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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이니라.①

박종각 2023. 6. 5. 00:00

                                                           살전1:9-10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우리에 관하여 스스로 말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너희에게 들어갔으며, 또 너희가 어떻게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분의 아들, 즉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 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이니라.]

 

O 그리고 바울은 9절에서 [그들이 우리에 관하여 스스로 말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너희에게 들어갔으며, 또 너희가 어떻게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 서서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바울에게는 생활하고 사역하는 습관적인 방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O 그렇습니다. 바울에게는 생활이나 사역에 있어서 자신이 정한 어떤 방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l7:2절을 보면, [바울이 자기의 습관대로(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라고 말합니다. , 20:18절에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라고 말합니다.

 

 

O 그런데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은 바울의 그러한 방식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바울의 생활 방식을 데살로니가 인들은 따르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좋은 샘풀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통해서 복음의 간증을 들은 유럽인들은, 바울에게 와서 데살로니가 인들에 대해서 바울에게 말해 주었던 것입니다.

 

O 그들이 바울에게 전한 소식은, 데살로니가 인들은 구원받은 사람이나, 구원받지 않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이 한때 우상 숭배자였던 사람들이었는데 그들이 바울이 전파한 말씀을 듣고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 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O 그렇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우상으로부터 돌아와서 열심을 다해서 [믿음의 행위를 보여주며,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살아계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완전하게 이룬 사람들이라고 볼수가 있는 것입니다.

 

 

O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이킨 것은 [믿음의 행위]와 일치하는 것이기 때문이요, 그들이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은 [사랑의 수고]와 일치하는 것이며, 그리고 그들이[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말씀은 [소망의 인내]와 상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바울은 10절에서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분의 아들, 즉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이니라]고 말씀 합니다. [그분의 아들, 즉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이 표현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예수의 피로서 구속함을 입은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핵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늘도 다가올 크고 두려운 그 진노로부터 구해내신 분을 기다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시 말하면, 우리를 구해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소망인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우리를 다가올 진노로부터 구해내신 분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큰 소망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향해 그분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빌3:20절에도 [구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으니]라고 말씀합니다. , 디도서 2:13절에[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O 그렇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를 그 무서운 진노에서 구해 내주신 예수께서 하늘에서 오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다리며 바라는 대상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시며, 바로 그분의 오심뿐인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그분께서 오실 것이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오실 것이다]라고 주께서 오실 것만을 [인지]하고만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우리를 향해서 [내가 갈 것이기 그리 알고 있으라]가 아니라, [내가 갈 것이니 나를 기다리라]고 말씀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단순이 그분이 오실 것일 알고 있는 사람과, 그분이 오실 것을 알고, 그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과는 다릅니다. 알고 있는 사람은 행동하지 아니하는 사람이요, 알고서 기다리는 사람은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모든 것이 그분에게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마음이 그분께로 쏠려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열심히 주님을 위에 일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그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O 데살로니가의 성도들이 바로 그러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주를 위해 일하며, 말씀을 믿고, 복음을 증거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일이나 사건이 아니라 주님을 기다리며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주께로 돌아온 후부터 주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O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이니라] 이들이 이렇게 주를 사모하고 기다린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바울이 전해준 복음을 듣고 그대로 믿고 실행하면서 주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주와 영원히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