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그의 영광중에 나타나시리라.

                                 그가 그의 영광중에 나타나시리라.   

 

                             시102:13-22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일어나시어 시온에 자비를 베푸시리니 이는 그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때 정녕, 그 정한 때가 옴이니이다. 14 이는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좋아하며 그곳의 먼지도 아끼기 때문이니이다. 15 그리하여 이방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지상의 모든 왕들도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16 주께서 시온을 세우실 때 그가 그의 영광중에 나타나시리라.  17 그는 빈곤한 자의  기도를 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시리라. 18 이 일이 장차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들은 주를 찬양하리라.19 이는 그가 그의 성소의 높은 곳에서 굽어보셨음이라.  주께서 하늘에서 땅을 보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신음을 들으시고 죽기로 정해진 자들을 풀어  주시며 21 주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의 찬양을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기 위함이니 22 즉 백성들과 왕국들이 함께 모여서 주를 섬기는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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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3절에 [주께서 일어나시어 시온에 자비를  베푸시리니  이는 그녀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때 정녕, 그 정한 때가 옴이니이다.] 여기 [정한 때] 는, 하나님께서 시온에 은총을 베푸시는 그 [정한 때]로,  이것은 바로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슥14장,욜2,3장).14-16절을 보면 [이는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좋아하며 그곳의 먼지도 아끼기 때문이니이다.  15 그리하여 이방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지상의 모든 왕들도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16 주께서 시온을  세우실 때  그가 그의 영광중에 나타나시리라.] 고 말씀하십니다.16절에 [주께서 시온을 세우실 때 그가 그의 영광중에 나타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영광]중에 나타나시는 모습이  성경에  나옵니다. 벧후1:16-19절에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오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은 교묘하게 꾸며 낸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라 그의 위엄의 목격자들이었기 때문이라. 17 지극히 큰 영광으로부터 이러한 음성이 그에게 들려오기를“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매우  기뻐하노라.”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 이 음성은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 하늘에서 나온 것을 들은 것이라. 19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빛에 주의하듯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O 마17:1-7절에 보면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떨어져 있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시어,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시니 그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의 옷은 빛처럼 희어지더라. 3 그런데, 보라,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에게 나타나서 주와 함께 이야기하더라. 4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원하시면 여기에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겠나이다.”라고 하더라. 5 그가 아직 말하는 중인데,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 위를 덮더라. 보라, 구름 속에서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하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얼굴을 땅에 대고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을 만지시며 말씀하시기를“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고 하시더라.] 고 말씀하십니다.

O 그리고 주께서는 돌아오실 때 무언가를 [세우실] 것입니다. 그래서 16절에서[주께서 시온을 세우실]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세우신다는 말입니까? 행15:16절에 보면[‘이 일 후에 내가 다시 돌아와서 쓰러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울 것이며 또 거기에 파괴된 것들을 다시 세워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십니다.그렇습니다. 쓰러진 다윗의 장막을 세우실 것이며 그리고 파괴된  모든 것들을 다시 세워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찬양은 예루살렘“진영 안에”있게 될 것입니다.그것은 [주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의 찬양을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기 위함이니] 라고 21절에 말씀하십니다.15절에 보면 [그리하여 지상의 모든 왕들도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상의  모든 왕들]은, 이 시대에 분명히 [주의 이름을 두려워] 하지(l5절)않고 있으며, 주의 [영광]에  대해 전혀 알지 못 합니다. 그러나 그때는 그 반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그리하여 이방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지상의 모든 왕들도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도성의 문자적인 돌들과 먼지도 주님이 거기에 임하실 때에는 아름다운 것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그래서 14절에서. [이는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좋아하며 그곳의 먼지도 아끼기 때문이니이다.] 고 말씀하십니다.

O l7-19절에 [그는 빈곤한 자의 기도를 중히 여기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시리라. 18 이 일이 장차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들은 주를 찬양하리라.19 이는 그가 그의 성소의 높은 곳에서 굽어보셨음이라. 주께서 하늘에서 땅을 보셨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그래서 여기에 주어진 위로의 말씀들은 [정한 때...]를 기다리는 환란 때의 유대인들에게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19절에 보면, 그분은 아직 오지 않으신  상태입니다.   20절에 [이는 갇힌 자의 신음을 들으시고 죽기로 정해진 자들을 풀어 주시며]라고 말씀하십니다. 갇힌 자라는 말은 실제로 문자적입니다.

계6:9-11절에 보면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보니, 제단  아래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 11 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긴 흰 옷을 주시면서, 그들의 동료 종과 형제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가득 채워질 때까지 잠시만 더 쉬라고 말씀하시더라.] 고  말씀합니다.

O 이것은 그들이 다시 중간적 상태인 아브라함의 품에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죽기로 정해진 자들]도 문자적인데(계6:11). 이것은 그들이 [도살당할 양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44:2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녕, 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할 양으로 여겨졌나이다.] 21-22절에 [주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의 찬양을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기 위함이니 22 즉 백성들과 왕국들이 함께 모여서 주를 섬기는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날일 하루속이 임하기를 열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온 백성들과 왕국들이 모두 함께 모여 주를 섬기며 찬양하는 바로 그날이 하루속이 오기를 고대하며 그 순간까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삵을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