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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행하신 경이로운 일들이 많으며...

박종각 2018. 6. 18. 01:35

        주께서 행하신 경이로운 일들이 많으며... 
 


                                      시40:5절 말씀입니다.


[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주의 경이로운  일들이 많으며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나이다. 내가 그것들을 선언하고 말하려 하나 주께 정연하게 헤아려 드릴 수도 없고 많아서 셀 수도 없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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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주의  경이로운 일들이  많으며]라고  지금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주의  경이로운 일들이어디로부터 나왔습니까? 이 신비롭고 은혜스러운 이 모든 경이로운 일들은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부터 나왔습니다.다시 말하면,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양자 됨, 죄 사함, 의롭게 됨, 그밖에도 한없이 긴 사랑의 고리에 은혜의 고리, 구원의 고
리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의 출발은 바로  그분의 십자가로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다시  다윗은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우리 인간의 생각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실입니다. 그래서 성경  사 55:8-9절에  [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니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보다 높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그런데  진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렘29:11절에 [이는 내가 너희를 향하여 생각하는그 생각들을  내가 앎이니,곧 화평의 생각이요, 재앙이 아니라.  기대하던 끝을너희에게  주리라.  주가 말하노라.] 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의 기대는 주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는 것입니다.그런데 우리의 기대한 바를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55:10-13절에[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고 땅을 적셔서  싹을 내어  뿌리는 자에게 씨를 주고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내 말도 그러하나니 그것은 내게 헛되이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가 기뻐하는 것을 이루며 내가 보내어 이루려 하는 일에서 번성할 것이니라. 너희가  기쁨으로 나가서 화평으로 인도 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터뜨리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치리라.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전나무가 나오며 찔레를 대신하여 도금양나무가 나올 것이라. 그것이 주께 한 이름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표적이 될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들은 대단히 많고, 대단히  놀랍고, 그리고  이것은 실제적인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전체에 대한 것들, 우리들에 속한 것들, 우리들의 장래의 모든 것들,우리들의 자녀들에 관한 것들, 하나하나에 관하여 하나님의 생각은 참으로  놀랍도록 많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하나하나 생각해 보고자 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결코 불가능한 것이라는 말입니다.그래서 다윗은 [내가 그것들을 선언하고  말하려  하나 주께 정연하게 헤아려 드릴 수도 없고 많아서 셀수도 없나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생각과 행위는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분석 또는 계산을 할 수 없다는 말 입니다. 그래서  주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우리의 생각을 능가하고, 압도하고,넘치도록  풍성하다는  것을  만약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알 수가 있다면, 우리는  놀라고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들을 선언하고 말하려 하나 주께 정연하게 헤아려 드릴 수도 없고 많아서 셀 수도 없는 것입니다.





생에 관한 모든 생각들,  인간의 타락, 회복, 구속, 회심, 속죄,  성화, 영화, 영원한  보상 등등을 다 기록할 수도 없고, 우리 향한 하나님의 생각들은  우리로서는  도저히 측량조차 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비록 주의 행사를다 말할 수 없다 하여, 그것으로 침묵에 대한 변명거리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래서 우리들은 끝없이 주의 베풀어주신 그 은총을 감사하고 감격하면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욜2:21절[즐거워하고 기뻐하라. 이는 주께서 큰일들을 행하실 것임이라.] 고 말씀  하십니다. 주께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아주  즐거워하고 기뻐할만한 큰일들을 행해주시기를 바랍니다.시68:19절에 [날마다 우리에게 베푸심을 더하시는 주, 곧 우리 구원의 하나님을  송축하리로다. 셀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께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사33:2절에[오,주여, 우리에게 은혜소서.우리가 주를기다렸나이다. 주는 매일 아침  그들의 팔이 되시며고난의 때에 또한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베풀어주시는 주님의 그 은총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주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주의 크고  놀라운 일에 대해서  감사하고  감격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