기름과 바산에서 기르는 숫양들과 염소들과 기름진 밀알로 먹이셨으며, 또 너는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마음]을 고치는 것입니다. [기름]은, 분명히 성령님의 모형이며,[빵]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금방 알수가 있습니다.  눅4:4절을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시더라.] 고 말씀하십니다.





O 다시 사55:2.10-11절을 보면[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돈을 쓰며 배부르지 않는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열심히 경청하고 좋은 것을 먹으라. 그리하여 너희 혼이 풍요함 속에서 스스로 기뻐하게 하라.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 싹을 내어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내어 이루려 하는 일에서 번성할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빵은 바로 성경을 말씀하십니다.19절에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 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 도다.] 태양은 모든 행성들처럼 자기의 기능을 알고  있습니다.  이 시편 기록자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태양이 뜨고 진다는 말을 사용합니다. 태양은 사람의 관점에서 볼 때 “지는”것이며, 그리고 태양은 언제 져야 하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O 예수께서는 [빛나는 새벽별]이십니다. 계22;16절에 [나 예수는 교회들에 관한 이런 일을 너희에게 증거하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었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또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또 예수님은[높은 데로부터]임하는 [여명]이십니다. 그래서 눅1:78-79절에  [우리 하나님의 온유하신 자비로 말미암는 것이니, 그 자비로 인해 높은 데로부터 여명이 우리에게 임하여  79 흑암에 있는 자들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비치고 우리의 발걸음을 화평의 길로 인도하리로다.”라고 하더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자신의 [지는 것]과 “떠오르는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마16:21절에 [그 때로부터 예수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야 될 것과, 장로들과 선임  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많은 고난을 받아야 될 것과 죽임을 당할 것과, 셋째 날에  다시  일으켜질 것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기 시작하시더라.] 20-22절에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가 적절한 속도로 회전하게 하심으로써 어둠을 만드십니다.





O 여기서 사자를 이야기하는 것은, 그 동물이 짐승의 왕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상징이기도 하고(계5:5). 또, 마귀의 상징이기도 하기(벧전5:8) 때문입니다. 계5:5절을 보면. [그 장로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 말하기를 “울지 말라, 보라, 유다 지파의 사자인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책을 펴고 또 그 책의 일곱 봉인을 떼리라.”고 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벧전5:8절을 보면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23절을 보면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저녁은, 사람이 원래는 해 가 뜰 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곧 하루에 열두 시간을(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 하게 되어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오전 5시가 ‘기상’시각이 되고,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의 어디쯤이“취침” 시각이 되며, 모든 사람이 밤에 여덟 시간의 잠을 자게 됩니다. 그러나 현대 문명은 이 모든 것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그 변화와 더불어 사람들에게 많은 병들을 가져 오게 되었습니다.


O 그리고 사람은 분명하게 주께서 정해놓으신 것들이 있는데도[많은 계략들을 고안해냈습니다.] 전7:29절에 보면[보라, 이것이 내가 알아낸 유일한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들은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냈다는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원래 하나님의 계획은 하루에 열두 시간씩 주당 육일을 일하도록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하루에 여덟 시간씩 주당 오일을 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그러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 때를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자연의 것들은 다 그 때를 알고 그 때에 따라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독 인간만은 그 때에 역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하나님께 반역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구상에서 아주 지독하게 말을 안 듣는 족속이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인 것입니다. 사실은 그렇게 해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독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반대로 행하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주께서 정하신 그 때에 따라, 그 때가 다가올 때까지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날이 저물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가 서산에 걸리는 그 시간까지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할  때를 놓쳐놓고 후회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주어진 시간들이 거의  끝날 무렵이 다 되었지만, 그래도 주께서 이제 그만 이라고 하시는 그 순간마지막 까지 우리는  열심히  전도지 한 장이라도 나눠주고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에게 정해주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제 그만이라고 하실 때까지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