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따라(2)

                                              하나님의 뜻에 따라(2)

                                              고후1:1절말 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바울과 우리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카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편지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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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렇습니다. 행9:3-6절에 보면 바울은 열두 제자들처럼 주님께로부터 직접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강력한“사도의 표적”이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행19:19:11-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손을 통해 비상한 기적들을 행하게 하셔서 12 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병자에게 대기만 해도 질병이 떠나고 또한 악령들도 그들에게서 나가더라.]고 말씀합니다.

 

0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은, 자신 스스로가 된 것이 아니라,(딤후1:1,갈1:1.골1:1,)“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된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고전9:2절에 서도 [내가 설령 다른 사람에게는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정녕 사도니라. 이는 나의 사도됨을 인친 것이 주 안에 있는 너희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0 그래서 이 두 번째 편지에서도 바울은, 고린도사람들 사이에서 행하는 [사도로서]의 사역을 변호하게 되는 것입니다.(10장)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자기 스스로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사도직”은, 요한이 계2:2절에서 [자칭 사도라 하지만 아닌]자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말입니다. 나의 사도가 된 것은“하나님의 뜻에 따라 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0 다시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카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편지하노니,]라고 말합니다. 여기 [하나님의 교회]라고 말합니다.“하나님의 교회”라고 말하면, 어떤 건물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 “교회”라고 말할 때는 거의 모든 교회는“그리스도의 몸”즉“성도”을 말하는 것입니다.

 

0 그래서 엡1:22-23절에[또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구원받기 전에는 바로 [그 교회를], 즉 성도들을 아주 많이 박해하였습니다.  그래서 고전15:9절에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요, 사도라 불리기도 적합지 못한 자니 이는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다시[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라도 말합니다. 고린도는,“아카야 지역”에 소재한 주요 도시였습니다.

 

0 그래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방식은 어떤 지역의 영향력 있는 도시에서 지역 교회를 시작하고 그리고 그곳을 기점으로 나머지 지역에도 뻗어가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에베소와 소아시아에서 했던 방식이었습니다.(행19:8-10)그러기 때문에 고린도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단순히 고린도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아가야 지역”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