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한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깨닫는 것이나,
총명한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깨닫는 것이나,
잠언14:8-14절 말씀입니다.
[8 총명한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깨닫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의 미련함은 속이는 것이니라. 9 어리석은 자들은 죄를 비웃으나, 의로운 자들 가운데는 은총이 있느니라. 10 자신의 비통함은 그 마음이 알며, 그의 즐거움에 타국인이 간섭하지 못하느니라. 11 악인의 집은 무너질 것이나, 정직한 자의 장막은 번성하리라. 12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 13 웃는 자일지라도 그 마음은 슬프고 그 즐거움의 끝은 근심이니라. 14 마음이 타락한 자는 자기의 행위로 채워지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 행위로 만족하리라.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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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8절에 총명한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깨닫는 것이나, 어리석은 자의 미련함은 속이는 것이니라].다시 말하면,“총명한 자”는 지혜를 써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며, 자신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으며, 그런 행동들의 마지막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이해하려고 애를 쓰지만, (엡5:15). 그러나“어리석은 자”은 다른 사람들을 속이려고 시도하다가 스스로 망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어리석은 자는 자기가 한 일로 결국 자기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다시 9절에 [어리석은 자들은 죄를 비웃으나...]고 말씀 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죄들의 일에 오히려 명예로운 이름들을 붙이고, 범죄의 행각을 문화라는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써 범죄를 저지르도록 충동질을 한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그래서 어리석은 자들은, 죄악을 범하고서도 그것을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문화라고 생각하고, 선교하고는 아무 관련도 없는 짓을 하면서도 선교라고 말하며, 세상의 잡답이나 짓거리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나 [...의로운 자들 가운데는 은총이 있느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주를 두려워하고 주를 신뢰하는 사람은 항상 주의 보살핌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O 또, 10절에 [자신의 비통함은 그 마음이 알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자신의 비통함은 오직 자신밖에 오른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그렇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탄생, 거듭남, 죽음을 포함해서 우리의 수많은 경험들은 사실 모두 개인적인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사람은 철저하게 서로 분리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
0 그래서 구원은 각각의 개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각의 사람들이 우리들의 죄들을 대속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드리지 않는다면, 가족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을 위해 대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또, [...그의 즐거움에 타국인이 간섭하지 못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롬12:15절에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
0 하지만 우리가 다른 사람의 즐거움과 슬픔에 완전히 참여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려면 우리가 그 사람 안에 있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사람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직 우리의 진실한 친구는 오직 한분 바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바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 그리스도인이 된 다름에는 우리 자신의 모든 것들을 지속적으로 주님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주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우리의 실망과 외로움과 배신과 굶주림과 죽음의 고통과 아픔과 괴로움에 시달리는 일과 또한 즐거움과 함께할 사람이 없을지라도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위대한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
O 11절에 [악인의 집은 무너질 것이나...]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습니다. 악인의 집은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왕국이 분열된 이후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은 좋은 본보기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이 무너졌고 (왕상13:33) 바아사가 무너졌으며 (왕상l6:12) 유다 왕 시드기아가 무너졌습니다.(왕하 25:7),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하지만 [...정직한 자의 장막은 번성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다윗의 보좌에서 통치하며 (행l5:16).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공식적인 왕의 자리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되는 것입니다. 000
O 12절에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그 길이 옳게 보이고, 좋게 보이고, 행복하게 보이고, 성공의 길로 보이고, 승리의 길로 보이는 그런 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길이 불행의 길, 실패의 길,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이 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지 않는 길은 결국은 죽음의 길, 즉 멸망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이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평생을 옳게 보이는 길로 걸어갔고, 선하게 보이는 길로 걸어갔으며, 인류사회에 공헌을 하며 평생을 남을 위한 헌신의 삶의 길에서 살다가 간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가 실패한 사람, 멸망의 사람이 되는 것은, 길이요 진리이요 생명이 되는 그 길로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오늘날 사람들은 우리 인생의 길은 수도 없이 많다고 말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도 수도 없이 많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로 우리 인생이 사는 길은 오직 한길, 삶의 방식도 오직 한 방식뿐입니다. 0000
0 그것은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하는 길이며, 믿음으로 사는 삶 의 방식뿐입니다. 이 외의 모든 길과 모든 삶의 방식은 멸망 그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00000000000000000
O 13절에 [웃는 자일지라도 그 마음은 슬프고...]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마음이 상한 사람이 사람들에게 최소한 예의를 차리기 위해 웃는 웃음입니다. 그러나 이 웃음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또, [그 즐거움의 끝은 근심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즐거움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즐거움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세상의 즐거움을 피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14절에 [마음이 타락한 자는 자기의 행위로 채워지겠고...]라고 말씀 하십니다. [마음이 타락한 자]는 성령님께서 그들 통해하시고자 하는 뜻을 저버리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거부하고 자신의 뜻대로 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
0그래서 마음이 타락한 자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지, 하나님을 버린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타락한 자는 불신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버리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나와 엘리야가“타락”했을 때 하나님을“버리지는”않았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요나는 설교해야 할 임무를 버리고 다시스로 도망을 쳤으며,(욘1:3) 엘리야는 이세벨이 무서워서 영적인 전쟁터에서 벗어나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왕상19:4)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타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또한 그 타락은 만연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야곱이 일어나 다시 벧엘로 올라간 것처럼 우리의 타락한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서 벧엘로 되돌아가야”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우리는 나에게 타락의 징조들이 있나 살펴봐야 합니다. 1. 어떤 일에 대해 구원받은 것보다 더 흥미를 느끼게 되는 징조가 있는가? 2. 성경 읽기와 기도를 태만히 하는 징조가 있는가? 3. 하늘나라에 가고자 하는 소망이 줄어들고 있는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0 4.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시기, 질투, 정죄하는 일을 즐기고 있는가? 5. 구령과 전도지를 나눠주는 일에 무관 하는 징조가 있는가? 6. 하나님께 대한 감사함을 등한히 하는 징조가 보이는가? 그렇다면, 빨리 그런 마음을 수습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베들레헴을 떠났던 엘레멜렉과 나오미 같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