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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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암의 잘못을 따라 탐욕스럽게 달려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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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암의 잘못을 따라 탐욕스럽게 달려갔으며,
유1:9-11절 말씀입니다.
O 먼저 9-11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천사장 미카엘도 모세의 몸에 대하여 마귀와 더불어 다투며 논쟁할 때 감히 그를 모독하는 비난을 하지 아니하고 오직“주께서 너를 책망하시느니라.”고 말하였느니라. 10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비방하고 또 사나운 짐승들처럼 본능적으로 아는 것들로 자신들을 부패시키느니라. 11 그들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그들이 카인의 길로 갔고 또 상을 위하여 발라암의 잘못을 따라 탐욕스럽게 달려갔으며, 코라의 모반으로 멸망하였음이라.]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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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우리가 지난 시간에 다루었던 8절의 말씀을 보면, [이와 같이 이러한 더러운 꿈을 꾸는 자들도 육체를 더럽히며 다스림을 경시하고 권위 있는 자들을 비방하는 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 8절에서 말씀하시는“더러운 꿈꾸는 자들”은, 두 가지 특정이 있습니다. 하나는,“육체를 더럽힌 것"입니다. O 그리고 이 더러운 것은 바로 벧후2:22절에서 말씀하시는 그“더러운 것”과 연결이 되는데, 그것은 “진창과 토한 것”처럼 아주“더러운"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들은 “권위 있는 자들을 비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더러운 꿈꾸는 자”는 무정부주의자입니다.
O 이들은, 위에 있는 권위에 도전하고, 폭동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선동해서 소리치며 자유를 외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에 나오는 자유주의자들이 바로 [동성연애 해방운동,“자유, 평등, 박애”운동, 등등]에 이르키는 자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추종자들에게“지유”를 약속하지만,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자유”라는 것은 죽이고, 더러운 죄악을 자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사람들을 [육신의 정욕과 더 많은 방탕함으로 유혹]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벧후2:18-19절에 [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 잘못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온전히 피해 나온 자들을 육신의 정욕과 더 많은 방탕함으로 유혹하며,19그들에게 자유를 약속하나 자기들 자신은 타락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종교적 영역에 있어서 이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예가 바로“마호메트”입니다. 그는“잔인한 짐승들”의 두 가지 기본적인 본능을, 종교적으로 허용되는 자신의“종교”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가 만든 잔인한 짐승들의 두 가지 본능이라고 하는 것은 자유롭게“음행”하고, 자유롭게 적들을“죽이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이슬람”이며, 그리고 이것이 이슬람의“신조”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어리석고 미련한 젊은이들이 이런 것들에 미혹된 그곳을 찾아 갔다가 결국 개죽음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O 역사 속에서 인간의 지성을 일깨워주고, 인간의 지성에 큰 자극을 주고, 인간의 지성에 자유를 얻도록 준비시켜 주었다는 찬사를 듣는, 인간이 만들어낸 인간“신”이 두 명 있는 데, 하나는, 프랑스의 계몽사상가인“볼테르”이고, 다른 하나는 영국의 생물학자 진화론의 찰스“다윈”입니다. 이들은 둘 다 성경을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로부터는“인간의 지성을 해방”시켰다는 찬사를 받는 자들입니다. O 하지만,“다윈”은, 자신의 지성을 원숭이, 고릴라, 오랑우탄 등으로부터 물려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고,“볼테르”는 가난하고 고독하고 망상에 사로잡혔고 음행을 일삼는 간악한 자였습니다. 하지만, 자유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지성을 일깨워 줬다고 찬사를 보냈던 그 다윈이 죽으면서 한 말은,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O 그가 죽으면서 한 말은“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참으로 너희가 자유롭게 되리라.](요8:36).[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 또 바울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으니 자유 안에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O 본문 8-9절을 다시 읽어보면, [이와 같이 이러한 더러운 꿈을 꾸는 자들도 육체를 더럽히며 다스림을 경시하고 권위 있는 자들을 비방하는 도다. 9 그러나 천사장 미카엘도 모세의 몸에 대하여 마귀와 더불어 다투며 논쟁할 때 감히 그를 모독하는 비난을 하지 아니하고 오직“주께서 너를 책망하시느니라.”고 말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O 다시 말하면,“천사장 미카엘”은, 권위 있는 자들을 비방하지 안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한 존재인 사탄을 직접 모독하거나 비방하지 않고 오직“주께서 너를 책망하시느니라.”고 말하면서 사탄에 대한 책망을“주께”맡겼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밤낮 40일을 금식 하신 후, 마귀로부터 세 가지를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O 첫 번째는,[“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들에게 명하여 빵이 되게 하라.”]고 말합니다.(마4:3) 그때 주님은,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만, 말씀하십니다.(마4:4) O 두 번째는, 마귀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기를“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뛰어내려 보라. 기록되었으되‘그분께서 너에 대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서 어느 때라도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고 말합니다.(마4:5-6) 이때 주님께서는 [너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마4:7)고만 말씀하십니다.
0 세 번째는, 마귀는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께 보여 주면서“네가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주리라.”](마4:8-9)말합니다. 이때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마4:10)고 말씀하셨습니다.O 이처럼 사탄이 시험하실 때, 천사장 미카엘처럼, 주께서는 사탄을 책망하지 않으시고, 더 높은 권세를 가지신“아버지 하나님께 맡기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슼3:2절에 보면 [...주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오 사탄아, 주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주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것이 불에서 꺼낸 나무가 아니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O 그렇다면, 왜 주께서는 보다 더 강한 말씀으로 마귀를 책망하시면서 호통을 치시지 않으시고 그“책망”을 아버지께 넘기신 것입니까? 여기에는 엄청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주께서는 이미 마태복음 17장에서 모세의 몸을 다시 쓰시려는 의도를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께서는, 모세로 상징되는 [율법]과,“엘리야”로 상징되는 [선지서들]을 성취하시기 위해서 필히 죽었던 모세의“몸”이 필요하셨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늘날 사람들은 모세가 두 번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극히 적습니다.(계11:7절) 그러나 성경에는 두 번 죽었던 자들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요나, 나사로, 야이로의 딸, 수렘 여인의 아들(왕상4:8) 이것은 대 환란에서 죽임을 당하는 순교자들은, 천년왕국에서 다시 나이가 들어 죽게 될 것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계6:9;20:1-4사 66:20).
O 본문 9절에서 천사장 미카엘이 했던 것처럼, 왜, 주께서 사탄을 [주]께 넘기셨는가 하는 이유는, 마태복음 4장이 되기까지는, 사탄도 자신의 영역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만약 주께서 사탄의 이 권리를 무시하시고 그를 책망하신다면, 사탄은 즉각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 주 하나님께 항의하고 고소하며 주 하나님께 따져 물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어진 한계 속에서 자신의 권리가 있었습니다.
O 그래서 마8:29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은 때가 되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나이까?”]고 말합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주어진 때까지는 자신의 권리 하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소하고 이의를 제기하고 따지고 헐뜯고 참소하는 것입니다.O 그래서 계12:10절에 [또 내가 들으니, 한 큰 음성이 하늘에서 말하기를“이제 구원과 능력과 우리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임하는 도다. 이는 우리 형제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고소하던 그 고소 자가 쫓겨났기 때문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사탄은 하나님께 욥을 고소했습니다.(욥1,2장)
O 그래서 욥1:9-11절에 보면, 사탄은 욥에 대해서 주께 고소하기를 [그때 사탄이 주께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욥이 아무런 이유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리이까? 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가 소유한 모든 것에 사면으로 장벽을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는 그가 손으로 하는 일에 복 주셨고 그의 재산이 그 땅에서 늘어나게 하셨나이다. 11 그러나 이제 주의 손을 내밀어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쳐 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를 정면으로 저주 하리이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사탄은 욥을 고소했듯이 우리를 고소할 수 있습니다.
O 또, 사탄이 베드로를 시험했습니다. 그래서 눅22:31절에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처럼 키질하려고 찾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사탄이 베드로를 시험했듯이 우리를 시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권세에 있어서는 이 세상에는 사탄과 비길 피조물이 없습니다. 사탄은 욥이 자기와 똑같은 일을 자행하도록 시험합니다. 그리고 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고소하도록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O 그래서 욥7:17-18절에 보면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높이시나이까? 주께서 주의 마음을 그에게 두시나이까? 주께서 매일 아침 그를 찾아보시며 매 순간마다 그를 시험하시나이까?] 라고 말합니다. 다시 욥은, 욥9:22-24절에서 [일이 다 한가지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그분은 온전한 자와 악한 자를 멸망시키신다.’하였도다. 만일 갑작스러운 재앙이 사람을 죽이면 그 분이 무죄한 자의 시련을 비웃으시리라. 세상이 악인의 손에 주어졌고 그 분은 그 재판관들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그렇지 않다면 그가 어디에 있으며 누구리요?]라고 말합니다.
O 또, 욥12:6절에서 [강도들의 장막들은 번성하며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자들은 평안하니 하 나님께서 그들의 손에 풍성하게 가져다주심이라]고 욥은 말하면서, 욥16:17절에서는 [내 손에는 불의가 없고 내 기도도 순결하도다]고 말합니다. 그런가 하면, 욥19:6-7절에 가서는 [하나님이 나를 넘어뜨리시고 그의 그물로 나를 에워싸셨음을 이제 알라. 보라, 내가 잘못되었다고 부르짖으나 응답받지 못하고 내가 크게 부르짖어도 심판이 없도다]라고 말합니다.
O 욥27:2.5-6절에서는 [나의 심판을 취해 가신 하나님과 나의 혼을 괴롭게 하시는 전능하신 분께서 살아 계시니,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의롭다고 하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죽기까지 나의 완전함을 버리지 아니하겠노라.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치지 아니 하리니 내 마음이 내가 사는 동안 나를 책망하지 아니하리라]고 욥은 말합니다.
O 그렇다면, 천사장 미카엘이나 주께서 왜 마귀를 책망하지 않았습니까? 그 답은 바로 욥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욥10:2-6절은,“사탄”을 대신해서“욥”이 말하는 부분들입니다. O 욥10:2-6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내가 하나님께 말씀드리오니 나를 정죄하지 마옵소서. 어찌하여 주께서 나와 논쟁하시는지 내게 보여 주소서. 주께서 억압하사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멸시하시고 악인의 계획에 빛을 비춰 주시는 것이 주께 선하니이까? 주께서는 육신의 눈을 가지셨나이까? 아니면 주께서는 사람이 보듯이 보시나이까? 주의 날들이 사람의 날들과 같나이까? 주의 연수가 사람의 날 들과 같아서 주께서는 나의 죄악을 조사하시며 나의 죄를 찾으시나이까?]
O 이러한 진리는 신약에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히5:7-9절을 보면[그는 육체로 계시는 날들 통안 자기를 사망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두려워하심을 인하여 들으셨느니라. 그가 아들이면서도 고난 받은 일들로 순종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심으로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고]라고 말씀하십니다.
O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기 이전의 주님은“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말씀”께서는,“육신”으로 나타나시기까지는“사탄”과 정면대결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신격의 한 구성원으로서가 아니라, 인간의 육체를 입으로시고 [사람이 보듯이] [육신의 눈을] 가지시게 되자, 마침내 주님은 삼위일체의 한 구성원으로서가 아니라, 완전한 한 인간으로서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장 이전에는“사람”이 아니셨습니다.
O 완전한 신격을 소유하신 완전한 하나님이셨으며,“말씀”그 자체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사람으로서 마귀의 통치하에 있는“세상”이라고 하는 마귀의 홈그라운드에서(눅4장),“마귀”를 이기신 것입니다. 무엇으로 말입니까?“십자가”로 이기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인간으로, [이 세상의 신]인 마귀를, 그것도 그의 세상에서,“십자가”로 이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골2:15절에서 [정사들과 권세들을 벗겨 내어 그것들을 공개적으로 나타내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인간으로서 마귀에게 도전하셨고(사50:7-9), 그와 맞붙은 것입니다.(사50:5-6) 그리고 주님께서는 마귀의 가장 강력한 공격을 받으시고(골2:14-15),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그러나 그 죽음에서 부활하시므로 예수님은 오히려 그 십자가로 마귀를 이기신 것입니다.(요14:30)
O 신격으로서가 아니라, 완전한 인격으로,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완전한 인간으로서 마귀를 이기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왜 천사장“미카엘”이 마귀를 책망하기를 거절한 이유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장 미카엘은 그렇게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께서 완전한 사람으로서 나타나신“예수 그리스도”께서만이 이 일을 이루실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O 10절에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비방하고 또 사나운 짐승들처럼 본능적으로 아는 것들로 자신들을 부패시키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 베드로는 벧후2:12절의 말씀을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잡혀서 멸망케 된 본성이 잔인한 짐승 같아서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다가 그들 자신의 타락 가운데서 완전히 멸망하게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o 이 말씀에서는 우리로 두 가지 신학사상이 생각나게 합니다. 첫째로, 칼빈의“택함 받지 못한 자들” 은, 지옥에 가기로 예정되었다는 교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은“예정”이라는 용어를, 죄인의 구원받기 전의 상황과 연관하여서는 절대로 쓰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롬8:29절에 [그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 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다시 엡1:5,11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자신의 자녀로 입양할 것을 예정하셨으니,11모든 것을 그 자신이 의도한 대로 행하시는 이의 목적을 따라 우리가 예정되어 그분 안에서 유업을 받았으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두 번째는, 그러나 바른 성경을 가지고 그것을 읽고 있는 성도라면,“택함 받지 못한 자들”이 누군가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마귀였던“이스카리옷 유다”와, 악한 자에게서 난 바로“카인”과 같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이들은 계13:8절에 해당하는 자들입니다. O 다시 말하면,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죽임당한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그들의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땅에 사는 모든 자는 그에게 경배할 것이라.]라는 말씀은 바로 이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라는 말입니다.(이 본문과 계13:5.마24:13히3:614;10:26-33절)
O 다시 본문 10절의 죄인들은 [사나운 짐승들]입니다. 그들은 단지“사나운 짐승”과, 비슷한 것이 아니라, 사나운 짐승들로서 비방하고 자신들을 부패시키는 자들입니다. 본문을 기록한 야고보의 동생인 사도 유다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할 때 그는 앞으로 19세기 후에 있을 일들을 기록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인간되기를 스스로 포기하면서 매일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어리석은 인간들은 자신들보다 월등한 더 인간 같은 기계를 만들에 내려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인간은 자신들이 만든 그 기계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O 금년(2016년) 3월 9일에 “알파고”라고 하는 바둑 두는 로봇과 바둑의 고수 인간(이 세돌)이 바둑을 두었는데 인간이 졌습니다. O 인간이 더 인간과 유사한 기계를 만들어내면 낼수록, 인간은 더욱더 기계처럼 될 뿐입니다. 결국 인간은 인간스스로가 자신들의 설자리를 없어버리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죄인 된 인간은 자기 스스로가 자신들을 죽이는 일들을 열심히 만들고, 개발하기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온 힘을 다 쏟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결국 멸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몸을 원하셨듯이, 엘리야 또한 그의 몸과 함께 취하길 원하셨습니다.(마17:1-6). 그래서“엘리야”는 산 채로 들림 받았고, 그리고 땅으로 내려온 후 죽게 됩니다.(계11:7), 그런데“모세”는 죽고 난 다음에 들림 받았고, 그리고 다시 땅으로 내려와 두 번째 죽게 되는 것입니다.(계11:7).
O 그래서 이렇게 인간이“죽는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첫 번째는, 이 시대에 구원받고 주께서 오실 때 살아 있는 사람들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고전15:50-56).그들은 들림 받은 후, 다시 땅에 내려와서도 죽지 않습니다. 에녹이 바로 이들에 대한 예표입니다. 두 번째는, 그리고 이 시대에 구원받은 죽은 성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무덤에서 나와 영원히 살게 됩니다.(고전15:50-56). 이들도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이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들에 대한 예표가 되어 주셨습니다.
O 그리고 이다음부터는 애기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세 번째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이 땅을 떠난 후(살전4:13-18), 땅에 남아 대 환란 때“끝까지” 견디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환란을 통과하여 천국왕국에 들어갔다면, 이들은 이 시대에 사람들이 나이 들어 죽듯이, 천년왕국에서 자연사로 죽게 될 것입니다.(사65:20).
O 네 번째는, 만약 그들이 환난시대에 모세와 엘리야처럼 순교당한다면(계611장),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들림 받고 그 후에 다시 땅으로 돌아와(판5:10.솔6:13) 아마켓돈에 나타날 것이며 천년왕국에서 다시 죽을 것입니다. 그들의 예표는 유다서 9절에서와 같이 확실히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세입니다.
O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만약 그들이 대 환란 끝에 산 채로 들림 받게 된다면(시50:2-4욥 37:1-4,마24:31,히9:28), 그들은 천년왕국이 시작된 후에 죽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한 번만 죽습니다. 그러므로 살아서 들림 받은 엘리야가 그들의 예표가 되는 것입니다.
O 사탄은 오늘날까지 모세의 몸을 땅에 묻어 두길 원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모세는 마태복음 17장 등에서 메시아와 함께 나타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몸을 필요로 했던 것입니다.
O 본문 11절에 [그들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그들이 카인의 길로 갔고 또 상을 위하여 발라암의 잘못을 따라 탐욕스럽게 달려갔으며, 코라의 모반으로 멸망하였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카인의 길]이라고 하는 것은,“죽이고 거짓말하는 것”을 말하며, 그의 동기는“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요일3:12절에 [카인같이 되지 말라. 그는 그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아우를 살해하였으니, 무슨 연고로 그를 죽였겠느냐? 이는 그 자신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창4장).
O 그리고 [발라암의 잘못]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이 발라암의 잘못은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하나는, [발라암의 길](벧후2:15)과, 다른 하나는, [발라암의 교리](계2:14)입니다. 발라암의 [교리]는, 계시록 2장에 나옵니다. 그래서 계2:14절에 [그러나 내가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게 발라암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라. 그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거치는 것을 놓게 하며,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고 또 음행하도록 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O 또, 민25:1-9절에 보면, 발라암은 하나님의 부분적인 허용 아래“물주를 따라 갔습니다. 그래서 민22:34-35절에 보면[발라암이 주의 천사에게 말하기를“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당신께서 나를 막아 길에 서신 것을 내가 몰랐사오니, 그러므로 이제,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다시 돌아가겠나이다.”하니, 주의 천사가 발라 암에게 말하기를“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그러나 너는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만 말할지니라.”하니라. 그러므로 발라 암이 발락의 고관들과 함께 가더라.]고 말합니다.
O 그는 민22-24장을 보면 발라암은 자신이 돈으로 댓가를 지불받는 것 이상으로 발락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발라암의 길](벧후2:15)은,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딤전6:10). 그래서 발라암은 이전처럼 원하는 자를 저주해 주면 백지수표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것이며, 돈에 대한 욕심으로 마음이 요동치기를 시작한 것입니다.
O 그래서 민22:7-8절에 [모압의 장로들과 미디안의 장로들이 그들의 손에 점 값을 들고 떠나, 발라암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고하니, 8 발라 암이 그들에게 말하기를“이 밤을 여기에서 유숙하라. 그러면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대로 내가 너희에게 다시 말을 전하리라.”하니, 모압의 고관들이 발라 암과 함께 유하니라.]고 말합니다.
O 그래서 발라 암의 삯은 불의와 연관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발라 암은, [삯]이 의로운 것이든 불의한 것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에게 돌아올 [삯]을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그대로 설명 하면, 1“발라 암의 길”은,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모든 현대 기독교인 백만장자들과“번영의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들과 모든 성경 개정 자들이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그들은 주기적으로 성경을 개정하고, 찬송가를 바꾸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돈을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2“발라 암의 잘못”은, 발라 암이 발락을 떠난 후(민24:25)에 다시 발락을 접촉해서 개인적인 조언을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 그래서 민31:16절에 [보라, 이들이 발라 암의 계략을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프올의 사건 때에 주를 거역하여 범죄하게 하여, 주의 회중에 역병이 있었느니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O 계2:14절에도 [그러나 내가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게 발라 암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있음이라. 그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거치는 것을 놓게 하며,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고 또 음행하도록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미디안인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으라.]고 말씀 하셨을 때, 이스라엘이 발라 암을 칼로 죽인 이유인 것입니다. 그래서 민31:8절에서 [그 죽임당한 나머지 외에도, 그들은 미디안 왕들을 죽였으니, 즉 미디안의 다섯 왕 에위와 레켐과 수르와 훌과 레바며 또 브올의 아들 발라 암을 칼로 죽였더라.]고 말합니다.
O 그리고 [코라의 모반]은, 민수기 16장에 기록된 코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란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종교적 권위에 대한 반란이었습니다. 로마카톨릭은 교황과 카톨릭 체제가 추기경에서 신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가장 높은 종교적인 권위라고 왜곡하고 거짓말을 합니다.
O 베드로는(벧전2:9),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라는 의미 외에 신약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제사장 직은 없습니다.(벧전2:5).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아버지]께서는 지상에서 그분 외에 그 어떤 다른 존재를 [거룩하신 아버지] 혹은 신부(神父)로 세우신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교황들은 아주 추악한 사기꾼이며 신성모독 자들이며 원수 마귀의 충실한 종들이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옥으로 몰고 가는 사악한 몰리꾼들인 것입니다.
o 그러나 모든 로마카톨릭 교황들의 간절히 바라는 것은 종교적 제사장직으로 세상 정부들을 통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마호메트는“불신자들”을 대항하여 군대를 형성하기 위해 그의 병사들로 모두 자신이 신명기 18장의“모세와 같은 선지자”라고 믿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알라”라고 말했습니다.(신18:15,19) 이런 주장은 마호메트가 고의적으로 성령님을 모독했음을 보여 줍니다.
O 왜냐하면, 성령님께서는 베드로를 통해서 행3:22절에서 [모세도 실로 조상들에게 말하기를‘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한 선지자를 너희에게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든지 그에게서 모든 말을 들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마호메트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갈 자리에 자신이 앉은 것입니다.
O 마호메트가 코라와 다단과 아비람처럼 그는 아주 간절하게 모세의 자리를 탐냈던 것입니다. 모슬렘식으로 다른 도시와 국가들과 평화를 이룩하는 방법은, 그들은 율법 하에서 주어진 신20:9-15절의 내용을 따른 것입니다. 즉, 그들에게“거절 할 수 없는 제안”을 주고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멸절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모슬렘의 방식입니다. (모슬렘의 군대가 팔레스타인, 터키, 아프가니스탄, 앙골라, 수단, 모로코, 알제리 등과, 또 한때는 키프로스, 크레테, 그리스, 시실리, 스페인, 프랑스와 발칸반도 일부지역을 차지한 방식임(AD700-1800년).) 그래서 이슬람이 오늘날 쓰는 방식은 정부의 요직과 기관과 특히 교육시설 등에 침투하는 것이며, 나중에는“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계속해서 테러를 자행하는 것입니다.
0 이 일은 계속해서 더욱 강력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멸망이 가까이 오면 올수록 더욱 더 기세등등하게 그들은 수많은 테러들을 자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곧 주 우리 하나님께서 오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O 그러므로 우리는 그날이 올수록 더욱 주를 향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하고, 주 안에서 믿음으로, 진리의 말씀을 따라 달려가는 삶을 살다가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 주와 영원히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