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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박종각 2023. 12. 31. 00:00

                           그의 능력의 천둥소리를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욥26:1-14절말씀입니다.

 

O 1-4절을 읽습니다. [그러자 욥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2“네가 힘없는 자를 어떻게 도왔느냐? 네가 기력 없는 팔을 어떻게 구원하였느냐? 3 네가 지혜 없는 자를 어떻게 조언하였느냐? 네가 어떻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했느냐? 4 네가 누구에게 말을 발설했느냐? 누구의 영이 네게서 나왔느냐? ]

 

0 12:36절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말하는 어떠한 빈말이라도 심판 날에는 그에 관하여 설명하게 되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또 바울은 고후5:l0절에서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두절에서 말씀하시는 관점에서 본다면, 방금 우리가 읽은 이 말씀(26:1-4),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말이 됩니다. 본문에서 욥은 빌닷에게여섯 가지질문을 합니다.

 

0 첫째 질문은 [네가 힘없는 자를 어떻게 도왔느냐](2)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네가 기력 없는 팔을 어떻게 구원하였느냐](2), 세 번째는, [네가 지혜 없는 자를 어떻게 조언하였느냐](3). 네 번째는, [네가 어떻게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했느냐?](3)는 것이고, 다섯 번째는, [네가 누구에게 말을 발설했느냐?](4)는 것이며, 그리고 마지막 여섯 번째는, [누구의 영이 네게서 나왔느냐](4).는 것입니다.

 

 

0 멀지 않아 우리가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섰을 때, 우리가 구원받은 이후부터 주를 위해서 일했던 수고와 실적들이불로써 시험받게될 것이라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래서 고후5:10절에 [이는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고전3:13절에 보면, [각 사람의 일한 것이 ...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14:10)

 

0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대로 우리 모두는 반드시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서게 될 것이고, 그리고 그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여섯 가지 질문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묻게 되는 필수 질문사항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여섯 개의 질문 중네 가지양적인 문제얼마나 많이가 아니라,“질적인문제, 어떻게 했는가?”하는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주께서 우리에게 이여섯 가지질문을 하신다면, 우리는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0 오늘이 그날이라고 한번 생각하시면서 오늘 주어진 이 질문에 대해 여러분 마음속으로 대답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는 힘없는 자들을 도운 적이 있는가그렇다면 어떻게 도왔는가?”너는 힘없는 죄인의 팔을 구원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도왔는가?” 너는 어떤 사람에게 조언을 해준 적이 있는가?“그렇다면 어떻게 조언을 해줬는가?”0 인간적인 조언이냐,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성경적인 조언이냐? 를 묻는 것입니다.

 

 

너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즉 성경에 있는 그대로 전했느냐? 아니면 인간의 방식, 세상의 방식으로 전했는가? 너는 사람들의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증거 했는가? 바울은 행26:22절에서[내가 ...이날까지 계속하여 작은 자나 큰 자 앞에서 증거하며...]라고 말합니다. 0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누구의 영이 나왔는가? 하나님의 영인가마귀의 영인가? 너의 영인가? 바울은 고전 2:4절에서[또 내 말과 내 설교를 설득력 있는 인간의 지혜의 말로 하지 않고 성령과 능력을 나타냄으로 하였으니]라고 말합니다. 0 사람이 말을 할 때, 사람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영인성령이 있습니다. 그래서 갈3:5절에[그러면 너희에게 성령을 전해 주고 너희 가운데서 기적들을 행하는 그가 율법의 행위로 하는 것이냐? 아니면 믿음을 들음으로 하는 것이냐? ]고 말합니다.

0 두 번째는,마귀적인 영인(3:15)“더러운 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16:13절에[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라고 말씀하십니다. 세 번째는. 인간의 영인사람의 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2:11절에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래서 우리가 입을 열 때(3:1-12) 어떤 영이 내 입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0 4절에 [네가 누구에게 말을 발설했느냐]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믿지 않는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그분을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고 하는 말을 발설했는가? 또한 영원한 고통의 처소인 그 지옥에 대한 말을 발설한 적이 있는가? 하는 말입니다. [네가 누구에게 말을 발설했느냐](4)

 

 

0 5-14절을 읽습니다. [죽은 것들은 물 아래서 형성되었고, 그곳에 거주하는 자들도 그러하도다. 6 지옥도 그분 앞에는 벗겨지고 멸망도 가리 움이 없느니라. 7 그는 북쪽을 빈자리에 펼치시고 땅을 허공에 매다시는 도다.8 그는 물들을 그의 짙은 구름 속에 싸매시나 구름이 물들 밑에서 찢어지지 아니하는 도다. 9 그는 그의 보좌의 정면을 가리시고 그 위에 그의 구름을 펼치시는 도다. 10 그가 그 물들을 경계로 두르시니 낮과 밤이 끝나는 곳까지라. 11 하늘의 기둥들이 떨고 그의 꾸짖으심에 놀라는 도다. 12 그가 그의 권능으로 바다를 가르시며 그의 명철로 교만한 자를 치시는 도다. 13 그는 그의 영으로 하늘들을 단장하셨고 그의 손이 꼬부라진 뱀을 지으셨도다. 14 보라, 이것이 그의 길들의 일부분이라. 그러나 그에게서 들은 것이 얼마나 적은가? 그의 능력의 천둥소리를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하니라. ] 이 말씀들은 큰 깊음과(1:l-4). 우주론을 다루고 있습니다.

 

0 5절에 [죽은 것들은 물 아래서 형성 되었고]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들은 이 물에서 부활 활 것입니다. 그래서 계20:l3절에[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라고 말씀합니다.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마치사람들인 것처럼, 물속에 빠져 죽은 자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성경은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노아 홍수 때 물에 빠져 죽었던 자들이었습니다. 0 그래서 시82:6-7절에 [내가 말하기를너희는 신들이며 너희 모두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손들이라. 7 그러나 너희가 사람들처럼 죽게 될 것이며 통치자들 중의 하나같이 쓰러지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이런천사들을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고전6:3절에 [너희는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물며 이생에 관한 일들이랴? ]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찬란하고 아주 높은 문화를 지닌 유토피아였다가 지진으로 멸망했다고 하는 그리스의 전설상의 한 섬인....,“지구 속의 텅 빈 공간에 대한 온갖 이야기들은 바로 이런 성경적 진리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5절에 물 아래 있는[거주하는 자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18:15절에 [그때에 오 주여, 주의 책망과 내쉬는 콧김에 물들의 통로들이 보였고 세상의 기초들이 드러났나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땅속 끝없는 구렁 속에 있는 괴물들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0 그리고 이곳의 지도자는 아바론입니다. 그래서 계9:11절에 [또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 아폴루온이더라.]고 말씀합니다.

 

 

0 다시 6절에 [지옥도 그분 앞에는 벗겨지고, 멸망도 가리움이 없느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다뤄지는 것은물 아래”.“지옥”“멸망입니다. 그리고 끝없는 구렁의 천사에게는 멸망이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으며, 이 천사는 성경에서 유다 이스카리옷의 영으로 신분이 밝혀져 있습니다.

 

0 그래서 요6:70-71절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하나는 마귀니라.”고 하시니라. 71 주께서는 시몬의 아들 유다 이스카리옷에 대해 말씀하셨으니, 이는 그가 열둘 가운데 하나로 주를 배반할 자였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래서 본문 5-6절은, 사람들이 믿든, 믿지 안 든, 전혀 상관없이 더 낮은 지역인 바로 지하 세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구절들인 것입니다.

 

0 7절에 [그는 북쪽을 빈자리에 펼치시고 땅을 허공에 매다시는 도다.][그는 북쪽을 빈자리에 펼치시고]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북쪽]을 말합니다.그래서북쪽이라는 말은[하나님]이라는 말로 대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75:6-7절에 보면 [이는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나 남쪽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북쪽에 들어갈 자리에하나님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7절에 [오직 하나님께서 재판장이시니 그가 한 사람은 낮추시고 다른 사람은 세우시는 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우리는 하늘의 시온 산이 [북편]에 있고, 그리고 여기서 가리키는시온, 땅의 [시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바로 하늘에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시48:2절에 [북편에 있는 위대한 왕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 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라고 말씀하시면서, 12:22절에서 [그러나 너희는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무수한 천사들과,]라고 말씀합니다.그리고 이 [북편], 사탄이올라가리라고 말하는 곳이며, 이 북편은별들보다 높이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사14:13절에[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가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고 말합니다.

 

 

 

0 그리고북쪽, 유리처럼 맑은 얼어붙은 얼음 수정과 같이 이루어졌으며(4:6) 이것이 창공이 펼쳐져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계4:6절에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에는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고 말씀합니다. 이것들이 유리를 형성하고 있는데 우리가 볼 때는희미하게보입니다.그래서 고전13:12절에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고 말씀합니다.거울의 뒷면은 어둡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욥37:18절에 [당신이 그분과 함께 단단하고 부어 만든 거울 같은 하늘을 폈느뇨?]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나침판 바늘은 이 북쪽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75:6,7)사탄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겔8:3절에 보면 [그가 손의 형체를 내밀어 내 머리 한 타래를 잡고 그 영이 땅과 하늘 사이로 나를 들어 올리어 하나님의 환상들 안에서 예루살렘으로 나를 이끌어 북쪽을 향해 바라보는 안쪽 대문의 문에 이르니 그곳은 질투를 유발시키는 질투의 형상의 자리였더라.]고 말씀합니다. 9-10절에 [그는 그의 보좌의 정면을 가리시고 그 위에 그의 구름을 펼치시는 도다. 그가 그 물들을 경계로 두르시니 낮과 밤이 끝나는 곳까지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보좌는 얼어붙은 유리 물체 위에 있으며, 덮여 있습니다. 이 보좌는 우리 태양계보다 더 큰 물 층 위에 있으며, 그곳에서는 분자 활동이 정지된 상태 즉 영원입니다.

 

 

 

 

0 11절에 [하늘의 기둥들이 떨고 그의 꾸짖으심에 놀라는 도다.](2:30,9:6,삼상2:8)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여기서기둥들이 항상 단단한 고체만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0 그래서 출l3:2l절에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 앞에 가시어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주시어 주야로 가게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 9:1절에서는 [지혜가 그녀의 집을 짓고, 그녀의 일곱 기둥들을 다듬으며]라고 말씀합니다.12절에 [그가 그의 권능으로 바다를 가르시며 그의 명철로 교만한 자를 치시는 도다.] [그가 그의권능으로 바다를 가르시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언제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주님의 재림 때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0 그래서 주께서는깊은 바다를 통과해서 오시는 재림 때, 주님의 권능으로 바다를 가르시고 주의 백성들을 데려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68:22절에[주께서 말씀하시기를 ... 내가 내 백성을 깊은 바다에서 다시 데려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다시 합3:15절에 보면 [주께서는 주의 말들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 무더기를 통과하셨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15장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해서 나오는 휴거를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 12절에서 나누어지는바다, 하늘들에 있는 바다로(13). 욥기 4l장에 나오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바다 속에는 13절에 나오는구부러진 뱀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27:1절에서 [그 날에 주께서 그의 격심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쌘 뱀 리비야단을 벌하시리니, 즉 꼬부라진 뱀 리비야단이라. 또 주께서는 바다에 있는 그 용을 살해하시리라. ]고 말씀하십니다.(4l)0 그리고 여기에 파라오는, 이 실체의 모형인 것입니다.

 

0 그래서 겔29:3절에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이집트 왕 파라오야, 내가 너를 대적하노니 너는 자기 강들 가운데 누운 큰 용이라. 말하기를 내 강은 내 자신의 것이요, 내가 그것을 나를 위해 만들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다시 12절에서 [그의 명철로 교만한 자를 치시는 도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은 실제로 그렇게(11:l7,l3:3)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욥40:19절에 [그는 하나님의 길에서 으뜸이며 그를 만든 이가 자신의 칼로 하여금 그에게 다가가게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412)

 

0 그리고 여기서교만한 자, 바로교만의 왕을 말하고, 그리고 교만의 왕은 바로구부러진 뱀을 말하는 것입니다.그래서 13절에 [그는 그의 영으로 하늘들을 단장하셨고 그의 손이 꼬부라진 뱀을 지으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주께서는그는 그의 영으로 하늘들을 단장하셨습니다.”하늘들은 별들, 행성들, 태양들, 달들, 소행성들, 먼지 구름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천상에는땅의 왕들보다 더 높은정사들과 권세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엡6:11-12절에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리고 이들은 하늘들에서, 그리고 지상에서 일어나는 활동들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단l0:l3,20절에 보면,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통치자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가로막았도다. 그러나 보라, 최고 통치자들 중의 하나인 미카엘이 나를 도우러 왔고, 내가 페르시아의 왕들과 함께 거기 있었노라.20 그때 그가 말하기를 너는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아느냐? 이제 내가 페르시아의 통치자와 싸우려고 돌아갈 것이라. 보라, 내가 가면 그리스의 통치자가 올 것이니라.]고 말씀합니다. 다시 13절에 [그의 손이 구부러진 뱀을 지으셨도다]라고 말합니다. 여기13절에서는 다시 사탄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뱀은 하늘들에 있습니다(13). 그리고 이 뱀은 땅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위 아래로 두루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욥1:7절에 [주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네가 어디서 왔느냐?”하시니 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땅에서 여기저기, 위아래로 두루 다니다 왔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욥41장에 나오는 구절들은 이 존재에 관한 세부 사항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리비야단입니다.

 

0 그래서 시74:14절에 [주께서는 리비야단의 머리들을 산산조각 내셔서 그를 광야에 거하는 백성들에게 식물로 주셨나이다.]고 말씀하십니다.(27:1) 그에게는머리”(단수)가 아니라,“머리들”(복수) 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구부러진 뱀을 지으셨으며”(l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바다 속에 있는용을(27:l,2) 살해하실 것입니다.

 

0 14절에 [보라 이것이 그의 길들의 일부분이라 그러나 그에게서 들은 것이 얼마나 적은가그의 능력의 천둥소리를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합니다. 요한은 이 천둥소리를 듣고 이해하고 즉시 그것을 기록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록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10:3-4절에서[사자가 포효하는 것처럼 큰 음성으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 일곱 천둥이 소리를 발하더라. 4 그 일곱 천둥이 소리를 발할 때 내가 막 기록하려는데, 하늘에서 한 음성이 내게 들리며, 말하기를일곱 천둥이 말한 것들을 봉인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0 하나님께서 그것을 요한이 봉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완성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14).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성경의 사실을 완전히 왜곡하고, 그리고 성경의 사실들은 단지 지나간 사실들을 기록한 하나의 역사책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구약은 역사적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적인 사건들은,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실제적인 비유이고, 앞으로 나타날 일에 대한 그림자라는 사실입니다.

 

0 그래서 구약은 앞으로 있을 하나의 비유인 것입니다. 그래서 비유는 분명히 어떤 다른 것과 병행되는 것입니다. 마치 성경에서 욥기서의 고난은, 실제적인 대 환란과 병행되는 것처럼,“비유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어떤 실제적인 다른 것과 병행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그들의 고향인 카나안 땅으로 돌아가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라고 또 기다리던 끝에, 마침내 그 날이 오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12:51절에서 본 대로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그들의 군대대로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셨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0 그들은 마침내 그 지긋지긋한 고난과 고통의 이집트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들의 고향으로 떠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 세상이라고 하는 이집트를 떠나게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완전한 상태로 이미 주께서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요14:1-3절에서 주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가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오늘 본문 14절에서 [그의 능력의 천둥소리를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아무도 그 천둥소리를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소리자체를 듣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전혀 알아들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아무리 큰 소리가 날지라도,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시는하나님의 능력의 천둥소리라는 것은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주님의 능력의 천둥소리는 하늘과 땅, 그리고 동서사방에서 발하시고 계시지만, 그러나 사람들은 그 소리가하나님의 천둥소리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 하나님의 능력의 천둥소리를 정확히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의 천둥의 소리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고, 거기에 따라 지혜롭게 움직이며 행동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그의 능력의 천둥소리를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는가?] 라는 이 말씀은 비록 하늘에서, 혹은 동서사방에서 우리를 놀라게 하는소리는 들을 수 있을지라도, 그러나 그것이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하시는 음성이라는 것에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0 그래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휴거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지금 사방에서 자신들의 귀가 찢어질듯이 들여오는 이 소리의 의미를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천둥소리라는 사실을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그 주님의 능력의 천둥소리를 알아듣고 그리고 그 소리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따라 대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0 그리고 이 주님의능력의 천둥소리는 멀지 않아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천둥소리로 이 세상을 뒤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천둥소리를 듣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미쳐버리게 될 것입니다.

 

0 그러나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능력의 천둥소리속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눈 깜짝할 사이에 우리들은 하늘로 끌려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0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그리 멀지 않은 어느 날, 우리가 [그의 능력의 천둥소리 속에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는 그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끌려올라 가는 그 순간]까지, 주 안에서, 주님의 진리 안에서, 말씀 안에서 주를 두려워하고 주를 사랑하고, 주를 신뢰하는 그 믿음 안에서 하루하루를 살다가 그 영광의 날인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