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다만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라.

                                                                             주일예배     

                                           다만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

                                                                      계21:1-27절입니다.

 

O 먼저1-8절에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 2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 되었더라. 3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5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7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고 말씀합니다.

 

O 성경은 순환의 책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우리를 다시 창세기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처럼 기록된 책은 지구상에는 없습니다. 창세기에“생명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한 계시록에서도 이“생명나무”가 나옵니다.(계22:2) 아벨의 어린 양이 창세기에서 희생 제물로 죽임을 당했는데, 그런데 요한 계시록에서도 어린 양을 보게 됩니다.(계2l:23) 창세기에서는“낙원이 상실되지만”요한계시록에서는“낙원이 회복”됩니다.

 

O 창1:1절에서“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계21:1절에서도“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 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 사람과 함께 시작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계시록 22장에서 사람과 함께 끝을 맺으십니다. 이처럼 완전한 순환 주기를 가진 성경책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다른 책과도 전혀 같지 않은 주께서 기록하신 책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살아있고, 그래서 성경은 순환하는 것입니다.

 

   

O 본문 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있지만, 그러나 거기에“바다”는 없습니다. 바다가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이 바다는 지구 안에 있는 바다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O 물론 그때 우리가 살던 이 지구도 없어지기 때문에, 지구에 있는 바다도 살아지지만,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바다”는 지구의 바다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계4:6절에서 말하는, 거대한 유리 바다, 욥38:30절에서 말하는, 얼어 있는 깊음의 바다, 창1:2절에서 주 하나님께서 깊음의 물들의 표면을 거니시면서 두 번째 창조의 역사를 시작하셨던 바로 그“깊음의 바다”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바다가 더 이상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모든 구성 요소들이 사라지고(벧후3:10.12), 하늘이“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갈 때”이“깊음의 바다”도 사라져 버렸기 때문입니다.(히1:10-12).

 

O 2절에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 되었더라.]고 말씀합니다. 성부 하나님의 신부는“이스라엘”입니다.(렘3:8,호2장) 그러나“새 예루살렘”은 아들이신 혼인한 예수님을 위하여 예비된 도성입니다.(고후11:2)O 그래서 9-10절에 [또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 주리라”하고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라고 말씀 합니다.

 

 

O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오는“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은, 바로“새 예루살렘”을 말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세 가지 새로운 것들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1) 새 하늘과, 2) 새 땅과, 3) 그리고 새 예루살렘입니다. 이 새 예루살렘은 교회 시대에 거듭난 모든 성도의“어머니”가 됩니다. 그래서 갈4:26절에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로우니 우리 모두의 어머니라.]고 말합니다.

 

O 그리고 이“세 가지”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사는 새로운“장소”를 말합니다. 그래서 1) 유대인을 위해서 새 땅과 2) 이방인을 위해서 새 하늘과 3) 그리고 그리스도인을 위한 새 예루살렘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교회의 세 부류가 영원에서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그러나 그들이 주를 섬기는 곳은 각기 구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l0:32절에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 말합니다.

 

O 3절에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주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에스겔서에서 이스라엘에게 하셨습니다. O 그래서 겔 37:27절에 [나의 장막도 그들과 더불어 있으리니,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하나님의“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그분은 그들과 함께 거할 것입니다. 그래서 영원에서 유대인을 위한 새 땅에는 성막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을 위한 새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습니다.(계2l;22) 왜냐하면,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 새 예루살렘이“내려오고”하나님은 땅에 있는 이스라엘과 함께 계셔서“그들의 하나님이 되며”이스라엘은 그분의 백성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4-5절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 이라“고 하더라.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결말”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O 이제 더 이상 슬픔이 없고 죽음도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저주가 없으며 애통이나 고통이 없고, 눈물이 없습니다. 마음껏 기뻐합니다. 축복만이 있을 뿐입니다. 죽음이 무엇인지, 죽음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오직 생명 그 자체만을 누리는 것입니다. 어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오직 빛만 있으며, 힘이 넘치고 부족함이 없는 만족으로 충만하며 언제나 찬양이 넘치고 기쁨만 있을 뿐입니다. 아무런 흠 없고, 그저 아름다움만 있을 뿐입니다.

 

O 이곳이 바로 멀지 않아 우리가 있을 그곳인 것입니다.[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내시며 다지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계21:4,시56:8). 이곳이 주께서 말씀하신 우리들을 위한 처소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요14:2.6절에서 [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거기에 갈 수 있는 길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은 아무도 없느니라.”이고 말씀하셨습니다.

 

 

O 5-6절에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알파]는, 헬라어 알파벳의 첫 글자인데“시작”을 뜻합니다.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값없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처음 하신 말씀에 담겨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사람이 사용할 때는 잘못 인용했습니다.

 

O그래서 창2:16절에서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틀“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창2:16) 라고 말씀 하셨을 때, 여자가 이 명령을 사탄에게 전할 때는 한 대목을 빼버리고 우리가 동산 나무들의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창3:2）로 말했던 것입니다. 여자는“마음대로”라는 말을 삭제했던 것입니다. 그래서“생명나무”는 더 이상 마음대로가 아닙니다. 여기에 조건이 붙게 됩니다. 그 조건은 바로“주님의 계명들을 행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계22:14절에 보면,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합니다.

 

O 그런데“생명수”는, 구원의 값없는 선물입니다. 그래서“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의 생수를 값없이 주리라”이 초청은 모든 세대의 어느 누구에게나 해당됩니다. 그러나 계시록 21장에서 천 년 기간은, 이미 과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계시록 21장에서 보는 이 초청은, 천년 기간이나, 혹은 환란시대 또는, 교회 시대의 어떤 사람들에게나 해당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계22:l7절에서“그리스도의 신부”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 초청하는데, 이것은 교회 시대에만 해당됩니다. 계22:14절에서는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만“생명나무”에 대한 권리가 있는데, 이것은 “환란과 천년 기간”에만 해당합니다. 그리고 여기 계2l:6절에서 교회 시대의 초청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가 물 길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한 말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요4:13-14절에 보면,[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 이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이 초청을 계21:6절에서 말씀하시는가 하면, 새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을 하실 준비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우리에게 새 예루살렘이 얼마나 훌륭한 곳인가를 말씀 하시며 우리가 그것을 놓치지 않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O 7절에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 [이기는 자] 는, 믿음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믿음으로 이기는 자는 환란 때 이기는“환난 성도”이기도 하며, 또한 세상을 이기는“그리스도인”이기도 한 것입니다. O 그래서 요일5:4절에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일4:4)

 

O 8절에 [그러나 1,두려워하는 자들과 2,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3,가증스런 자들과 4,살인자들과 5,음행하는 자들과 6,마술하는 자들과 7,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8,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는“새 예루살렘에 참여하지 못하는 불타는 불 못으로 가는 부류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1) 결국 이들은“음행하는 자들과”2)“거짓말하는 자들”3)“살인자들”과 4)“믿지 아니하는”자들입니다. 여기 믿지 않는 자들은 근본적으로“불신자들”이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여기에 성경대로 믿지 않는 자들을 포함합니다. 왜냐하면 성경대로 믿지 않은 자들은, 결국“불신자들”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대로 믿지 않으면, 그는 결국 교회 안에서 헛수고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대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음행하는 자들과. 거짓말 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함께 취급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아주 잘 믿어야 한다는 말입니다.“잘 믿어라”는 이 말은 모든 일에 열심을 내라는 말이 아니라, 성경대로“믿어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타는 불 못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O 여기 8절에서 [두려워하는 자들]도, 하나님께서는“살인자들”“음행하는 자들”과 함께 취급하십니다. 이 두려워하는 자들 중에는, 사람들이 자기를“위선자로 볼까봐,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래서 정작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음행하는 자들”과“살인자들”과 함께 취급하십니다. 또,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8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물론,“그리스도인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로 인해서“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못할 것이(갈5:21) 사실이지만, 그러나 중요한 것은,“그리스도인”은, 여전히“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반대로 구원받지 않은 사람도 죄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O 거짓말하지 않고, 음행하지 않고, 살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직하게 양심적으로 단지 예수만 믿지 않을 뿐이지, 성자처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구원받지 않았다는 사실만 으로도 이미“음행하고,“거짓말하고,“살인한 자들에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고전6:9-l0절에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러므로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더라도, 거짓말쟁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술 마시지 않아도 주정뱅이입니다. 구원 받지 않은 사람은 간음하지 않아도, 음행하는 자입니다. 구원받지 않은 사람은 살인하지 안 해도 그는 살인자인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짓을 한다면, 그가 받아야할 보상을 잃고, 정죄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갈5:19-21절에[이제 육신의 일들은 분명히 나타나나니 곧 간음과 음행과 더러운 것과 음욕과 20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질투와 분노와 투쟁과 분열과 이단들과 21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거림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미리 말하노니 그런 짓들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O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런 그리스도인은 그가 받을 유업을 잃어버리지만, 그는 여전히“그리스도인”인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범하는 죄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지불하여 청산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지 않은 자들과는 완전히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구원에 대한 영원한 보장”의 교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에 혼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범죄 하면, 그가 받은 구원조차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O 그러나“그리스도인”들은 그가 구원 받는 순간, 그 구원은 영원한 보장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범죄 하면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더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1, 하나님의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립니다.(시5l:12). 2, 하나님의 증거들을 잃어버립니다.(고전l5:33,34). 3, 하나님의 치유를 잃어버립니다.(고전11:30), 4, 하나님의 보상을 잃어버립니다.(고전3:13-15). 5, 천년 기간의 유업을 잃어버립니다.(눅l9:15-20). 6, 자신의 육신의 생명을 읽어버립니다.(고전11:30). 그러나 여전히 그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O 9-20절에 [또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리라.”하고, 10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그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도성의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고 12 또 크고 높은 성벽도 있으며, 열두 대문이 있고 그 문에는 열두 천사와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더라. 13 동편에 문이 세 개, 북편에 문이 세 개, 남편에 문이 세 개, 서편에 문이 세 개이며 14 또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거기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더라.15 나와 말하는 이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그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16 그 도성은 네모가 반듯하며 길이와 너비가 같더라. 그러므로 그가 갈대로 그 도성을 측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또 그가 그 성벽을 측량하니 일백사십사 큐빗이라. 이는 사람의 척도, 곧 천사의 척도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지어졌고 그 도성은 순금으로 맑은 유리 같고 19 그 도성의 성벽의 기초석은 각양 보석으로 단장되었으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이며 20 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보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한째는 제신스, 열두째는 자수정이더라.]고 말씀합니다.

 

O 9절에 [또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득 담은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내게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이리 오라 내가 너에게 신부인 어린 양의 아내를 보여 주리라”하고]라고 말씀 합니다. 마침내 여기서“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아내로 나타납니다. 고후11:2절에서 그리스도인은 주님과“약혼을 합니다.”, 그리고 계19:7-8절에서는 혼인식을 위해“신부로 단장합니다.”그리고 이제 계2l:9절에서 그녀는 그분의 아내인데 도성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여자는 도성으로 묘사되고, 도성은 여자로 묘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바빌론을 자신의 신부로 갖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여자이면서 도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새 예루살렘을 신부로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도 여자이면서 도성이기 때문입니다.

 

 

O 10절에 [그가 영 안에서 나를 이끌어 크고 높은 산으로 가서 큰 도성 거룩한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가는 것을 내게 보여 주니]라고 말씀 합니다. 성경은 단지 도성이 내려온다고 말할 뿐입니다. O 그래서 예루살렘 도성이 달처럼 새 땅인 지구 주위를 도는 하나의“위성”일수도 있습니다. 비록 도성이 빛을 받으려고 해와 달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계21;23), 해와 달은 여전히 거기 있어서 새로운 지구에 빛을 비출 것입니다.(시89:36-37).

 

O 이 큰 도성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위성처럼 새로운 지구 주위를 돌거나 아니면 새 땅에 내려와 예루살렘 가까이 어느 지점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할 새 예루살렘이 어디에 위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O 16절에 보면, [그 도성은 네모가 반듯하며 길이와 너비가 같더라. 그러므로 그가 갈대로 그 도성 을 측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고 말씀 합니다. 이 도성은 정금으로 되어 있고(계21:18-21) 아래 기초는 도성처럼 큰데 도성 위는“일만 이천 스타디온”알기 쉽게 킬로로 말하면, 2,200km입니다. 그리고 17절에 보면, 성벽은“일백사십사 큐빗”으로, 65m입니다. 수정같이 맑은 정금으로 된 이 도성은 모든 생물의 주성분인 벽옥(탄소）이 함유된 이중 피라밋 구조로서 투명합니다.

 

 

O 주께서 요14:2절에[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거기에 우리들의 참으로 놀랄 만한 아름다운 곳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내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고 하셨으며, 요한은“큰 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주 엄청 난 곳입니다.

 

O 11절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도성의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고]라고 말씀 합니다. [수정같이]이 도성은 내려오면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빛을 발합니다.“벽옥”은 이집트와 시베리아에서 발견되는 다이아몬드입니다. 이것은 모든 기호와 인종에 맞도록 다양한 색깔을 띠고 있습니다.“벽옥”은 ,이 도성의 주성분입니다. O 12절에 [또 크고 높은 성벽도 있으며 열두 대문이 있고 그 문에는 열두 천사와 이름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더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계시록 22장에서 살펴보겠습니다.

 

O 13-14절에 [동편에 문이 세 개, 북편에 문이 세 개, 남편에 문이 세 개, 서편에 문이 세 개이며, 또 그 도성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는데 거기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있더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 도성은 “베드로”,“야고보”“요한” 등등의 이름이 새겨진 기초 석들이 있고, 문들에는 잇사칼, 르우벤, 유다 등등의 지파 이름들이 있습니다.

 

  

O 15-16절에 [나와 말하는 이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그 성벽을 측랑하려고 금 갈대를 가졌더라. 그 도성은 네모반듯하며 길이와 너비가 같더라. 그러므로 그가 갈대로 그 도성을 측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이 도성은 길이, 넓이, 높이 같이 일만 이천 스타디온으로, 2,200km입니다.(1스타디온은 약 185미터)

 

O l7절에 [또 그가 그 성벽을 측량하니 일백사십사 큐빗이라 이는 사람의 척도, 곧 천사의 척도라]고 말씀 합니다. 성벽두께 은 144큐빗으로(헬=페쿠스= 1페쿠스는 45cm) =65m입니다. O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성경에서 우리에게 천사들이 사람임을 명백히 보여 주는 구절 가운데 하나입니다. 천사들은 날개가 없는 33세의 남성입니다.(창l8:1.-22,19:1-26,판13:l- 13,갈4:14,눅24:3-5,23).

 

O 18절에 보면, [그 성곽은 벽옥으로 지어졌고 그 도성은 맑은 유리 같고 이 도성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입니다. 벽옥은 탄소－즉 다이아몬드의 빛으로 빛이 납니다. O 19절에 [그 도성의 성곽의 기초 석은 각양 보석으로 단장되었으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 셋째는 옥수, 넷째는 에메랄드이며 다섯째는 홍마노, 여섯째는 홍보석, 일곱째는 감람석, 여덟째는 녹보석, 아홉째는 황옥, 열째는 녹옥수, 열 한째는 제신스, 열 두째는 자수정이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열두 개의 기초돌은 열두 지파를 각각 대표합니다. 이 열두 기초 석은 모두 귀한 보석들입니다. 그래서1. 에메랄드는, 유다를 상징하는 녹색돌입니다. 2. 사파이어는, 시므온을 상징하는 파란 돌입니다.

 

 

O 3. 홍마노는, 단을 상징하는 붉고 흰 돌, 흔히“마노”로 불립니다. 4. 옥수는, 레위를 상징하는 반투명한 흰 돌입니다. 5. 황옥은 잇사칼을 상징하는 옅은 노란 오렌지 색의 돌입니다. 6. 감람석은, 갓을 상징하는 황금색 돌입니다. 7, 녹보석은 아셀을 상징하는“얼어 있는 불”같은 돌입니다.8. 홍보석은, 납탈리를 상징하는 적갈색 돌입니다. 9. 제신스은, 요셉을 상징하는 짙은 붉은 색 돌입니다. 10. 자수정은, 베냐민을 상징하는 보라색 수정입니다. 11. 녹옥수은, 스불룬을 상징하는 황녹색 돌입니다. 12. 벽옥은, 르우벤을 상징하는 투명한 수정입니다.

 

O 그래서 하나님의 도성이 어떻게 보이는지 사람들은 상상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 광경이 얼마나 휘황찬란한 가하는 것도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지금 이것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셋째 하늘에 들림 받아 이것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항상 그곳을 사모하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O 그래서 고후5:8절에서 [우리가 자신에 차 있으니, 정녕 몸에서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것을 오히려 원하노라]고 말하면서, 빌1:23절에서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여 있으니 내가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갖는 그것이 훨씬 좋으나]라고 말합니다.

 

O 21절에 [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고 말씀 합니다. 사람들은 하늘에서 황금 길을 걷습니다. 여기 땅에서는 사람들이 황금 때문에 다투고 전쟁을 하고 살인하지만 그러나 하늘에서 사람들은 황금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문은“진주같이”원형입니다.

 

 

O 다시 21-27절에[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22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25 또 그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곳에 밤이 없음이라. 26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27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고 말씀합니다.

 

O 22절에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곳을 비추고 어린 양이 그 곳의 빛이 됨이라.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고 말씀합니다.

 

O 24절에 보면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라고 말합니다. 환란과 천년왕국 기간에 구원받은 민족들은 영생을 얻지 못하고 죽은 상태로 있습니다. 그러나 큰 백보좌 심판에서 만약 그들의 이름이“생명책”에 있다면“생명나무”를 먹을 권리를 갖게 됩니다. 그들은 이 도성에 들어가서“생명나무”를 먹을 것입니다. 그들의 자손은 영원에서 이 도성에 들어가“생명나무”를 먹으며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땅의 왕들이]（24절) 천 년 기간이 아닌 영원에서 이 땅의 혈과 육을 가진 문자적인 실제의 사람들임을 주목해야합니다. O 사66:22-24절에서 모든“육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에서의“새 달”과,“안식일”에 주께 경배 드리러 새 예루살렘에 오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여전히 땅에 있는 것입니다.(엡l:10,사65:17,렘33:21,17,18,겔 46:3,44: 24, 37:25-27)

 

 

 

O 25절에 [또 그 곳의 성문들을 낮에는 결코 닫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곳에 밤이 없음이라. 그들이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곳으로 가져오리라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 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 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천년왕국 기간이 아니라, 영원의 세계입니다. 불결한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물론 그리스도인들의 이름도“생명책”에 있지만(빌4:3) 여기의 말하는 것은“환란과 천 년 기간”에 구원받은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O 왜 그럽니까？ 그것은 그 성에 들어가는 이들은 영생을 위해 어떤 것을 취하려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계22:14).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영생을 소유하였기에“생명나무”를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O 그래서 요일5:12절에 [그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위의 구절은 영원에서 땅에 있는 사람들로“생명나무”를 먹기 위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들은 창3:22-24절에서 아담에게 금지된 것을 마침내 허락받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O 그리고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이 세상은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성도들은 휴거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휴거된 후 이 땅에서는 위대한 지도자가 출현하여 한 순간에 세계를 통합해 버립니다.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걷잡을 수 없이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들어 갑니다. 이것이 바로 대 환란입니다.

 

 

O 그리고 그, 7년의 환란이 거의 끝날 무렵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휴거된 성도들이 재림합니다. 그리고 주께서 천년동안을 통치하신후, 마지막 백보좌 심판이 열립니다. 그런 후에 기존의 모든 것들은 다 살아지고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임합니다. 새 땅에서는 유대인들이, 새 하늘에서는 이방인들이, 새 예루살렘에서는 교회인 그리스도의 신부가 살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이 순서에 따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되어 질 상황들을 정확히 알고 있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이름이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로서 이제 남은 날들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O 베드로는 벧후 3:10-13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 오심을 고대하고 열망 하면서 주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을 전파의 사명을 열심히 잘 감당하다가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었다가, 주와 함께 이 땅에 재림해서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