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주 일 예 배
잠8:1-36절 말씀입니다.
[지혜가 부르짖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그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느냐? 2 그녀가 높은 곳 꼭대기에, 길 네거리에 서서 3 성문들과 성읍 입구와 문들로 들어오는 자리에서 부르느니라.4 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노니, 내 목소리는 사람의 아들들을 향한 것이라. 5 오 너희 우매한 자들아, 지혜를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마음이 명철한 자가 되라. 6 들으라, 내가 뛰어난 것들을 말하며 내 입술을 열어 옳은 것들을 말하리라.7 내 입이 진리를 말하리니,악은 내 입술에 가증한 것이라. 8 내 입의 모든 말들이 의에 있나니, 그 말에는 비뚤어진 것이나 왜곡된 것이 전혀 없느니라 9 그것들은 깨닫는 자에게는 모두 알기 쉬운 것이요, 지식을 얻는 자들에게는 옳은 것이니라. 10 나의 훈계를 받아들이고 은을 받지 말며, 순금보다는 오히려 지식을 받아들이라. 11 지혜가 루비보다 나으니 원하는 모든 것들이 그것에 비교될 수 없느니라. 12 나 지혜는 신중함과 함께 거하며 창의적 지식을 찾아내느니라. 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14 조언은 내 것이요, 건전한 지혜도 내 것이라. 나는 명철이며 내게는 능력이 있나니 15 나를 통하여 왕들이 치리하며 통치자들이 정의를 세우고16 나를 통하여 통치자들과 귀족들,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18 부귀와 명예가 나와 함께 있으니, 정녕, 지속되는 부와 의도 그러하니라. 19 나의 열매는 금보다 더 좋으니, 정녕, 정금보다 더 나으며, 나의 소산은 순은보다 더 나으니라. 20 나는 의의 길과 공의의 길 한가운데로 인도하나니,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로 재산을 상속받게 하여 내가 그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 주려는 것이라. 22 주께서 태초에 일하실 때에, 옛적에 그의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나를 소유하셨느니라. 23 영원부터, 태초부터, 땅이 있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느니라. 24 깊은 곳들이 없었을 때 내가 나왔으니, 물이 솟는 샘들이 없었을 때라. 25 산들이 세워지기 전에, 작은 산들이 있기 전에 내가 나왔으니 26 그가 아직 땅도, 들도,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의 흙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라. 27 그가 하늘들을 마련하실 때 내가 거기 있었으며, 그가 깊은 곳의 표면 위에 범위를 정하실 때에도 내가 거기 있었느니라.28 그가 위로 구름들을 세우시고 깊음의 샘들을 힘있게 하셨을 때,29 바다에게 그의 법령을 내려 물들로 그의 명령을 어기지 못하게 하시며 또 그가 땅의 기초들을 정하셨을 때,30 그때 내가 그와 함께 양육된 자로서 그분 곁에 있어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었으며, 그분 앞에서 항상 즐거워하였고,31 그의 땅의 거처할 만한 곳에서 즐거워하였으며, 나의 기쁨이 사람들의 아들들과 더불어 있었느니라. 32 그러므로 오 너희 자녀들아, 이제 내게 경청하라. 내 길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33 훈계를 듣고 현명하게 되며, 그것을 거절하지 말라.34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나의 문들에서 지켜보고 나의 문설주들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35 이는 나를 만나는 자마다 생명을 얻고 주의 은총을 받을 것임이니라.36 그러나 나를 거슬러 죄를 짓는 자는 자기 혼을 해치는 자니,나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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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3절에 보면 [지혜가 부르짖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그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녀가 높은 곳 꼭대기에, 길 네거리에 서서 성문들과 성읍 입구와 문들로 들어오는 자리에서 부르느니라]고 말씀합니다.성경은 다시 우리는 지혜로 인도합니다. 물론, 이 지혜는 주님을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그 지혜이신 주님께서 지금 사람들을 향해서 자신의 말을 들으라고 외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지혜이신 주님께서 외치시는 것입니까? 2절에 보니까, [높은 곳 꼭대기에서] 그리고 길과 길들이 만나고, 길과 길들이 교차하는 바로 그 [길 네거리에 서서] 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주님은 지금 복잡하고 다양한 인생의 길들이 교차하는 바로 그곳에서 외치시고 계신다는 그 말입니다. 인종, 피부색, 나이, 성별, 그들의 이상이나, 신념, 그들의 직장이나, 직위, 명예, 권세, 부하고, 빈 함에 상관없이 모든 육체가 모이는 곳에서 이 세상 모든 인간들이 모여 있는 바로 그곳에서 지금 지혜가 설교 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인간들이 모인 곳에는 질병과, 죽음과, 고통과, 외로움과, 비탄과, 슬픔과, 근심과, 걱정이 교차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어느 곳이나 발견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혜는 여지없이 바로 거기에 서서 사람들을 향해 설교하는 것입니다.
O 다시 지혜는 [문들로 들어오는 자리에서] 외친다고 말합니다. 사고팔기 위해 시장에 오는 사람들에게도 지혜는 설교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가로수 길, 모퉁이 길, 넓은 길 좁은 길, 굽은 길, 곧은 길, 시골길, 도시 길.상관없이 지혜는, 어느 길에서도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를 거부하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눈을 감고,귀를 틀어막고 있지 않는 이상 지혜는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으며 지혜를 얻으려고 마음만 먹으면 그는 어디서든지 영원한 생명인 그 지혜를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백보좌 심판 날에[나는 지혜를 얻고, 나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싶어도 어느 누구도 나에게 그분에 대해서 말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분을 믿을 수 없었다]는 그런 핑계는 결코 용납 될 수 없는 것입니다.
O 다시 4-6절에[오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노니, 내 목소리는 사람의 아들들을 향한 것이라. 오 너희 우매한 자들아, 지혜를 깨달으라.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마음이 명철한 자가 되라. 들으라, 내가 뛰어난 것들을 말하며 내 입술을 열어 옳은 것들을 말하리라]고 말합니다.] O 잠1:7절에서도 우리가 봤지만, 지혜는 거기서도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잠언에서는 이렇게 계속 어리석은 자와, 현명한 자와의 대조를 이루며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14:9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죄를 비웃는다고 말합니다. 잠20:3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한다고 말합니다. 잠10:l8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다른 사람들을 참소한다고 말합니다. 잠26:11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를 흉내 낸다고 말합니다. 잠17: 24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눈이 땅 끝에 가 있다고 말합니다. 잠17:10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자신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주는 벌에 대해서 오히려 저항한다고 말합니다. 시14:1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자신의 마음을 신뢰하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 한다, 고 말합니다.
O 그런가 하면, 고전15:36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부활이 없다]고 한다고 말합니다. 또, 전5:3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눅l2:20절에 보면, 어리석은 자는 [땅에 쌓아 둔 보화와 재산을 신뢰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이외에도 성경은 어리석은 자에 대해서 아주 많이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혜는 바로 이들을 향해 외치는 것입니다.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도처에서 지혜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혜가 사람들에게 외치는 말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의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하려면, 그분께서 마련하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6절에 [들으라,내가 뛰어난 것들을 말하며.]라고 말한 후에, 곧바로 7절부터는 [지혜]의 모습을 한,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위대한 ] 말씀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O 7-9절에 보면 [내 입이 진리를 말하리니, 악은 내 입술에 가증한 것이라. 내 입의 모든 말들이 의에 있나니, 그 말에는 비뚤어진 것이나 왜곡된 것이 전혀 없느니라. 그것들은 깨닫는 자에게는 모두 알기 쉬운 것이요, 지식을 얻는 자들에게는 옳은 것이니라.] 고 말씀합니다.
O [내 입의 모든 말들이 의에 있나니...그것들은 깨닫는 자에게는 모두 알기 쉬운 것이요]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시는 분은 지혜일뿐만 아니라, 바로 성령님이시기도 하고, 또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기도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이 요구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우리의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말씀만이 옳은 것이고, 그분의 말씀만이 영이요 생명이며,그래서 그분의 말씀 자체에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자체]에 관심을 두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시면서 지금 성령님께서는 [그것들은 깨닫는 자에게는 모두 알기 쉬운 것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어려운 것은, 우리가 아직 그것에 대해서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지, 우리가 말씀을 깨닫고 나면, 사실 주의 말씀은 모두 다 알기 쉬운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어리석은 자로 계속 남아 있는 것은, 그들에게 깨닫게 되는 [지혜에 마음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O 그래서 10-11절에서는 [나의 훈계를 받아들이고 은을 받지 말며, 순금보다는 오히려 지식을 받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나온 그 훈계로 얻어지는 것은 세상의 어떤 보물하고는 비교될 수도 없이 존귀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12절에 [나 지혜는 신중함과 함께 거하며 창의적 지식을 찾아내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여[신중함]이라고 하는 것은, 잘 선택하고 주의해서 행하는 그런 능력을 [신중함]이라고 말합니다. O 그래서 시49:4절에서는, 이 신중함은, 깊고 난해한 문제들에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13절에서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 [지혜]는, [주를 두려워하는 것]과 동일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는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네 가지 것을 미워하는데,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이 바로 그것입니다.
O 그리고 14절에서는 [조언은 내 것이요...나는 명철이며 내게는 능력이 있나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15-16절에서 [나를 통하여 왕들이 치리하며 통치자들이 공의를 세우고,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그래서 잠언 8장의 지혜가 주장하고 있는 권세들을 가진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뿐임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O 17절에[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성경은 [나를 미워하는 자를, 나는 사랑한다]고 말씀 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바로 그를, 내가 사랑한다]고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은 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 그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을 향해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고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들이 세운 자신들의 교회에서나 하는 말이지, 성경은, 주님은 그렇게 말씀 하시지 않습니다. 물론,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죄인들을 사랑하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 다는 증거로 당신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들의 죄 값으로 내어 주신 것입니다.
O 그래서 롬5:8절에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의 사랑을 나타내셨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그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바뀌어 졌습니까?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짓밟고 하나님께서 주신 당신의 아들을 거부하고 믿지 않은 죄인들은, 결코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 위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3:36절에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기 17절 역시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14:21절에서 이와 유사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14:21절에 [나의 계명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O 19-21절에 [나의 열매는 금보다 더 좋으니, 정녕, 정금보다 더 나으며, 나의 소산은 순은보다 더 나으니라. 나는 의의 길과 공의의 길 한가운데로 인도하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로 재산을 상속받게 하여 내가 그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 주려는 것이라.] 고 말씀합니다.잠3:l3-17절에 [지혜를 찾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유익이 정금보다 더 나음이라. 지혜는 루비보다 귀하나니, 네가 바랄 수 있는 모든 것으로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지혜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왼손에는 부귀와 명예가 있나니 그 길들은 즐거움의 길들이요 그 모든 행로는 화평이니라.]라고 말씀 합니다.
O 여기서 [지혜를 찾는 자와 명철을 얻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유익이 정금보다 더 낫기 때문]이라고 14절에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금이나 은으로는 결코 살 수 없는 참으로 위대한 것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나의 열매는 금보다 더 좋으니, 정녕, 정금보다 더 나으며, 나의 소산은 순은보다 더 나으니라. 나는 의의 길과 공의의 길 한가운데로 인도하나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금이나, 은으로도 결코 얻을 수 없는 것, 오직 지혜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혜는, (1) 사람들로 하여금 죄들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또, 지혜는 (2) 사람들이 정욕과 열정을 통제하도록 인도해 줍니다. O 또, 지혜는 (3)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살펴보게 합니다. 그리고 지혜는 (4)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의 미래를 자세하게 배울 수 있게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그래서 지혜는 금이나 은으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엄청난 것을 얻을 수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는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의 나무니, 그것을 지니는 자는 행복하다.]고 18절에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이것은 19절-22절에서 말씀하시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O 23-29절에 보면 [영원부터, 태초부터, 땅이 있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느니라. 깊은 곳들이 없었을 때 내가 났으니, 물이 솟는 샘들이 없었을 때라. 산들이 세워지기 전에, 작은 산들이 있기 전에 내가 났으니 그가 아직 땅도, 들도,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의 흙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라. 그가 하늘들을 마련하실 때 내가 거기 있었으며,그가 깊은 곳의 표면 위에 범위를 정하실 때에도 내가 거기 있었느니라.그가 위로 구름들을 세우시고 깊음의 샘들을 힘 있게 하셨을 때, 바다에게 그의 법령을 내려 물들로 그의 명령을 어기지 못하게 하시며 또 그가 땅의 기초들을 정하셨을 때]라고 말씀합니다.24절에 보면, [깊은 곳들이 없었을 때...]라고 말씀 합니다. 이것은 바로 창l:2-4절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26절에 [...세상의 가장 높은 곳의 흙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세상의 가장 높은 곳에도 [흙]이 있습니다. 그래서 22-26절은, 바로 창1:1절 이전의 때를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리고 27절에서는 [그가 하늘들을 마련하실 때, 내가 거기 있었으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그분이 [아들]이시라면, 그분께서는 단순히 거기 있었던 것만이 아니라, 그 이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하늘들을 직접 마련하셨기 때문입니다.
O 30-36절에 보면 [그때 내가 그와 함께 양육된 자로서 그분 곁에 있어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었으며, 그분 앞에서 항상 즐거워하였고, 그의 땅의 거처할 만한 곳에서 즐거워하였으며, 나의 기쁨이 사람들의 아들들과 더불어 있었느니라. 그러므로 오 너희 자녀들아, 이제 내게 경청하라. 내 길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듣고 현명하게 되며, 그것을 거절하지 말라.내게 들으며 날마다 나의 문들에서 지켜보고 나의 문설주들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나를 만나는 자마다 생명을 얻고 주의 은총을 받을 것임이니라.그러나 나를 거슬러 죄를 짓는 자는 자기 혼을 해치는 자니, 나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 고 말씀합니다.
O 여기 30-31절에서 [그때 내가 그와 함께 양육된 자로서 그분 곁에 있어...나의 기쁨이 사람들의 아들들과 더불어 있었느니라]고 말씀 하시면서, 그리고 32-33절에서는 [그러므로...이제 내게 경청하라...훈계를 듣고...그것을 거절하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27-30절의 말씀은, 바로 창1:2절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3l절은, 창3장의 아담의 타락에서, 요l3-17장의 마지막 아담에게로 뛰어넘어 가고 있는 것을 지금 우리가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32-36절에서는 성령님이 직접 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권면하고 계시고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보고 [경청하라]고 말씀 하시는 그 지혜의 [훈계]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32-33절에서 [내 길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듣고 현명하게 되며, 그것을 거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모든 사람이 접할 수 있으며, 듣고자 한다면, 진리를 온전히 들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하고, 공평하며, 올바르고,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혜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결코 저항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O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나, 천문학자나, 가장 뛰어난 의사나, 가장 뛰어난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라면, 결코 지혜이신 그분을 믿지 않고는 안 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연구하고, 자신들이 다루고 있는 바로 그곳에는 반드시 모든 것들의 최종 권위를 가지신 바로 그분께서 계신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34-35절에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 안에 생명이 있고, 그분은 빛이며, 그분은 인류의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창조주이시며, 모든 것들의 창시자이시고,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온전한 선물을 주시는 분]을 떠난 자들은 결국 모두 멸망하는 것입니다. O 이 세상에서 누가 저주 받는 사람입니까? 누가 사막의 히스나무같이, 이리저리 비틀어지고 구부러져서, 불태우는 일 외에 어디에도 쓸모없는 광야의 가시나무 같은 사람입니까? 누가 좋은 일이 오는 때를 결코 보지 못하고,광야와 소금 땅과 사람이 결코 살지 못하는 바싹 마른 곳에 거하는 사람입니까? 결코 치료될 수 없는 병에 걸리고, 회사가 부도나고,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이 다 없어지고, 처참한 인생을 살게 된 그런 사람입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 하시지 않습니다.
O 그 사람은 바로 지혜이신 하나님의 권고를 버리고, 사람을 신뢰하며, 자신의 육신을 무기로 삼고,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주를 떠난 사람이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 합니다. O 그래서 렘17:5-6절에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과 육신을 그의 무기로 삼는 사람과 그의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 그는 사막에 히스 나무같이 되어 좋은 일이 오는 때를 보지 못하고 광야와 소금 땅과 사람이 살지 않는 바싹 마른 곳들에 거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래서 주를 거슬러 죄를 짓고 주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합니다. 바울은 딤전 5:6절에 [향락 속에 사는 여인은 살아 있지만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땅에는 매일 매순간 마다 죽은 사람들을 묻기에 이마에 땀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는 죽은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성경에서 내리는 죽음의 정의는 의학적으로 내리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세상은 겉 사람, 육신이 죽었을 때만 죽었다고 말합니다.그러나 성경은 그 육신 안에, 그 영이 죽었을 때, 죽었다고 말합니다.그래서 성경은 그가 비록 육신적으로는 살아 있다 할지라도 그 안에 영이 죽어 생명이 없으면 죽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께서 그 죽은 사람, 그 생명이 없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신 것입니다.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가 있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그분은 바로 생명 그 자체이시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이 생명 자체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그 사람 안에 없으면, 그 사람은 바로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5:12절에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말씀 합니다.
O 그러므로 그 사람에게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으면,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을 하거나 말거나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 사람에게 없으면, 이 세상에서 별것을 다 가지고 별짓을 다 하며, 부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사는 사람일지라도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그 사람은 단지 장의차인 리무진 안에 실려 지금 화장터로 가고 있는 시체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 예수를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을 기다리는 자는 그분을 만나 생명을 얻고, 그분의 은총을 받을 것이라고 34-36절에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34-36절을 다시 보면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나의 문들에서 지켜보고 나의 문설주들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나를 만나는 자마다 생명을 얻고 주의 은총을 받을 것임이니라. 그러나 나를 거슬러 죄를 짓는 자는 자기 혼을 해치는 자니, 나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은 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 고 말씀합니다.
O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는 것입니다. 매일 주를 향한 [문]을 열고, 그 앞에서 주께 기도로, 감사로 깨어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나를 만나는 자는 생명을 얻고 주의 은총을 받을 것임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성도는 의롭게 되고(롬5;4-8).구속되고(골1:14), 깨끗게 되고(요일1:8,9). 용서되고(골1:14).구원받고(롬10:13),거듭나고(요3:3,5).양자되고(롬8:15),의롭다고, 선포되고(요일4:17). 그분의[독생하신 분]을 받아들이시는 것처럼,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엡l:6).[그러나 나를 거슬러 죄를 짓는 자는]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죄가 무엇입니까?요한복음 l5장 이후로, 죄는 기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거부하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는 지금 [자기 혼을 해치는] 자인 것입니다.그러므로 죄는 하나님 자신과, 인간들을 거스르는 것일 뿐만 아니라, 바로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자기 혼을 자기 스스로 해치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36절에서[죽음을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를 사랑하는 사람은 [주의 은총을 받을 것임이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그렇습니다. 주를 사랑하는 사람은, 주의 은총을 받을 것입니다. 요21:15절에 보면,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이 사람들 보다 더 사랑하느냐?] 고 묻자, 베드로는[주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주가 묻기도 전에, 시18:1절에서 [오 나의 힘이신 주여, 내가 주를 사랑 하리이다]라고 고백합니다.
O 왜, 다윗이 이토록 주를 사랑하는 것입니까? 시116:1절에 보면, [내가 주를 사랑하나니, 이는 그가 내 음성과 내 간구들을 들으시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랑에는 반듯이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유도 없이, 내가 왜 그를 사랑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사랑한다는 말은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주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냥 주를 사랑하는 것, 아무런 이유도 없이 심심해서 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를 사랑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죄과들을 용서 해 주셨고, 모든 죄들을 제거해 주셨고, 주께서 우리를 그처럼 극심한 사망에서 구해 주셨고, 또 지금도 구해 주고 계시며,그리고 앞으로도 여전히 우리를 구해 주실 것을 우리가 주 안에서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를 사랑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우리가 주를 사랑한다는 것은 실제로 행동에 의해서 증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하는 것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말하는 베드로에게 그래, 네가 나를 사랑한다니 [참 고맙다]가 아니라, 그렇다면,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요14:15절에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들을 지키라.]고 말씀 하십니다. 주의 계명이 무엇입니까?
O 요13:34절에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이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사도 요한도 요일 4:23절에서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랑이라고 하는 계명]을 어떻게 지키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고객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서로 만나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면, 그것이 사랑이고, 그것이 [사랑이라고 하는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까?
O 그래서 주님은 사랑의 계명을 지킨다고 입으로만 사랑타령만 하고 있을까봐서, 어리석은 인간들이 사랑의 계명을 지킨다고 하면서 [하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말하며, 간 들어진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만 부르고 있을까봐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랑의 계명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요12:50절에서 우리에게 확실하게 가르쳐 주시기를 [나는 그분의 계명이 영생임을 아노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이라고 하는 아버지의 계명은, 바로 너희에게 [영생을 주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이 바로 주님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3:16절에[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 거기에는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고, 죽음에서 생명을 얻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지혜 없이 죽는 사람, 다시 말하면, 영원한 생명 없이, 죽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O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신 목적이었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목적이었고,그리고 그것이 바로 십자가의 복음인 것이고 이것이 바로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하는 은혜의 복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다시 요이서 6절에서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 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이라고 하는 주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바로 [영원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자들이 정말 주를 사랑하는 자들이고, 이것이 바로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인 것입니다. O 그리고 이런 자들이[주의 은총을 받을 것이요, 주를 만나게 될 것이요, 그들의 빈 창고를 주께서 책임져 줄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21절에[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들로 재산을 상속받게 하여 내가 그들의 창고를 가득 채워 주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17절에서 [그들은 나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주의 계명을 실천하는 사람, 영생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면서 주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다가 주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해서 구 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는 들림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