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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박종각 2017. 6. 12. 02:43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시편26:8-12절 말씀입니다.


[주여, 나는 주께서 거처하시는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였나
이다. 9 내 혼을 죄인들과, 내 생명을 피흘리는 자들과 더불어 모으지 마소
서. 10그들의 손에는 해악이 있고 그들의 오른손에는 뇌물이 가득하나이다.
11 그러나 나,곧 나는 나의 온전함 가운데  행하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12 내 발이 평탄한 곳에 서  있으니 회중 가운데서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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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에 다윗이 말하고 있는 이 [거처하시는 집]은 바로 성막입니다. 왜, 이
것이 성막인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는가 하면,  그것은 바로  6절에서 [주의
제단]을 두루 도는 것에 대해 다윗이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절을 보면,
[오, 주여, 내가 결백함으로 내 손을  씻으리이다.  내가 주의  제단을 두루
돌며]라고 말씀합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는 곳은 바로 자비 석을(속죄소은 틀림) 말
하는데, 그런데 다윗은 이 성전이 지어지기 전에 이미  성전이 어디에 지어
질지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다윗은 그것을 미리 알고 있
었습니까?그것은 모세가 신12:13-14절에서 말한 것을 다윗이 발견했기 때
문입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모세는 신12:13-14절을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네가 보는 어디서
나 네 번제를 드리지 않도록 스스로 주의하고,  오직 주께서 네 지파들 중에
서 하나를 선정하실  그곳에서  너는  네 번제를 드릴 것이며 거기에서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거기에
한 제단을 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대상21:26절을 보면  [다윗이 거기에 주
를 위하여 제단을 세워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주를  부르니  주께서  하늘
에서 번제단 위에 불을 내리셔서 그에게 응답하셨더라.]고  말씀합니다. 00





우리가 삼하7:1-4절에 보면 다윗이 주님을 위해  영원한 전을  세우려는 마
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 이것은[주께서 거처하시는 집]
에 대한 그의 사랑 때문입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9절을 보면,[내 혼을 죄인들과, 내 생명을 피 흘리는 자들과 더불어 모이지
마소서],라고 말씀합니다. 여기 다윗이[내 혼을 죄인들과, 내 생명을 피 흘
리는 자들과 더불어 모으지 마소서.]라고  말합니다.  이 [죄인 들]에  대한
구약 적  의미를 우리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롬1-3장에서
바울이 내렸던 정의와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


다윗은 지금[생명의 묶음]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삼상25:29절에 보
면, [어떤 사람이 일어나  당신을 추격하고 당신의 혼을 찾을지라도,  내 주
의 혼은 주 당신의 하나님과  함께  생명의 묶음 안에  묶여 있으리이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와 연관해서 세 가지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1) 9절에  [나를 죄인들과 살인자들과 똑같은[묶음]속에 두지 마소서].(2)
11절에서 [나를 구속하소서]. (3)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11절).라고 말씀
합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최소한 영원에  관한 한, [나를 죄인들과
살인자들과 똑같은[묶음]속에 두지  마소서]라고 하는  이 첫 번째 것은 이
미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인, [나를 구속하소서]. 라는  것도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것, 즉[내게 자비를 베푸소서]에 대해서는
매일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심한 고통 아래에 있을 때라면 더욱이 그것
에 대해 계속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주의  구원하심을 얻게 되
고, 주의 자비하심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다윗은 8절에서 말한 대로 [주여, 나는 주께서 거처하시는 집과 주
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였나이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다윗은 그곳에 달려가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과  자비
하심을 얻을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다윗은 12절에서[내 발이 평탄한 곳에, 서 있으니 회중 가운데서
내가 주를  송축하리이다.] 라고 말합니다.  이곳은  바로 다윗이 그토록 
사랑하는 곳입니다.그리고 이것이 바로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되는 것입
니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래서 교회에서는 하나님이 높임을 받으시며, 하나님은 그 은혜의 영광을
 나타내시고,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유의 주로서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의 백성들은 사람이 아니라,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교회에 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러한 교회의 예배들은 순결하고 거룩하신 000
하나님 앞에 거스림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불행한 거침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





절대적인 주권자이신 하나님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나타내며, 인간의 존엄
성을 하나님보다 더 예배 하는  듯한 설교를  들을 때, 우리는 울분과  분노
를 참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그럴 때면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만 집어 치우라고 소리를 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우리들은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은혜를 칭송하고 주를

높여  드리는 일에 대해서 추호도  게으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00000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기도할 때마다, 우리를 영원한 [생명의 묶음]에 두시
고, 우리를 구속해 주시며, 또,  날마다 자비를 베풀어주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날마다 하나님의 이름  존중하고  존귀하게 여기
며, 지금까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 주 하나님을 송축하시므로  더욱 주
의 은혜로 충만한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0000000000000000000000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끊임없이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