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잠언30:11-17절 말씀입니다.]
[11 자기들의 아버지를 저주하고,자기들의 어머니를 축복하지 않는 세대가 있느니라.12 자기들의 눈에는 순결하나, 아직도 자기들의 더러움을 씻어내지 아니하는 세대가 있느니라. 13 오,그들의 눈이 얼마나 거만한가! 그러한 세대가 있나니 그들의 눈꺼풀은 높이 들렸느니라. 14 앞니는 검 같고 어금니는 칼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고 궁핍한 자를 사람 가운데서 삼키는 세대가 있느니라. 15 말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부르짖기를“주소서, 주소서.”하느니라.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세 가지가 있고, 정녕,“충분하다.”고 말하지 않는 네 가지가 있으니, 16 음부와 아이를 낳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충분하다.”고 말하지 않는 불이니라. 17자기 아버지를 조롱하며 자기 어머니에게 순종하기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가 쪼아낼 것이요, 새끼 독수리들이 그것을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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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실질적으로는 하나로 묶어져 있습니다. 전체 장이얼마나 긴밀하게 입이 져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즉 영적인 음식과 물질적인 음식이 6,7절에서 만나고,10-11절에서는“저주”가 만나고, 14-15절에서는“탐욕”이 만납니다. 주요 주제는“한 세대”입니다. 아굴이 말하는 세대는 이와 같습니다. 1. 자신의 눈에는 순수하나 불결합니다.2. 교만하고 잘난 체하고 고집이 세고 거만합니다.(13절). 3. 사람고기를 먹고(14절). 탐욕스러우며 (l4절). 가난한 사람을 박해합니다. 4.반역적이고(17절) 인정이 없습니다. 5. 아마겟돈 전투에서 멸망당한 운명입니다.(l7절)여기서 언급된“세대”는 마24:l-l3절의 세대입니다. 이 세대는 이스라엘 국가의 회복을 보는 세대입니다.(마24:34). 즉 발포아 선언이 지난 지 30년후인 1948년이나 그 즈음에 시작하는 세대입니다.
12절에[자기들의 눈에는 순결하나 아직도 자기들의 더러움을 씻어내지 아니하는 세내가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은 하얗게 씻겨 졌지만(마23:27) 그들은 피로 목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7:14)이들은 악을“선”이라고 부르고 선을“악”이라고 부르며(사5:20). 온갖 듣기 좋은 말들로 썩은 행동을 정당화 합니다.[...세대가 있느니라] 불협화음을 “음악”이라고 부르는 [세대가 있느니라] 조잡함을“예술”이라고 부르는 세대가 있습니다. 흑을 "백”이라고 부르는 세대가 있습니다. 결혼을“불필요한 악”이라고 부르는 세대가 있습니다.
성경을“상대적 진리”라고 하는 세대가 있습니다. 부도덕을 “상황 윤리”로 부르는 세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더러움을 씻어내지 아니하는] 세대가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 세대는 사람들을 먹을 것입니다.15절의 말거머리는 시16:4절과 신32:33절과 카톨릭“미사”에서처럼 피를 빠는 존재입니다. 이“세대”는 바울이 옥중 서신에서 묘사한 세대입니다.(딤전4장,딤후3장) 이들 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들”이 될것입니다.(딤전l장).아마겟돈에서 유엔 군대는 이들로 구성될 것입니다.(2억의 군대) 죄는 눈과 더불어 시작되었으므로(창3,20장,판 l6장)까마귀들과 독수리들은 갈매기들이 죽은 시체나 의식을 잃을 사람들에게 하는 식으로 합니다. 즉 눈을 먼저 먹는 것입니다.
15절에[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라고 말씀합니다. 요한 계시록 17장의 여자는 피에 취해 있으며(계17:3-6) - 보통 거머리와 마찬가지로 - 그 두 딸(슥5:5-11)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계17:6)에도 만족하려 하지 않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어머니 로마가 자기만큼이나 악한, 피를 빠는 두 자녀를 낳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실질적으로는 계17:12절의 열 왕의 통치와 연관된 두 개의 여성 마귀들로 볼 수도 있습니다.“피에 굶주린”은피에 만족할 수 없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피에는 소금기가 있기 때문에 결코 목마름을 완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주소서 주소서”라고 하는 것입니다.(15절).
[...세 가지가 있고...네 가지가 있으니]는 잠6:16-l8절의 시적 구조와 아주 유사합니다. 주의 깊은 사람이라면 두 구절의 문맥이 환란 때의 적그리스도의 통치임을 알 것입니다.16절에 [음부와...“충분하다”고 말하지 않는 불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무덤에는 항상 한 사람을 더 묻을 자리가 있으며, 땅은(실제적인 땅)항상 한 사람 더 삼킬 수 있습니다.(사26:19)게다가 불 속으로 내려가는 자들은(민l6장) 지옥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확장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사5:14).
항상 하나 더 수용할 공간은 얼마든지 있습니다.(겔26:20).지구는 늘 창세기 2장이후로 그 위에 쏟아진 모든 물을 흡수해 왔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하는 태”에 대한 비유는 창세기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 의미 가 무엇인지 모를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나는 불만족으로 인해 갈망 했으며(삼상l장). 남편이 삼상1:8절과 같이 위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녀는“충분하다”고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것으로 충분하니라] 고 말씀하시면(마10:25,눅22:38)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기쁘심의 뜻을 따라 사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