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오라.”

                                                “나를 따라오라.”

 마9:9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한 남자가

세무서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니,

그가
일어나서

주를
따라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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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 마태가 0000
바로 이 마태복음의 기록한
사람입니다.막2:14절과 눅5:29절
에서는 이 사람을 [레위] 라고 말씀
하시는데, 이 사람은 당시에 죄인으로
경멸받는 세리입니다. 0[세리들과 죄인
들]은, 00 당시 사회의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로,  00유대인들은 이런 사람
들을 죄인으로  000 취급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0게으른 자, 000 탐식하는 자, 자기
의를 자랑하는 자, 00000교만한 자, 진리를
알기를 거부하는 0자 등도 죄인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죄인들을 0구원 하시고자 부르
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베푸시
는 은혜에 모든 사람들이 순종하여 주께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이유
를 대면서 부르심에 응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밭을
샀는데 가서 그것을 돌아봐
야 하니 초대에 응할 수 없으니
용서해 주게, 라고 말합니다.어떤
사람은 ‘소 다섯 겨리를 샀는데 그
것들을 시험해 보려고 가니 나를 용
서해 주게.’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
람은 ‘나는 장가를 들었으니 가지 못하
겠네.’라고 말합니다. (눅14:18-20) 00
주님의 부르심에는 단지 구원을 받지 못
한 사람들로 제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
람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물론 낙심과 좌절에 0넘어진 자들도 포함
됩니다. 0그래서 오늘도 주께서는 각가지
방법으로 사람들을 부르시지만 그러나 사
람들은 핑계를 대며 0그 부르심에 응해서
주께로 나오는 000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고난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의 원인에 대해 욥의 친구들은 이러
쿵저러쿵 0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지만
그러나 000욥은 그런 친구들의 말에
도저히 00수긍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000
직접 답변을 듣고자 해서 주님0
을 찾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찾을 수가없었습니다. 그래
서 욥23:8-9절에 [보라, 내가 앞으로
가도 그분은 거기 계시지 아니하고 뒤
로 가도 내가 그분을 감지할 수 없도다.
그가 왼편에서 0 일하시나 내가 그분을
바라볼 수 없고, 그가 0 오른편에서 자
신을 감추시니 그분을 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찾
을 수 없다고 해서 그분께서 우리를
보시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
서 잠15:3절에 [주의 눈은 어느
곳에서나 악한자와 선한 자를
살피시느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결국
욥23;10절에서 [그러나
그는 내가 택한 길을 알고
계시니 나를 연단하시면 내가
금같이 나오니라]라고 고백했습
니다. 0욥은 실로 견디기 어려운
고통 가운데서 주님을 찾고 불렀
으나, 앞에서도, 뒤에서도, 왼쪽에
서도, 오른쪽에서도, 주님을 찾을
수가 없지만, 그러나 그럴지라도
주님께서 자기가 어떻게 반응 하
는 지를, 지금 어디선가 자신을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이
모든 시련이 끝날 때는 자
기가 금같이 나오리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욥은 비록 주님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 있었지만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자신이
주를 볼 수 없다는 것뿐이지
지금 주님은 어디선가 아주 유
심히 0나의 모든 것, 나의 말과
나의 00 행동과 나의 표정까지도
보시고 00계시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기 00때문에 그는 입으로 범죄
하지 않았고, 00고통과 인내의 과정
을 통해 귀중한 0결과를 얻을 수 있
었던 것입니다.00 욥의 의가 철저히
깨진 것입니다. 0또 주님은 주님을
찾을 00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욥이
믿음을 잃거나 0죄짓지 않은 것
을 보시고, 결국 욥을 승리자
로 세우시고 그에게 복을
주시게 0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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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을 통해서 주님의
그 부르심에 자신도 모르게
거부하고, 응답하지 아니하므
로 주님께서 뜻하신바 준비된
그 복을 놓쳐버리고 마는 사람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
록 그렇다 할지라도 0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면,  다시 주시는 00
하나님의 은총을 만나게 되는 것
이 또한 주님의 은총인 것입니다.
그래서 실패를 했다 할지라도 다
시 일어나 주를 찾아야 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에
게 돌아오시고 다시 불러주시
는 은총을 받을 수가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000

그러나 00 중요한 것은
주께서 우리를 부르셔도 그
부르심을 듣지 못하는 영적 무
딘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되고, 비
록 들었다 00할지라도 자기만족에
빠져 0 주님 부르심에 선 듯 나서지
못하는 000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태는 주께서 부르실
때 단1초도 머뭇거리지 않고 즉각적으
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주를 따랐습니다.
이처럼 0 여러분들도 언제 어느 때라도
주님의 부르심에 0 즉시 응할 수 있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깨어있는 영적인
사람들이 되시고 그때마다 주님께
서 주시고자하시는 은총을 받는
더욱 성장하고 성숙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