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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분노케 하였으므로

박종각 2023. 5. 12. 00:00

                                                         호12:14절입니다.

 

0 .[에프라임이 지독하게 주를 분노케 하였으므로 주께서 그의 피를 그에게 남겨 놓으실 것이요, 그의 주께서는 그의 책망을 그에게로 돌리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에프라임, 아주 지독하게 주를 분노하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들에 대한 심판들은 사실 어느 민족도 경험하지 못한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심판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2천년 동안이나 기나긴 심판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그들의 심판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 그들의 자손들에 대한 심판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0 이 심판은, 그들 자신들이 2천년 동안이나 받았던 심판하고는 절대 비교할 수 없는 무서운 심판입니다. 이 심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들 자손들 앞에 남겨진대 환란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심판은 그들 자신들이 원했던 심판이었습니다. 0 그래서 그들은 그분의 피 값을, 자신들의 후손에게 까지 돌리라고 소리쳤던 것입니다.

 

0 27:24-25절에 보면[빌라도가 자기로서는 아무것도 설득할 수 없고, 오히려 소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기를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하자,25모든 백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더라.]고 말씀합니다. 그러자 주께서는 그럼 좋다.“너희가 말한 대로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14절에서 [주께서는 그의 책망을 그에게로 돌리시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0 우리가 말하는 것을 매우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그러합니다. 7:24-29절에 보면, 수로페니키아 여인이 주 앞에 엎드려 자기 딸에게서 그 마귀를 쫓아내어 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무런 말씀도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자 이 여인은 더욱 소리 높여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그때 주께서 이 여인이게 하신 말씀은자녀들의 빵을 가져다가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너무 가혹한 말씀입니다.

 

0 그러나 이 여인은 주 앞에서 물러서지 아니하고그러하옵니다. 주님, 그러나 식탁 밑의 개들도 자녀들이 버린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주께서 그녀에게네가 이 말을 하였으니, 가라,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고 여인의 기도에 기꺼이 응답하십니다.

 

0 바울은 고전14:10절에서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말이 있을지라도 뜻 없는 말은 하나도 없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주께서는 마12:37절에서 [네 말들로 인하여 네가 의롭게 되고, 또 네 말들로 인하여 네가 정죄함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농담도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나는 그 말을 농담으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심판 때는 그 말까지도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믿음의 말을 할 수 있는믿음의 사람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말이 아닙니다.“믿음의 말입니다.“긍정적인 말, 죽은 시체가 나는 살아있다고 자기 혼자 짓거리는 말입니다.

 

0 그러나믿음의 말,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그 전능하신 주 앞에서, 나의 믿음을 고백하는 신앙인 것입니다. 그분께서 그리 해줄 실 것을 믿고, 그분의 말씀 안에서, 그분 안에서, 그분을 믿는 그 믿음 안에서 주를 향하여 나의 신앙을 고백하는 말이, 바로믿음의 말인 것입니다. 그래서믿음의 말, 아무나 할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주님을 향한 진짜 믿음을 소유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기도인 것입니다.

 

0 빌라도는그리스도께서 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힘을 다해 그리스도를 풀어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 가운데 폭동이 일어날 조짐이 보입니다. 그래서 빌라도는 겁을 먹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면서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맡으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은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라.”(27:24-25)고 소리친 것입니다. 그러자 주께서는 그들 자신들이 말한 대로 그의 피 값을 무려 2천년 동안이나 지불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닌 것입니다.

 

 

0 이제 그들 자손들이 그 핏 값을 치룰 차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자손들은대 환란을 통해서 그분의 핏 값을 치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환란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것인지, 주께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아니하면, 이 지구상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그런 환란입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그 환란의 날들을 단축시켜주는 자비를 그들에게 베푸시게 된 것입니다.

 

0 그래서 막13:20절에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단축시켜 주시지 않았더라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할 것이나, 주께서 선정하신 그 택함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단축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24:22) 그렇다 할지라도 그 무시무시한대환란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너무나 무섭고도 두려운 것입니다. 그리고 그 환란이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0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그 처절한 피비린내 나는 대 환란이 오기 전에 공중으로 들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상황으로 이 일들이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영광의 날을 기다리고 소망하면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호세아가 끝나면

                                        데살로니가전후서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종려나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