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리라.
호2:17-23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녀의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들을 제거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들의 이름으로 기억됨이 없으리라. 18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의 짐승들과 하늘의 새들과 땅에 기는 것들과 언약을 세우며, 또 활과 칼을 꺾어 땅에서 전쟁을 없게 하고 그들로 평안하게 눕게 하리라.19또 내가 너를 내게 영원히 정혼시키리니, 정녕, 내가 너를 의와 공의와 자애와 자비들로 내게 정혼시키리라.20내가 신실함으로 너를 내게 정혼시킬 것이니 네가 주를 알게 되리라.21 그 날에 내가 들으리라. 주가 말하노라. 나는 하늘들을 들을 것이요, 그들은 땅을 들으리라. 22또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들을 것이요, 그들은 이스르엘을 들으리라. 내가 땅에서 나를 위하여 그녀를 심고, 내가 자비를 얻지 못하였던 그녀를 위하여 자비를 베풀리라. 또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리라. ]
O 17절에 [내가 그녀의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들을 제거 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바알” 이라는 이름 은 “주, 주인”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16절에서 [다시는 나를 바알리라 부르지 아니하리라] 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그날에는 단순한 “주인” 이상이 되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 54:5절에 [너를 지으신 분이 네 남편이니 만군의 주가 그의 이름이며, 너의 구속 주,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라. 그가 ‘온 땅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러나 “바알” 이라는 이름은 이교도의 신, 즉 “마귀”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하나님을 불경스런 이름으로 부르지 않게 된다, 는 말이기도 합니다. 또한 17절은 이스라엘이 더 이상 바알들을 부르지 않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13절에서 말한 것처럼, 이스라엘에는 많은 바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날에는 어떠한 형태의 바알의 잔재들도 완전하게 없어질 것입니다.
O 18절에 [활과 칼을 꺾어 땅에서 전쟁을 없게 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자연계의 회복과 세상의 평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녀의 남편과 영원히 정혼할 때, 그들은 다시 팔레스타인 땅으로부터 다른 데로 옮겨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암9:15절에 [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다 심으리니 그들이 다시는 내가 그들에게 주었던 그들의 땅에서 뽑히지 아니하리라. 주 너의 하나님이 말하노라.]고 말씀합니다.
O 이때가 되면, 1000년 동안의 평화가 있을 것이며, 민족들은 더 이상 “전쟁을 연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2:4절에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 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합니다.
O 그러나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스라엘에게서 “바알들의 이름들”이 제거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반드시 대 환란의 고난 가운데서 광야에 있을 것이며, 그 후에 온전한 회개를 하게 될 것이고(슼12:11-13:2). 그런 다음에 비로소 영광스러운 왕국의 화평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O 23절에 [또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말하기를“너는 내 백성이라”]고 말씀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말씀(14-23절의 약속)을 “교회 안에서” 완전히 성취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교회를“내 백성”이라고 말하는 것과는 별도로, 지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 백성”이라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으나, 그러나 그들은 지난 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같이 되었었습니다.
0 그러나 이제 그들은 마침내 하나님의 백성으로 완전하게 회복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그리스도인들의 날이 지금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깨어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주 하나님을 향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하면서, 열심을 다해 주를 섬기며, 그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다가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