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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박종각 2023. 4. 16. 00:00

                                                            그의 땅에서 나가게 하지 아니하더라.   

                                                                         주일예배

 

                                                 그의 땅에서 나가게 하지 아니하더라.

 

                                                              출11:1-10절의 말씀입니다.

 

O l-3절을 읽습니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파라오와 이집트 위에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리니, 그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에서 가게 하리라. 그가 너희를 가게 할 때, 그가 반드시 너희를 다 함께 여기서 쫓아내리니, 2 이제 백성들의 귀에 말하여 모든 남자들로 자기 이웃에게, 모든 여자들도 자기 이웃에게서, 은 패물과 금패물을 빌리게 하라.” 하시더라. 3 주께서 이집트인들의 목전에서 그 백성에게 은총을 주셨으며, 더욱이 그 사람 모세는 파라오의 신하들의 목전과 그 백성들 목전에서, 이집트 땅에서 매우 위대하게 되었더라.]

 

O 4:22-23절에 보면, 주께서 모세에게 [너는 파라오에게 말하기를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은 내 아들이요, 내 첫 태생이니라. 23내가 네게 말하노니 내 아들을 가게 해서 그로 나를 섬기게 하라. 만일 네가 그를 보내기를 거절하면, 보라, 내가 네 아들, 네 첫 태생을 죽이리라.’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O 그런데 마침내 이 주님의 명령이 성취될 시점에 오개 된 것입니다. 사실 이 시점에까지 오는 동안 파라오와 이집트, 하나님의 재앙으로 인해서재기불능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대도 파라오는 여전히 항복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자 강력한 하나님의 재앙 하나가 지금 파라오와 이집트를 향해서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파라오와 이집트에게 내리는 마지막이요, 재앙의 횟수로는 열 번째입니다.

 

 

O 그래서 1절에 [내가 이제 파라오와 이집트 위에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리니...너희를 다 함께 여기서 쫓아내리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준비하신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이 파라오와 이집트에 내리게 되면, 이집트인들은 최 단시간 내에, 적어도 8시간 이내에 이집트의 고센 땅에서 떠나라고 유대인들을 재촉하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출12:33절에[이집트인들이 백성들을 재촉하였으니 ... 그 땅에서 그들을 속히 내보내려 하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집트인에게 은과 금을 빌리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2절에 [이제 백성들의 귀에 말하여...은패물과 금패물을 빌리게 하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습니다.

 

0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은패 물과 금패물들을 도둑질한 것이 아니라, 빌려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광야에서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빌린은 패물과 금패물, 광야에서 성막을 건립하게 될 때 사용되는 중요한 재료 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0 그런데빌린다.”는 것은 갚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래서빌린것은, 어떤 형식으로든 갚아야 하고, , 빌려준 사람은 어떻게든 빌려간 사람에게서 자기 것을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집트인들은 이스라엘에게 빌려 주었던 은금을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게 되었는데, 한번은 대하12:9절에서였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 와서주의 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빼앗아...갔으니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들도 가져갔더라.]고 말합니다. 두 번째는, 대하36:3절에서[이집트 왕이 예루살렘에서...은 일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요구하더라.]고 말합니.

 

0 오늘날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물론 돈이 있으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돈이 있다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3:1-6절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은 모태에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한 사람에게은과 금은 나에게 없으나 내가 가진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하면서 이 사람을 고쳐 주었습니다. 0 하지만 이집트인들은은과 금을 가치고서도 은과 금이 없는 베드로와 요한이 행한 일을 절대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0 , 은과 금으로는, 인간들이 죄들로부터 구속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벧전1:18-19절에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19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고 했습니다.

 

 

0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죽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돈이 있어도 죽게 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가난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돈이 있어도 가난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사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돈이 있어도 사지 못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배우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돈이 있어도 배우지 못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망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돈이 있어도 망하게 된 사람이 더 많습니다.

 

0 그러나 그럴지라도 여전히 돈은 인간들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가치가 있고, 가장 가지고 싶은 최고의 품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금과 은은, 큰 도성 바빌론이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서 가지고 있는 수많은 상품들 중에 최고의 상품이 되었습니다.(l8:12) 그러기 때문에 특별히 로마 카톨릭이 돈이라면 환장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당의 돈은, 바티칸으로 보내져 거기서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 세상의 모든 돈은 사실 바티칸에서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0 그래서 사탄의 앞잡이요, 거짓의 달인이요, 모사꾼이요, 조폭보다도 더 악랄하고, 살인마 김대두 보다 더 살인마요, 박수무당보다 더 사악한 무당이며, 더러운 진창 속에서 매일 뒹구는 돼지보다 더 더럽고 추잡한 세상의 온갖 잡신을 섬기면서도 마치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척하는 자들이 바로로마카톨릭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들 로마 카톨릭은, 사람들과 이 세상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뿐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위장술의 달인답게 자신들을 매우 순하고 착하고 선량한 양인 것처럼, 양 가죽을 뒤집어쓰고 이 땅의 모든 종교를 하나로 연합해서 세상의 평화를 이루고,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외치면서 영적으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자신들의 발아래 두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0 교황이 다른 나라를 방문할 때 그곳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하는 의식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항에 내리자마자 땅 바닥에 그 더러운 자신의 입을 맞추는데, 사람들은 이 모습을 보며 교황의 겸손한 모습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지만, 그러나 이것은 교황이 겸손해서 땅에까지 낮아져 땅에 입을 맞춘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역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0 다시 말하면, 이 땅은 내 것이다” ,“이 땅은 로마 카톨릭 소유의 땅이다.”“이 땅은 바티칸의 소유다라는 영역 표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그 교황의 가증스러운 행동이, 교황의 겸손으로 받아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교황이 가지고 있는 속셈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0 그런데 오늘날 이 가증스러운 로마 카톨릭에 속아서, 카톨릭도기독교라고 말하고, 카톨릭 교도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의 유혹의 포도주에 취해서 정신 못 차리고 허우적거리고 있는 한국 기독교와, 대형교회들의 목사들을 비롯해서 수많은 목사들이 있는 것입니다.

 

 

O 오늘본문 3절에 [더욱이 그 사람 모세는...이집트 땅에서 매우 위대하게 되었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모세는 이집트인이 아니었지만, 그러나 주께서는 모세를, 이집트 왕 파라오보다 더 위대하게 높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주께서는 그 사람을 그렇게 높여 주실 수가 있는 능력의 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0 그래서 삼상2:6-8절에서 [주께서는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고, 음부로 끌어 내리기도 하시며 끌어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주께서는 가난하게도 하시며, 부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주께서는 가난한 자를 티끌에서 일으켜 세우시며, 거지를 퇴비더미에서 높이 들어 통치자들 사이에 앉히시고 그들로 영광의 보좌를 이어받게 하시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뿐만 아니라 주께서 심판하시고자 하실 때는 그가 누구든 그가 어디에 있든 관계없이 그를 심판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의 첫 번째 조건은 바로 교만입니다. 그리고 이 교만은 완악한 마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 때, 그 재앙의 증상은 그의 마음이 완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그를 심판 하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삼상6:6절에 보면 [어찌하여 너희가 이집트인과 파라오가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였던 것처럼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겠느냐]고 말합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항복하지 않는 파라오에게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시기 위해서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O 4-10절을 읽습니다.[모세가 말하기를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한밤중에 내가 이집트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첫 태생, 곧 자기 보좌에 앉은 파라오의 첫 태생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첫 태생까지, 또 짐승들의 모든 첫 태생도 죽으리라. 이집트 땅의 전 지역에 걸쳐 큰 통곡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그와 같은 일은 더 이상 있지도 아니하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어느 누구에게도, 개조차 그 혀를 놀리지 못하리니, 주께서 이집트인과 이스라엘 사이를 어떻게 구별하시는지를 너희가 알리라. 당신의 이 모든 신하들이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말하기를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모든 백성은 나가소서.’하리이다. 그 후에야 내가 나가리이다.”하고 모세가 심히 노하여 파라오에게서 나오니라.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파라오가 너희에게 경청하지 아니하리니, 내가 나의 이적들을 이집트 땅에서 늘려 행하리라.”하시므로,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이적들을 파라오 앞에서 행하였으나, 주께서 파라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그의 땅에서 나가게 하지 아니하더라.]

 

O 여기 이 4-10절의 말씀은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1) 파라오 당신의 첫 태생은, 노예의 첫 태생과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죽음에는 당신의 아들이나 종의 아들이나 전혀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5절에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첫 태생, 곧 자기 보좌에 앉은 파라오의 첫 태생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첫 태생까지, 또 짐승들의 모든 첫 태생도 죽으리라]고 말씀합니다. (2) 그러나 히브리인들은, 이집트인들보다 더 뛰어난 백성이다, 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0 그래서 7절에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어느 누구에게도, 개조차 그 혀를 놀리지 못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O (3) 그리고 하나님은 이 사실에 입각해서 민족들 간의 분리를 확정하실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집트와 이스라엘을 분명하게 구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절에 [...주께서 이집트인과 이스라엘 사이를 어떻게 구별하시는지를 너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0 (4) 그래서 파라오 당신을 제외한 모든 이집트인들은 모세인 나를 높이 평가하게 되며 나에게 와서 절을 할 것이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8절에 [당신의 이 모든 신하들이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말하기를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모든 백성은 나가소서.’하리이다...]라고 말합니다.

 

O (5)그리고 파라오 당신이 아무리 우리를 붙잡으려고 해도 우리는 이 이집트를 떠나게 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8절에[“그 후에야 내가 나가리이다.”하고 모세가 심히 노하여 파라오에게서 나오니라.]고 말합니다. 모세는 이때 이집트 땅에서 이집트 왕보다 더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3).왜냐하면, 주께서 모세를 파라오의 신하들의 목전과 그 백성들 목전에서, 그리고 이집트 땅에서 매우 위대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3)

 

 

0 그리고 마침내 유월절 저녁이 오는 바로 그 날에이집트의 모든 신하들이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말하기를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모든 백성은 나가소서.”(8)라고 말하며, 모세의 발 앞에 엎드려 절을 합니다. 그리고 주께서 [한밤중에 내가 이집트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시겠다]4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한밤중시간이라면 이마 밤125분 정도일 것입니다.

 

O 그리고 이 밤은 하나님께서 온전히 주관하시게 되는 밤입니다.0 그래서 출12:12절에 [내가 이 밤에 이집트 땅을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집트 땅에 있는 첫 태생은 다 칠 것이며 이집트의 모든 신들에게도 심판을 행하리라. 나는 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죽이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가 대행합니다.

 

0 그래서 이집트의 첫 태생을 죽이는 이 일은죽음의 천사인 아바돈이 대행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출12:23절의 말씀을 주의 깊게 읽어보면 이렇습니다.[주께서 이집트인들을 치려고 두루 다니시리니 문 인방과 양쪽 기둥에 피를 보시면 주께서 그 문을 지나치실 것이며.“멸망시키는 자로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도록허락하지 않으실 것임이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그리고 히2:14절에서는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계9:11절에 보면,[또 그들에게는 자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끝없이 깊은 구렁의 천사요,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아바돈이며, 헬라어로 그의 이름은아폴루온이더라.]고 말씀합니다.그리고 마침내 이스라엘 민족은 430년 동안의 이집트 종사리을 끝내게 되는 것입니다.

 

0 저와 여러분도 종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것은 이스라엘 민족은 단지, 이집트의 종으로부터 구원을 받았을 뿐이지만, 그러나 우리가 종으로부터 구원받은 것은,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부터 영원히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된 데는, 여기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이 있었습니다.

 

0 그 죽으심으로 우리는 영원한 구원을 받은 것이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그 피로 완전한 구속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벧전1:18-19절에 보면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구속된 것은 ...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0 주께서 우리를 값을 주시고 사셨다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고전6:20절에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주께서 우리를 주의 피로 사시는 순간, 우리는 곧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우리는 영적으로 할례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버리게 것입니다.

 

0 그래서 골2:11절에[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죄들의 몸을 벗어 버렸다는 것은 우리가 육신의 몸을 떠나버렸다는 말이 아니라, 죄들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아담으로 인해서 죽었던 우리가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0 그래서 엡2:1-5절에[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 5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리고 우리는 이제 법적으로도 완전하게 의롭다고 선포되었습니다. 그래서 롬3: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하나님의 아들들 중의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가족에 입양되고 상속자가 된것입니다.

 

0 그래서 롬8:15-17절에 [너희는 다시 두려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 되는 영을 받았으므로 그에 따라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 하시거니와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니 하나님의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 상속자들이니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을 받은 것은 함께 영광도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죄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전가시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그에게 전가시킴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후5:19-20절에 [즉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셔서 세상을 자신과 화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과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겨 주신 것이라. 20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한 대사들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신 것같이 우리도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래서 우리가 구원받는 그 순간, 우리의 최종 운명이 영원히 확정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롬8:29절에[그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 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가 휴거 되는 그 순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되도록 이미 예정 된 것입니다.

 

0 요일3:2절에서도[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고전15:40-55요일3:1-3).

 

0 이처럼 우리들은 죄와 사망과 지옥의 사람이었던 우리가 이제 전혀 새로운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들은 용서되었고,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있으며, 주께로 들어가는 그 순간 우리는 영적으로 할례를 받았고, 그 순간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리고, 법적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었으며, 그리고 휴거 될 때 우리는 주님의 모습으로 완전하게 변모하게 되도록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고 축복하실 수 있도록 성별되고 거룩하게 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들은 다시 죄가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도록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6:12절에서 바울은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가운데 죄에게 순종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롬6:11절에서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정녕 죄에게는 죽은 자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는 산 자로 여기라]고 말합니다.

 

O 무슨 말인가 하면,“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고,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기 때문에, 이제 죄와 사망이 더 이상 주님을 주관하지 못하고, 그리고 그 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사셨기 때문에 주님의 사심은 바로 하나님께 사시는 것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O 그래서 너희도 이 예수와 [같이], 주님의 죽으심과 주님의 사신 것처럼, 이제는 죄가 너희를 주관하지 못하는 것으로 산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너희는 사망의 죄로부터 자유롭게 된 것이고, 그리고 이제 너희도 주님처럼 [하나님께는 산 자]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망에 이르는 죄에 관해서는 나는 이제 죽은 사람으로, 그리고 하나님에 관해서는 산 사람으로, 모든 계산이 완벽하게 끝이 난 것으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우리는 죽은 것과 산 것을, 한 몸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O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의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라고 하는 하나의 몸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하나는, 죄에게는 죽은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그 죽은 사람 속에, 하나님 앞에서 산, 내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죽은 몸은, 진짜 내가 아니고, 그 죽은 몸을 그릇으로 삼고 그 안에 들어가 있는내혼이 진짜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은 내 육체가 하자는 대로내혼이 따라 하지 말고, , 이미 죽은 내육체, 그 죽은 육신 속에 있는 살아있는 내, 주장하지 못하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0 물론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죄 없이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사실입니다.

 

0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것은, 그리스도인이 비록 이 세상에서 죄 없는 삶을 살지는 못할지라도, 그러나 죄에게 굴복당하면서 죄에 지배를 받으면서죄의 종이 되어서 살아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0 그래서 바울은 우리에게 [죄가 너희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6:12)하라고 명령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완전하게 구원하셨습니다.

 

 

0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죄와 사망이 더 이상, 우리를 주관할 수 없는 위치에 서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망에 이르는 죄와는 더 이상 상관이 없게 된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완벽하게 해결이 난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율법이 말하는 그 죄의 값은 오직 사망뿐입니다. 그래서 어누 누구도 그가 죽기 전까지는 율법 아래에서 결코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사망이라고 하는 그 죄의 값을, 우리를 대신해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갚아주신 것입니다.

 

0 그리고 우리는 그분께서 베풀어 주신 그 은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서 완전하게 벗어나게 되었고, 이제 우리는 율법 아래에서, 다시 말하면, 율법의 지배에서 완전하게 벗어나 주께서 베풀어 주신 그 은혜 안에 있게 된 것입니다. 0 그러므로 우리들은 [죄가 우리의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가운데 죄에게 순종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우리를 호락호락하게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오늘 본문 10절에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이적들을 파라오 앞에서 행하였으나, 주께서 파라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그의 땅에서 나가게 하지 아니하더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파라오는 제기 불능상태가 되도록 완전하게 망했어도 그러나 끝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이집트에 남은 것이 없을 정도로 파라오와 이집트는 다 망했어도 그러나 [그가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그의 땅에서 나가게 하지 아니하더라,]고 말합니다. 마귀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지독하게 악랄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를 세상에 붙잡아 두려고 가진 방법을 다 사용합니다.

 

0 마귀는, 우리가 세상과 발을 맞추고 세상과의 호홉을 맞추며 세상과 일치하게 하려고 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세상의 것들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려고 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비록 구원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그러나 사는 방법에 있어서는 세상의 상식과 세상의 방법으로 자신의 삶을 살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0 그러나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이런 죄악 된 세상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과 일치하는 삶, 이세상의 것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 우리의 눈과 우리의 마음을 이 세상에 두고 세상의 방법과 세상의 상식과 세상의 정욕대로 살았던 이런 혐오스런 삶들은 지나간 날의 생활로 충분하게 생각하고, 이제부터는 새로운 삶, 새롭게 된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베드로는 벧전4:3절에서 [우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혐오스런 우상 숭배를 행하여 이방인들의 뜻을 행한 것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사도바울은 롬12:2절에서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0 다시 고후5:17절에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부터 완전히 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완전히 새롭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죄는 우리가 새로운 사람, 새롭게 된 사람이 되었다는 이 사실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0 그래서 계속적으로 끝까지 우리를 지배하려고 우리를 붙잡고 물고 느려지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심하지 말고 정신을 차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그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바울은 고전16:13-14절에서 [깨어 있으라. 믿음 안에 굳게 서라. 남자답게 처신하라. 강건하라. 14 너희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깨어 있고, 믿음 안에 굳게 서 있고, 남자답게 처신 하고, 강건하되, 그러면서도 [모든 일을 사랑으로]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음의 생활에, 신앙생활에 균형을 잃어버리고 육신에 치우쳐서 죄에 사로잡힐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건하되, 그렇다고 무례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0 남자답되, 감사할 줄 아는 부드러움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강건한 삶을 살되, 다른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들은 진리 안에서 진리를 증거 할 때, 언제나 사랑 가운데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죄가 우리를 붙잡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죄와 사망과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은 사람으로 다시는 죄가 우리들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깨어 ,믿음 안에 굳게 서고, 남자답게 처신하고, 강건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을 사랑으로 행하는 삶을 통해서 죄를 이기고 승리하는 자들이 되어 부끄럽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다가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주님과 영원히 사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