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

                                  주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

 

                                  시67:1-7절말 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주의 우리에게 비추시기를 원하나이다. 셀라.2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 위에 알려지고 주의 구원하시는치유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려지게 하소서. 3 오 하나님이여, 백성들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온  백성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4 오, 민족들이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노래하게 하소서. 이는 주께서 백성들을 의롭게 판단하시며 땅 위의 민족들을 통치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셀라. 5 오 하나님이여, 백성들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온 백성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6그때 땅이 그 소산을 낼 것이요,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이다.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 땅의 모든 끝도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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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먼저 1절에[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주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시기를 원하나이다.셀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셀라가 나옵니다.그러므로 이것은 대 환란의 때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1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우리에게]라고 하는 이 말씀은 지금 극한 상황, 즉 대 환란에 놓여 진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기도입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욥（욥38:1).사울(바울)(행9:4-7),다니엘（단10:5-11), 에스겔(겔1:1-4）의 경우에서처럼, 환란 중간, 혹은 환란 끝에 예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2절에 [그리하여 주의 길이 땅 위에 알려지고 주의 구원하시는 치유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 알려지게 하소서.]라고 말씀하십니다.여기 [주의 구원]은 문자적입니다. 그들은 지금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9l:3절에[참으로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덫과  지독한  전염병에서 건져내시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민족들로 하여금 하나님은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오 치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모든 민족들도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O 다시 3절에 [오 하나님이여, 백성들로 주를 찬양하게 하시며 온 백성으로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그렇습니다.그때“온 백성”이 주를 찬양하고(시2,110편）[민족들]이 주를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주를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왜냐하면, 그때에는 이스라엘의 충만함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롬11:12절에 [그들의 실족함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고 그들의  쇠퇴가  이방인들의 부요함이  되었다면하물며  그들의 충만함은 어떠하겠느냐? ]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의  충만함”이 온  자연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민족들은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노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4절에  [오, 민족들이 즐거워하고 기쁨으로 노래하게 하소서. 이는 주께서 백성들을 의롭게  판단하시며  땅 위의 민족들을 통치하실 것이기 때문이니이다. 셀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천년왕국의 특징들은  기쁨(4절), 즐거움(4절), 복（l-7절).  노래,  자비(1절).찬양(3절), 의(4절), 소산(6절）입니다. 이유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4:22절에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주께서...땅위의 민족들을 통치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가 아닙니다. 땅에서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이것은“그의 영광의 보좌”(마19:28,렘14:21）라고 불리는  다윗의 보좌에서인  것입니다. 그래서 눅1:32절에[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것은 “영광 가운데”있는 하나님의 보좌가 아닙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보좌]인 것입니다. 그래서 렘3:17절에 [그 때에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주의 보좌라 부를 것이며 주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이 그곳  예루살렘에 모일 것이며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의 악한  마음의 상상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거기에 계신 그“다스리는 자” 곧 “심판자”는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화평의 통치자라] 하는 분이시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9:6절을 보면[이는 우리에게 한 아이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음이니 정부가 그의 어깨 위에 있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경이로운   분이라   상담자라,   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하신 아버지라, 화평의 통치자라 불리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이“화평의 성읍”이 바로  예루살렘의  뜻입니다. 이 화평의 성읍은 전쟁  무기들이 부서지는 곳입니다. 시76:2-3절을 보면 [또한 살렘에는 그의 성막이 있고 그의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거기서  그가  화살들과 방패와 칼과 싸움을 부수셨도다. 셀라.]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평화를 주실 때까지는(학2:9) 이 땅에는 아무런 평화도 주지 않으신 것입니다.

O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의 특징들은 무엇입니까? 1. 분열, 2. 기근, 3. 폭력 행위, 4.음행, 강간, 간음. 5. 술 취함 6. 가난,  7. 내란들. 8. 전쟁들, 9.  경제적 붕괴, 10. 질병과 전염병들, 11 죽음,  지옥 그리고 심판이 있을 뿐인 것입니다.  O 그러나 그때는 어떻게 됩니까?  6-7절에 보면[그때 땅이  그 소산을 낼 것이요,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땅의 모든 끝도 주를 두려워 하리이다.] 라고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시고,그리고 거기서

                           다스리시므로  땅의  모든  끝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될 것입니다.

그래서 사29:23절에 [그러나 그가 그의 자손, 곧 그의 가운데서 나의 손으로  지은 것을 보면 그들이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고 야곱의 거룩한 분을 거룩하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이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하면서 주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