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갚아 주시리라.
주께서 갚아 주시리라.
잠19:15-19절 말씀입니다.
[15 게으름은 깊은 잠에 빠지게 하나니, 게으른 혼은 주릴 것이니라. 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 자신의 혼을 지키는 것이나, 그분의 길들을 멸시하는 자는 죽으리라. 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는 것이니, 그가 베푼 것을 주께서 그에게 다시 갚아 주시리라. 18 소망이 있을 때 네 아들을 징계하라. 그의 부르짖음으로 인하여 네 혼은 용서하지 말지니라. 19 크게 진노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니, 네가 그를 구해 준다 하여도 다시 구해 주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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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잠만 자고 있다면, 그 사람은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16절에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 자신의 혼을지키는 것이나 그분의 길들을 멸시하는 자는 죽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분의 길들]은,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길들은] 바로 하나님의 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그 하나님의 길들로 걷는 사람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119:4,6,l0,19절에 보면 [주께서는 주의 법규들을 열심히 지키도록 우리에게 명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모든 계명들을 존중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아니 하리이다.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오 나로 주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나는 땅에서 타국인이 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께서는 저주받은 교만한 자들을 꾸짖으셨으니 그들은 주의 계명들에서 떠난 자들이니이다.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리니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을 달려 가리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즐거워 하리이다.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에 내 두 손을 들어 올릴 것이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묵상하리이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17절에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는 것이니, 그가 베푼 것을 주께서 그에게 다지 갚아 주시리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려울 때 서로 도우라고 권면합니다. 그래서 행20:35절에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보여 준 대로 수고함으로써 약한 자들을 도와주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는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하리라.”]고 말씀 합니다. 성도들을 위한 모금 (고전16:l,2,행11:28-30)은, “가난한 성도들”(롬l5:25)을 위한 것입니다. 자원해서 주는 사람은 후히 받게 됩니다.
그래서 고후9:6절에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17절에서,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그가 베푼“선행”은, 바로 금전적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 빌려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사람이 보여 준, 친절과 자비에 대해서 잠14:22절에서는 [악을 꾀하는 자는 잘못 가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선을 계획하는 자들에게는 자비와 진리가 있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잠22:9절에 [관대한 눈을 가진 자는 복을 받으리니 이는 그가 자기의 양식을 가난한 자에게 주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잠28:27절에서는 [가난한 자에게 주는 자는 궁핍 않으려니와, 자기 눈을 속이는 자는 많은 저주를 받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 가난한 자는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의 가난한 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어려울 때“서로 도우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겉으로 보면, 가난한 자를 위해서 도우는 것이지만 그러나 사실은 자신을 위해서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그리스도인들은, 관대한 눈을 가진 자들의“옥토 밭”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관대한 자들은 그밭에 자신의 선행을 심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심는 대로 풍성함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 (고후9:6절)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는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빈손으로 관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그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서 죽을 때 가지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도 빈 손들고 관속으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빈손으로 관속에 들어가는 것은, 하늘나라로 가지고 갈 짐들은 이미 하늘 나라로 다 부쳤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로 부친 것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을 때 분명히 가지고 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살아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나눠준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 보상 또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풍성하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눅6:38절에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가 받으리니, 사람들이 후히 되어 꼭꼭 누르고 잘 흔들어서 넘치게 하여 너희 품에 안겨 주리라. 이는 너희가 남에게 되어 주는 그 말로 너희가 되어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주께 빌려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눅10장에 선한 사마리아인은, “주님께 빌려 드렸습니다.”그래서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고, 죄인을 보호하시고, 죄인의 청구서를 대신 지불하시고, 죄인의 어음에 주님이 대신 서명하시고, 여관으로 데려간 다음에 다시 돌아오시는“위대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형이신 것입니다.(눅10:30-35).
18절에 [소망이 있을 때 네 아들을 징계하라 그의 부르짖음으로 인하여 네 혼은 용서 하지 말지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히12:6절에 [주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으시는 아들마다 매질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구부러진 나뭇가지는 스스로 곧게 펴지 못합니다. 나무는 가지가 기울어지는 대로 자란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이의 초기 교육이 그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잠19:20절에 [권고를 듣고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말년에 지혜롭게 되리라. ]고 말씀 하십니다.
19절에 [크게 진노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니, 네가 그를 구해 준다 하여도 다시 구해 주어야 하리라]. 고 하십니다.“크게 진노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니”이 뜻은, 사람이 이성을 잃고 행동하게 되면, 그 사람은 결국 벌을 받게 되고 감옥에 가게 된다는 말입니다.그래서 이성을 잃고 행동하는 사람은, 항상 곤경에 처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별일도 아닌데도, 화를 내고, 이성을 잃고, 악을 쓰며 싸우자고 덤비는 자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에게 가까이 하지 말라고 교훈을 줍니다. 그래서 잠22:24절에 [성내는 사람과 사귀지 말고 격노한 사과 동행하지 말라.]고 말씀 하시면서 잠29:22절에서는 [성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격노하는 사람은 죄 과가 많으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그 곤경에서 아무리 많이 끄집어 내 준다 해도, 그 사람의 기질이 변화되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은, 다시 곤경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크게 진노하는 자는 벌을 받을 것이니, 네가 그를 구해 준다 하여도 다시 구해 주어야 하리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질을 다스리지 못하면, 그 사람은 항상 수치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성질을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은, 자신의 혀를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람은 항상 수치를 당하면서 살수밖에 없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렇다고 해서 계속해서 수치를 당하면서 그렇게 인생을 살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 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서만 우리의 잘못된 기질들이 변화될 수 있게 되고 뿐만 아니라, 성령의 충만할 때만, 비로써 내 안에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라고 하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성령으로 충만해서 여러분의 마음에서 새로운 성품이 형성 되어 성령의 열매로 충만한 삶을 살다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