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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박종각 2023. 1. 8. 00:00

 주일예배 

                                                             주일예배

                                                  그분은 내게 힘을 돋우어 주시리라.

                                                                욥23:1-17절입니다.

                                 

O 23:1-7절에 보면[그러자 욥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2 “오늘도 나의 원망이 혹독하니 내가 얻어맞음이 나의 탄식보다 더 무겁도다.3 , 내가 어찌해야 그분을 찾을 곳을 알까! 그리하여 그의 자리로 나아갈까! 4 내가 그분 앞에 나의 송사를 고하고 항변으로 내 입을 채우기 원하노라. 5그분께서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기 원하며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을 깨닫기 원하노라. 6 그분이 그의 위대한 권세로 나를 대적하여 항변하시겠느냐? 아니라. 오히려 그분은 내게 힘을 돋우어 주시리라. 7 거기서 혹 의인이 그분과 더불어 쟁론하여 내가 나의 심판자로부터 영원히 구제받게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O 욥기서는, 인생의 진짜 문제, 다시 말하면, 고난과 죽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 23장은, 욥이 자신의 비참함과 자기 자신을 변호할 수 없는 자신의 무능함을 불평하는 것입니다. 욥은 전에도 이런 불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욥2l:7절에 보면,[어찌하여 악인이 살고 늙도록 살며 정녕, 권력이 막강해지느냐?]라고 말합니다.

 

O 이와 같은 의문을 마음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한 가지 생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본문 3절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 내가 어찌해야 그분을 찾을 곳을 알까! 그리하여 그의 자리로 나아갈까!]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하나님을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곳만을 찾아다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어부라도 고기가 없는 곳에서는 고기를 잡을 수 없듯이, 주께서 계시지 않는 곳에서는 주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진짜하나님을 찾기을 원한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 주께서나 여기 있노라고 자신을 계시해 주시는 바로 그곳에서만 주를 만날 수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곳이 어디인가? 바로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주를 만나고, 성경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에서 주님의 계시를 받고, 성경에서 치유를 받고, 성경에서 인간의 근본 문제인 삶과 죽음과 영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영원한 길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바로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O 그러기 때문에 주께서는 성경을하나님과 동일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요7:38절에서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도 성경을하나님과 동일시했습니다. 그래서 롬10:11절에 보면 [성경이 말씀하시기를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고 하면서 다시 딤전5:18절에서 [성경이 말씀하시기를너는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고 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성경은주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O 그래서 성경대로 믿는 사람은, 성경을 아주 귀히 여기고 존중하고 두려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성경은, 진짜 성경인킹제임스성경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이라고 말할 때는 반드시킹제임스성경만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욥의 시대에는 기록된 계시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자신을 보여 주시지 않으시면, 하나님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욥은 하나님을 찾지 못해서 지금 몹시 괴로워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것입니다.

 

 

O 2:44절에서도 예수를 찾지 못해서 몹시 괴로워하는 사람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요셉과 마리아입니다. 이들은 항상 예수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들에게서예수가 없어졌습니다. 예수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에게 예수가 없다는 것을 모르고 오히려 예수가 자신들과 함께 있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O 이런 사람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삼손입니다. 삼손은 하나님께로부터 선택받은 이스라엘의 사역자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경건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특히 삼손은 기생집에 가는 것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그렇다가 어느 날 그 기생이 쳐 놓은 덫에 걸려서 자신의 머리카락이 잘려나갔습니다. 그리고 주께서도 그를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자신의 머리가 잘려나간 것도 모르고, 주께서 자신을 떠나 버리신 것도 모르고 기생집에서 잠만 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판16:20절에 [...그는 주께서 자기에게서 떠나신 줄을 알지 못하더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렇다면 우리가 잘못하면 주께서 우리에게서도 떠나실 수 있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구원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어떠한 경우에도 주께서 우리를 떠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그리스도인들 안에 들어와 계신 후, 우리는 주와 한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와 한 몸을 이룬 주께서 우리를 떠나신다면 주의 몸이 찢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 안에 계신 주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구원이 취소되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O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목사들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받은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가르치면서 대 환란을 통과하는 유대인들에게 해당하는 말씀들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을 시키면서 행위의 구원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O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가 받은 구원은 상실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그러나 우리가그리스도인의 길에서 벗어나서 세상과 어우러져서 살게 된다면, 구원받은 참된그리스도인으로 사는데 결코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들을 잃어버리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O 성도의 길에서 벗어나고, 주를 신뢰하는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세상이라고 하는 기생집을 즐겨 워 하다가는, 결국 기도의 삶을 잃어버리고, 말씀의 삶을 잃어버리고, 복음의 삶을 읽어버리고, 예배의 삶을 잃어버리고, 감사의 삶을 잃어버리고, 순종의 삶을 잃어버리고, 헌신의 삶을 잃어버리고, 주안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의 삶을 잃어버리게 것입니다.

 

O 그리고 잃어버리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순간에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심하거나 세상을 품에 안고 느긋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항상 영적 긴장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어느 때, 어느 순간에 우리의 것들을 빼앗아 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O 요셉과 마리아는 예루살렘 와서 유월절 예배를 드리고, 성전 문턱을 넘어서는 순간, 성전 안에서 있었던 은혜와 진리의 말씀은 모두 다 잃어버리고, 친구들과 어울려져서 요즘에 세상에 돌아가는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집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예수는 여전히 나와 함께 있거니생각하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동행자들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갔다가...](2:44)살펴보니 아이 예수가 없어진 것입니다.

 

O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고 복구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거기에는 많은 고통이 따릅니다. 그래서 이들이 예수를 잃어버린 것은 하루 동안이었지만, 그러나 두려움과 공포와 피 말리는 고통 속에서 예수를 찾는 데는 3일이 지난 후에나 찾게 된 것입니다. 그들에게 들이닥친 삼일의 고통은 지옥에서 300년의 고통보다 더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라도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고 다시 회복할 수만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천만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O 그들은 잃어버린 예수를 사람들 속에서, 일가친척들 속에서, 세상 속에서 찾으려고 해매고 다녔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곳에서는 예수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들이 진짜 예수를 찾고자 했다면, 오히려 그런 곳들을 피해서 곧 바로 성전으로 달려가야 했습니다. 바로 거기에 예수께서 계셨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2:19.21) 왜냐하면, 하나님이신 주께서 하나님의 집에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입니다.(2:46) 그러나 그들은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엉뚱한 곳에서 예수를 찾아 헤매게 되었던 것입니다.

 

 

O 24:5절에서도 보면, 예수께서 없는 곳에 가서 예수를 찾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갈릴리에서 온 여인들입니다. 이들은 3일전에 주께서 이곳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그곳에 계시는 줄 알고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곳에 없으셨습니다. 만약 그들이 평소에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을 믿고 마음에 새겨두었더라면,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무덤이 아니라,“갈릴리로 갔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마26:32절에서 내가 다시 살아난 후에는갈릴리로 가리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O 오늘 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에 가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대로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이 교회 나가는 것을 결코 방해하지 않습니다. 마귀는 오히려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하나의 교회만은 제쳐 놓습니다. 즉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전하는 교회만을 제외하고, 세상의 모든 교회는 다 똑같으니 어느 교회든지 나가라고 말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마귀가 나서서 사람들을 교회로 몰고 갑니다. 왜 그럽니까?

 

O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전하는 진짜 교회 외에, 다른 교회들은 사람들이 그곳에 가거나, 가지 않으나, 지옥으로 가는 것은 마찬가지만, 그럼에도 마귀가 사람들을 그런 교회들로 떼로 몰고 가는 것은 완벽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드는 데는 교회만큼 안전한 장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성경대로 믿지도 않고 성경대로 전하지도 않은 교회에 자신의 새끼들을 키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자기 새끼를 키우는 뻐꾸기와 같은 것입니다. 오늘날 어리석은 사람들은 교회만 나가면 모두 구원받은 줄로 알고 있다는 것을 마귀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귀의 가르침을 받아 마귀가 시키는 대로, 교회는 다 같은 교회이기 때문에 아무 교회나 가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아닌 것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도 아무 곳이나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진짜 주를 만나고자 하는 사람,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 진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는 욥과 같은 고민이 그들의 심중에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욥은 3절에 [내가 어찌해야 그분을 찾을 곳을 알까]라고 말합니다. 욥은 진짜 하나님을 찾기를 갈망하고 하나님 만나기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결국 주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8:17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내가 사랑하나니, 일찍 나를 찾는 자들은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29:13절에 [너희가 너희의 온 마음으로 나를 찾으려 하면 너희는 나를 찾게 되고 나를 만나리라.]고 말씀하십니다.(4:29)

 

O [, 내가 어찌해야 그분을 찾을 곳을 알까! 그리하여 그의 자리로 나아갈까](3)그렇습니다. 지금 욥은 세상의 그 어떤 것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세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욥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뿐이었습니다. 바로 주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O 그래서 눅10:42절에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니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욥만은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바로주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욥은 오로지 주 하나님만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O 오늘날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은 우상숭배가 만연해 있습니다. 이 우상 숭배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에게서가 아니라 소위 세상에서 최고의 지식층이라고 말하는 자들에게 더욱 극심합니다, 지식을 가르치고, 지식의 위대함을 선전하는 자들에게서 우상 숭배가 만연한 것입니다.

 

O 이들은 인간의 본성에서 나온 문제점들의 해결책은 바로위로부터 오신 위대하신 분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욥을 전혀 이해하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모든 사람들은 배운 사람들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나 어리석고 무식하기는 다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이 아주 지혜롭게 되고 유식하게 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 예수를 만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행4:13절에 [그때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자 배우지 못한 무식한 사람들로 알았다가 놀라며 그들이 예수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더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고전1:27절에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선택하심은 지혜로운 자들로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세상의 약한 것들을 선택하심은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O 본문 4-5절에 [내가 그분 앞에 나의 송사를 고하고 항변으로 내 입을 채우기 원하노라. 5 그분께서 내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내가 알기 원하며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을 깨닫기 원하노라.]고 말합니다. 10:16-19절에 보면, 다니엘은 주께서 다니엘에게 환상의 계시를 보여 주실 때 다니엘의 힘이 다 없어져서 숨도 쉴 수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주와 더불어 말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O 그때 주께서 다니엘에게 힘을 돋우어 주십니다. 그러자 다니엘이 힘을 얻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욥은 주께서 자신에게 힘을 주실 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힘을 돋우어](6) 주셔서,“화평 가운데 주께 말할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는 말입니다.

 

O 그래서 6절에서 욥은 [그분이 그의 위대한 권세로 나를 대적하여 항변하시겠느냐? 아니라. 오히려 그분은 내게 힘을 돋우어 주시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백성들은 주님과 더불어 논쟁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악한 세력으로부터 구제받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7절에 [거기서 혹 의인이 그분과 더불어 쟁론하여 내가 나의 심판자로부터 영원히 구제받게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욥이 왜 자신이 주님과 대화를 하고 의론을 할 때 자신의 심판자이신 주께로부터 구제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지금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행사하고 계신 것 이상의 어떤 검은 세력이 자신을 억누르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O 이 사실을 욥16:11절에서도 강력하게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붙이셨고 악인의 손에 넘겨주셨도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하게 복종(9)하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하게 순종한 욥은 하나님의 의해서 사용되는 그 도구들에 대해서 심지어 마귀에 대해서도악담 섞인 고소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실 욥을 재판하는재판관, 한 둘이 아닙니다. 그래서 욥의 재판관은 그의 아내(2:9)일 수 있고, 세 명의 친구들(4:5)일 수도 있습니다.

 

O 그러나 시109:6-7절에서는 진짜 욥의 심판관이 누구인지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래서 [악인으로 하여금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으로 하여금 그의 오른편에 서게 하소서. 7 그가 심판받을 때에 정죄 받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가 되게 하소서.]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O 다시 8-12절에 [보라, 내가 앞으로 가도 그분은 거기 계시지 아니하고 뒤로 가도 내가 그분을 감지할 수 없도다. 9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그분을 바라볼 수 없고, 그가 오른편에서 자신을 감추시니 그분을 볼 수가 없도다. 10 그러나 그는 내가 택한 길을 알고 계시니 그가 나를 연단하시면 내가 금같이 나오리라.11 내 발이 그의 발걸음을 따랐고 그의 길을 지켜 벗어나지 아니하였도다.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의 말씀들을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더 귀히 여겼도다.]고 말씀합니다.

 

O 욥은 여전히 하나님을 찾기에 갈망합니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 뒤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가도 여전히 하나님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5:8절에서 주께서는 [마음이 순결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욥은 대 환란에 이스라엘이 처한 위치와 같은 위치에 지금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말3:3절에 [또 그는 은을 정련하고 제련시키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의 아들들을 깨끗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깨끗게 하여 그들로 의로운 제물을 주께 드리게 하리라.]고 말씀합니다. O 7년 환란 성도의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마치불속에서 단련된 금과 같은 것입니다.

 

 

 

O 그래서 벧전4:12-13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시키려는 불같은 시련에 관하여 너희에게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13 도리어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니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이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큰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다시 본문 11절에 [내 발이 그의 발걸음을 따랐고 그의 길을 지켜 벗어나지 아니하였도다.] [내 발이 그의 발걸음을 따랐고]라고 욥은 말합니다. 시편 기자도 시44:18절에 [우리의 마음이 돌아서지 아니하였으며 우리의 발걸음도 주의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나이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시119:133절에서는 [나의 걸음들을 주의 말씀에 고정시키시어 어떤 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욥은 하나님의에서 벗어난 일이 없었습니다.

 

O 다시 12절에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의 말씀들을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더 귀히 여겼도다.]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양심으로 지금 욥이 한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욥에게는 온전한 기록된 계시(l9:23)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고백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O 욥은 음식을 먹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고 음식보다 말씀을 더 귀하게 여기고필요한 음식”(l2보다 더 귀하게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O 그래서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의 말씀들을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더 귀히 여겼도다.](12)고 말합니다.

 

O 다시 l3-17절에[그러나 그는 생각이 하나시니 누가 그를 돌이킬 수 있으랴? 그의 혼이 원하시는 그것을 그가 행하시는 도다. 14 이는 그가 나를 위하여 정해 두신 일을 행하시며 그러한 일이 그에게 많이 있음이라.15 그러므로 내가 그의 면전에서 괴로워하며 내가 생각할 때면 그를 두려워하는 도다. 16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며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괴롭히시니 17 이는 내가 어두움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고 그가 내 얼굴에서 어두움을 가리지 아니하셨음이라.]고 말씀합니다.

 

O 하나님께서 뭔가를 하시고자 하시면(13) 주님께서는 반드시 그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9:18.22절에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자비를 베푸시고자 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또 원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22 하나님께서 그의 진노를 나타내시고 또 그의 능력을 알게 하시려고 멸하기에 합당한 진노의 그릇들을 심히 오래 참음으로 인내하시며 ]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의 혼이원하시는것을 그는 행하시며(1:4-8).“정해 두신 일”(l4)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14절에 [이는 그가 나를 위하여 정해 두신 일을 행하시며 그러한 일이 그에게 많이 있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렇습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정해두신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갈6:7-8절에 보면.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다시 고후9:6절에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실 때는 우리에게는 많은 것들이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정해진한 날이 있습니다. 그 정해진 날은 우리의 모든 것들을 결산하는 날입니다.

 

O 그날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직접 설명해야 한다는 사실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롬14:12절에 [그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하나님께 자신에 관해 설명하리라.]고 말씀하시면서, 벧전4:5절에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게 될 그분께 설명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O 다시 15절에 [그러므로 내가 그의 면전에서 괴로워하며 내가 생각할 때면 그를 두려워하는 도다.]고 말합니다. 2:16절에 [생명의 말씀을 제시하여 내가 헛되이 달리지도 아니하였고 헛되이 수고하지도 아니하였다는 것을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하려 함이라.]고 말합니다.

 

O 바울은 자신이 헛되이 달린다고 생각할 때, 그는 몹시 괴로워했던 것입니다. 바로 욥이 그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내가 그의 면전에서 괴로워하며 내가 생각할 때면 그를 두려워하는 도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고 피로 산 바 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명령은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입니다. O 그래서 빌2:12절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복종했던 것처럼 내가 있을 때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도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고 말씀하시면서 잠1:7절에서는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O 욥은, 인간이 마땅히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 그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벧전1:17절에 [또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을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다면 너희의 이곳 나그네 시절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라.]고 말합니다. 인간이 참으로 하나님을생각”(l5한다면, 구원받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