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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박종각 2018. 3. 27. 02:57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

 


                                     [마19:10-12절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만일 그 남자와 그의 아내와의 경우가 그런 것이라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라고 하니 11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다 이 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이 말이 주어진 자들만이 받느니라. 12 모태로부터 고자로 태어난 자들도 있고, 사람에  의해서 고자 된 자들도 있으며, 또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 된 자들도 있느니라.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이라.”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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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이 말씀은 결혼이“육체적 결합”이라는 성경적 정의를 정확히 뒷받침해 줍니다. 그래서  세 가지 경우의 “고자”가  있는데,  1) 태어날 때부터 고자 된 사람과, 2) 사람에  의해 고자 된  사람인데 이들은 궁중에서 내시들입니다. 3)천국을 위해서 고자 된 사람들입니다. 이들 모두의 특징은 자식을  낳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때로 이들은 결혼식을 올리기도 하고  여자와 함께  살기도  하지만, 그들은 육체적 결합을 할 수 없기에 성경적 의미의 결혼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O 10절에서 제자들이“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나이다”라고 한 말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11절에서“이 말이 주어진 자들만 받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이 말씀은 아무나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2:24절에 [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자기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결합하리니, 그들이 한 몸이 될 것임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였습니다. 바울은 결혼할 권리가  있었으나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본문 12절에서  모태로부터 고자로 태어난 자들도  있고, 사람에  의해서 고자 된 자들도 있으며, 또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 된 자들도  있느니라.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이라.”하시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