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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박종각 2017. 6. 25. 02:58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주일예배                   
                          
       [계1:9-20절의 말씀입니다.]


너희의 형제이며 환란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
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인 나 요한은 하나님
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하여 팟
모라고 하는 섬에 있었느니라.  10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었으며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내 뒤에서 들었는데  11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스머나와 퍼가
모와 두아티라와 사데와  필라델피아와 라오디
케아에 보내라.” 하시더라. 12  나에게  말씀하
신 그 음성을 보려고 돌아서니  일곱  금촛대가
보이더라.  13 그 일곱 촛대  가운데에 인자 같
은 이가 있는데 발까지 닿는 옷을 입고, 가슴

는 금으로 만든 띠를 둘렀더라. 14 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처럼 희어서  양모처럼 하얗고 그의

눈은 불꽃  같더라.15그의 발은  용광로에 달군

듯한 빛나는 놋 같고,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16그의 오른손에는 일곱 별을 가졌고 또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이 나오며, 용

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그를 보자 죽은 것처럼 그의 발 앞에 엎

드러지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나에게 말씀

하시니라.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과 마지막이요,

18나는 살아 있는 자며 죽은 자였으나, 보라, 영

원무궁토록 살아 있노라. 아멘.  또한 내가  지옥

사망의 열쇠들을 가졌노라. 19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

들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나의 오른손 위

일곱 별과 일곱 금촛대의  신비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촛대

곱 교회라.] 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요한계시록1:3절에 보면 [그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
와 거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
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때] 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정해  놓으신 [때]를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그때]는  사람에 따라서 그때의 양
상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때]가 아주 모질게 당하는  심판의 때가 될
것이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모든  근심과 고
통을 벗어나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때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사람에 따라 양상은  다르나 분명한 것
은 주께서 말씀 하신 그때가 온  것입니다. 00


O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그리스
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러나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에 속
한 하늘의 시민으로써 이제  멀지  않아 이 땅
을 떠날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때]를 고
대하고   열망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기록된
말씀을  읽으면서, 마침내 고대하고  열망하는
[그때가 오고 있구나] 라고  생각 할 수고, 또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으니,  이 기록된
말씀을 들으므로 더욱 믿음에 굳게  설수 있으
며,  또,  기록된  말씀  따라   행할 수  있으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분명히  복이  있는 자들
인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






O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주를 바라보고
주를 향해 나가는 생활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주께서 계신 곳
을 목표로 하고 그곳을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
다. 그래서 요한은 땅에 있으면서 항상  저 하
늘을 바라보며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
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말하며 주를 기다리
고 있었던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


O 성경은 주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
씀하십니다. 그래서 잠8:34절에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나의 문들에서 지켜보고  나의 문설주
들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
하며, 또, 잠27:18절에서는[자기 주인을 기다
리는 자는 영예를 얻느니라.]고  말씀 합니다.


O 우리가 기다리는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고, 시작과 끝이  되시며, 처음이고  마지
막이 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위 모든 최종 권위는 오직 0000000000000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오직 그분의 말씀뿐
이신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런데 이 주님께서 급히 천사를 요한에게
보십니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  하시기를 [요
한아 너에게 급히 전해 줄 말이 있는데 이 일
은, 반듯이 일어날 일이고, 매우 빠르게 진행
될 것이며, 아주 신속하게 일어날 일들이다.]
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주께서
보내신 천사로부터 주의 계시를 받게 된 것입
니다. 그 계시는 이 세상 사람들이 종종 말하
는 이 세상의 종말이라고 말하는 이 세상에서
마지막 때에  일어나는 무섭고도 놀라운 것이
었습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이제 이 세상에는  요한이  받은 그
계시에 따라서 매우 심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눅 21:28절에 보면, 주님께서
는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위를 보고
너희의 머리를  들라.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
까이 왔음이라.] 고 이미 말씀 하셨습니다.00


O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게  되면]이것
은 바로 주께서 천사를 통해서 요한에게 계시
한 일들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요란한 일들이
일어나거든,  전에  없던  일들로 인해 세상이
온통 떠들썩하는 것을 보거든 너희는 그런 일
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 때가 온000
줄 알고, 오히려 담대 하라,  왜냐하면, [이제
 너희 구속의  날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라]
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므로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이 예전의
때하고는 그 양상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
다.그래서 우리는 지금 성경의 제일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그 요한에게 계시한  일들이 일어
나는 바로 그 때에 서 있는 것입니다.000000


O 그래서 세상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갖가
지의 일들이 계속 일어나서 그런 일들로 하여
금 사람들은 두려움을 가지게  되고,  그 두려
움들은 계속 증폭되어 사람들의  마음은 마치
물위에  떠 있는 것처럼 정함이 없이  몹시 흔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


O 사람들은 자신들이 왜 사는  것인지, 그 삶
의 의미를 잊어버리게 되고, 자신들이 야심차
게 추진했던 일조차도 점차 회의를 느끼게 되
면서,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반대를 하면서도 사실은 저렇게 하
는 것이 옳은데, 라는 마음 한 구석에는 자리
잡고 있지만 그러나 아우성을 치고 악을 쓰며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마지
막 때 세상의 혼란스럽게 만드는 혼미의 영에
사로잡혀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래서 결국 세상은 혼미한 상태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그렇습니다.요한에게 계시하셨던 바로 그때
가 온 것입니다. 그러나  오히려 성령으로 거
듭남으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들은, 성경
의 말씀에 따라 즉각 사태를 파악하게 되면서
마침내 아주 중요한 세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첫째는, 자신들의 구속의  날이  가까이 온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O 두 번째는: 그
리스도인들에게 [반듯이 속히 될 일]다시 말
하면, 이 세상이 발칵 뒤집어지는  아주 깜짝
놀랄 일이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일어나게 될
것을 압니다. 세 번째는: 이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깨닫고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고 혼을 이기어 오는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서 주께서 맡겨주신 일
에 최선을 다하고, 주님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그 일에 동참해서 열심을 다하는 사람을 말하
는 것입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


O오늘 본문 9절에도 [동참]이라는 말이 나옵
니다. 그래서 [너희의 형제이며 환란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과 인내에  동참하는 자
인 나 요한은...] 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10절에서[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었으며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내 뒤에서 들었는
데]라고  요한은  말합니다. [내가...성령 안에
있었으며]라고 말합니다.그렇습니다.  모든 그
리스도인은 성령 안에 있고  그리고  성령은 모
든 그리스도인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
기에  [내가  주의 날에 성령 안에 있었으며]라
고 말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이것은 매우 특별한  표현입니다.왜냐하면
사도 요한에게 어떤특별한 일을 경험하는 때
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4:2절의 표현
에도[내가 즉시 영 안에 있게 되었는데]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단순히 우리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거듭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가, 어느  미래의
시대로 이동한 것을 뜻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
니다. 그래서[내가 영 안에 있게 되었는데]라
는 말은 [몸 안에 있다]는  뜻과는  반대로 요
한은 지금 [영 안에] 몸이 있었던 것입니다.0






O 그러나 지금 성령은 우리들의 몸 안에 있습
니다. 그래서 성령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는
그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
떤 특별한 날에만 [성령 안에]있는 것이 아니
라, 하루 24시간을 온전하게   성령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
는 그리스도의 사람,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래서  롬8:9절에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이제 누구든지 그
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의  사람이 아니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요한이 [주의 날
에 성령 안에]있었다고 말할 때,그는 A,D. 90
년경,   팟모섬에서,  그의 몸이  들어 올려 져
재림 때인,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로 이동
하였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000000000


O그런데[내가 주의 날에]라고 말씀하시니까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날을 사람들이
보통 말하는 주일날, 즉 일요일인  것으로 착
각 하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주의 날]은
주님의 재림의 때를 [주의 날]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O 11절에서 다시  주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
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그러므로  네가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곧
에베소와 스머나와 버가모와 두아디라와 사데
와 필라델피아와 라오디케아에  보내라]고 말
씀하십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


[아시아]는 지금의  소아시아  지역을 말하는
데,  일곱 교회를  찾아보면, 아시아  본토, 즉
중국이나, 인도  등지에는  없고, 극동이나 소
아시아로 부르는  현재 터키지역입니다. 그리
고 이 일곱 교회는  교회사의  일정한  기간을
나타내고 있는데,  그래서  이 일곱 교회는 영
적으로 사도시대 부터  시작해서  교회의 휴거
까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000000000


O12절에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신 그 음성을
보려고 돌아서니 일곱 금 촛대가 보이더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일곱 금  촛대에  대해서 성
령께서는 바로 20절에서 설명하기를[네가 본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라]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경이 스스로 해석하는  것입
니다. 다시 13절에[그 일곱 촛대 사이로 인자
같은 이가 있는데 발까지 닿는 옷을  입고, 가
슴에는 금으로 만든 띠를 둘렀더라]고 말합니
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여기[인자 같은 이] 가 누구인지는 복음서를
읽어보면, 이분이, 바로 인자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을  금방 알 수가 있
습니다. 또, 가슴에는 금으로 만든 띠를 두르
신 주께서는 다니엘서에서도  그 모습을 보이
십니다. 그래서 단10:5-6절에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어떤 사람이 세마
포로 옷  입고 그의  허리는  우바스  정금으로
띠를 둘렀더라.]고 하십니다. 000000000000


O 그리고 14절에[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처
럼 희어서 양모처럼  하얗고,  그의 눈은 불꽃
같더라]고 말씀 합니다.  여기 묘사된 예수 그
리스도는 인간으로  세상에 오셨을  때의 모습
과는 전혀 다른 모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유대인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유대
인으로서 주님의 모습은 솔로몬의 노래(아가서)
5:1-15절에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님을 소개하기를, 눈은 비둘기 같고  머리는
정금 같고, 그리고  붉은 빛의  황갈색  피부를
한 유대인으로서,  동양인이며,  아시아인이었
습니다.그리고 그분의 머리 가락은  숱이 많고
까마귀처럼 검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유대인
이었던   주 예수 그리스도는  검은  머리 가락,
검은 눈썹, 검은  수염을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O 그러나  오늘 본문 14절에서 보듯이, 영광
받으신 그분의  머리는,  더 이상 유대인처럼
검지도 않고, 오히려 눈처럼  희고  양털처럼
하얗습니다. O 그분의 눈도,  더 이상 비둘기
눈과 같지 않으시고 오히려 이글이글 타오는
불꽃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영광 받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인 것입니다.00000






O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0000000000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할 때 어제나 오늘
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주 만을 외치고 있
습니다. 왜냐하면, 히13: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하신 그 말씀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00000000


O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
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심은 틀림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목 박혀  고난당하신 주
님과, 영광 받으신 주님과는 염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
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여전히  동일하시지
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전혀 동일하지 않으신 분이시기  때문인 것입
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것이 어제
나 오늘이나 여전히 변함없이 동일하신  것입
니까? 그것은 예전에도 하나님이셨고, 지금도
하나님이신  것이, 동일하십니다.  또, 그분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동일하십니다. 그리고 그분
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동일하십
니다. 그래서 주께서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말씀은, 그분의 [성품적인] 면에서,  또, 그분
의 [사랑과 약속]에  있어서  동일하시다는 말
입니다.  (1) 다시 말하면 그는 여전히  하나님
이시라는 것,  (2),  그분의 약속,   (3)  그분의
사랑이 동일하다는 말입니다.0000000000000






O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위치]나, 주
님의 [상태]나, 주님의 [사역, 즉,  그의 일하
심]에 대해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지 않
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입
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보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서에서 보게 되는 모습
과는 전혀 다르신 모습을 가지시고 계신 것입
니다. 영광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눈은 온유하시고, 부드러우시며, 상대를 애처
롭게 불쌍히 여겨 보시며 항상 우수에 차있고
슬피 우는 비둘기 같은  눈을  가지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은  우리의 혼을  꿰뚫어 밑
바닥까지 태워 버리실 눈을  가지시고 계시는
것입니다.그래서 본문에서[불꽃같은 눈]이라
고 말씀했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


O 뿐만 아니라, 영광 받으시는 그리스도는 00
[가난한 나사렛 사람]도, 오른편 뺨을 맞으면
입술을 깨무시고 아픔을  참으시면서  다시 왼
편도 돌려대는 그런 [갈릴리]  사람도 아닌 것
입니다.  그분은  더 이상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아니라 참으로  두려우신
[유다 지파의 사자]이신 것입니다. 00000000


O그리고 다시 15절에서는 [그의 발은 용광로
에 달군 듯한 빛나는 놋 같고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
다. 틀림없이 그분의 음성은 폭포나  천둥소리
같습니다. 그리고 16절에서는 [그의 오른손에
는 일곱별을 가졌고 또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
날 가진 칼이 나오며, 용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더라]고 말씀 합니다.000






O 여기 [그의 오른손에는 일곱별을 가졌고]라
고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이 일곱별은 아래
20절에서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별]은  항상,  지구
처럼, 혹성에 대해서만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


O [또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이 나
오며](l6절). 라고 말씀  합니다. 오늘날 사람
들은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은 언제나 조
용조용하게 음성을 낮추시고  온유하시고, 겸
손하시며 당정다감하시면서 항상 위로나 해주
시는 주를 생각해고 계시는 줄로 알고 있습니
다. 물론 착각은 자유지만,  그러나 오늘 본문
을 보면, 그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가진 칼
이 나오며]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


O 양날 가진 칼은, 히4:12절에서 하나님의 말
씀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말씀은, 실제적으로 칼이라는  사실
을 성경은 말합니다.  그래서 엡 6:l7절에 [또
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 곧 하나님의 말
씀을 가지고]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00





O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에게 상처를
내기도 하고 또 치료를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칼은 사람에게  생명에 이르
게도 하시고 또한 죽음에  이르게도 하시는 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에서
생명으로 혹은  죽음에서 죽음으로]이르게 하
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을 쳤
을 때 그 말씀의 칼로  인해서 상처를 입은 사
람은, 자신이  하나님께 자복해야할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자복하게 되므로  상처를
받았던 그 말씀의  칼은,  그 사람을 치료하고
생명을 주는 말씀의 칼이 되는 것입니다. 000


O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칼에
상처를 받으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생명
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항하다가 결
국 죽고  마는  것입니다. 또, [용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더라](16절)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분의 용모는  원자폭탄이  폭발할 때처럼
눈부십니다. 그래서  [해가 그 맹렬한  기세로
비치는 것 같더라]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약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000
마지막 구절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말4:2절
에 보면,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
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
고 솟아오르리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에
게 치료가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
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매일  아침 우리가 보는 그
태양, 매일 아침 떠오르고, 또,   매일 저녁에
지는 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유형이라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습
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빛은  해에서 오
고,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빛은, 바로 00000
하나님에게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00000000


O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이 태양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해는  하나이지만,  그러나 이 해에
는 세 종류의 광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해는 알파, 베타,  감마선이라고
하는 광선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세 광선들을
우리가  보통  부를  때는,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이라고 부릅니다.그런데 이처럼 하나님
은 한분이시만, 그 안에는 성부  하나님, 성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000


O 그래서 태양에 있는[적외선]은 우리가 느
낄 수 있지만 그러나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
문에, 그래서 적외선은, 곧 성령 하나님과 바
로 연결이 됩니다. [가시광선]은,  우리 눈으
로 볼 수  있지만 그러나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곧 바로[성자 하나님] 과  연결됩니다.






O 그리고 [자외선]은, 우리 몸에 아주 강력한
영항을 미치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볼 수
도 없고, 느낄 수도 없기 때문에  이것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러하신 것을  보여 주시
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는  하나님의  유형인
것이며, 또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우리에게 그
대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는 롬1:20절에서  이것을 우리에게  그대로 조
명해 주시는 것입니다.000000000000000000


O그래서[말씀 하시기를,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
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
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
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복음이 전해집니다. 듣는 사람이  귀머거리이
건 벙어리이건 장님이건 상관없습니다. 0000


O 그가 얼굴에 열을 느끼기만 한다면 해가 떴
다 지는 것을  듣는다면,  앞은 볼 수 없어도
눈에 비치는 빛을 눈꺼풀에 느낀다면 그는 복
음을 아는 것입니다.그리고 저녁 무렵의 해는
피 빛으로 붉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
경에 기록된 대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바로 그것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그리고 해
는 지평선 아래로 금세 사라지고 맙니다. 000






O 이것은 바로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땅에 묻혀삼일 밤과 삼일
낮을 땅의 심장에 계셨던  것을  말씀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해가 아침에 떠오를  때는  주의
날인 그리스도의 재림을 상징하는데 그때, 떠
오르는 태양의  빛은 피빛  붉은  색으로 보여
주십니다. 그래서 계19:12-14절에[그의 눈은
불꽃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
도 모르며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
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리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사63:1-7) 여기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이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성령으로
거듭나  이미 대 환란 전에  공중으로  들림 받
은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0000000000000


O그러므로 해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
림의 유형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시편
l9:2-3절의 뜻인 것입니다.그래서[말도 없고
언어도 없으며 그들의 음성도 들리지  않으나
그들의 선율은 온 땅을  질러  뻗어 나가고 그
들의 말은 세상의  끝까지   다다랐으니, 그가
그들 가운데 태양을 위하여 장막을  세우셨도
다.]라고 말씀  합니다.  이러므로  이 땅에서
태양을 볼 수 있는 곳이라면 누구든지 삼위일
체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주와   관계되는  복음에 대
해서 어느 누구도 핑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O 주님은 다시 19-20절에서[그러므로  네가
본 것들과 현재 있는 일들과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네가 본 것은, 나의 오른손
위의 일곱별과 일곱 금 촛대의 신비라 일곱별
은 일곱 교회의 천사들이요, 네가 본 일곱 촛
대는 일곱 교회라]고 말씀 하십니다. 000000


그래서 계시록은  과거, 현재,  미래를 그리는
형식으로 기록하기 위해서  성령께서  요한을
[주의 날]곧 주님의 재림의 때로 데려간 것입
니다.그리고 요한은 20세기 후반의 한 지점에
서서, 그의  뒤에는  오늘날의 이 교회 시대를
그의 밑에는 환란을 그리고 미래의 천년 기간
을 바라보며 요한은 지금 계시록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이 일곱 교회는, 영적으로는 사도들의 시대
부터 휴거까지 교회사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요한에게
주어진 역사상의 일곱 지역교회로  묘사된 교
회 시대에 관해서 본격적으로 그 환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O 성도 여러분,  어느 날 영광 받으신 주님이
요한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요한이 주를  뵙는
것은 지상에서 계셨을 때 본 후로, 이것이 처
음입니다. 그런데 요한이 보는 주님의 모습은
지상에서 뵈었을 때 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이
었습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처럼  희어서 양모
처럼 하얗고,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용광로에 달군 듯한  빛나는 놋 같고,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는 일
곱별을 가졌고 또 입에서는 날카로운 양날 가
진 칼이  나오며, 용모는 해가 그 맹렬한 기세
로 비치는 것 같았습니다. 00000000000000
   
O 주께서 지상에 계셨을 때 요한은 어느 제자
들보다 주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제자였습
니다. 그러나  영광을  받으신  주님의 모습을
보는 순간, 그는 공포와  두려움 속에 주의 발
앞에  엎드러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자
17절에서 [내가 그를 보자 죽은 것처럼  그의
발 앞에 엎드러지니 그가 내게 오른손을 얹고
나에게 말씀하시니라. 두려워 말라.] 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주님은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기록하라] 고  요한에게 말씀 하신 것
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나 [이후에 일어날 일들]은  너무나 두
려운 일들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주님은 먼저
자기 백성들에게 이 일에 대해서 정보를 주시
고, 귀띔을 해 주시면서, 거듭거듭  스스로 주
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 당부하시고  권고
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행하시는
심판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


그래서  눅21:34절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께로부터 그날이  너희에게 갑자기  임하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해라]고 말씀 하십니다.그
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무감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외치라는 주의 말씀을  무시하고 매 시
간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짓거리고 있습
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면
사람들이 불안해한다고 하면서 매시간 좋으신
하나님만을 외치면서[복 받으라]고 외칩니다.


O 어떤 사람은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오염 물질을 주리고 골짜기에
도뇽뇽이나, 가재가 살게 하고,습지대에 철새
들이 날아와 살 수  있도록  환경을  보존하면
하나님의 심판으로 오는  재앙 같은  것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
니다.  그렇습니까?   우리가  그렇게만  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임하지 하고 이 땅에서 자손
만대 편안히 살 수 있는 것입니까? 00000000






O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심판은 그것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
서 정해 놓으신 그 시간이 마침내  온 것뿐 인
것입니다.  그 정해진 시간에  죄를  회개하고
주를 영접하고 주께 돌아오는 자는 생명을 얻
게  될  것이지만,  그러나  정해진  시간 안에
주께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 아
래 멸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


O 그래서 하나님의  관심사는 지구라고  하는
혹성, 지구라고 하는 땅덩어리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지구에 와서 죽으심으로 구원해 내는 그 사람
들에게 관심이 있을 뿐인 것입니다. 0000000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은 그 아들 000000000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기 위해서  그동
안 오래 참고 기다리시면서 인간에게 참아 주
셨던 그 시간들이  이제 다 되었기  때문에 임
하는 심판인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






O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은 어느 날 갑자기 인
간의 생각을 확 뒤집어 버리고 사람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가운데서,  전혀 피할  시간도
회개할 시간도 부르짖어 기도할 그 짧은 시간
마저도 주지 않으시고, 재앙과 심판이 순식간
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그래도 아직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00000000000


O 위에서 재앙의 비, 심판의 비가 쏟아 질 것
을 알아차리고, 마당에 널은 곡식들을 거둬드
리는 자는 안전한 곳에서 자신의 양식을 먹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쏟아지는  것에
관심이 별로 없는 자는 재앙을  만나  죽게 될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


O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그 주님의 심판을, 여러분들은,  영적 예
리한 감각을 가지시고 그 심판에 준비하는 자
들이 되시고,  조만간 주의 부르심이  있을 것
이라는 사실을 영적으로 미리 내다보면서, 거
기에 항상 대비하는 삶을 사시다가  [그때]에
주께서 공중에서 부르시면  그곳으로  이끌려
올라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