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시102:23-28절 말씀입니다.
[그가 내 힘을 길에서 쇠약케 하시며 내 날들을 단축하셨도다. 24 내가 말하였나니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날들의 중간에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연대는 모든 세대를 통해 있나이다. 25 주께서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26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 27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들은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씨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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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3-24절에 [그가 내 힘을 길에서 쇠약케 하시며 내 날들을 단축하셨도다. 내가 말하였나니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날들의 중간에 나를 데려가지 마소서. 주의 연대는 모든 세대를 통해 있나이다. ] 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리스도의 기도를 다루는 것입니다. 히5:7절에 보면 [그는 육체로 계시는 날들 동안 자기를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두려워하심을 인하여 들으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물론 그 구절들은 히스키야가 처했던 상황 속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사38장). 다시 25-26절에 [주께서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26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고 말씀하십니다.
O 하나님은 옷을 입고 계십니다. 이 옷은 위엄과 능력의 옷입니다. 시93:1절을 보면 [주께서 치리하시나니 그는 위엄으로 옷입으셨도다. 주께서 능력으로 옷입으시고 그것으로 손수 띠를 두르셨으니 세상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이 옷은 영광의 옷입니다. 그래서 시57:5절에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하늘들 위로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으로 온 땅 위에 있게 하소서.]라고 말씀하십니다.
O 주께서는“손수”그 옷을 만드셨고, 그것을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이라고 불립니다. 시19:1절에[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O 그리고 이 옷은,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통해, 사람이 입는 이 세상의 의복으로 나타나는데, 성령님께서는 이 옷이 그분에게서 벗겨졌을 때 그 겉옷이 머리가 나오는 꼭대기 부분에 구멍이 있는 판초 같은 통옷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요19:23절을 보면[그때 병사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주의 겉옷을 들고 네 조각으로 나누어 각자 한 조각씩 가지며, 또한 주의 속옷도 가지니, 그 속옷은 입지 않고 위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고 말씀합니다.이 옷은, 결코 “긴 예복” 을 뜻하는 옷이 아닙니다. 긴 옷은 로마 카톨릭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독한 작품입니다. “긴 옷” 을 입은 것은 그 분을 죽인 일당들이었습니다. O 눅20:46절을 보면 [“서기관들을 조심하라.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며, 시장에서는 인사받기를, 회당에서는 가장 높은 자리를, 잔치에서는 가장 좋은 자리를 좋아하고] 라고 말합니다.
O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을 때 휘장이 찢어졌으며, 이 일은(마27;51) 그리스도의 [육체] 가 찢어진 일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히10:20절을 보면 [그가 우리를 위해 바치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하여 들어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을 때 지성소로 들어가는 문이 열린 것입니다. 그 [문](요10:17)은, 지금 열려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히10:19절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나니,] 다시 요10:7절을 보면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문]은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O 그래서 시편 I02편에서 우리들이 보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분의 옷을 갈아입으시는” 장면입니다. 26절에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마치 사람이 시장에 가서 새 옷을 사 입는 것처럼 [새 하늘들] 을 입으실 것입니다(계21:l-3,벧후3:8-12).
O 27절에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시계 바늘처럼 빨리 변하여 자기 옷과 같이 [멸망]하고, 그리고 [낡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26절에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고 말씀하십니다.이것이 사51:6절의 내용이고, 이 시편과 일치합니다. 그래서 [너희 눈을 하늘들로 들어 올리고 그 아래로 땅을 살펴보라. 이는 하늘들이 연기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요, 땅이 옷처럼 낡아지며 거기에 거하는 자들은 같은 모양으로 죽을 것임이라. 그러나 나의 구원은 영원할 것이며 나의 의는 폐기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사람들이(행l7:28)하나님의 의를 얻지 않는다면(사51:5-8)옷이 [낡아]질 때, 영원히 멸망 하게 되는 것입니다.
O 28절에 [주의 종들의 자손들은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씨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씨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장차 다가올 세대]는, 우리가 이미 시편 87편에서 살펴본 대로 천년왕국의 세대입니다. 그리고 18절에 보면, [이 일이 장차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들은 주를 찬양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창조될 백성들]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백성들은, 오늘날 이 시대에 영적인 출생으로 창조된 자들을 말씀합니다. 시22:1절에 보면 [그들이 와서 태어날 한 백성을 위한 그의 의를 선포하리니 이는 그가 이것을 행하셨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그들이 주의 [씨]이기 때문입니다.
사53:10절을 보면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였기에 주께서 그를 고난에 두셨도다. 주께서 그의 혼을 속죄 제물로 만드실 때 그가 자신의 씨를 보리니 그가 자신의 날들을 늘릴 것이요, 주의 기쁨이 그의 손에서 번창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시89:29절에서는[내가 또 그의 씨를 영원하게 할 것이며 그의 보좌도 하늘의 날들과 같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들은 현대의 하늘들과 땅보다도 오래 삽니다.(벧후3:12). 이런 것이 바로 시편 102편 속에 숨겨져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결론은, 최종적으로 실재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완전하게 멸망할 것이고(사51:6).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지속될 것입니다(히l2:27). 그래서 유일하게 참되고 영원한 것은 “물질들”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하나님과 생명으로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5:13절에서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다시 요일5:20절에서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참되신 그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노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주님의 생명과 연결된 여러분들은 연대가 끝이 없으신 주님과 영원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