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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박종각 2018. 10. 28. 02:06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주      일      예      배
                                        잠언12:1-28절 말씀입니다.
[1훈계를 사랑하는 자마다 지식을 사랑하나,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한 사람은 주의 은총을 받으나, 악을 꾀하는 사람은 주께서 정죄하시리라.3 사람이 악으로는 굳게 서지 못할 것이나, 의로운 자의 뿌리는 요동치 아니하리라. 4현숙한 여인은 남편에게  면류관이나, 수치를 끼치는 여인은 그의 뼈를 썩게 함과 같으니라. 5의로운 자의 생각들은 옳으나, 악인의 조언들은 속이는 것이니라. 6악인의 말은 피흘림을 위하여 숨어 기다리자는 것이나,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7악인은 무너져 내려 더 이상 존재하지 아니하나, 의로운 자의 집은 서 있으리라. 8사람은 자기의 지혜대로 칭찬을 받을 것이나, 패역한 마음을 가진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9 멸시를 받을지라도 종을 거느리는 자는, 스스로 존귀한 체하면서도 양식이 부족한 자보다 나으니라. 10의로운 사람은 자기 짐승의 생명을 돌보아 주나, 악인의 온유한 자비들은 잔인하니라. 11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빵으로 만족하겠으나, 헛된 사람들을 따르는 자는 명철이 없느니라. 12악인은 악한 사람들의 이익을 바라나, 의로운 자의 뿌리는 열매를 내느니라. 13악인은 입술의  죄과로  올무에 걸리나, 의인은 고난에서 벗어나리라. 14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좋은 것으로 만족하겠으나, 사람의 손의  보응은 그에게로 되돌아올 것이라. 15어리석은 자의 행위가 자신의 눈에는 옳으나, 조언에 경청하는 자는 현명하니라.  16어리석은 자의 분노는 즉시 나타나나, 총명한 사람은 치욕을 덮느니라.  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나, 거짓 증인은 속이느니라. 18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것도 있으나,  현명한 자의 혀는 병을 고치느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설 것이나, 거짓말하는 혀는  순간뿐이니라. 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속에는 기만이 있으나, 화평을 도모하는 자들에게는 기쁨이 있느니라.  21 의인에게는 아무런 해도 일어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은 해악으로 가득 차리라. 22거짓말하는 입술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진실하게 행하는 자들은 그의 기쁨이니라. 23 총명한 사람은  지식을  감추어 두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어리석음을 선포하느니라.24부지런한 자의 손은 다스릴 것이나, 게으른 자는 조공을  바치게 되리라. 25 사람의 마음속의 근심은 의기소침하게 만드나, 선한 말은 마음을 기쁘게 하느니라.  26 의로운 자는 자기 이웃보다 훌륭하나, 악인의 행실은 그들을 미혹하느니라. 27게으른 사람은 사냥해서 잡은 것을 굽지 아니하나, 부지런한 사람의 재물은 귀중하니라.  28  의의 길에  생명이 있으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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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절에 [훈계를 사랑하는 자마다 지식을 사랑하나,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성경에서 훈계, 책망, 진리, 지식, 지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지혜와,  참된 지식을 거절하면, 짐승들과 같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지식은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최종 권위로 받아들이지 않는 개인들이나, 나라들의 행위가 마치  짐승들과 같다는 이 잠언을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나치 친위 대장인 히믈러와, 히틀러, 프랑코(스페인 장군, 정치가)와, 뭇솔리니(이탈리아 정치가),이들은 모두 입으로는 주를 고백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주 하나님의 진리는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남녀, 아이  구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잔혹하게 고문 하고 죽였습니다.그들은 마치 짐승처럼 행동했던 것 입니다. 북한 김일성의 이름은 본래 김성주입니다. 그는 기독교집안에서 태어나 그 안에서  성장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의 부모가 다 죽자, 그는 손정도 목사의 도움을 받으며 그 집에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그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고 오히려 기독교 교리들을 변형시켜 자신을 우상화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었던 것입니다. 그는 짐승처럼 행동했습니다.


O 2절에 [선한 사람은 주의 은총을 받으나, 악을 꾀하는 사람은 주께서 정죄하시리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주께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바르게 행하려고 애쓰는 사람에게 주님은 그에게 호의, 그에게 주님의 친절함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시라는  말입니다.  O 행10:1-6절에 보면 [코넬료라고 하는 이탈리아 부대의 백부장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이방  사람이면서도, 매우 경건한 사람으로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면서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다고 말씀 합니다.


O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기도하고 있을 때, 천사가 나타나  그에게 [너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이르러 기억함이 되었으니,사람들을 욥파에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청하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해 고넬료에게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던 것입니다. O 그러나 [악한 계략을 꾸미는 자]은 정죄하시고, 그런 사람에게는 주님의 호의를 결코  보이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109:6-20절에 보면, [악인으로 하여금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으로  하여금 그의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그의 자녀들로 아비 없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게 하소서. 그의 자녀들로 계속 유리하는 자들이 되어 구걸하게 하시며...그에게 자비를  베풀  자가 아무도 없게 하시고, 그의 아비 없는 자녀들에게 호의를 베풀 자도  없게 하소서,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였으니 그것이 그에게 닥치게 하시고, 그가 옷을 입듯 저주로 자신을 덮었으니, 그것이  물같이 그의 창자 속으로, 기름같이 그의 뼈들 속으로 들어가게 하소서.]라고 말합니다. 다시  3-4절에 [사람이 악으로는 굳게 서지 못할 것이나, 의로운 자의 뿌리는  요동치  아니하리라.  현숙한 여인은 남편에게 면류관이나, 수치를 끼치는 여인은 그의 뼈를 썩게 함과 같으니라.]   [사람이 악으로는 굳게  서지 못할 것이나]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악으로는 결코 든든하게 서 있을 수 없습니다. 언제 무너지고 깨여질지 모르는 녹아내리는 어름판 위에 서 있는 것이고, 모래 위에 세운 집처럼 되는 것입니다.





O 그러나[현숙한 여인은 남편에게 면류관]됩니다.그래서 현숙한 여인은 남편에게 아름다운 장신구와 같은 존재이지만, 그러나 수치를 끼치는 여인은 [그의 뼈를 썩게 함과 같으니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수치를 끼치는 여인은, 남편에게 관절염이나 골수염과 같은 것이라는 말입니다.다시 5절-6절에  [의로운 자의 생각들은 옳으나, 악인의 조언들은 속이는것이니라.악인의 말은 피 흘림을 위하여 숨어 기다리자는 것이나,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의로운 자의 생각들은 옳으나...]라고 말씀 하십니다. 의로운 자의 생각은 생명으로 향합니다.그러나 악인의 조언은 좋은 말 인 것처럼 들리나 사실은 죽음입니다. 악인이 좋은 조언을 해줄 까닭이  없습니다.악인의 목적은 망하게 하는 것이요, 잘 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에덴에서 사탄이  이브에게 한 조언은 생명을 위한 조언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조언이었습니다. 그래서 [악인의 말은 피 흘림을 위하여 숨어 기다리자는 것이나.]라고 말합니다. O 그래서 [악인의 말]은, 살인으로 결국  결론이  난다는 말입니다.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세벨의 말이 그러했고, 압살롬의 말이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들을 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바로 사자 굴에서 스스로를 구출한 다니엘의 입이 그렇습니다.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탄원하는 바울의 입과, 한 국가 전체를  구원하는  에스더의 입이 그렇고, 한 나라 전체를 구원하는 모세의 입이 그러했던 것입니다.


O 다시 7-8절에 [악인은 멸절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아니하나, 의로운 자의 집은 서  있으리라. 사람은 자기의 지혜대로 칭찬을 받을 것이나, 패역한 마음을 가진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8절에 [사람은 자기의 지혜내로 칭찬을 받을 것이나]라고 말합니다.구약의 때에 선한 왕들이 통치하던 시대는 분명히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반한 배교의 시대에는 이 말씀은 그 반대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배반한 시대에는 오히려 부패한 사람들이  칭찬을  받고, 환영을 받으며, 현명한 사람들이 멸시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바울, 스테판 등이 바로 그랬던 것입니다.


O 매 시대를 통해서 우리가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패역한 마음]에서 나온 말들에 대해서는 그들의 귀를 기울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대해서는 오히려 [멸시]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8:47절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라]말씀하셨습니다. 다시 9-12절에 [멸시를 받을지라도 종을 거느리는 자는, 스스로 존귀한 체하면서도 양식이 부족한 자보다 나으니라. 의로운 사람은 자기 짐승의 생명을 돌보아 주나, 악인의 온유한 자비들은 잔인하니라.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빵으로 만족하겠으나, 헛된 사람들을 따르는 자는 명철이 없느니라.악인은 악한 사람들의 이익을 바라나, 의로운 자의 뿌리는 열매를 내느니라.]고 말씀합니다.O 9절에 [스스로 존귀한 체하면서도 양식이 부족한 자]라고 하는 이 사람은, 지혜의 말씀을“말하고 읽기”는 하지만, 일어나서 일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또, 10절에 [의로운 사람은 자기 짐승의 생명을 돌보아 주나]라고 말합니다. 구약에는 동물보호협회에서 좋아할 만한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시36:6절에 보면[...오, 주여, 주께서는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시나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신25:4절[너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고 하십니다.출23:4-5절에[만일 네가 네 원수의 길 잃은 소나 나귀를 만나면 너는 그것을  반드시 그에게  다시  돌려주어야

할지니라. 만일 네가 너를 미워하는 자의 나귀가 짐에 깔려 누워 있는 것을  보거든...반드시 그를 도울지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다고 자신의“짐승”을  잘 다루는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말은 물

론 아닙니다.






O 또 10절에 [악인의 온유한 자비들은 잔인하니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악인의  온유한 자비들은 이유가 있는 온유이기 때문입니다. 압살롬이나, 요압은,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서 온유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유다 이스카이옷은 예수를 팔아먹기 위해서 온유한 자비가 있었습니다.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사람들을 죽기기 위해서 온유한 자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악인들의 온유 속에는 실로 무서운 음모가 숨겨진 온유였습니다. 사람들을 속이기  위한 악인의 입에서는 언제나 부드럽고 달콤합니다.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언제나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습니다.(마23:29).그러나 침례인 요한은 온유한 모습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었습니다. 그의 말은 항상 거칠고 투박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침례인 요한의 입에서 나온 거친 책망 하나가, 잔인함을 숨기고 솜털보다 더 부드럽고 예의 바르고 정중한 말보다 더 온유한 것이었습니다.  다시 13-14절에[악인은 입술의 죄과로 올무에 걸리나, 의인은 고난에서 벗어나리라.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좋은 것으로 만족하겠으나, 사람의 손의 보응은 그에게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인생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말과 연관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것들 중에 많은 부분이, 한 사람이 말한 것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입니까? 마음에서 나옵니다.


O 그래서 욥8:10절에서 [...그들의 마음에서 나온 말을 발설하지 아니하겠느냐?]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삶의 문제들]은, 모두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이라고 하는 우물에 맑고 깨끗한 물이 있으면, 그곳에 진리가 있으면, 그곳에 선함이 있으면,그곳에서 좋은 것이 나올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그 마음이 부패한 것이라면, 그 마음에 더러운  것이 있다면, 그곳에서는 더러운 것 밖에는 나올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14:4절에  [누가 더러운 것 가운데서 깨끗한 것을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라고 말합니다. 


O 인간의 마음에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잠4:23절에서는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이는 삶의 문제들이 거기서 나옴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의 모든 문제가 마음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더럽히는 것]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막7:21-23절에 [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또, 구원받기  위해서  사람은 [마음으로]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롬10:9-10절에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그리스도의 교리를 [마음으로부터 순종]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그가 마음에 생각하는 내로]  그 사람됨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불순종하는 것의 차이는 그 하나님의 말씀들에  대한  마음 자세의 차인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이 중요하니까 성경에서 [마음]이라는 단어가 무려 800번 이상이나 나오는 것입니다. O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 드리기를 원하는  사람은,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확신하고, 마음이 순결해야 하며, 마음으로 회심하고,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주께 충성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께 받아드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삶의 모든 문제들이] 바로 거기서(마음에서)나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O 그래서 성경은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삶의 모든 문제가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어디서부터 나옵니까? 마음입니다. 그래서 타락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음행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며(마5:28). 그리고 뒤이어 일어나는  모든 문제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부터 일어난 것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행동의 모든 출발점은 마음으로부터 시작이 되는 입니다. O그러므로 인간의 마음은, 그의 인생과 그의 행동들과 그의 운명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마음을 아시며(렘l7:9,10). 또, 인간의 마음을 살피시며(대상28:9)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의  동기를 분별하시는 것입니다.

(시44:21). O 그래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첫째 되고 가장 큰 계명”은,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삶의 문제들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지, 다른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열심을 다하여]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개인, 가정, 사회, 국가에 아주 큰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O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모든 것은 산산조각이 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 사람은  인간의 삶의 모든 문제가 마음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믿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에게 삶의 문제들이 마음에서 나온다, 고 가르쳐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O 15절에 [어리석은 자의 행위가 자신의 눈에는 옳으나...]라고 말합니다. 롬10:1-4절에 보면, 자기 의는 어리석은 자의 첫 번째 특징입니다.(잠l:22-29). 그런 다음  어리석은  행위들이 그 뒤를 잇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성경을 믿지도 않고, 받아 드리지도 않으며, 성경에  동의하지도  않고, 그 성경의 조언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16-17절에 [어리석은 자의 분노는 즉시 나타나나, 총명한 사람은 치욕을 덮느니라.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나, 거짓 증인은 속이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 이유는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기질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는 즉시 분노를 나타냅니다.(약1:19-20절), 그러나 [...총명한 사람은 치욕을 덮느니라]고  말합니다. 아하수에로 앞에 선 에스더의 행동이 그러했습니다..(에5:4-7).O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나...]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구령하는 자, 복음을 전하는 자, 혼을 이겨 오는 자를 말합니다. 그래서[진리를 말하는 자]는 신실한 전달자인 것입니다.그는  받은 메시지를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전달해 준 후,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주께 맡기는 것입니다. O 또, [...거짓 증인은 속이느니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르엘인 나봇에게 누명을 씌우는데 동원된 거짓 증인들,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는데 동원된 거짓 증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우리를 향해 [너희가....내게 증인이 되리라](행l:8)고 말씀하셨습니다. O 이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 전하고 그분의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모두 거짓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O 다시 18-19절에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것도 있으나, 현명한 자의 혀는  병을 고치느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설 것이나, 거짓말하는 혀는 순간뿐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것도 있으나...] 그렇습니다. 어떤 때는 칼로 찌르는 듯이 하는 말이 계획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또 어떤 때는 의도하는 목표물도 없이 막무가내로 난도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윗에게 왔던 현명한 메신저 나단의 말은 (삼하l2장)비방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다윗의 병을 고쳐줬습니다.O 또, 19절에서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설 것이나...]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 [진실한 입술]은주 예수님의 입술, 바울의 입술, 스테판의 입술. 혹은 누구라도[진리를 말하는 자]의 입술입니다.[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세워집니다. O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에 영원히 세워졌기 때문입니다.(시119:89). 그래서 말씀을 설교하고 믿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영원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계2l,22장), 그러나 [거짓말하는 혀는 순간뿐이니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습니다. 거짓말은 한 순간뿐입니다.O 다시 20-23절에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속에는 기만이 있으나, 화평을 도모하는 자들에게는 기쁨이 있느니라. 의인에게는 아무런 해도 일어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은 해악으로 가득 차리라. 거짓말하는 입술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진실하게 행하는 자들은 그의 기쁨이니라. 총명한 사람은 지식을 감추어 두나,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어리석음을 선포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O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속에는 기만이 있으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악을 꾀하는 사람은자신이 악을 꾀하는 그런 일을 하고서도, 자신은 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는 악을 꾀하지도 않고, 죄를 구상하지도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O 그러나, 악인은 자신의 악에 대해서 아무런 벌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바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랬습니다.[아나니아]는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여도 그 일로 인해서 자신에게 벌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즉시 하나님께로부터 벌을 받았습니다.O 그러나 [화평을 도모하는 자들에게는 기쁨이 있느니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화평을 도모한다는, 서로 반목하는 데에서 화해시킨다는 의미에서 도모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화평을 도모하는 자들]은,“평화가 없는데도 평화, 평화”를 외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앙이 몰려오는 대도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입만 열면 [화평]을 말하는 사악한 로마 카톨릭이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까지는 이 “땅 위에 화평”이 결코 없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바로  이런  자들에게는 [기쁨]이 있습니다.O 21절에 [의인에게는 아무런 해도 일어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은 해악으로 가득 차리라]고 말씀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인에게는 아무런 해도 일어나지 아니한다]는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해]라는 것은, 자신에게 손해가 되거나,  이롭지  못한  일을  말하는 그런 [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실 자신에게 이롭지 않거나, 자신에게  손해를  입게  되는 그런 [해]은, 분명히 악인뿐만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의인에게도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나봇, 스테판, 바울, 베드로, 그리고 그 외 수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악인과 같이 해를 입은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에게는 아무런 해도 일어나지 아니하려니와] 라는 이 말씀은 “의인”은 결코 세상의 죄로 인해서 쓸러지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거짓말하는 입술은 주께 가증한 것이나...]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진실하게 행하는 자들은 그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23절에 [총명한 사람은 지식을 감추어 두나...]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총명한 자는 지식을 감추어 둡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미래에  사용하기 위해 지식을 축적해 두는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도 자신의 모든 것들을 공개적으로 말씀하지는 않으셨습니다.(마l3:35-36). 그래서 제자들 중“핵심 인물들”조차도 바울에게 주어진 계시들을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요16:12,갈1:8-l4). 하지만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어리석음을 선포하느니라]고 말합니다. 다시 24-28절에 보면[부지런한 자의 손은 다스릴 것이나, 게으른 자는 조공을 바치게 되리라. 사람의 마음속의 근심은 의기소침하게 만드나, 선한 말은 마음을 기쁘게 하느니라. 의로운 자는  자기  이웃보다 훌륭하나, 악인의 행실은 그들을 미혹하느니라. 게으른 사람은 사냥해서 잡은 것을 굽지  아니하나, 부지런한 사람의 재물은 귀중하니라. 의의 길에 생명이 있으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고 말씀합니다.O [부지런한 자의 손은 다스릴 것이나, 게으른 자는...] 그렇습니다.  마태, 바울, 베드로, 다윗, 야고보, 요한, 기드온,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들을 부르시기 전에 모두 뭔가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마태는 세무서에서 세무에 관한 일을 하고 있었고, 바울은 이단들과의  전쟁에 열중하고  있었고,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그물에서 먹을 만한 고기와 먹지 못한 물고기를 분류하고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밀을 타작하고 있었고, 다윗과 모세는“밤에 양떼를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O 25절에 [...선한 말은 마음을 기쁘게 하느니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오신 주요한 동기 중 하나는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눅4:18절에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케 하시며,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고]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마음의 상한 자”는 주님의 [선한 말]을 들을 때, 치유가 가장 잘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한 말]은 단순히 기분 좋은 말 그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선한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음이 상한 자]에게 롬8:28절에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이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O 26절 [의로운 자는 자기 이웃보다 훌륭하나....]라고 말합니다.여기 이 의인은 그 이웃보다 더 정직하고, 더 바르게 행동하고, 더 깨끗합니다. 그러나 의인의 이웃에 사는 사람은 정직하지 않고, 바르지도 않습니다. 악하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의인의 이웃은 바로 악인인 것입니다. O  27절에 [게으른 사람은 사냥해서 잡은 것을 굽지 아니하나...]라고 말합니다. 게으른 사람은 사냥해서 무엇인가를 잡아놓고도 손질하기 싫어서 결국은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부지런한 사람은 자신이 잡은  것을 즉시  손질을 해서 요리하는 것입니다. O 28절에 [의의 길에 생명이 있으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고 말합니다. 의의 길을 걷는 구약 성도는 결국 구속 주를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현재 영원한 생명을 이미 소유하고 있습니다.




O 그래서 요일5:10-13절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고 말합니다.O 우리는 현재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이미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으

로 영원한 생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0 그러나 이것으로 우리의 기뻐하고 즐거워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아직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아들을 믿도록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생명을 염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명이 아닙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영원한 생명을 염려하는 자들로써 사람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의 길, 생명의 길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생명을 염려하는 사람들로써 복음을 전하고, 구령하고, 혼을 이겨 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명을 염려하는 사람들로써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말해야  합니다.  우리는 생명을 염려하는 사람들로써 성도들의 휴거를 알려줘야 합니다. O 우리는 생명을 염려하는 사람들로써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음을 알려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들은 생명이 없음을  알려줘야 합니다. 의의 길이 되시고, 생명의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죄와 사망과  멸망에 빠져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되리라는 사실을 담대하게 말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의의 길, 생명의 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므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구원받은 믿음의 사람이라는 증거를 들어내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