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의 송아지는 산산이 부서지리라.

                                                                 호 8:5-7절 말씀입니다.

 

[오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가 너를 버렸느니라.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무죄하게 되기까지는 얼마나 걸리겠느냐? 6 그것은 또한 이스라엘로부터 나온 것이요 장인이 만든 것이라.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니라. 그러나 사마리아의 송아지는 산산이 부서지리라.]

 

0 5절에 [오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가 너를 버렸느니라.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하여 타오르나니 그들이 무죄하게 되기까지는 얼마나 걸리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사마리아의 송아지”는,“벧엘”과“단”에 있습니다. 그래서 왕상12:28-29절에 [이에 왕이 계략을 꾸미고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 백성에게 말하기를“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것이 너희에게 너무 수고스럽도다. 오 이스라엘아, 너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내신 네 신들을 보라.”하고 29 그가 하나는 벧엘에 두고, 다른 하나는 단에 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0 그래서 어리석은 이스라엘은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대신에 금송아지를 섬기면서, 그 금송아지가 자신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냈고, 그리고 이 금송아지가 자신들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손으로 만든 금송아지를 신뢰했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의 금송아지는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0 금송아지는, 그냥 금으로 만든 송아지 형상 일뿐, 어떤 능력으로도 이스라엘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0 그래서 5절에 [오 사마리아야, 네 송아지가 너를 버렸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금송아지는 너희를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정말 도움을 얻기를 원한다면, 주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들에게는 전혀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사31:1절에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화로다. 말들을 의지하고 병거들을 의뢰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많이 있음이라. 또 기병들을 의뢰하니, 이는 그들이 매우 강함이라.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주를 찾지도 않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0 5절에서 [...내 분노가 그들을 향하여 타오르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송아지들에게 입 맞추는”사마리아에 거주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분노하십니다. 그래서 호13:2절에 [이제 그들이 더욱더 죄를 짓고 자기들을 위하여 그들의 은으로 형상들을 부어 만들고 자기들의 고안대로 우상들을 만들었으니, 그 모두가 장인들이 만든 것이라. 그들이 그것들에 대해 말하기를“희생제를 드리는 자들은 송아지들에게 입 맞출지니라.”하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0 6절에 [그것은 또한 이스라엘로부터 나온 것이요 장인이 만든 것이라 그러므로 그것은“하나님이 아니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날 어떤 사람들은 인생 문제에 있어서의 그 해답을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돕는 선한 행동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0 어떤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는 데서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어떤“변화”나, 성장”이나,“배움”이나,“하나”됨이나, 혹은“화합”을 통해서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 그러나 이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한 가지 공통점은 그것들은 모두가“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0 그것이“하나님”이 아니라면, 그것은“우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닌 것을 붙잡고 있는 자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들은 모두“우상숭배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나 옛날이나 온 인류의 문제의 해답은 오직“주 예수 그리스도”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오직 주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마1:21절에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내가 길이다, 내가 진리이다. 내가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0 그렇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길이 되시고, 주님만이 진리가 되시고, 주님만이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이 다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직“한 가지”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진리를 믿지도 않고 받아드리지도 않습니다.

 

0 그리고 모든 것들을 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에게는 많은 염려와 수고만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래서 눅10:41-42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며 수고하고 있으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한 가지는 바로“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분 안에만,“길”이 있고, 그분 안에만“진리”가 있고, 그리고 거기에만“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알려진 문제든,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든, 인간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은“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그것만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간들은 여전히 길을 잘못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0 물론, 그들은 하나님을 찾기를 원합니다. 그들도 하나님만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그들이 붙잡고 있는 것은“하나님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0 그래서 6절에 [그것은 하나님이 아니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이 붙들고 있는 것은 주 하나님이 아니라,“사마리아의 금송아지”였던 것입니다. 0 그래서 호10:5절에 [사마리아의 거민들은 벧아웬의 송아지들로 인하여 두려워하리라. 그 백성이 그것을 슬퍼할 것이요, 또 그것을 즐거워하던 그 제사장들도 슬퍼하리니, 이는 그 영광이 그것으로부터 떠났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