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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노라.

박종각 2021. 12. 29. 00:00

                                   ‘아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노라.

                                             고후1:17-20절입니다.

[ 그러므로 이 일을 계획함에 있어서 정녕 내가 경솔히 행하였겠느냐? 아니면 내가 계획을 세울 때에 육신을 따라 세웠겠느냐? 그리하여‘예,’‘예’나‘아니오,’‘아니오’하는 일이 내게 있어야 하겠느냐? 18 그러나 하나님께서 참되신 것같이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도‘예’와‘아니오’가 아니었노라.19 우리, 즉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너희 가운데서 전파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예’와‘아니오’가 아니라 그분 안에는‘예’만 있었느니라. 20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예’가 되기에 우리는 그분 안에서‘아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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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7절에 [그러므로 이 일을 계획함에 있어서 정녕 내가 경솔히 행하였겠느냐?]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오겠다고 했을 때, 몇몇 고린도사람들은 바울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바울이 오지도 않을 것이면서 온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여기 17절에서 바울은 [내가 지금 농담하는 게 아니다, 너희를 향한 내 마음은 여전하다. 내가 가지도 않을 것을 간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확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의 예는, 말 그대로 그냥 [예]였고, 그의 아니오, 는 말 그대로 [아니오]였습니다.(약5:12). 사도 바울은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고린도사람들을 방문하려는 바울의 의도는 아주 분명했던 것입니다.(19절).

 

0 20절에 [그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예]가 되기에 우리는 그분 안에서 [아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노라]고 말씀 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주시는 주님의 약속들은 우리들은 주님 안에서 아멘하고 주께 영광을 돌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들이 [예]에 해당하는 것들만을 원한다면, 우리는 [그분 안에]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