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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박종각 2017. 8. 27. 02:51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주일예배
      [잠언1:10-33절 말씀입니다.]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유혹할지라도 동
조하지 말라. 11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와 함
께 가서 피 흘림을 위하여 엎드려 기다리자.0
까닭 없이 순진한 자를 몰래 숨어 기다리다가
12  음부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구덩이
로 내려가는  자들처럼  통째로 삼키자. 13 우
리가 온갖 진귀한  물건들을 찾아내어 그 탈취
한  물건으로 우리의 집들을  채우리니, 14 너
는  우리와  연합하라. 우리가  모두 하나의 돈
주머니만  두자.” 할지라도   15 내 아들아, 그
들과 함께 다니지 말며,  네 발을  삼가 그들의
길에서 멀리하라. 16 이는 그들의 발은 악으

달려가 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17 실로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는 것은 헛된  것이라. 00


18 그들은 자기 자신의 피를 보려고 엎드려 기

다리며, 자기 자신의 생명을 해치려고 몰래 숨

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  19  이익을 탐하는

든 자들의 길들이  그러하여  자신의 생명을

앗아  가느니라.  20  지혜가 밖에서 외치고 거

리들에서 소리를 발하며 21 사람이  모이는 곳

의 가장  높은  장소와  성문  어귀에서 외치고,

그 성읍에서 그녀의  말들을  발설하여  말하기

를 22“너희 우매한  자들아,  언제까지  너희가 

우매함을  사랑하겠으며,  조롱하는  자들이 조

롱하기를 즐기며, 어리석은  자들이  지식을 미

워하겠느냐?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부어 너희에게

나의 말들을 알게  하리라.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역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었으나 아

무도 개의치 아니하였으며 25 오히려  나의 모

든 조언을 무시하였고 나의  책망을  받아들이

지 아니하였으므로 26 나도 너희가  재앙을 당

할 때 비웃을  것이요,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

할 때 조롱하리니 27 이는 너희의 두려움이 멸

망같이 이르고  너희의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닥칠 때요,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


28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부를 것이나,  내가 대

답하지  아니하겠고,그들이  일찍 나를 찾을 것

이나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이는 그들이

지식을  싫어하며 주를 두려워하기를 원치 아

하였음이라. 30 그들은 나의 조언을  결코 원치 

아니하며  나의 모든 책망을  경멸하였도다. 31

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행위의 열매를  먹고

자신들의 계략들로 배부르리라.  32  우매한 자

들의  돌이킴은  그들을 죽이며,  어리석은 자들

의 번영은  그들을  멸망시키느니라.  33 그러나

내게 경청하는 자는 누구나  안전하게  거할  것

이요,  악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편안하리라.”

하는도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O 이 잠언의 첫 번째 가르침은, [아들] 에게0
주는 훈계입니다. 000히브리서 12:5절에 보면
바울은  [또  마치 자녀들에게 했던 것과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으니, 곧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경시하지  말고 책망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잠언
3:11-12절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여기에서
아들이라고 하는 말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단
순히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
니라,  하나님의  아들 된, 그리스도인들을 말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훈계에 경청해야 하는 것입니다. 00


O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 하나님께
경청해야 할, 훈계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
로  악인들과 어울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냐하면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
기] 때문이라고, 고전15:33절에서 바울은 말
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엡5:1-16절에서도 바울은[그러므로 너희는
사랑받는  자녀들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가운데서  이름조차 부르지 말고, 또 음탕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농담하지  말라. 아무도 너희
를 헛된  말들로 속이지  못하게  하라. 그러므
로 너희는 그들에게 동참하는 자들이  되지 말
라.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들에  관여하지 말
고  오히려 그것들을  책망하라.]고  경고를 합
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지혜의 법]에서  첫 째로 등장하는
것은, 바로 [분리]이며, 둘째는 [비협조], 셋
째는 [비 참여]인  것입니다.  그래서 10절에
[내  아들아, 죄인들이 너를 유혹할지라도 동
조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또 15절에 가서는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며, 네 발
을 삼가 그들의 길에서  멀리하라.] 고 말합니
다. [그들과  함께 다니지  말며] 다시 말하면
그들과 연합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00000000


O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연합은, 오직 0000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을 존중하고, 그분
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곳에서만 비로써 연
합이 허용되는 것입니다.그 밖의 모든 연합은
마치 노아의 자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
하고,  쌓아올린 바벨탑과 같은 것입니다. (창
11장)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여기서 [죄인] 이라는 말, 즉, 구약에서 죄
인이라고 하는 말은, 항상 악한  성품과, 아주
나쁜 평판을 가진 사람들에게 보통  사용되는
말입니다. 0O 그래서 요9:24절에도 보면 [그
러므로 유대인들이  소경이었던 그 사람을 다
시  불러서, 그에게  말하기를,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
라.]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000





O 그러므로  본문에서 [죄인]이라는 말은, 신
약에서의 사용된 죄인과는 그 의미가 다른 것
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0
바울은 자신이 죄인들 중에서[우두머리]라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것은 구약 적 의미에서의
항상 극도로  악한  성품과, 아주 나쁜 평판을
가진, 그런 [죄인]이라는 말이 아닌 것입니다.


O 다시 본문11절에 보면 [그들이 말하기를 0
우리와 함께가서 피 흘림을 위하여 엎드려 기
다리자. 까닭 없이  순진한 자를 몰래 숨어 기
다리다가] 라고 말합니다. 이 시대로  말하면
오늘날 그럴듯한 명목을  내걸고 사람들의 돈
을 털어가는 곳과 사람들을 말합니다.000000


O 오늘날 이 말씀이 적용되는 곳은 우리 주변
에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든다면 [삶에  어려움
을 당할 때를 위하여], [미래를 위한  좋은 계
획을 위하여] [품위 있고 고상한 노후의  삶을
위하여] [변함없는  일정금액으로 생활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하여] 등등의 그럴듯한 말
을  내세우며, 순진한  사람들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가는 그런 곳들을 말하는 것입니다.00





O 그리고 l4절에 가서는[너는 우리와 연합하
라. 우리가 모두 하나의 돈주머니만 두자, 할
지라도]라고 말합니다.우리 모두 [하나의 돈

머니] 만을  가지자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공동기금, 연합기금

만들어서 품위 있는 노후 생활을 우리들의

요로운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은퇴한 후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한 생활을 하자는 것입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나 인간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  내일
일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  인간들
입니다. 그래서 잠언 27:1절에 [너는  내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너는 풍요롭고 품이

는 노후 생활의 위해서 젊었을 때부터 아주

토록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자랑하지 마라라.

네가 그 돈을  쓸 때쯤이면  그 기금은 이

나 있을 지도 모르고  네가 그 돈을  쓸 때

이면 네가 이 세상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15-16절에서 [내 아들아, 그들과 함
께 다니지  말며, 네 발을 삼가 그들의  길에서
멀리하라.이는 그들의  발은 악으로 달려가 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고 말합니다. 0000000





O 그러면서 17-18절에[실로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는 것은  헛된 것이라. 그들은 자기
자신의 피를 보려고  엎드려  기다리며, 자기
자신의 생명을 해치려고 몰래 숨어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어
떤 사람이  누군가를  잡기 위해 함정을 파놓
고, 그물을 쳤는데, 상대방이 미리 그 사실을
알았다면, 그 함정과 그물은,  오히려 함정을
파고, 그물을 친 사람에게 자신의  피를 흘리
고 자신의 생명을  해치는 것이  될 뿐이라는
말입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


O그리고 20-23절의 말씀은 지혜가 의인화되
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
혜가 밖에서 외치고  거리들에서 소리를 발하
며 사람이 모이는 곳의  가장 높은  장소와 성
문  어귀에서  외치고, 그 성읍에서 그녀의 말
들을 발설하여  말하기를,  너희 우매한  자들
아, 언제까지 너희가 우매함을  사랑하겠으며
조롱하는 자들이  조롱하기를 즐기며, 어리석
은 자들이 지식을 미워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부어 너희에게  나의  말들을 알게  하리라]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헬라 사람들은 지혜를 구하는 사람들이었습
니다. 그래서 고전1:22절에 [유대인들은 표적
을 구하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에서 지혜의 책
들 즉, 욥기, 시편, 잠언,전도서에 지대한 관

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헬라의 지혜

바로 이 구약에서 도용한 것입니다. 00000000
(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들 모

두는 구약의 지혜서를 도용한 자들임)0000000





O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진정한 지혜
와 동일시하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

눅11:49절에  [이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도

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에게  선지자들과 사

을  보내리라.그러면 그들이 그 중 더러는 죽

고  박해하리라.’ 하였으니]라고  말합니다.

울도 예수 그리스도가 지혜 자체라고 말합다.


O 그래서  고전l:30절에 [그러나 너희는 그분
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주께
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셔서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라고 말씀 하
십니다.(골2:3)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

은 부활하신  구세주와 그분의 무오하신 말

의 계시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


O 그래서 고후5:16-17절에[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
노라. 비록  우리가  육신을  따라 그리스도를
알았다 해도  이제는  더  이상 그분을 그렇게
알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
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
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
도다.]라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





O 그런데 이 지혜가 지금  다섯 곳에서, 자신
의 말을 들으라고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첫
째는, [지혜가 밖에서  외칩니다], 도시 바깥
들에서 외친다는 말입니다.  둘째는, [지혜가
성문 어귀에서 외칩니다.] 이곳은  도시 장로
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셋째는, [지혜가 거리
에서 외칩니다.] 거리는 모든 사람들이 다 다
니는 곳입니다. O 넷째는, [지혜는 사람이 모
이는 곳의 가장 높은 장소에서 외칩니다.] 네
거리 교차로 같은 곳입니다. 다섯째는, [지혜
가 성읍에서 외칩니다.] 시장이 있는 도시 전
지역을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진정으로 지혜를  얻고자만 한다면
어디서든 지혜를  발견할 수 있고, 정말 주를
만나고자  한다면, 그는 어디서든, 주를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자신을 도울  수 있는  지혜이신 주님을
거부하고,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는 세상
이라고 하는 멸망의 미로의 길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O 그러므로 성경은  인간들을 향해서
우매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2절에
서는, 그들을 향해 강력하게 [우매한 자들아]
[어리석은 사람아]라고 말합니다. 또 [조롱하
는 자들이] 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들
[조롱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비웃는데
에 특별한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O 그러나 23절에서는[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
키라.보라,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부어 너

에게 나의 말들을 알게  하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조롱하는 자.우매한 자,어리
석은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주님의 말씀을
알 수 있음을 암시하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내 영을 네게 부어 나의 말들을 알게

기 때문]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00
성령이 없는 사람들은(유19) 하나님의 [말씀]
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





O그 다음 24-33절에서는[부르는 자]의 음성
이 들립니다. 그래서  24절에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역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었으나 아
무도  개의치 아니하였으며]라고 말씀 하십니
다. 잠언1장에서의 [내가]라고  하는  말씀은
하나님 자신임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
서 성령으로 죄인을 부르시는 분은 바로 하나
님이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인간들을 구원으
로 부르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는 보
편적인 초청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딤전2:
4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
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


O 두 번째는, [각 사람을  섬김을 통해서] 부
르시는 부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딛2:12절에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라고 말씀 하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세 번째는, [사역을 통해서] 부르시는 부름
이 있습니다. O그래서 바울은 딤전1:11-16절
에서 [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그러
나 내가 자비를 입은  것은 이 때문이니, 곧

저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오

참으심을 보여 주셔서 후에 그를  믿고 영생을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리고 네 번째는, 인간들에게 닥치는 슬픔,
고난과 고통과 같은  갖가지의  어려움을 통해
서 구원으로 부르시는 부름이 있습니다. 0000

그래서 계3:20절에 [내가 사랑하는 자마다 책
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열심을 내고 회
개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 부르

에 응답해서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은 구

의  복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계3:20

절에[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함께  먹으리라.]고  말씀 하시는 입니다. 0


O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하나님
의 부르심에 거부하는 것입니다.그래서 24-25
절에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거역하였고  내가
손을 내밀었으나 아무도  개의치 아니하였으며
오히려 나의 모든  조언을 무시하였고  나의 책
망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므로]라고 말씀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런데 26-30절에서는 이렇게 하나님의 부
르심에 거부한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 하
시기를 [나도 너희가  재앙을 당할 때  비웃을
것이요,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조롱하리
니 이는 너희의  두려움이 멸망같이 이르고 너
희의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닥칠 때요, 고난
과 고통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 그때에 그들
이 나를 부를  것이나,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
겠고, 그들이 일찍 나를 찾을  것이나  나를 만
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지식을  싫어하며
주를  두려워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라. 그
들은  나의  조언을 결코  원치  아니하며 나의
모든 책망을 경멸하였도다.]라고 말씀  하십니
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렘30:23절에도 [보라, 계속적인 주의 회오
리바람이 진노와 함께 나가니, 그것은 고통과
함께 악인의 머리 위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
합니다. 그래서 요3:36절에 나타난 죄인에 대
한 하나님의 태도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
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라는 것입니다.00000


O그렇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먼저 손
을 내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너
희 사이에 관계가 좋지  않으니, 이 좋지 않은
관계를 계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  하시면서
먼저 하나님께서 화해의  손을 내미신 것입니
다.그러나 사람들은 그 내민 하나님의 구원의
손을 거부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비웃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어리석
다는 말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런데 인간이 왜 어리석으냐? 하나님께서
손을  내미실  때는,  그들에게 구원을 주고자
그들에게로 다가가서  도움의 손을 내밀 때는
마치, 하나님께서 아쉬워서  자신들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주께서 내민 그 화해의 손을 거
만을 떨면서 거부하더니, 이제 하나님께서 그

화해의 손을 거두시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
날이 다가오자 그때서야 [하나님과 관계를 회
복]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늦은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성경은 상항 우리에게 때가 이르기
전에, 그분의 진노가 임하기  전에, 하나님께
서 손을 내미실 때, 얼은 그분의 손을 붙잡아
야 한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복
음을 전할 때에 사람들의 여러 형태로 반응이
나타납니다. O첫째는, 거절합니다.(24절).두
번째는, 무관심합니다.(24절). 세 번째는, 00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화시키고 단호하게 거절
합니다. (25절). O 네 번째는, 노골적인 증오
하고, 경멸합니다.29-30절). 그런데  이 반응
이 바로  본문  24-30절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그런데 이런 반응을 보인자들에게 나타나는
결과는 어떻습니까?첫째는, 두려움과 재앙이
닥칩니다.(26절).  두 번째는, 고난과 고통과
큰 회오리 같은 재앙이 닥칩니다. (27절). 세
번째는, 멸망이 닥칩니다. (27절).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민 그 구원의 손을 거부한 죄인
들에게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모든 기록에 직
면해야 하는 엄청난 두려움이  있습니다. 000


O 불꽃같은  진노의  시선 앞에, 자신들의 전
생애가 노출되는 재앙이 그들 앞에  펼쳐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이  살아오면
서 행했던  모든  비밀스러운 것과 함께, 몸에
서 더러운 걸레들이 완전하게 벗겨지고, 벌거
벗은 채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재앙이 그들
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에게 이런
재앙이 왜, 다가오는 것입니까? 0000000000





O 그것은 하나님께서 값없는 주시는 속죄라는
복음의 제안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께서  베풀
어주신 네 가지  것을  거부한 것입니다.  첫째
는, 하나님의 조언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000


그래서 25절에서 [나의 모든 조언을 무시하였
고]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조언은,  그분의 피의 속죄를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


O그래서 행13:38-40절에서[그러므로 형제들
아, 너희가 알 것은  이분을  통하여 너희에게
죄들의 사함이  선포되었으며  너희가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하였던 그 모든 일
에 있어서도  믿는  자는  모두 그분을 통하여
의롭게 된다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선지자들
로 말씀하신 것들이 너희에게 임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





O둘째는 하나님의 책망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5절에서[나의 책망을 받아들이지 아
니하였으므로]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책망이라고 하는  것은  타락한 인간으로서는
자신의 신조나,  행동으로는  결코  의롭게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3:23절에[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
에 이르지 못하다가]라고 말합니다. 0000000


O 세 번째는, 하나님의 지식을 거부하는 것입
니다. 그래서 29절에서 [이는 그들이  지식을
싫어하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에
대한 지식은, 자연과  성경에 계시해 두셨습니
다. 그러나  그들은 이  하나님의  지식을 거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1:17절에 [이 복음 안
에는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되었으니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
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롬.2:1-16).  00000000000000000


O 그리고 네 번째는, 주를 두려워하기를 거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9절에 [주를 두려워
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라.]고 말씀 하십니
다. 그렇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 할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

워하기를  거부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의 진노

에 의해서  하나님의 두려움이 어떤  것인가를

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





O 주님께서는 기도하라, 그러면 반드시 응답
해 주시겠다고 말씀 하십니다.주님께서는 나
를 찾으라, 그러면 반드시 나를 만나게 될 것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이 주님의 약
속들은 주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주신 시
간 내에, 주님께서 주신 기간  내에서, 주님께
서 주신 때  안에서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주신 때를 놓치는  사람에게는 비참하
게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서는  [그때에  그들이 나를  부를 것이나, 내
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그들이  일찍 나를
찾을 것이나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라고 말
씀 하신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


O 그렇습니다. 그들은 주께서 손을 내 미시고
자신들을 부를  때는, 오히려 주를  비웃고 조
롱하며 그분을 무시하더니, 주님께서  그 주신
기회를  거두시고, 주님의 심판의 재앙이 불어
닥치니까,  울부짖기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사야는  사55:6-7절에 [그를  찾을  만한 때에
너희는  주를 구하며,  그가 가까이 계실 때 그
를 부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
은, 하나님을 항상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또 하나님께서 항상[가까이 계시는  것] 도 아
니기  때문에  부를 때, 기회가 주어졌을 때

치지 말라는 경고인 것입니다.  00000000000


O 그러나 어리석은 사람들은 결코 이 말씀에
귀를 기우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손만
뻗치면 잡을 수 있는  그 구원을  자신들의 코
앞에 놓치고, 결국 죽어 그의 육신은, 땅에

사 지내고,  그의 혼은 영원히 꺼지지 않은 유

불이 타오르는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어가서야 비로써 아차 하는 것입니다. 그리

거기서 이를  갈며 울부짖으며 그 불구덩이

지옥에서 구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 한

음만 마시자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손가

끝에 물을 적셔서  내 혀에 대  달라는 것 뿐]

입니다.(눅16:24) 000000000000000000000





O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내민  손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지식과, 조언과, 책망과 주를 두려
워하기를 거부한 자들의 결과인 것입니다. 00

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들이 당

는 재앙과 고난과  멸망을 비웃으실 뿐만 아

라,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는. 자신의 행

의 열매를 먹고 자신의 계략으로  채우게 하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31절에[그러므로 그들은  자기들의
행위의 열매를 먹고, 자신들의 계략들로 배부
르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날  인간은
[자기  자신의 계략]으로  가득  차서, 그래서
나름대로 뛰어난 존재가  되고,  [자기의 행위
의  열매를 먹어서] 소위 진보라고  하는 것을
이룹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전혀 다릅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오늘날  인간들이 부흥, 발전, 진보
라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심
판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인간의  수고와  노력과  땀으로  부를 이루고
눈부신 발전을  가져오며,  진보를  이루며 일
류에 큰 공헌을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래서 너희가 자
랑하는 그것이, 너희가 진보라고 생각하는 그
것이, 결국  너희에게 심판이 되고, 재앙이 될
것이다, 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000000





O 그래서 사55:8-9절에[주가  말하노라.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
과 다르니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
이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이  너희 생각
보다 높음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0


O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이라고 부르시
는 것을 오늘날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하는

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은 그것들을 [창조적

각], [긍정적인 생각] [영감 받은 진취적인

음]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000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인간들에게 내리시는 심
판이라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렘6:19절
에서[오 땅아, 들으라. 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가져오리니, 곧  그들의 생각의 열매라.

이는 그들이 내 말들과  내 법에 경청하지 아니

고 그것을 거절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O 좀더 쉽게  말하면, 인간들이 창조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 영감  받은  마음으로, 인류에
큰  업적을  이루고  인류에  큰 공헌을 했다고
떠들어 대는 바로  그것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서는  인간들에게  내시는 큰 재앙으로 삼고 결
국 그들을 멸하시는 도구로  삼아  인간들을 심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그들이 내

말들과 내  법에  경청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절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0000000000





O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거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
고 자신들의 멋대로 행하고자 하는 사악한 인
간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그냥 그대로
내버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서 이 땅에서  인간,  교회, 학교, 국가 등에게
내리시는 최악의 심판은 그들이 하고 싶은 대
로 하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입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롬1:24-28절에[그러므로 하나님께
서도 그들을 자기들의 마음의 정욕에 따른 더
러움에....내버려 두셨으니  하나님께서  그들
을....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 그
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
게 받았느니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


O 그러나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이고, 주님
의 말씀을 순종하며, 주를 경청하는 사람에게
는 분명하고  확실한 두  가지  약속을 주시는
데, 첫째는, 안전하게 거하는 것과, 둘째는 두

려워하는 것으로부터의 안전을 보장받는 것

니다. 그래서 33절에[그러나 내게 경청하는

는 누구나 안전하게 거할 것이요, 악의 두려움

에서 벗어나 편안하리라. ]고 말씀합니다.000





O그렇습니다. 하늘에 나는 비행기가 땅에 떨
어져 박살이 나고,  바다에 폭풍이 일어나 배
들이 침몰되고, 대책  없이 쏟아지는 비에 홍
수가 나서 인간들의 모든  것이 침수되고, 큰
회오리바람이 불어와  사람들의 수고가 한낮
티끌처럼 날아가 버리고, 화재가 나, 산과 들
과 집들이 불타버리고, 큰 지진이  일어나 땅
이 무너지면서 인간들이 자랑하던 모든 수고
가 하루아침에 처참하게 되어버리는 그 최악
의 순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
은 것처럼 안전하게 거할  수 있는 사람이 있
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이 미친 세상에서 악의 세력으로 인해 두려
움이 폭풍처럼 다가오는 그  순간의 때임에도
불구하고 이것들로부터  머리털  하나 상함도
없이, 그 두려움에서 완전하게 벗어나 편안하
게 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청하는 사람이라
고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입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잠언1장은, 말로만의[그리스도인]
이 되어 폼만  잡고 다니는 사람과, 하나님께
서 말씀하신  대로  정말 [그대로  되리라]고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을, 분명하게 갈라
놓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





O순종하는 마음으로 귀를 기우리며 하나님께
경청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을
분명하게  갈라놓습니다. 말씀을 듣고 그대로
되리라고 믿는 사람과, 말씀을 비웃는 사람을
분명하게 갈라놓습니다. 0000000000000000


하나님께서 내민 구원의 손을 붙잡고 주 안에
서 안전하게 거하는 사람과, 하나님께서 내민
구원의 손을 멋지게 뿌리치고 거부하다가, 심
판의  날에서야 울부짖는 어리석은 사람을 아
주 분명하게 구분 짓고 갈라놓고 있는 것입니
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아버지께 순종할 마
음으로 귀를 기우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
을  경청하고, 그 말씀 [그대로 되리라]고 하
나님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지혜롭고
충성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서, 항상  안전하
게 거하는  복과, 이 세상의 어떠한 악의 두려
움에서도, 능히  벗어나  편안한  삶을 살다가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
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실 때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구름 속으로 끌
려  올라가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