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라.

                                      다른 사람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라.  

                                      잠언27:1-2절 말씀입니다.

[1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라. 2 다른 사람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타인으로 하게하고 네 자신의 입술로는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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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은 성경적 교리로 10년 정도 살아 본 사람은 누구나 그 진실성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약4:14절에서 이 구절을 반복합니다. 신구약 모두에서 이렇듯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는데도 일반적으로 사람들（특히 과학자들과 교육가들)은 내일 성취할 일을 자랑하는 데에 일생을 보냅니다. 이 두구절은 안전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맞춰져 있기는 하지만  지난 100년간 있었던  모든대통령의  연설에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이“주님의 뜻이면 우리가  평화와 안전을 가쳐 오겠고”“주님의 뜻이면 내년에  우리가 금성에  도달하겠고”“주님의 뜻이면 우리의 내부 문제를 극복 하겠고”라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주님의 뜻이면” 이라는말은  현대인의  귀에는 너무나 거슬리는  말이며,   20세기의 모든 정치인들, 교육가들, 과학자들, 지도자들은 그냥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는 이것과 저것을 할 수 있다”“우리가...하지 않도록 도성을 건설하자”라오디케아  교회에서 하나님의 권리는 없습니다.(계3:15-21)1800년대 대다수의 설교자들은 기술의 진보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리스도꼐서 통치”하심으로써 “새 하늘과 새 땅” 이 1900년대에 어떻게 나타날 것인가 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에게는 분명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가 없었습니다.(계 19:10). 만약 있었다면 그런 꿈을 꾸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900년대 로케트  과학자들과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에  사람들이  살게 될 21세기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에게 진리가 계시된다면(신18:2l,22) 하나님의 달력에서 그 일은 여섯 번째 날에 일어 날 것입니다.

그 날에는 우주에서 세계 통치자가 오실 것인데, 지상에는 마귀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있고, 마약에 취한 사람들이 피를 마시고, 이스라엘인은 살해되어서144, 000명으로 줄어들 것이고, 칼멜산과 길갈 사이에서 2 억의 유엔군이 전멸 당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이렇게 무서운 날이 올 것을 아는 사람은 그런 허황된 꿈을 꾸지 않는 것입니다. 그저  기도할  뿐입니다.  성경적인 실례는 약4:l3, 단4:30-33, 에5:12와 7:1-10,그리고 특히 눅l2:20절에 있습니다. 이런 성경적 진리에 대해 오마르 하이얌은“먹고 마시고 즐기자”는 반응을 보입니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미래는  장미 빛으로 물들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을 갖자는 것입니다. 도덕적, 영적, 경제적,  신학적으로 걱정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이얌의 철학은 존 듀이의 철학만큼이나 실용적입니다.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향유하고 불가지론의 방패로 자신을 감싸서 계시를 탐구하지 못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2절 [다른 사람으로 너를 칭찬하게 하고 네 입으로는 하지 말며, 타인으로 하게 하 국 네 자신의 입술로는 하지 말라]  독일속담에“자화자찬은 악취가 나고 친구의 칭찬은 맥빠지지만,  타인의  칭찬은  선명하게 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잠언에 들어맞는 진짜 20세기 본보기를 원한다면, 종종 사람들을 소개 하는 것을  들어보면 됩니다.(특히 설교자에 대해서). 소개문은 그들 자신들이 직접 쓴 것들입니다. 소개자들은  단지 그것을 낭독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소개문이 낭독 되는 것을 들어보면 아담 이래로 가장 위대한 사람이 태어났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그들의 과장된 자화자찬의 전형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의 사람을  소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을  위해  기르신  강력한 선지자인..."“여기  여러분  모두가 지금까지 기다려온 사람이 있습니다. 배교의 시대에  진리를 수호하는 용감한 십자군이요...의 반석이며...”“수백만의사람들이 매일 이 하나님의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 분은...의 강력한 기름 부음을 통해 이 세대에 권세와  해방을 가져옵니다..."그러나 그 이 사람의 칭찬하는 소리는“타인”의 말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써서 건네준 것이었습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