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
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
고후8:7-9절 말씀입니다.
[따라서 너희가 매사에, 즉 믿음과 언어와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너희가 우리를 사랑하는 일에 있어서 넘친 것같이 이 은혜에서도 넘치기를 바라노라. 8 나는 명령으로 말하지 않으며 다만 다른 사람들의 열성을 통하여 너희 사랑의 진지함을 증명하려는 것이라. 9너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 분이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의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
******* * ******* * *******
0 바울은 여기 7절에 [따라서 너희가 매사에, 즉 믿음과 언어와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너희가 우리를 사랑하는 일에 있어서 넘친 것같이 이 은혜에서도 넘치기를 바라노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인 들에게는, 넘치도록 풍부한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0 그것은 ① [믿음]과, 그리고 말씀을 증거 할 수 있는 능력, 즉 ② [언어]와, ③ 성경에 대한 [지식]과, 주님을 위한 모든 일에 대한 ④ [간절함]과, 그리고 사도 바울과 그의 동역 자들에게 보인 ⑤ 뜨거운 [사랑]이 이들에게서 넘쳐났습니다.
0 그러나 바울이 이들에게 원한 것은, 그런 다섯 가지 일들이 그들에게 넘쳐난 것처럼,“베푸는 일에도 넘쳐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 교회에서는 다른 것은 넘쳐나고 있지만, 그러나 그들에게 이 베푸는 일에 대한 부분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0 그래서 여기서 베푸는 것을 바울은 이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다른 은혜들이 있고, 둘째는, 베푸는 데는 은혜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을 명령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0 그 이유는“너희 사랑의 진지함을 보여 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고후 9:7절에서 [인색함이나 억지로는 하지 말아야 하리니] 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마케도니아 교회들]이, 다른 사람들을 베푸는데 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을 따라, 고린도 교회도 베풀기를 진정으로 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8절에 [나는 명령으로 말하지 않으며 다만 다른 사람들의 열성을 통하여 너희 사랑의 진지함을 증명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0 이것은 [남들이 하는 것이니까 그것을 따라 너희도 하라]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바울의 이 말은 “모든 성도들이 동일하게 같이 성장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인 들이 자신들의 [빈약한 주머니 사정]으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해서 그들의 성장이 방해받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0 베풂이라고 하는 것은 [너희 사랑의 진지함]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바울은 마케도니아인 들이 베풀어서 얻는 그 동일한 은혜를, 고린도인 들도 베풀고, 그리고 너희들의 선물로 유익을 누릴 형제들을 향한 너희의 사랑도 보여 주기를 그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0 9절에[너희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 분이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의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바울은 여기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은혜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부요하신 분이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의“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그 일을 하시는 데는“은혜”가 필요 했습니다.
0 말씀이신 주께서 하늘을 떠나 마구간에서 태어나시고, 인간들에게 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데에도“은혜”가 필요했습니다. 더욱이 주께서 죄인들을 위해 그 일을 하시는 데에는“은혜”가 더욱 필요했습니다. 그래서“하나님의 은혜”는 [그리스도를 희생시기 시면서까지 베푸시는 하나님의 부요하심이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