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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에서 크게 애곡하는 소리가 들렸으니,

박종각 2017. 7. 27. 02:55


                                라마에서 크게 애곡하는 소리가  들렸으니,



           마2:l6-18절 말씀입니다.


[그후 헤롯이 현자들에게 속은  줄 알자 심히
분노하여 군사를 보내어, 그가 현자들에게 자
세히 물어본 그 때를 기준으로 하여 베들레헴
과 그 온 지경에 있는  모든 사내아이를 두 살
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라. 17 그때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졌으
니, 말씀하시기를  18 “라마에서  슬퍼하고 울
며  크게  애곡하는 소리가  들렸으니,  라헬이
자기  자식들을  위하여 우는  것이요,  그녀가
자식들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
도다.” 한 것이라.]000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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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장에서도  이와 같은  무서운 살인
행위가 벌어집니다. 이집트는  이스라엘 백성
이 많아지고 강해지는 것에  겁을 먹고  이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조치가 취해집니다. 이때
이집트 왕 파라오는 이스라엘  백성을 억압하
는 것으로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
을 알고 이스라엘 자손의 수를 격감시킬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
로 유아살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집트  파라
오 왕은 이스라엘의 두 명의  산파들에게 [아
들이거든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 주라]고 명령
합니다(출1:16). 0000000000000000000000


[이집트 왕]의  명령을 받은  두 명의 히브리
산파들 중에 한 사람의  이름은 “시프라”이고,
또 한 사람의 이름은 “푸아” 였습니다(출1:15).
당시 이집트 왕의 이름이  무엇이었는지 아는
사람이 없지만, 그러나 하찮았던 유대인의 두
산파의 이름은 하나님의  책인 성경에 기록되
어 3100년 이상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런데 왕의 명령을 받은 그 산파들은 하나님
을 두려워하여 이집트 왕이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씀 합니다(출1:16-17).
여기서는 국가와, 하나님 사이의 권위 문제를
다루는  구절입니다.“파라오”는  권세 자를 대
표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그 권세  자는 아주
엄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때  그 권세자의
명령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리스도인들은 그 권
세자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롬13:1-2절에서 [각 사람은 위에 있
는 권세 자들에게 복종하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지 않은 권세는  없나니, 모든  권세는 하
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세 자에게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율례를
거역함이니 거역하는 그들은  스스로  저주를
받게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세상의 “권세 자”가, 내
린 명령이,  자신의  권력을  앞세워 하나님의
명령과 반대되는 명령을 내렸을 때입니다. 이
때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
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이 하나님의  명령 앞에
서 세상의 권세자의  명령이 무시 되여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권세자”
의  명령을  무시한 두 산파들에게 축복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출1:21).000000000000


이 세상의 권세  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반기
를 듭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
고, 그분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하나님
의 명령에 반대되는 명령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이거든 죽이고](출1:16)라고 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단순히 파라오
의  명령이 아니라, 그 파라오 뒤에서  파라오
를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고후4:4절에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
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
느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


다시 출1:18-19절에 보면[이에 이집트 왕이
그 산파들을 불러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 이
같이 행하여사내 아이들을 살려 주었느냐?”
하니...“히브리 여인들은 이집트 여인들과 같
지 않고]라고 말씀 합니다.  사실,  히브리 여
인들이 이집트 여인들과 다를 뿐만 아니라 이
스라엘은 이집트와 같지  않습니다. 이집트인
과 이스라엘은 분명하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출11:7절에 보면 [그러나 이스라엘 자
손 중에서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어느 누구에
게도  개조차 그 혀를  놀리지  못하리니, 주께
서  이집트인과  이스라엘 사이를  어떻게 구별
하시는 지를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은  하
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백성
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같지 않
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
과 파라오의 백성들을  영원히 분리시키십니다.
느13:3절에 [그들이 그 율법을 듣자 혼혈의 모
든  무리를 이스라엘로부터  분리하였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롬12:2절에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
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
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고  말씀 하
십니다. 왜냐하면  같지 않은 둘을   통합하려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매우 가증스럽

여기시기 때문입니다.0000000000000000


그래서 고후6:14-17절에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
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그리스도가 벨리알과  어찌 조화를 이루며 또
한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떤 부분을 같
이하겠느냐?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그러므로 주가 말하노
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
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
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
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히브리 여인들은 힘들게 바깥일을  하면서 살
았습니다. 이들은 육체적으로 강건했고  히브
리 여인들은 세상을 즐기는 함족  여인들과는
완전히 구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명령 앞에, 세상의 명령,  파라오의 명
령 같은 것은 무시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히브리인의 두 산파에게 복을 주셨던 것
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출1:20-21절에 보면[그러므로 하나님
께서 그 산파들을 선히 대하셨으며, 백성들은
번성하고 매우 강성해지더라.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그분께서 그들의
집안을  융성케 하셨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상충되는 세상의  법을 무시하는 사람
하나님께  자신의  기쁨을  두고  그 말씀을 따
르는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은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명령
을  따르는  용기 있는  산파들을  선하게 대해
주셨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고,  그래서 이 산
파들의  집안이 증가하고, 번성하며, 융성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모든 것은
반듯이 자연  법칙에  적용이  됩니다. 변할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은, 반듯이 “뿌린 대로 거두
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


그리고 이것이  바로 성경의 법칙입니다. 그래
서 성경은 그가 행한 대로  갚으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62:12절에서는
[오 주여, 자비도 주께 속하였으니  이는 주께
서 각자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롬2:6절에서 [그분께서
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





그래서  파라오 역시  그가 행한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뿌린 대로 거둔다는
영원한 법칙에 따라 파라오는 첫 아들을 잃었
고, 그의 백성들은 물에(출15:4) 빠져 죽었던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복이  아니면,  저주
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서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가 중요합
니다. 한 번만이 아니라, 항상 말입니다. 그래
서 우리는 이 시간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
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런데 이 유아  살인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예수께서 태어나셨을 때도 헤롯에  의해서 저
질러 진 것입니다.  파라오는  살인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그들을 인도할 한 사람
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고자 했고,  헤롯은 살
인은 통해서 인류의 구속주가 되시는 분이 나
오지 못하도록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000


그래서 이 사건은 가장 잔학하게 기록된 역사
중  하나의 사건입니다.  이 구절의 말씀을 대
하는  사람들은 그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자신
들의 아이들을 숨기고  보호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과 또  아이들이 죽어갈 때 그 곁에서
그 부모를  죽이지  않고는  아이들을 해칠 수
없는 군인들에 의해 수많은 어머니들이  죽어
쓰러져 있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아이들의 나이가 2년으로 제한된다는 사실
은  우리가 주 예수님이 이 당시에 6개월은 족
히 넘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데 도움
을 줍니다. 예수님은  두 살이 채 못 되었을 것
이며,  헤롯은  그 아기의 나이에  약간의 여유
편차를  두어  두 살  이하의   남자  아이를 모
두 죽어  놓고는  자신이  그 탄생한 “왕” 의 생
명을 끊었다는 확신을 했을  것입니다.000000


왜냐하면, 6개월에서 18월 사이가, 이 당시

린 아이이신 그리스도의 추측  가능한 나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헤롯이 이 아이에

대해서 부지런히 물었다는 것을 보면(마2:7,16).

그 나이에 대한 오차가  더욱 정확했을 것이라

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때

예수님의 나이는 한 살에서 두 살 사이가 정확

한 나이일 것입니다. 이 헤롯의 행위는 선지자

예레미야에  의해서 명확하게 예언되어 있습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렘31:15절에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한 음성이 들렸으니  애곡과 몹시 우
는  소리라.  라헬이 그녀의  자녀들을  위하여
울면서 그녀의 자녀로  인하여  위로받기를 거
부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없음이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알렉산더는 그가 정복할 땅을 더 이상 발견하
지 못 해서 폭주로 인해  죽었습니다.  하만은
한 유대인이 그에게 인사하지  않았다는 것이
분통이 터져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아합
은 그가 탐내는 포도원을 소유한 사람이 자신
에게 그것을 내 줄 수 없다는  것에 분통이 터
져 아무것도 먹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이 헤롯은 도저히  찾을 수 없었던 한 어린 아
이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던 것입니다.  00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한 음성이
들렸으니  애곡과  몹시 우는  소리라. 라헬이
그녀의 자녀들을 위하여 울면서  그녀의 자녀
로 인하여 위로받기를 거부하였으니  이는 그
들이  없음이더라.](렘31:15) 고  말씀합니다.
라헬은 베들레헴이 위치하게  될 바로 그 장소
에서 죽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창35:16-19절에 [그들이 벧엘에서 이
동하여 길을  가다가, 에프랏에 조금 못  미쳐
서 라헬이 산고로 진통을 당하는데 산고가 심
하였으니,  17 그녀가 심한 산고를  겪고 있을
때, 산파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두려워  말라.
네가 이 아들도 낳게  되리라.” 하더라. 18 그
녀의  혼이 떠나려 할 때, (이는  그녀가  죽었
음이라.) 그녀가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
더라.19 라헬이 죽으니  베들레헴,  곧 에프랏
에 이르는 길에 장사하였으며,]라고 말씀합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또, “라마” 라는 말은 “높은 곳” 을  의미합니
다. 여기서 “라헬”은 문자적인 라헬이 아닙니
다. 왜냐하면, 라헬은  이미  죽어  그의 혼은
낙원에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


여기서 “라헬” 을   사용한  것은 “베들레헴에
있는 모든 여인들” 을  묘사하기  위해 그들의

조상인 라헬을 사용한 제유법(비유)이라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이, 인용
은 초림 때 뿐 만아니라. 재림 때 (대환란 때)
에도  적용이  됩니다.  왜냐하면,  대 환란 때
유대인들에게는 극심한 박해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마24:15-21)그러나 성령으로 거듭
난 그리스도인들은 그 대환란에  대해서 전혀
걱정과 근심과  염려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 이전
에 주와 함께  셋째 하늘에 있게 될 것이기 때
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법이 상충되었을 때는  과감하게  하나님 편에
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기뻐하는
사람,  하나님께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을 두
고, 하나님께 자신의 소망을 두는 자들이 되

서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하심 아래

융성케 하시는 삶을 사시다가  대 환란이 오기

전에 공중으로 들림 받아 주와  함께 셋째하늘

에서 영원히  사시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