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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박종각 2023. 8. 6. 00:00

                                                           또 하나의 예루살렘의 성벽

                                                                        주일예배

                                                        또 하나의 예루살렘의 성벽

                                                            느3:1-32절 말씀입니다.

 

0 본문1-24절을 읽습니다. [그후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서 양문을 건축하였으며, 그들이 그것을 성결케 하여 그 문에 문짝들을 달고, 메아 망루에 이르기까지 성결케 하여 하나느엘 망루에까지 이르렀더라. 2그 다음으로 여리코 사람들이 건축하고 그들 다음으로 이므리의 아들 삭쿨이 건축하였더라. 3그러나 물고기문은 핫세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였으며 거기에 들보를 얹고 문짝들과 자물쇠들과 빗장들을 달았더라. 4그들 다음으로는 코스의 손자요 우리야의 아들인 므레못이 개수하였고 그들 다음으로는 므세사브엘의 손자요 베레키야의 아들인 므술람이 개수하였으며, 그들 다음으로는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개수하였더라. 5그들 다음으로는 트코아인들이 개수하였으나 그들의 귀족들은 그들의 주의 일에 협력하지 아니하였더라. 6또 옛문은 파세아의 아들 여호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개수하였으니 그들이 거기에 들보를 얹고 문짝들과 자물쇠들과 빗장들을 달았더라. 7 그들 다음으로는 기브온인 믈라티야와 메로놋인 야돈과 기브온과 미스파 사람들이 강 이편에 있는 총독의 보좌까지 개수하였으며 8 그 다음으로는 금 세공장이 할하야의 아들 웃시엘이 개수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약제사들 중 하나의 아들인 하나냐가 개수하였고 그들이 예루살렘을 넓은 성벽까지 축성하였으며 9그들 다음으로는 예루살렘 절반의 치리자 훌의 아들 르바야가 개수하였으며 10그들 다음으로는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과 마주 보는 곳을 개수하였고 그의 다음으로는 하삽냐의 아들 핫투스가 개수하였더라.

 

0 11하림의 아들 말키야와 파핫모압의 아들 하숩이 다른 부분과 용광로의 망대를 개수하였고 12그 다음으로는 예루살렘 절반의 치리자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개수하였더라. 13골짜기문은 하눈과 사노아 거민들이 개수하였으며 그들이 문을 건축하고 문짝들과 자물쇠들과 빗장들을 달고 똥문까지 성벽 위에 일천 큐빗을 세우니라. 14그러나 똥문은 벧학케렘 지방의 치리자 레캅의 아들 말키야가 개수하였으니, 그가 문을 건축하고 문짝들과 자물쇠들과 빗장들을 달았더라. 15그러나 샘문은 미스파 지방 치리자인 콜호세의 아들 살룬이 개수하였으니, 그가 문을 세우고 덮었으며 문짝들과 자물쇠들과 빗장들을 달고 또 왕의 정원 옆에 실로아 못의 성벽을 개수하여 다윗 성읍에서 내려가는 계단들까지 이르렀더라.16그의 뒤로는 벧술 지방 절반의 치리자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가 개수하여 다윗의 묘들과 마주 대하는 곳에 이르고 또 파서 만든 연못을 지나 용사의 집까지 이르렀더라.17그의 뒤로는 레위인 바니의 아들 르훔이 개수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크일라 지방 절반의 치리자 하사뱌가 그의 지방에서 개수하였으며,

 

0 18그의 뒤로는 그들의 형제 크일라 지방 절반의 치리자 헤나닷의 아들 바왜가 개수하였고 19그 다음으로는 미스파의 치리자 예수아의 아들 에셀이 병기고에 이르는 오르막길 맞은편, 성벽의 굽이에 또 한 부분을 개수하였더라. 20그의 뒤로는 삽배의 아들 바룩이 다른 부분을 열심히 개수하였는데 성벽의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까지 이르렀으며 21 그의 뒤로는 코스의 손자요, 우리야의 아들인 므레못이 또 한 부분을 개수하였으니 엘리아십의 집 문에서 엘리아십의 집 끝까지 이르렀더라. 22그의 뒤로는 평지에 사는 사람들, 즉 제사장들이 개수하였으며 23그의 뒤로는 베냐민과 하숩이 그들의 집 맞은편을 개수하였고 그의 뒤로는 아나냐의 손자요 마아세야의 아들인 아사랴가 그의 집 옆을 개수하였으며 24그의 뒤로는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가 또 한 부분을 개수하였으니 아사랴의 집에서부터 성벽의 굽이, 즉 그 모퉁이까지 하였더라.]

 

 

0 본문 1절에 보면 [그후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서 양문을 건축하였으며]라고 말씀합니다. [양문을 건축하였으며]라고 말합니다.“건축이라는 말은, 우리가 살면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건축, 터를 닦고 그 위에 어떤 건물을 짓거나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0 이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아파트나, 빌딩 같은 건물들을 세울 때, 주로건축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에는 문이 1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첫째 문이 바로양문입니다. 그런데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서 이 양문을 건축했다고 말합니다.

 

0 그리고 8절에 보면, [약제사들 중 하나의 아들인 하나냐가...예루살렘을 넓은 성벽까지 축성하였으며]라고 말합니다. 여기축성이라는 말은, 우리가 자주 들어볼 수 없는 말입니다. 이것은 주로 성을 쌓고, 요새나 보루 같은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드는 구축물을축성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0 그리고 20절에[그의 뒤로는 삽배의 아들 바룩이 다른 부분을...개수하였는데]라고 말씀합니다.“개수라는 말도 자주 들어보는 말은 아닙니다. 이 말은부서진 곳을 고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길이나, 어떤 건축물이나, 혹은 담의 일부가 무너져 못쓰게 된 곳을 새로 고쳐 놓을 때개수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0 예루살렘은, 평화의 성읍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이 이름과는 전혀 다르게 평화보다는 오히려 싸움과 전쟁이 쉬지 않았던 성읍이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예루살렘 왕 아도세덱을 비롯해서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피람과, 라키스 왕 야피아와, 에글론 왕 드빌, 이렇게 다섯 왕들을 죽이고 예루살렘을 점령한 이래로,(10) 지금까지 예루살렘은 사실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0 그래서 평화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만왕의 왕으로 예루살렘에 계시기 전에는 예루살렘은 평화롭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예루살렘과 그 성벽들은 적들로부터 계속 공격을 받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예루살렘의 성벽은 온전한 날이 없이 계속 부서지고, 허물어지고, 성벽의 그 문들은 불태워지게 된 것입니다.

 

 

0 그래서 예루살렘 성벽이 완전히 허물어진 것이라면, 다시건축을 하거나축성을 하고, 그리고 일부만 남아 있는 곳이라면, 그곳을개수해서 다시 예전처럼 사용 하게 된 것입니다.

 

0 그래서 수백 명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맡은 지역의 성벽들을, 건축하거나, 축성하거나, 아니면 일부 부서진 곳들을개수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20절에서는 다른 곳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한 말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열심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삽배의 아들 바룩은 열심히 개수하였는데...]라고 말합니다.

 

0 오늘 본문 3장에서는개수라는 말이 무려 30번 이상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30번 이상 나오는데도 그러나개수 자[열심히]개수하였다는 말은, 여기 20절에서 단 한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일을 어떻게 했든 중요한 것은, 그 맡은 일을 끝내는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0 그러나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일을 해도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그 일을 하는가,”따라, 칭찬과 상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열심, 나의 선한 마음이 움직일 때만열심히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인간들을 다루는데 있어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것이 바로마음인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은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0 그리고 인간들의 마음은, 우리를 성전삼고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께서 거하시는성령님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1:22절에 [그분은 또한 우리를 인치시고 우리 마음속에 성령의 보증을 주셨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짐승에게는 인간과 같은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0 짐승에게는 본능적인 것만 있을 뿐입니다. 물론, 4:16.25절에 보면, 짐승에게도 마치 마음이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또 그의 마음을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변하게 하며 짐승의 마음을 그에게 주어서 일곱 때로 그에게 지나가게 하라.]고 말씀을 합니다.

 

 

0 그러나 이 말은 바빌론 왕인 느부캇넷살에게서 인간의 마음을 빼앗아 버리고,“짐승의 본능을 그에게 주셔서, 인간이 7년 동안이나 짐승의 본능으로 가지고 짐승처럼 살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4:25.33절에 보면 [일곱 때까지 왕의 거처가 들의 짐승들과 함께 있게 되리이다. 또 왕이 소처럼 풀을 먹고 그의 몸이 하늘의 이슬로 젖었으며 그의 머리털은 독수리의 깃털같이 자랐고 그의 손톱은 새들의 발톱과 같이 되었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0 짐승들이 종종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행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짐승이 인간들에게 주어진 그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짐승들의 그러한 행동들도 짐승의 본능적인 것에 숨겨진 양순한 행동이 나타난 것뿐 것입니다. 그래서 짐승에게는 본능적인 것만 있을 뿐, 마음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7:11절에 [에프라임은 또한 마음 없는 어리석은 비둘기 같으니 ...]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0 마음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한 마음이 움직일 때만 우리가 무엇이든열심히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마음을 다 하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주를 따르고,(왕상14:8). 마음을 다 하여 주를 찬양하고(86:12). 마음을 다 하여 주를 신뢰하고 말씀합니다.

 

 

0 그래서 잠3:5절에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면서 행8:37절에서 [마음을 다하여 주를 믿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그래서 이 말씀들을 다른 말로 말하면열심히하라는 말인 것입니다.

 

0 그래서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도 열심히 섬기고(26:7,12:11, 12:20.24) 0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가르치고(6:7),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데도 열심히 하고(11:22),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도 열심히 하고(28:1,55:2), 0 기도할 때도 열심히 하고(살전3:10), 선한 일을 하는데도 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딤전 5:10)

 

0 그래서 성경은 주께서 명하신 것들은 무엇이든지열심히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에스라 7:23절에 [하나님이 명하신 것은 무엇이든 ...하나님을 위하여 열심히 행할지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에서도 (에스라서처럼) 많은 이름들이 나오지만, 그런데 우리는 이 많은 이름들 속에서, 실제적인 교훈을 얻게 되는 것은, 그 많은 일꾼들이 같은 장소에서,“같은 일을 하면서도, 그러나 그 중에 어떤 일꾼한명만이 아주 특별히 [열심히]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0 3:23절에 보면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그 일이 비록 사람에게 하는 일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사람에게 라고 생각하지 말고,“주께 하는 것처럼 열심히 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 바로 본문 20절에 나오는삽베의 아들 바룩인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바로 이런 사람을 상항 눈 여겨 보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어떤 일을 앞에 놓고, 우리가 항상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 일이 아무리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고, 그리고 매일 같이 하는 일상적인 보통의 일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일은 바로 주님 앞에 놓여 진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일이 주님 앞에 놓여 진 일이라면, 우리는 매일 같이 주께서 보시는 그 앞에서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주께서 보고 계시는 그 현장에서 매일 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하든 간에 최선을 다해 신실하고 충성되게 그리고 선한 마음으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께로부터 마음으로부터 한 그 수고에 상당한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가 주께로부터 받은 보상은, 우리가 얼마나 오래토록 일을 했는가? 얼마나 많은 일을 했는가? 얼마나 크고 위대한 일들을 했는가가 가 아니라, 그 일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얼마나 마음을 다해서 했는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 얼마나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했는가? 하는 것에 따라 보다 더 좋은 보상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0 25-32절을 읽습니다.[우새의 아들 팔랄은 성벽 굽이 맞은편과 왕의 윗 궁에서 내어민 감옥의 마당 옆에 있는 망대를 개수하였고, 그의 뒤로는 파로스의 아들 프다야가 개수하였더라. 26 또 오펠에 거하는 느디님인들은 동쪽으로 향한 물문 건너편 장소와 내어민 망대까지요, 27 그들 뒤로는 트코아인들이 또 한 부분을 개수하였는데 내어민 큰 망대 건너편에서 오펠의 성벽까지더라. 28 말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개수하였는데 각기 자기 집 맞은편이더라. 29 그들 뒤로는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 맞은편을 개수하였고 그의 뒤로는 동문지기 스카냐의 아들 스마야도 개수하였더라.

 

0 30 그의 뒤로는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또 한 부분을 개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키야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방의 맞은편을 개수하였으며 31 그의 뒤로는 금 세공장이의 아들 말키야가 느디님인들과 상인들의 자리까지 개수하였으니 밉캇문 맞은편과 성 모퉁이의 오르막길까지더라. 32 성 모퉁이의 오르막길 사이부터 양문까지는 금 세공장이들과 상인들이 개수하였더라.]

 

 

0 예루살렘의 성벽에 있는 열 두 개의 문들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첫째 문이 바로 [양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1절에 [그후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서양문을 건축하였으며, 그들이 그것을 성결케 하여 그 문에 문짝들을 달고, 메아 망루에 이르기까지 성결케 하여 하나느엘 망루에까지 이르렀더라.]고 말씀합니다.

 

[물고기 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3절에 [그러나물고기문은 핫세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였으며...] 고 말씀하십니다. [옛 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6절에 [옛 문은 파세아의 아들 여호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개수하였으니 ...]고 말씀합니다.

 

[에프라임 문]입니다. 그래서 왕하 14:13절에 [이스라엘의 여호아스왕이 ...“에프라임 문에서부터 모퉁이 문까지 예루살렘 성벽 사백 큐빗을 헐었으며](대하25:23)라고 말합니다. [골짜기 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3절에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거민들이 개수하였으며 ...]고 말씀합니다.

 

 

[똥 문]입니다. 그래서 14절에 [그러나 똥 문은 벧학케렘 지방의 치리자 레캅의 아들 말키야가 개수하였으니...]고 말씀합니다. [술문]입니다. 그래서 왕하11:6절에 [삼분의 일은술 문에 있을 것이요, ...]고 말씀합니다.

 

[샘 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15절에 [그러나 샘 문은 미스파 지방 치리자인 콜호세의 아들 살룬이 개수하였으니,...]고 말씀하십니다. [물 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26절에 [또 오펠에 거하는 느디님인들은 동쪽으로 향한물 문건너편 장소와 내어 민 망대까지요,]라고 말씀하십니다. [말 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28절에 [“말문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개수하였는데 ...]고 말씀합니다.

 

[동문]입니다. 그래서 29절에 [그들 뒤로는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 맞은편을 개수하였고 그의 뒤로는동문지기 스카냐의 아들 스마야도 개수하였더라.](46:1,2.47:2).고 말씀합니다.[밉 캇 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31절에 [그의 뒤로는 금 세공장이의 아들 말키야가 느디님인들과 상인들의 자리까지 개수하였으니 밉캇문맞은편과 성 모퉁이의 오르막길까지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들에는 문들은 모두 12개가 있습니다.

 

 

0 그런데 이곳 말고도열두 문이 있는 또 하나의성벽이 있습니다. 이것은 땅에 있는 성벽이 아니라, 바로 하늘에 있는 성벽입니다. 이 하늘에 있는 성벽에도 열 두 개의 문이 있습니다. 0 그래서 계21:12-14절에 [또 크고 높은 성벽도 있으며, 열두 대문이 있고 ...13 동편에 문이 세 개,북편에 문이 세 개, 남편에 문이 세 개, 서편에 문이 세 개이며]라고 말씀하십니다.

 

0 60:20절에 보면 [네 태양은 더 이상 지지 아니하며 네 달도 물러가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가 너의 영원한 빛이 될 것이며 또 네 슬픔의 날들이 끝나게 될 것임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이 땅에 모든 인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아닙니다.” 0 주를 두려워하고, 주를 사랑하며, 주를 신뢰하는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위로와 경려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인간들 앞에 남겨진 일들은 결코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0 그래서 세월이 지나가면 갈수록,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인간들은 더욱 악하게 될 것이고, 그리고 인간들은 더욱 힘든 세상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깜짝깜짝 놀라는 일들로 인해 이 땅의 사람들은 몹시 불안해 할 것입니다. 0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눅21:26절에서 [이 땅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실신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금년만 하더러도 그렇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들이 놀라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0 전염병과, 지진, 태풍, 해일, 쓰나미, 산불, 열차사고, 비행기 사고, 테러, 암살, 그리고 이런 일들로 인해서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초조하고 매우 조금하게 되어서 정말 주를 모르는 사람들의 돌발적인 행동으로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0 그래서 인간들이 세상에 대하여 아무리 희망을 노래하고, 놀라운 꿈을 이야기한다할지라도, 그러나 점점 인간들 앞으로 다가오는 것은 매우 어둡고, 암울한 것들뿐이라는 사실은 추호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면 갈수록그 어떤 것도 좋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0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땅이 흔들릴 것이고, 바다가 요동치며, 미처 날 뛰 것입니다. 그래서이런 저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위를 보고 너희의 머리를 들라.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왔음이라.”, 21:28절에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왔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아주 이상한 일들이 하늘에서 일어 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운 일은,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인간들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완전한 보석으로 만들어진 아주 큰움직이는 도성하나가 하늘에서 내려 올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바로 새 예루살렘인 것입니다.

 

0 그래서 계21:2절에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 되었더라.]고 말합니다. 0 이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지만, 그러나 땅으로 내려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구는 새 예루살렘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하늘 어디쯤으로 내려 올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 어디 쯤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한 곳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괘도를 따라 돌 것입니다.

 

0 그리고 땅에 거하는 사람들은,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보듯이, 밤낮으로 하늘에 떠 있는 이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모두는 바로 이 새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간 그리스도인들은 주께서 우리들을 위해 마련해 놓으신 아름답고 화려하게 꾸며진 큰 저택에 자신의 문패가 붙어 있는 곳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 새 예루살렘 도성의 성벽은 모두 열두 가지의 보석으로 지어졌습니다.(21:19-20).

 

 

0 그리고 바로 이 새 예루살렘 도성의 성벽에 열두 개의 대문이 있는 것입니다. 그 문들은 모두 한 덩어리로 된 진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계21:21절에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도성의 거리는, 모두 투명한 순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계21:21절에서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그 도성은 해나 달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계21:23절에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이곳은 밤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문을 닫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21:25절에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사는 사람은 반드시 그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이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계21:27절에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주께서는 요14:2-3절에 [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 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곳이 주께서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준비 하신 처소입니다. 요한은 우리보다 먼저 우리가 살 집들을 본 것입니다. 0 그래서 계21:2절에서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 되었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0 그리고 이 새 예루살렘의 거룩한 도성은셋째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것입니다. 이 거대한움직이는 도성의 규모는, 거의 달이 들어갈 만큼이나 큽니다.그래서 계21:10,16절에 보면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그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그 도성은 네모가 반듯 하며 길이와 너비가 같더라. 그러므로 그가 갈대로 그 도성을 측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길이와 너비 와 높이가 같더라]고 말씀합니다. 0 그래서 새 예루살렘은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은”“정사각형" 으로 되어 있는 거대한정육면체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모두일만 이천 스타리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1km, 5 스타리온입니다. 그래서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모두 2.400km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성벽 두께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계21:17절에 보면[또 그가 그 성벽을 측량하니 일백사십사 큐빗이라. 이는 사람의 척도, 곧 천사의 척도라.]고 말씀합니다. 1큐빗은 45cm입니다. 그래서 성벽두께는 무려 약 65m나 됩니다. 그리고 계21:27절에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이곳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0 먼 훗날, 우리들이 산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꼭 죽어야만 이곳에 들어가서 산다는 말도 아닙니다. 아주 가까운 날입니다. 아주 가까운 어느 날에 그곳에서 산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사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지금 살아있는 우리들이 산다는 말입니다.그렇습니다. 멀지 않은 어느 날, 어쩌면 오늘 저녁이나, 혹은 내일이 될 지도 모르지만, 이 땅에 살아있는 우리들은 갑자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로부터 부르심은 받은 우리들은 그곳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리고 우리는 주와 영원히 그곳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이름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0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의 구주가 되시고, 나의 주인이 되시며,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신 주께서 나와 여러분들의 이름을 그분의생명책, 새 예루살렘의 거주자로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되, 우리는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하늘의 백성들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분깃도, 우리의 권리도, 우리의 유업도 우리의 생명의 기록도 우리들에 관한 모든 것들이 모두 새 예루살렘에 있기 때문입니다.

 

0 그리고 매우 중요한 것은 그곳에 가서 살날이 이제 얼마나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가 있는 그런 시점에 지금 우리가 와 있다는 것입니다. 귀담아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들은 매우 가슴이 두근거리는 시점에 와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0 그래서 우리들은 그날이 바로오늘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입니다. 설마하니 그날이 오늘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그 날이 오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우리들에게 그 날을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진짜 너희가 꿈에도 생각지 않은 그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그 날이 가까이 온 것은 내가 알겠지만 설마하니 그 날이 오늘은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날이, 바로 우리가 주님이 오실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바로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그 날에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2:40)

 

0 그래서 우리들은 그날이 바로오늘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속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단 하루 만이라도 온전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도 그렇게 사시기를 바랍니다.“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