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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 인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박종각 2017. 8. 11. 03:24

                             의로 인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마5:3-12절 말씀입니다.


[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
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
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유업으
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
요, 7 자비로운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얻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순결한 자들
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
요, 9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
이 하나님의 자녀라 불릴 것임이요,10의로 인
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
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인하여 사람들
이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꾸며
갖은 악한  말로 너희를 거슬러 말할  때에 너
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크게 즐거
워하라. 이는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앞서 있었던 선지자들도  그들이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000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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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절에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말씀합니다.[영
이 가난하다]는 것은 시편에서 많이 강조 되

있는  것인데,  시5l:17절에는  [상한 영], [상

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바로[천국]입니다.000


그래서[영이 가난한 사람이 천국이 그들의 것]

이라는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어서  들어

가는 그 셋째 하늘, 즉 [하늘나라] 라고 말하는

낙원]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아니라, 침례인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3:2절과 마4:17절

에서  전파하셨던 그 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것은  바로 주께서 지상에서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을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


다시 5절에서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말씀합니

다. 5절에서 땅을 유업으로  받는 사람들은 온유

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어떤 사람은 이 말씀을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어

서  이 세상에서  땅  부자가  되게 만들어  주는

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더러  있을지 모르겠습

다만 그러나 이 말씀은 전혀 그런 것하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유

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는 이 말씀은 00

주님의 왕국이 땅에 임하는 왕국이요, 땅에

한 왕국이기 때문에 그래서 땅에  대한 소

을 지금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0000


그러므로  왕국에 참여할 그들은 온유한 자라

왕국의  땅을 유업으로  받게 된다는  것을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시37:11절에 [그러나 온유

한 자들은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요, 화평의 

풍요함으로 기뻐하리로다.]고  말씀하신 것입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다시  7절에서 [자비로운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자비를 얻을 것임이요] 라고 말씀 하십

다. 이 주님의  설교는, 지금 행위로 얻는

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상설교

시대의 구원을 위한 말씀으로 볼 수 없는 이

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

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러므로 지금 믿음으로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가 아무리 자비를 행하고 선한 일을 아무리
많이 했을지라도, 대한민국 노숙자들을  넘어
전  세계의 모든  노숙자들에게  밥을 퍼 준다
하더라도 그는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하고 지옥
으로 내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


다시 8절에 [마음이 순결한  자들은  복이 있
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
씀합니다.[마음이 순결한 자들이 하나님을볼
것이라]고 하는 이 말씀은,  구약 성도들에게
는 매우 잘 알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시24:3.
5절에서는 순결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주의
산에 오르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선다고 말씀하
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시편의 이 말씀은 재림의 상황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왕국
은 실제적으로 메시아 왕께서 이 땅에서 눈에
보이게 통치하시는 왕국임을 알 수 있는 것입
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보는  것은 꼭 마음이
순결해야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순결한
마음으로 살지 않더라도, 이미 구원을 받았으
므로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00





그래서 고전3:11-15절에 [ 이 닦아  놓은 기
초 외에 아무도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나니
이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시라.  12 이제 누구
든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짚이나  그루터기로  지으면  13 각 사
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
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
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14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세운 그대로  있으면
그는 상을 받을 것이요, 15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타  버리면 그는 손해를  당하리
라. 그러나  그 자신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불
에  의해서인 것처럼 그렇게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뿐만 아니라,  마음이 사악한 자들,  다시 말하
면 주님을  찌른 자들도  주를 볼 수가 있기 때
문입니다. 그래서 계1:7절에 [보라, 그가 구름
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
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


9절에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
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불릴 것임이요]라고 말
씀합니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
리는  조건이 화평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00000000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00000000





그러기에  요1:12절에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
들에게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비록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이, 사람들 사이를 화
평케 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00


그러므로 이 9절의 말씀은  사52:7절의 [화평
의 복음]과 바로  연결되는  말씀인데, 이사야
에서  말하는 [화평의 복음]이란, 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 통치를 선포하는 [왕

즉 천국복음]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그래서

재림 때에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는[화평의 통

치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초

림 때에는 결코 화평케 하는  자가 아니었습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오히려 주님은 가시는 곳마다[분열케 하는 자]

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회개를 전파하시고 천

국을  전파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증거

하시는  말씀은 사람들  사이에서  대립이 되고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가 전하는 이

말씀은 진리다, 아니다, 그는 이단이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아니다, 그는 요셉의 아

들이다],[그는 하늘에서 오신분이시다, 아다. 

그는  나사렛에서  왔다],[그는,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병을  고치신다, 아니다 그는 비엘세붑

을 힘입어 고친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시다.

아니다. 그는  죽어 마땅한 나사렛 이단의 괴수

다],이렇게 서로 다른 주장하므로 또 분열이

어나고, 혼란이 일어난 것 것입니다. 00000000





그래서 요7:41-43절에[다른 사람들은 말하기를

 “이사람은 그리스도라.”고 하나 또 어떤 사람들

은 말하기를“그리스도가  갈릴리에서 나올 수 있

느냐? 42성경에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에서 나오

며 또 다윗이 살던 고을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말하지  아니하였느냐?”고  하더라. 43 그러므로 

그로  인하여 무리  가운데 분열이  생기니라.]고

말씀하십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
 
또, 시9:16절에 [그 바리새인들 중 몇 사람이

하기를“그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

니니, 이는 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라.

”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를 “죄인인 사람

이 어떻게 그러한  기적들을 행할 수 있느냐?”고

하더라. 그리하여 그들 가운데  분열이 생기더라.

]고 말씀하시면서 요10:18.19절에서는[18 아무

도 생명을 내게서 빼앗을 자가 없으나 내 스스로

그것을 내어 놓느니라. 나에게는 생명을 내어 놓

을 권세도  있고, 또 그것을 다시 얻을 권세도 있

노라.이 계명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

이니라.”고 하시더라. 19 그러므로 이  말씀들로 

인하여  유대인들  중에 다시 분열이 생기더라.]

씀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다시 10절에[의로 인하여 박해를 받는 자들은 복

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고 말씀하십

니다. 마6:33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이때까

지만 해도 [율법의 의]였습니다.  그러나 이[의]

는,  마침내 롬10:4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

로 완성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여

러분들에게는 [율법의 의]가  아니라, [믿음에서

난 의]가 주어진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