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고후4:15-18절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해 풍성한 은혜가 하나님의 영광에 넘치게 하려는 것이라. 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 17 이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뛰어난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어 가기 때문이라. 18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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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시, 바울은 15절에서,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주 안에서 그들이 성장하기 위해 일어나고 있는 것이고 또한 성장한 고린도인들은 하나님께 더욱 풍성한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신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16절에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라고 말합니다. 0 우리의 몸이 아무리 쇠잔해 간다 해도 내 안의 [새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그 새 사람은 날마다 개선 되는 것입니다. 날마다 상황이 악해지는 것은 [옛 사람] 곧 육신입니다. 그러나 그 새 사람은 [영원하고][전능하신]성령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새롭게]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더욱 성경을 읽고 기도함으로써 그 새 사람을 새롭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0 왜냐하면, 우리가 계속 적으로 주님과 교통해야만 그 새롭게 되는 일이 우리에게 [실제적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여기 4장에서 말한 그 모든 고난들은 본문 17절에서 [이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뛰어난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어 가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가...받는 가벼운 환난]이라고 말씀입니다. 이 인생의 시련들이 우리들을 내리눌러서 더 이상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다고 여겨질 때,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은 히12:4절에서,[너희가 죄와 맞서서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 까지는 대항하지 않았으며]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바울이 믿음을 위해 겪은 것처럼 맛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비하면 우리의 문제는 문제도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0 시련과 고난이 왜 이렇게 많은가 하고 마음에 낙심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 뇌성 마비 병동에도 가보고, 정신병자들의 병동도 가보고, 화상을 입어 죽어가는 사람들의 진료소도 가보면, 지금 자신의 문제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별것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에 비에 자신의 고통은 고통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정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가벼운 환난]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본문 17절에서 살펴보는 것은 [잠시 받는...환난]입니다. 그러나 분명 그것은 눈 깜작하는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욥을 쇠약하게 한 것은 욥기3-32장이라는 긴 시간이었습니다. 0 만일 욥의 그 일이 하룻밤을 요통으로 끙끙 앓으면서 두세 시간 잠자는 고통정도였다면 그것은 별일 아니겠지만, 그러나 그 하룻밤의 고통이 수년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애기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0 문제는, 고통의 시간이 우리에게는 너무나 질질 끄는 것 같지만, 그러나 사실을 말하면, 하나님께는 그것은 단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어떤 일도 결코 서두르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는 어떤 경우에도 단 0.5초도 일부러 늦장을 부리시지도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언제나 정확 그 자체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주님의 시간표에 내가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12:10절에 보면 [그들은 정녕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한 대로 며칠 동안 우리를 징계하였지만]이라고 말합니다. 0 그러나 이 [며칠 동안]이, 때로는 1년도, 3년도, 때로는 그보다 훨씬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토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하고, 그리고 금식도 수번씩 하면서 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주님께서 응답하시지 않는 것처럼 우리에게 보일 때, 그럴 때 우리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0 이런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주님은 우리에게 한 말씀을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롬8:28절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 시간이 다가왔을 때는 오직 한 가지 방법으로 롬8:28절의 말씀인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하신 이 말씀을 아주 강력하게 주장하며 붙들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17절에서 [이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뛰어난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어 가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 지상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비극은 남자든 여자든 [영원히] 지속 될 것을 아무것도 해놓지 않고 살다가 죽는 일인 것입니다. 0 만일 인간이 어떤 [영원한]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의 인생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0 그런데 인생을 그런 식으로 보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바로 깨달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어떤 형식으로든 간에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본문18절에[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보이는] 모든 것이 소멸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0 그래서 벧후3:10-12절에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그때...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영원한 것들은 현재 보이지 않는 것들인 것입니다.
0 그러나 오늘날 너무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마치 롯처럼 잘못된 방향으로 그것도 너무나 오래토록 창문을 열려놓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을 향해 열어 놓아야 할(골3:2) 그리스도인들의 창문이, 소돔과 고모라(유7)을 향해 너무나 오래토록 열어 있는 것입니다.(창13:10,벧후2:7-8). 그래서“새 예루살렘”은, 전혀 생소해서 남의 집 같고, 그러나“소돔과 고모라”는 마치 자기 집 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0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은 좀더 먼 곳을 볼 수 있는 영적 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비추어 인생을 살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직면할 일을 대비하기 위해 오늘을 살아라] 는 말입니다. 0 왜냐하면, 고후5:10절 보면, 주님께서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자마자, 바로 그 뒤이어(이후 열 구절 이내) [그리스도의 심판석]이 따라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지금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니라,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0 그러므로 우리는 없어져 버리는 세상의 것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다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는“주 예수의 날”에 휴거되어 주의 형상으로 변모되어 주와 영원히 사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