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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그 해를 관 씌우시니.

박종각 2018. 9. 6. 00:32

                                      께서 그 해를 관 씌우시니.

                                     시65:5-13절 말씀입니다.

[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의 안에있는 두려운 일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니 주는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들의 신뢰시며 그 힘으로 산들을  확고히 세우시고 권능으로 띠를 두르시며 바다들의  노호와 파도의 함성과 백성의 소동을 잠잠케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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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5절에  [두려운  일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두려운 일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실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응답은 세상사람들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도 없는 크고 위대하신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복 주시는 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두려운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67:7절에[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며 땅의 모든  끝도 주를  두려워하리이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땅의  모든 사람들이  주를  두려워 할  정도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이라면,그 복은 분명히  평범한 복은 아닐 것입니다.아마 모르긴  몰라도 그것은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복일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겠습니까? 7절에서 [바다들의 노호와  파도의 함성과 백성의 소동을 잠잠케 하시나이다.]고 말합니다. 마치 잔잔했던 바다가 크고 요란한 파도가  일어나  순식간에 온 바다를 뒤집어 놓는 것처럼,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조용했다가도 어떤 것들로 인해서 순식간에  사람들의 소동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안정되고 균형 있게  진행되다가 갑자기 균형이 깨지고 상황이 돌변해서  사태가  급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어느 누구의 생각이든 간에  인간의  뜻대로 되는 세상이 아닌아닙니다.


0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사는세상입니다.매우 평안하고 잠잠하고  평탄하게 잘 나가는 것 같아가도 급작이 상황이 돌변해서 완전히 다른 상황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그러면 모든 것들은  삽시간에 균형을 일어버리고 불안정하게 되고 금세 파괴적인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혼란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인간 세상은 편안한 것이 평안한 것이 아니고, 잠잠한 것이 잠잠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세상은 하루도 쉬 사이 없이 소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그러나 주께서 오시면 이 모든 소동은 잠잠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를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오시기 전에는 결코 잠잠케  할 수 있는 방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9절을  읽어 보면 [주께서 땅에 찾아오셔서 물을 대시니 주께서 물이 가득한 하나님의 강으로 땅을 크게  풍요케  하시나이다. 주께서는 그처럼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그러나 이 일이  있기 전에 먼저 그 반대의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계11:6절과 계16:4절의 말씀을 비교해봐야 하는 것입니다. 계11:6절을 읽어 보면[이들에게는 하늘을 닫는 권세가 있어서 그들이 예언하는  날 동안 비를 오지 못하게 하고,물을 피로 변하게하는 권세도 있어 원하는 때면 언제든지 온갖 재앙으로 땅을치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O다시 계16:4절을 읽어 보면[셋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강들과 물의  원천들에 쏟으니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9절에서 말씀하신  대로 [주께서 땅에 찾아오셔서 물을 대시니  주께서 물이 가득한 하나님의 강으로 땅을 크게 풍요케 하시기 전에 강은 어떻게 됩니까? [강]은, 물 대신 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출7:20), 그리고 난 다음  마침내  새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9절에 [주께서는 그처럼 땅을 예비하신 후에]라고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곡식은  하나님께서  나오도록 명령을내리실 때에만 나오며,그분이 그 곡식에 맞는  토질과  기후를 제공해 주신 곳에서만 풍요케 하시는 곡식이  나오는 것입니다.





O 다시 11절을 읽어 보면 [주께서 그 해를 주의 선하심으로 관 씌우시니 주의 길이 기름을 떨어뜨리며] [주께서 그 해를...관 씌우시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9월은“관을 쓰는 시기”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9월은 장막절로서 주님의 강림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또[주의길이 기름을 떨어뜨리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의“발걸음”이 밭이랑과 고랑을  지나가시는  곳에는 좋고 튼튼한 농작물들이 솟아난다는 것입니다. O 12절을 읽어 보면 [광야의 초장에도 떨어뜨리니 작은 산들이 사면에서 기뻐하나이다.]고말씀합니다. 광야는 사람도, 짐승도, 살수 없는  곳입니다.  물도 없고, 풀도 없고, 돌, 매 마름, 바람, 불뱀,  독사, 전갈, 여우,사나운 짐들 떼만 득실거립니다. 그러나 그때 광야에 아름다운 푸른[초장]이 이루어집니다.그래서 사41:18-20절을 읽어보면[내가 높은 곳에 강들을 열 것이며 골짜기들 가운데에 샘들을 열 것이라.  내가 광야로 물의  웅덩이를 만들겠으며 마른 땅으로 물의 근원이 되게 하리라. 내가 광야에다 백향목과 싯타나무와 도금양나무와 기름나무를  심겠으며, 내가 사막에다 전나무와 소나무와 상자나무를 함께 두리니, 주의 손이 이 일을  이루었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 그것을 창조하신 것을 그들이 함께 보고 알며 헤아리고 깨달을 것이니라.] 그래서 13절에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O [초장은 양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들도 곡식으로 덮였으니 그들이 즐거워서 외치며 또 노래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초장에는 양이, 골짜기에는 곡식이 옷처럼  온통  뒤덮은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도 이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썩어질 속박에서 해방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롬8:21절에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8:22-23절에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읽어보면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 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 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베드로는 벧후3:13절에서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어서 속히 그리스도의 날이 임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그날이 오늘이나 아니면, 내일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날이 지금  우리 앞에  다다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주를 사모하며  주를 바라보며 깨어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파에 힘을 쏟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