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13:44절 말씀입니다.
O [또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찾으면 다시 숨겨 두고 그 기쁨으로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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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비유는, 모두 “열두”개입니다. 그것들 중,“일곱”개는 13장에 있고, 나머지“다섯 개”는 마18장, 20장, 25장에 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 천국의 신비“네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천국의 신비 첫 번째 비유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그래서 마13:3-4절에 [주께서 많은 것을 그들에게 비유로 일러 말씀하시기를 “보라,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씨를 뿌렸는데...]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 “씨”는 “주님의 말씀”이고, 그리고 이 비유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네 부류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하나는, 길가와 같은 사람, 두 번째는, 돌 짝밭과 같은 사람, 세 번째는, 가시떨기 사이와 같은 사람, 네 번째는, 좋은 땅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네 부류의 사람들 중에 열매를 맺는 부류는, 네 번째로,“좋은 땅과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맺은 열매는 어떤 사람은 100배로, 혹은 60배로, 또는 30배를 맺게 됩니다. 좋은 땅이면서도 이렇게 열매가 다른 것은 농사를 짓는 방법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비유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핵심 교훈은, 그리스도인들은 스스로 나고, 알아서 자라는, 그런 잡초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 관리의 대상이므로 그리스도인은 자기 스스로는 결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철저히 주를 신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천국의 신비 두 번째 비유는,“곡식과 독 보리”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24-26절에 보면,[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사이에 독 보리를 뿌리고 가 버리니 싹이 나고 이삭이 패일 때에 독 보리도 나오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여기 두 번째 비유에서는 뿌리는 자가 “둘”인데, 하나는, 자기 밭에 [좋은 씨, 즉 곡식]을, 뿌리는 사람과, 또 한 사람은, 그 주인의 밭에 몰래 들어와서 [독 보리]를 뿌리는 주인의 “원수”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좋은 씨, 즉 “곡식”을 뿌리는 사람은, [인자] 즉, 주님이시며, 그리고 그 주인의 밭은 [세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첫 번째 씨 뿌리는 비유에서 주님은 세상이라고 하는 자기 밭에 [말씀의 씨]를 뿌리셨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비유에서는 주인이 뿌리는“씨”가 다릅니다.그래서 두 번째 비유에서 뿌리는 [씨]는, [말씀의 씨]가 아니라, [사람], 즉 [하나님의 자녀]이라는 것을 말씀 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씨]가 되어서, 세상에 흩어져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스데반이 순교를 당하는 박해를 통해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8:1-4절에 보면, [...그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가해졌으니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유대와 사마리아 전 지역으로 흩어지더라. ..그러므로 널리 흩어진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말씀을 전하더라.] 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주인의 원수가 밤에 몰래 주인의 밭에 들어와서 뿌리고 간 “독 보리”역시“ 거짓이나 비 진리”가 아니라[악한 자의 자녀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뿌린 [곡식과 독 보리]는, [하나님의 자녀들]과,[악한 자의 자녀]들, 즉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의 종들과, 성경대로 믿지도 않고 전하지도 않으면서도 성경을 가지고 자신들의 혀 바닥 돌아가는 대로 짓거리
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를 왜곡하며 성도들의 유혹하고 그들의 혼들을 사정없이 유린하는 자들, WCC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성령이 역사하는 단체라고 선전하면서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 그들
의 대변자들, 또 온갖 불법과 편법을 저지르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면서 그럴듯한 큰 건물을 하나 세워놓고는 이것은“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광고하면서 자신들의 사악한 모든 죄를 다 하나님께 뒤 집에 씌우는 가증스런 마귀의 사역자들인 것입니다.
O 그러나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과 아무 상관도 없는 건물을 짓기 위해서 불법과 편법을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세상에서 온갖 불법과 편법을 사용하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게 하는 짓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종들이 하는 짓입니다.
O 그래서 요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 도 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다음 천국의 신비 세 번째 비유는,“겨자씨”입니다. 그래서 31-32절에서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보다도 작지만 자라나면 푸성귀 중에서 가장 커지고,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겨자씨 비유에 이어 바로 누룩의 비유가 나오는데, 이 비유들은 똑 같이 [천국은 무엇과 같으니라]고 하신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두 비유, 즉 [겨자씨와 누룩]을“복음”으로 착각하고 복음이 전파되어 마치 겨자씨와, 누룩과 같이 교회가 팽창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본문이 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O 이 겨자씨가 밭에 뿌려졌다고 했습니다. 비유들을 통해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은 밭은[세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겨자씨는 야생으로 억세게 자라나 더 이상 풀이 아니라, 나무가 되었습니다. 겨자씨가 자라면 원래 푸성귀 같은 나물이 되어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여기 이 비유에서 겨자씨는 푸성귀가 아니라, 나무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겨자씨가 본래의 모습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성장을 해서 공중의 새들이 날아와서 거처를 삼고, 새들의 본거지가 되어버린 한 거대한 나무로 변해 버린 것입니다. 이 새들은 기록된 말씀의 비유를 통해, 길가에 뿌려지는 대로 씨를 먹어버리는 마귀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 천국의 신비 네 번째 비유는,“누룩”입니다. 33절에 [또 다른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여인이 가져다가 가루 서 말에 숨겨 넣어,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 같으니라.”고 하시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사람들은 여자는 교회를 나타내며, 누룩은 복음이요, 가루 서 말은 인류라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복음의 누룩]이 교회에 의해서 세상에 전파될 때 세상은 복음으로 변화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누룩]은, 절대로 [복음]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성경에서 누룩은 한마디로 [악]의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누룩은 음식물을 발효시켜서 부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누룩이 들어가면 어떤 음식물이라도 썩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O 그래서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해 칠일 간을 누룩 없는 빵을 먹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출12:15). 주께서는 이 비유 외에도 3번이나 누룩에 관한 비유를 사용하셨는데, [바리새인의 누룩] [사두개인의 누룩] [헤롯의 누룩] 이 바로 그것입니다. (마16:6-12,막8:15).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은, [거짓 교리]를 말씀 합니다. 바리새인의 거짓교리는 주로 [율법주의]였습니다. 그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두개인의 거짓교리는 [회의주의]였습니다. 사두개인들은 몸의 부활을 믿지 않았고 천사나 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헤롯의 거짓 교리는, 세상과 종교를 혼합한 [물질만능주의]였습니다. 성경을 보면, 주님께서는 악하다는 의미를 제외하고는 [누룩]이란 표현을 쓰신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고전5:7-8절에서 [그러므로 묵은 누룩은 떼어내 버리라. 그래야 너희가 누룩을 넣지 않은 새 반죽이 되리라.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되셨으므로 우리가 그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이나 또 악하고 가증한 누룩으로도 말며 오직 누룩 없는 성실과 진리의 빵을 가지고 지키자.]라고 말씀 합니다. 바울은, [악하고 가증한 누룩] 이라고 했습니다. (고전5:8) 바울은 고린도 교회와 갈라디아 교회에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한다고 엄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고전5:6,갈5:9). 그래서 누룩의 비유에서 누룩은 거짓된 교리, 부패한 교리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누룩은, 일단 빵 안에 들어가면 저절로 빵 전체에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복음은 그런 식으로 퍼지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죄와 사망과 죽음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엉터리로 주의 비유를 사용하며 엉터리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딤후4:3-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O[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또, 베드로는 벧후2:1-2절에서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 다음 오늘본문 44절에서 천국의 신비 다섯 번째 비유는, [숨겨진 보물에 대한 비유]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마치 밭에 감 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밭에 숨겨진 보물]과, 여섯 번째 비유인 [진주]에 대한 비유에 대해서,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모든 것을 팔아서 사야 할 숨겨진 [보물이나 진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 때문에,우리는 주님을 사기 위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내다 팔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O 다시 말하면,“보물과 진주”인 예수가, 세상에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사기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내다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는 완전히 다른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밭]은, [세상]이라고 하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O 그런데 사람들은 이 세상이라고 하는 밭에 보물인 예수가 숨겨져 있으니까, 죄인이 구원 받기 위해서는 죄인이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팔아 그 숨겨진 예수를 사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죄인이 예수를 사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죄인이 구원받기 위해서 죄인이 내다 팔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설령, 죄인이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을 모두 다 판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세상 안에 감추어진 분이 아니시라는 것이며,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서 예수를 찾는다고 해서 주님을 찾을 수 있는 분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계신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구원은 거래 될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오직 은혜로 얻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죄인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를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들을 당신의 피로 사신 것입니다. 그래서 행20:28절에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다]고 하시면서 또, 계5:9절에 [...일찍 죽임을 당 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또, 고전6:20절에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했습니다.
O 그래서 구원은“값없이 주어지는 것”이며,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구원은, 자신의 노력이나, 우리가 어떤 댓 가를 지불하고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어떤 노력이나 수고나 우리의 어떤 댓 가도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구원인 것입니다.그래서 사55:1절에서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밭은 세상이요, 그리고 그 밭에서 하나님의 보화를 발견한 후에 숨겨놓은 사람은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서 세상, 즉 밭을 사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이라는 밭을 사셨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세상이라고 하는 밭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이 아니었는가? 그런데 주님께서 왜, 세상이라고 하는 밭을 값 주고 사셨다는 말인가? 사셨다면, 누구에게서 밭을 사셨다는 말인가?그렇다면 그 밭에서 발견하고 숨겨놓은 그 하나님의 보화는 도대체 무엇이라는 말인가?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O 우리는 여기에 대해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악한 자인 마귀가 그 밭을 강탈해서 자기소유로 만들어 버렸다는 사실부터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마귀가 세상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밭을 강탈해 갔습니다. 그래서 결국 세상은 마귀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눅4:6절에서 마귀가 주께 말하기를 [“내가 이 모든 권세와 그것들의 영광을 너에게 주리라. 그것이 나에게 넘겨졌으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줄 수 있느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마귀가 그 밭을 강탈했을 당시에는, 이 하나님의 보물은, 거기에 있지 않았습니다. 이 하나님의 보물은, 마귀가 세상을 강탈해 간 그 후에 세상에 들어온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가 밭을 강탈해 간 후에 하나님의 보물이 그 밭에 세상에 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보물이 밭에 숨겨졌을 때, 그 보물은 마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것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께 속한 이 보물은, 마침내 주께서 발견한 것이며, 그리고 보물을 발견하신 주께서는 그 보물을 얻기 위한 방법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팔아서 값을 치르고 그 밭을 다시 사는 것뿐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발견한 보물을 다시 그곳에 숨겨놓으시고 자신의 피라는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시고, 마침내 십자가에서 그 밭을 사신 것입니다.
O 그렇다면, 밭에 숨겨진 보물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바로“이스라엘”을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보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출19:5절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특별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고 하셨습니다.
O 또, 시135:4절에 보면, [이는 주께서 야곱을 자신의 것으로 택하셨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독특한 보물로 택하셨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이 보물은 아직도 세상에 그대로 숨겨져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주께서 자신의 피로 십자가에서 밭도 사고, 밭에 숨겨진 보물도 사셨지만, 그러나 그 값만 지불하셨지, 주께서 아직 소유하시지 못하셨다는 말입니다. 언제까지 소유하지 못하십니까? 그의 소유를 완전하게 구속하실 때까지입니다.그래서 엡1:14절에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그들을 구속하실 때까지는 이스라엘은 이 세상 민족들 가운데 그대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신비] 인 것입니다.그래서 롬11:25절에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차기까지는 이스라엘의 일부가 완고하게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이 만족할 만큼의 구원이 이뤄질 때까지 이스라엘은 마치 세상에서 없는 것처럼, 잊어진 것처럼, 조용히 숨겨져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 그리스도께서 다시 돌아오셔서 자신의 보물을 요구하실 때, 민족들의 무덤으로부터 부활하여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