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히5:3-6절입니다.
[이런 까닭에 그가 백성을 위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도다. 4이런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하느니라. 5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제사장이 되시려고 스스로 영화롭게 하지 않으셨고, 오직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씀하신 분께서 하셨느니라.6 또 그가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시기를 “너는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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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3절에 [이런 까닭에 백성을 위한 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 마땅하도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구약의 제사장들과, 신약의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 이신 예수 그리스도 사이의 차이점은, 구약의 제사장들은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죄인이지만, 그러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위해 어떠한 제물도 드릴 필요가 없으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O 그런데 우리의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는 지금 어디에 계시는 것입니까? 바로 셋째 하늘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4:14절에[우리에게는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늘들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계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고백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라.]고 말씀 하시고, 또, 히8:1절에 [지금까지 말한 것들의 요점은 그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계시다는 것이라. 그분은 하늘들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으니,]라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그런데 신약성경에는 또,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영적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벧전2:3-9절에[너희도 산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느니라.]고 하십니다.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제사장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들처럼 연약한 백성들을 위해서 짐승을 잡아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을 위해 [영적제물들을 드리는 제사장]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들리는 그 영적 제물들은 [찬양과 선을 행함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히13:15-16절에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구약의 제사장들은 아침저녁으로 제사들을 드렸습니다.(대상16:40) 그러므로 오늘날 영적 제사장인 그리스도인도 매일같이 하나님께 영적 제물들을 드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찬양과 감사 선을 행하고 나누는 것들) 다시 5-6절에서 바울은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제사장이 되시려고 스스로 영화롭게 하지 않으셨고, 오직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씀하신 분께서 하셨느니라. 또 그가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시기를, 너는 멜키세덱의 계열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라,]라고 말합니다. 구약에서는 멜키세덱에 대해서 단 두 구절이 나오는데, 창14:18절과, 시110:4절입니다. 그러나 신약에 들어와서 바울을 통해서 이 멜키세덱에 대해서 아주 많이 나옵니다.
O 여기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고 말씀 하신 분께서,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제사장으로 임명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이 멜기세덱은 짐승을 잡아 그 살과 피를 드리는 제사장이 아니라, 단지 빵과 포도주를 드린 자였습니다.
O 그래서 창14:l8절에, 아브라함이 크돌라, 오멜과 또 그와 함께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왔을 때, 살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을 영접했다고 말합니다. 이 멜기세덱은 레위 지파에 속한 자도 아니었고, 또 유대인 제사장도 아닙니다. 그는 이방인 제사장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기 이전에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멜기세덱이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을 때는, 야곱의 후손인 유대인은 한 명도 없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