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셨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셨으며...

                                           고후7:5-6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도착했을 때 우리의 육신은 편하지 못하였고 사면에서 고난을 받았으니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 6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며]

 

                                                               ******* * ******* * *******

 

0 5절에[우리가 마케도니아에 도착했을 때 우리의 육신은 편하지 못하였고 사면에서 고난을 받았으니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이 마케도니아에 처음으로 갔을 때가, 사도행전 16장에서였습니다. 0 그래서 행16장을 보면, 바울은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제일 큰 빌립보에(행16:12) 도착해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때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가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일행을 여러 날 동안 따라다니면서“이분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이라.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신다.”외칩니다.

 

0 그래서 악령에 사로잡힌 그 소녀를 그대로 놔두면, 오히려 바울의 일행이 복음을 전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 소녀에게서 그 악령을 쫓아 줍니다. 그러나 바울의 일행은 그 소녀에게서 악령을 내쫓아 주었다는 이유로 그 소녀의 주인들에게 고소를 당하게 되어“바울과 실라”는 법정으로 끌려가서 그곳에서 살갗이 찌어지도록 채찍으로 얻어맞고, 빌립보 지하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다가 다음 날 감옥에서 나와 마케도니아를 떠나 데살로니가로 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또 다시 마케도니아를 통과하게 된 것입니다.(행20:1,3)

 

0 그리고 바울이 마케도니아에 도착하자마자 또다시 이리떼들처럼 사방에서 바울을 공격해 옵니다. 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밖으로는 다툼이 있고 안에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마음은 지금 낙심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주께서 바울을 위로하시기 시작합니다.

 

 

 

0 그래서 6절에서 [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며]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트로아에서 디도와 만나기를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놓쳐버리고 (마케도니아에 이를 때까지) 말았던 것입니다. 0 그래서 고후2:12-13절에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트로아에 갔을 때 한 문이 주 안에서 나에게 열렸으나 13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영이 평안하지 못하여 그들과 작별하고 거기서 마케도니아로 갔노라.]고 말합니다.

 

0 그리고 마케도니아에 오자마자 바울은 많은 고난을 겪게 되었던 것입니다. 마케도니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그들부터 육신의 시달림을 당하고 사면에서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밖으로는 다툼이요, 안으로는 두려움과 떨림이 밀려옵니다. 바울의 마음이 심히 낙심됩니다. 바로 그때 주께서 디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그러자 낙심의 자리에 있던 바울이게 아주 큰 위로가 되었고 다시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0 그렇습니다. 사실 사역자에게 위로와 경려가 필요할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때마침 나타나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손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오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로하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