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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박종각 2023. 12. 3. 00:00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요일3:1-24절말씀입니다.

 

0 본문 1-6절을 읽습니다.[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3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또한 율법도 범하는 것이니, 죄는 곧 율법을 범하는 것이라. 5 그분이 우리의 죄들을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6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그분을 보지 못하였으며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0 본문은 사도 바울이, 살전4장이나, 고전15장에서 설명한 것처럼, 요한이 교회의 휴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 내용이 사도 바울이 살전4장이나, 고전15장에서 설명한 것과는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는데, 본문은 이중 적용에 해당하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은,“그리스도인들의 휴거를 말하는 동시에,“환란 성도들의 휴거도함께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50, 37, 26:20, 24:31.14:16.11:12)

 

0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이중 적용을 전혀 구분하지 못한 채, 환란 때 휴거되는 성도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생각해서그리스도인들,“대 환란을 통과한다.”, 가르치고 설교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씀을 구분하지도, 나누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이단 교리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본문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성경에서하나님의 아들들, 세 부류로 나눠집니다. 하나는,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6:2.4.1:6.2:1.38:7) 이라고 부르고, 두 번 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1:10)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르고, 세 번째는,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1:12,8:19.2:15.요일3:1.2),“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릅니다.

 

 

0 그리고 여기에서 말하는 이하나님의 아들들, 바로요1:12절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믿음을 통해서 은혜로 구원받은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러므로 여기 [하나님의 아들들], 지금 이 시대에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구주로 믿어 은혜로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하나님의 이들들, 타락한 천사들을 심판을 하는 권세를 가집니다. 그래서 고전6:3절에[너희는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0 그리고부활,“하나님의 아들들,“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이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22:30절에[부활 때에는 그들은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아니하고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부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는 것을 말하지만, 그러나 죽지 않고 휴거되는 사람들도, 이 부활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휴거도 부활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0 그리고 이런 부활을 성경에서는첫 번째 부활이라고 말하고, 그리고 이 첫째 부활을,“복된 부활”“생명의 부활”(5:29)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20:6절에[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고 하십니다.

 

0 그리고첫 번째 부활이 있으니까, 당연히두 번째 부활도 있는데, 그러나 이두 번째 부활, 생명의 부활이 아니라, 저주의 부활로(5:29),구원받지 못한 자들이 백보좌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가기 위해서 일어나는 부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5:29절에[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다시 본문 2절에[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미래에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래서 부활 때는 우리는 전혀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0 왜냐하면, 부활 때, 우리는주와 같은 모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2)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몸이 주님의 모습과 같이 될 때, 우리의 몸은 상상을 초월하는초자연적인 몸이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가 그 초자연적인 몸이 되었을 때, 우리는, 아무리 단단하고, 두꺼운 벽이라도 전혀 방해받지 아니하고, 통과할 수 있고, , 우리가 어디를 가고자 생각할 때는, 그 생각과 동시에 빛의 속도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그곳으로 이동할 수 있고, 나타나 보여 질 수도 있고, 우리의 모습을 감출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의 몸은 33세의 남성의 몸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환희의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0 3절에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고 말합니다.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이 소망이 어떤 소망인가? 바울은 이 소망을 [복된 소망]이라고 부릅니다. 그럼,“복된 소망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0 그래서 딛2:13절에[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사람은복된 소망을 가진 사람인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서 오실 때, 마침내 우리는 영광스럽게 변화된 초자연적인 완전한 몸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고후5:1절에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라고 말했습니다.

 

0 하나님께서는 시작도 끝도 없으시며, 따라서 어떠한 법칙도 하나님께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와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8:14). 그리고 그곳에서는 끊임없는 기쁨과 즐거움이 영원무궁토록 계속 유지된다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시16:11절에 [주의 면전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영원무궁토록 었나이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외침은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것입니다. 0 그런데 요한의 서신서 에는, 그 말씀을 적용하는데 우리가 아주 조심하지 아니하면, 큰 혼란을 겪게 되고 함정에 빠지게 되는 말씀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즉시 여기 6절에서부터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정말 그러한가?

 

 

0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왜 요한은 본문 6절에는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라고 기록해 놓고, 요일1:9절에서는,[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고 전혀 다른 말을 기록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구분하고, 말씀 적용이 정확하지 아니하면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0 만약 어떤 사람이 이 6절의 말씀을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한다면, 그는 사람들을 아주 큰 혼란과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는 함정에 빠트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6절의 말씀은, 오늘 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절대로적용될 수 없고, 또 적용해서도 안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0 다시 7-9절의 말씀을 읽어 봅시다.[어린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같이 의로우나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이는 마귀가 처음부터 죄를 짓기 때문이라. 이 목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셨으니, 곧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 9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함이요, 또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이라.]

 

 

0 여기 7절에 보면[...의를 행하는 자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같이 의로우나]라고 말하면서, 다시 8절에서는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 사람은 모두 다마귀에게속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0 , 7절의 말씀대로라면,“의를 행하는 자는모두 다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롬3:9-19절에서도 그렇고, 보통 일반적인 경험을 보아도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어떤 그리스도인도 의롭지 않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구원받기 전에 의를 실행한 사람이고, 그리고 구원받기 전에도 바울은 율법에 대해 전혀 흠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26:10-11)

 

0 그래서 바울은 빌3:5-6절에서 [나는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인이며,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에 의하면 바리새인이라. 6 열성으로 말한다면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 말한다면 흠이 없음이라.]고 말합니다.0 그리고 바울이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도, 그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아주 훌륭하고 뛰어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0 그러나 그런 때에도 바울은, 자기 스스로를 나는죄인들의 우두머리”(딤전1:15)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죄 로부터 자유롭게되었다고 해서(6:22), 우리 그리스도인이주님께서 의로우신 것같이 의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에 있어서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나, 구원받은 사람이나 사실 구분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죄만을 놓고 볼 때, 하나는,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고, 다른 하나는, 구원받은 죄인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은 우리에게 죄인들이 그러하듯이,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죄를 짓는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일1:8.10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나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요,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말합니다.

 

0 다시 8절에 보면[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이는 마귀가 처음부터 죄를 짓기 때문이라. 이 목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셨으니, 곧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이 목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셨으니 곧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0 지금 요한은 마귀가 지상에 내려와서 카인처럼 육신을 입고 활동할 상황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 때 지상에서 일어났어야 했던 일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초림 때는 마귀의 일들을 멸하시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의 심판에 대한 확정 판결만 선포되었을 뿐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행할 가장 큰 일들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0 9절에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함이요, 또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요한은 지금하나님의 씨에 대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벧전1:23절에서썩지 아니할 씨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썩지 아니하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0 그것은 눅8:11절에 보면.“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십니다.(4:4).“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말씀,“하나님자신의 본성을 나타내심이 바로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1:5-6.딤전3:16.3:149:6;7:14).

 

 

0 그래서 이 죄 없는, 바로 주님 자신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가 죄를 지을 수 없다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죄 있는로 태어납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죄를 지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설령 인간이 죄 있는 씨로 태어났다 할지라도,“죄 없는 씨를 가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지금 요한은, 그 사람 안에, 죄 없는 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이라는 것과, 그리고 죄 없는,“주님과 혼합하여 양쪽 모두를 지금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0 다시 말하면, 요한 일서의 이 본문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더불어 그리스도인들의 새로운 출생을 아주 밀접하게 연결하고, 이것을 서로 비교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요일5:1.4-7). 그래서 이 구절이 매우어렵고 난해한 구절인 것입니다.

 

0 왜냐하면, 지금 요한이 죄 없는 이,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외적인 행동과 함께 묶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7.9) 그래서 사도 요한의 서신에 있어서 매우 어려운 점은, 요한이 두 방향으로 서선을 기록하되, 한절 속에 죄 없는 씨로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그리고 죄 없는 씨로 말미암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을, 연결하여 말하는 가하면, 또 한편으로는, 그리스도인들과 환란 성도를 하나로 묶어서 동시에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 ,“하나님께 속한다.”거나,“마귀에게 속한다.”라고 말할 때, 요한은, 바울이 생각지 않은 뭔가를 염두에 두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할 때는 이렇게 복잡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마귀에게속한 사람들이라면, 모두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로 태어난 자들을 말합니다.(2:1-4). 그리고 바울은, 사탄이 모든 죄인들의 [아비]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0 그러나 요한은, 사탄은 실제로 누군가를 낳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거듭난 것은, 우리의을 말하지, 우리의이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고전6:17절에서 [주와 합하는 지는 한 영이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사람](고후5:17), 아담이 죄지었을 때 죽었다가 거듭나게 된 바로 그을 말하는 것입니다.

 

0 그리고 또, 성령에 의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이,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오, 곧 영광의 소망]이시며(1:27), 또한 이, [마지막 아담]이며, 성경은 이를 [살려 주는 영]이라고 말합니다.(고전15:45). 0 그래서 우리들은, 주님 안에 있고, [주님 안에서 온 전]한 것이며, 또한 [주님],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골2:9-10절에[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옛 본성은 [땅에서 나서 흙]에 속해 있고,(고전15:47)그리고 우리의 죄는[새 사람]이 아니라, 이 옛 본성 안에, 바로 육신 안에 역사하는 것이지, 절대로새 사람에게는 역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7:15-25절을 보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두 사람이 한 몸 안에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죄를 짓는 부분은,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우리의 [육신]인 것입니다.(7), 그러나 새로 태어난 우리의 영은, 어떠한 경우에도 죄를 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9절에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함이요, 또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0 그리고 이육신의 정욕들은, 계속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은 우리의 혼을 거슬러 싸우는 것입니다.(벧전2:11). 그리고 할례 받은(2:11), 육신이 뿌린 것을 거둘 수 없으나, 그러나 지리적으로 우리의, 우리 육신 안에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고후10:3). 그리고육신, 육신이 뿌린 것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6). 그래서 거듭난 것은 바로 우리의인 것입니다.

 

 

 

0 그러나 우리의 몸은, 우리가 부활 때까지거듭나지않습니다.(13:33-35,8:23-25).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몸이 거듭날 때까지는내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거하지 않는 것이며, 그래서육신은 썩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육신은 교육할 수도, 훈련할 수도, 교양 있게 만들 수도, 십자가에 못 박을 수도 없습니다. 육신은 여전히 육신일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요3:6절에 [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우리는 어떤 규정을 만들어서 육신을 향해서이것을 하지 말라, 저것을 하지 말라고 말할 수는 있습니다.(2:21-22)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육신을영적으로 만들 수는 결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참으로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있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롬7:18절에서 [내 안에 (곧 내 육신 안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줄을 내가 아노니](7:18)라고 말합니다.

 

0 우리가 이육신에 대한 것을 해결 방법은, 한 가지,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저 하늘에 계신 주님께 두고(3:1-3) 우리의 육신은 죽은 것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의 육신의 생각을 무시하고 오직 주님을 향해 나가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롬6:11절에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정녕 죄에게는 죽은 자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는 산 자로 여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0 10-16절을 읽습니다.[여기에서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드러나느니라. 의를 행하 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11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말씀이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라. 12 카인같이 되지 말라. 그는 그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아우를 살해하였으니 무슨 연고로 그를 죽였겠느냐? 이는 그 자신의 행위 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 13 나의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 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살인자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이 그의 안에 거하지 않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16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아노니, 이는 그분이 우리를 위하 여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음이라. 따라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내어 놓는 것이 마땅하도다. ]

 

0 11절에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말씀이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라.]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요한은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요한의 서선을 읽고 있는 대상이 바로 누군가인 것을 말해 주는데, 이들은 바로 예수께서 요13:34절에서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이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이 말씀을 들은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0 그리고 12절에 [카인같이 되지 말라. 그는 그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아우를 살해하였으니 무슨 연고로 그를 죽였겠느냐? 이는 그 자신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지금 여기서 요한은 [그 악한 자로부터]태어나는 자, 악한자로부터 직접 태어난 자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래서 이 [악한 자는] 분명이 사람이 아닙니다. 악한 자는 바로마귀입니다.

 

 

0 그리고 요한은, 그 악한 자, 마귀로부터 태어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을 거론합니다. 그래서 마귀로부터 태어난 자는 바로카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인의 아비가 바로사탄이라는 사실은, 카인의 행위들로 들어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에 [카인같이 되지 말라. 그는 그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아우를 살해하였으니 무슨 연고로 그를 죽였겠느냐? 이는 그 자신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0 그래서 이 사실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든지 없든지 상관없이 아벨과 카인은 쌍둥이였으며, 그리고 그 중 하나인 카인은 그 아버지가 아담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요한은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카인에 대한 요한의 결론은 카인은 아담이 아니라,“그 악한 자로부터난 자라는 사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카인은마귀에게속한 자인 것입니다.(요일3:9).

 

0 그리고 10절에 [여기에서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드러나느니라.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고 말합니다. 이 말에 이어 요한은 우리들이 만약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는 거짓말쟁이며(요일1:10), 우리들의 아비가 사탄이라는 결론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요한일서의 본문을 잘못(바울서신과 일치시켜서) 적용한다거나, 잘못 해석하면, 아주 큰 혼란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 오늘날 사람들은 이 본문 10절의자기형제, 구원받은그리스도인의 형제라고 말하면서,“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가 아니라고,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0 그러나 그들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자기형제, 우리그리스도인의 형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형제는 어떤 형제입니까? 바로예수 그리스도,“형제들유대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 환란에서 이방인들은 이 주님의형제들을 사랑했느냐, 혹은, 미워했느냐를 근거로 해서, 지옥에 가지 않을 수도, 또는 지옥에 갈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시대에 이방인들은 주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0 그러나 환란시대 에는구원의 방식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 이방인들은 예수님의 형제인 유대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말과 같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대인들을 살해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멸망의 아들앞에서 감히 어느 누가 유대인들을 도와줄 수 있겠는가.(2:14-16). 하는 것입니다.

 

 

0 만약 비밀리 유대인들을 돕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불과 한 두 시간도 못되어 멸망의 아들의 비밀경찰에 의해 즉각적으로 발각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는 아무런 재판도 없이 즉결심판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연예주님의 형제들인 유대인들을 누가 도와주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이 일에 자신의 목숨을 내놓지 않으면 이 일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0 그래서 요한은 16절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아노니, 이는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내어 놓으셨음이라. 따라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을 내어 놓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영원한 생명을 얻지 않아도 좋다. 지옥 가는 것도 좋다.”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구원을 받기 위해서라면 자기의 생명을 내어놓고 예수님의 형제인 유대인들을 도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형제들인 유대인들을 돕기 위해서는 순교를 각오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0 그렇지 않으면 결코 유대인들을 도울 수가 없게 되는 것이고, 그리고 유대인들을 도울 수 없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 환란에 들어가는 이방인은쉰들러리스트처럼 그렇게 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구원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0 17-19절 의 말씀은 단지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그 성도에게 구원의 보장을 확신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0 20-24절을 읽습니다.[이는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더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 사랑하는 자들아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라. 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24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은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아느니라.]

 

 

0 요한은, 다시 바울 서신의 맥락에서 서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우리가 올바로 산다면 우리의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않을 것이며, 기도의 응답의 약속을 능히 주장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22)라고 말합니다.구원은 값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에 대한 응답은 대개의 경우 행위들에 달려 있음을 우리가 잊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그래서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22)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응답의 부정적인 조건과 긍정적인 조건이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0 그래서 특정한 행동들을 하지 않으면서 단순히 계명들을 지키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주님의 목전에서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22). 0 그래서 우리는 단지 세상과, 성별한 삶과, 정결한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들은,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명령하시지 않은 것도 사실은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0 예를 들면,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일, 전도지 나눠 주기, 만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 교회에서 정치 놀이 하지 않는 것, 필요할 때는 입을 다물어 덕을 세우고, 필요할 때는 입을 열어 위로와 조언과 아끼지 아니하는 것 등등의 일들일 것입니다.

 

0 그리고 23절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에서 [이것], 복수입니다. 그래서 1).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틈을 믿고] 또한 2).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0 다시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23) 이것은 아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구원받지 않은 자를 가리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구원의 공식”(16:31)에 부가적인 의미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가적인 의미의 구원의 공식들은 대 환란에 속한 자들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0 그래서 대 환란에 속한 자들에게는네가 계속해서 믿는 한 너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며, 너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다. 그러나 네가 만약 믿기를 중단하거나 죄를 지으면, 너는 잃어버린 자가 되고 처음부터 온전히 믿은 것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24절에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사람은 그분 안에 거하고 그분은 그 사람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우리에게 주신 성령에 의하여 우리는 그분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아느니라.]고 말씀합니다.

 

 

0 이것은 우리가 받은 구원의 보장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아느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1:27.고후 4:7) 우리의 새로운 출생에 대해 증거 하시기 때문에(요일5:9-10) 우리가 구원받은 줄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보증해 주시고 증거 하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고후1:22절에 [그분은 또한 우리를 인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엡1:13절에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서 그분을 신뢰하였으니 또 너희가 그분을 믿고서 약속의 그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0 그러므로 주를 신뢰하므로 성령 안에서 끝임 없이 기도하며, 주께서 주신 아름다운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올라가 주와 함께 영원히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