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붙는 화염같이...
산에 붙는 화염같이...
[시83:9-18절 말씀입니다.]
[미디안 인들에게 행하신 것같이, 키손 시냇가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같이 그들에게 행하소서. 10 그들이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을 위한 똥같이 되었나이다. 11 그들의 귀족들로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정녕, 그들의 모든 통치자들로 세바처럼, 살문나처럼 되게 하소서. 12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집들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13 오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로 바퀴 같게 하시며, 바람 앞의 검불처럼 되게 하소서.14 삼림을 사르는 불과 같이, 산에 붙는 화염같이 15 그렇게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16 오 주여, 수치로 그들의 얼굴을 채우시어 그들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 그들로 영원히 낭패를 당하게 하시고 고통을 받게 하소서. 정녕, 그들로 수치에 처하여 멸망하게 하시사 18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름이 홀로 여호와이신 주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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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지난 시간에 6-8절에서 본 대로 열 부류의 이스라엘의 원수들이 나오는 데 이것은 (1)에돔, 2)이스마엘인, 3)모압, 4)하갈인, 5)그발, 6)암몬, 7)아말렉, 8)투로, 9)필리스티아인,10)앗수르).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공모]하는(5절)열개의 왕국들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뒤이어 나오는 내용은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그래서 9절에서 미디안 인들에게 행하신 것같이 그리고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그리고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11절), 또 11절에서 세바처럼, 살문나처럼 되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13절을 다시 보면 [오 나의 하나님이여,그들로 바퀴 같게 하시며, 바람 앞의 검불처럼 되게 하소서.] 여기에 나오는 [바퀴]는, 겔10:13절에 나오는 [오 바퀴야] 라고 불리는 바퀴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겔1:15-17절을 보면 [이제 내가 그 생물들을 보니, 보라, 그 생물들 곁 땅 위에 한 바퀴가 있는데 네 얼굴과 함께 있더라. 16 그 바퀴들의 생김새와 구조는 벽록색과 같고 그 넷이 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생김새와 구조는 마치 바퀴 중간에 바퀴가 있는 것 같고, 17 그들이 갈 때면 그들의 네 면으로 가고 갈 때는 회전하지 아니하더라.]고 말씀합니다.
O 13절에 [바람 앞의 검불]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은 단2:35절에서 정의해 놓은 대로 “그리스도의 재림 때”있을 “이방 권세들”을 말씀 합니다. 그래서 단2:35절에 [그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함께 산산이 부서져서 여름 타작마당의 쭉정이같이 되어 바람에 날려 사라져 간 곳이 없어졌으며, 그 형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서 온 세상을 가득 채웠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O 성경은 항상 성경이 스스로 해석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람 앞의 검불]을 성경이 스스로를 해석하는 것을 보면, 구약에는 아마겟돈 전쟁을 묘사하는 일곱 가지 사건들이 나옵니다. 1)필리스티아인들에 대한 다윗의 공격(삼하5:24) 2) 시스라에 대한 바락의 공격(판5장). 3) 홍해를 건넌 것, (출15장).4) 여호수아 때의“길어진 날”수10:13,합3:11). 5) 기드온의“삼백 명”(판7장사9:4-5). 6)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 7) 히스키야와 산헤립의 대결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기 본문에서는 9절과 11절에서 바락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같이)과, 기드온(귀족들로 오렙과 스엡같게...세바처럼, 살문나처럼 되게)의 사건이 등장합니다. 다시 본문 12절을 보면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집들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집들을 우리의 소유로]라고 말씀 하는데, 여기서 복수형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것은 예루살렘이 있는 성전을 말하는 것이 압니다. 이 [하나님의 집]은 시74:8절의 [회당들]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시74:8절을 보면 [그들이 마음속에 말하기를 “우리가 다 함께 그들을 진멸하자.” 하고 땅에 있는 하나님의 회당들을 모두 불살랐나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교황이 이끄는 국제 연합군은 이스라엘의 모든 회당들을 차지하고 싶어 할 것이고, 그 군대가 그 땅을 침략할 때 그들은 그 회당들을 완전히 불태워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의 회당들을 모두 불살랐나이다.” 라고 말합니다.
O 14-15절을 보면[삼림을 사르는 불과 같이, 산에 붙는 화염같이 15 그렇게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이런 일은 머지않아 문자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계8:7절을 보면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따르더라. 그것들이 땅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모든 푸른 풀도 타버리더라.]고 말씀합니다. 또 계16:8절을 읽어 보면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살후l:8.말4:1,욜2:3-5 등)고 말씀합니다. 재림 때 이스라엘의 원수들은 불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마13:50절을 보면[그들을 불타는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시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원한 [수치]를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단12:2절을 읽어 보면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본문 16절의 [오 주여, 수치로 그들의 얼굴을 채우시어 그들로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라는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들은 또한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되고(계14:11) 멸망하게 됩니다. 말4:1-3절을 보면 [보라, 이는 화덕같이 탈 그 날이 오기 때문이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정녕 다 그루터기가 되리라. 오는 그 날이 그들을 태우리니, 뿌리나 가지도 그들에게 남기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2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3 또 너희는 악인들을 짓밟으리니, 이는 내가 이것을 행하는 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에 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고 말씀합니다.
O 본문 18절을 다시 보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름이 홀로 여호와이신 주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알게 하소서]. 다시 겔38:23절을 보면 [내가 이같이 나 자신을 높이고 나 자신을 거룩케 하여 많은 민족들의 눈에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리라.]고 말씀합니다.O 하지만 주께서 재림하시기 까지는 사람들은 주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모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아는 때는 천년 통치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출3:14절에서 주께서는자신을 [나는 곧 나니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성경에는 “여호와”와 관련된 이름 열 가지가 나오는데, 이것들은 [여호와]한 분을 나타내는 서로 다른 명칭들입니다. 그것들은 그분의 속성들을 설명해줍니다. 예를 든다면, ㅇ“그분은 마련하실 것이다”. O“그분은 치유하실 것이다” O“그분은 우리들의 깃발이 되신다”. O“그분은 화평을 보내신다” 등등으로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O 시68:4절에는 [야]가 나옵니다. 거기에 보면 [하나님께 노래하라. 그의 이름을 찬송하라. 그의 이름 야로 인하여 하늘들을 타고 달리시는 그를 칭송하며 그분 앞에서 기뻐하라.]고 말씀합니다. O 본문18절을 다시 한 번 보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름이 홀로 여호와이신 주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알게 하소서] 이 말씀은 계19장과 20장에서 문자적으로 응답이 됩니다. O 그러므로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름이 홀로여호와이신 주께서 온 땅 위에 지극히 높으신 분임을 알게 하는 날이 어서 속이 임하기를 기도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