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고후3:17-18절 말씀입니다.
[17 이제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그러나 유리를 통해 보는 것같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는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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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문 17절에[이제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그 영은 주시니]라고 말합니다. [주]를 소유하지 않고, [주의 영]을, 소유하는 건 불가능하며, 뿐만아니라, [성령]을 소유하지 않고, 주님을 소유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본문 3절에서, 주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성령께서는 율법의 속박으로부터 그리스도인에게 자유를 주시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갈5:1-5). 여기서 자유라고 하는 것은 주님 앞에서 우리들을 정죄하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법규를 따르는 바로 그 “자유”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시119:45절에 [또 내가 자유로이 걸으리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구함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유]에 관해 말할 때, 이것은 모든 것을 성령께서 관장하시고, 모든 일을 성령께서 주관 하시고, 그분이 인도하고 이끄신다, 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주 안에서 마음껏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되고, 어떤 종류의 속박도 없이 주 예수를 즐거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0 본문 18절에 [그러나 유리를 통해 보는 것같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는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약1:22-25절에 보면, 사람이 성경을 대할 때, 성경은 [그 사람의 내면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보여 준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성경이라고 하는 거울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사람인가를 나타날 때(성결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그와 같은 상황이 나타날 때) 거기에 대한 반응은, 두 가 지입니다. 하나는, 성경을 통해서 자신에게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았을 때, 그것을 바로잡든지, 아니면 [그것을 무시하든지]하는 것입니다.
0 그러나 오늘날 너무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애써 [그 거울]을 보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성경을 볼 때, 우리는 주님의 실제 모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형상, 곧 [주님의 반사된 모습]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성경에 더 많이 노출시킬수록, 주님의 형상이 내게 더 많이 반사되어 비치게 되고, 그리고 반사된 주님의 형상을 더 많이 받을수록,[나는 그 형상으로 더 많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0 사람들은, [남편과 아내는 같이 살면 살수록 서로를 더 닮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스도인도 바로 그런 식인 것입니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그 성경에 시간을 더 많이 쓸수록, 그것이 우리들의 인격과 얼굴과 다른 모든 면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자신을 그 성경에 노출시키면 시킬수록 [성경에 있는 것이] 우리에게로 [들어가는] 뭔가가 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0 그래서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들을 스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영광은 모세의 얼굴을 스쳤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우리들을 바라볼 때 혹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볼 수도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것이 분명하지 않지만, 그러나 바울이 고전13:12절에서 말했던 것처럼[얼굴과 얼굴을 마주볼]날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유리를 통해 보는 것같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는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되느니라.](18절) 성경을 거울과 연관시키는 몇 가지 위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0 1. 그것은 [깨진]유리는 잘못된 이미지를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변개된 성경은 우리를 망쳐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2.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기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령님의 조명이 될요하가는 말입니다. 0 3.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고서‘하루하루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나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4. 거울은[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거짓말은 거울이 아니라, 그것을 들여다보는 우리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앞에서 신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5. 사진은 과거를 보여 주지만, 거울은 매번 현재만을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0 그리스도인들은 지난 과거를 말하지 말고 지금 현재의 이 시간의 신앙과 믿음을 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6. 그러나 거울이 아무리 좋고 제아무리 많아도, 그것들을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현재 살아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생명이요, 하나님의 치유요, 하나님의 기적이 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믿음으로 대하게 된다면, 이 말씀은 우리에게 실제적으로 어떤 일이 일이 일어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0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고, 더욱 더 친근히 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새로운 힘과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되어 더욱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나는“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주님의 형상으로 변모 되어 주와 영원히 사는 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