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일 예 배
주일예배
4월4일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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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벧후3:5-6절 말씀입니다.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6 이로써 이전에 있던 세상은 물이 범람해서 멸망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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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지난 시간에 벧후3:3-4절을 보면[먼저 알 것은 이것이니 마지막 날들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며, 4 말하기를“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다.”하리니] 라고 말씀 합니다.O [마지막 날들]이라고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대 환란 때를 가리킵니다. 그러나 이것을 영적으로 적용하면, 교회 시대가 마감되어 가고,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해진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때를,“마지막 날들”이라고 말합니다.
9 그래서 이 시대는, 베드로의 경고대로 [조롱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자신들의 정욕대로 활동하고 있는 때인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성경을 조롱하고,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들을 조롱하고,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롱하는 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 즉 세상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계] 안에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지금 우리가 사는 바로 이 때, 소위 신학을 가르치는 신학교들, 수많은 목사들, 그리고 성경을 자기들 멋대로 왜곡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며 [성령의 능력]을 제멋대로 사칭하면서 성령을 농락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현상은 1, 900여 년 전에 이미 베드로가 경고한 것입니다.0 그래서 이들 [조롱하는 자들]을, 베드로는 [그들의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욕]이란, 쉽게 말해서“세속적인 탐욕”을 말합니다.
O 성경을 조롱하여 가짜 [현대판]역본들(번역본)을 찍어내는 자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을 서로 나눠먹으면서 이들을 옹호하는 자들, 이들이 노리는 것은 바로, 이 세속적인 더러운 이득, 즉 [돈]인 것입니다. 이들은 돈이 안 되는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말씀들,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하늘나라, 지옥, 성도들의 휴거,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하나님의 심판, 영원히 사는 것 같은 것은 관심이 없다는 말입니다.
O 그들은 큰 교회건물과, 교회에 몰려드는 출석 교인들의 숫자와 많은 헌금을 모으는데 관심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딤후3:5절에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고 말씀하십니다.그런데 이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 조롱하며 빈정대는 핵심내용이 무엇입니까?“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오늘날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 목사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듣기 싫어하는 것이 바로“성도의 휴거”와,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O 그래서 이들은 한사코 이런 것들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오직 믿음으로써만 이루어지는 인류의 구원에 대해서, 성도들의 휴거, 그리스도의 심판석, 대 환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 백보좌 심판, 지옥,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 설교하지 않습니다.
O 왜냐하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돈을 모으고, 큰 교회를 짓고 성공한 목사가 되고, 사회로부터 존경받은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성경에 있습니다.
0 그래서 계3:11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들어서 아무도 너의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또, 계22: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O 마16:27절에도 [이제 인자가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그가 각자에게 그들의 행한 대로 상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O 막13:26절에도 [그때에 사람들은 인자가 큰 권세와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막4:62절에서도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그렇다. 너희는 인자가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십니다.
O 눅12:40절에도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그들이“그가 온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그들 자신들도 그가 온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지만,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5절에 [이는 그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함이라. 즉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니] 라고 말씀 합니다.
0 그래서 본문 5절의 말씀은, 창세기 1장의 상황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기서의 [물]은, 노아의 홍수가 아니라, 창1:2절에서 말씀 하시는 [깊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는 큰 재앙이 한 번 있은 후의 상태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깊음]은, [유리 바다](계4:6.15:2)로 불려지는 우주 자체를 담고 있는 거대한 물 항아리 같은 그릇을 말합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깊음] 이라고는“물”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O 큰 재앙이후 모든 것은 이“깊음”이라고 하는“물”속에 잠겨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창1:1절에서, 최초로 창조되었던 원래의“지구”는, 창1:2절의 대재앙 때에 거대한 [깊음]의 [물]속에 잠겨버렸다가 창1:3절 이후에 그 [물]에서 다시 나와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지구는, 최초의 위치와는 다른 별자리에 놓이게 되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천문학적 위치로 볼 때 그렇다는 말입니다.
O 현재의 지구 위에는“대기층”이라 불리는“지구의 하늘”이 있습니다. 이것이 첫째 하늘입니다. 그리고 대기층 바깥 너머에“우주 공간”이라 불리는“하늘”이 있습니다. 이것이 둘째 하늘입니다. 그리고 그 너머에는 하나님이 계시는 바로“셋째 하늘”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이 아니라, [하늘들]이라고 5절에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은“세 개”의 하늘들이 있는 것입니다.
O 첫째 하늘은, 구름들이 있는 영역, 즉, 새가 날아다니고 구름이 떠 있는 하늘, 그래서 우리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하늘을 말합니다. 둘째 하늘은, 천체가 있는 하늘, 즉 해와 달과 무수한 별들과 은하계들이 있는 바로 태양계가 있는 하늘을 둘째 하늘이라고 말합니다. 셋째 하늘은, 하나님께서 계신 하늘들의 하늘 즉.“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을 셋째 하늘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바로 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던 것입니다.
O 그래서 고후12:2절에 [내 가 십사 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한 사람을 알았는데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고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말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아시느니라.) 그 사람이 셋째 하늘로 끌려 올라갔느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창공”을 만드셨습니다. 이“창공”역시“물들 가운데”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물들 가운데 있는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셨습니다.
0 그래서 창공은, 물들의 가운데 있고 그리고 그 창공의 위에도 물이 있고, 또 창공 아래도 물이 있게 나누신 것입니다. 그래서 창1:6-7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물들 가운데 창공이 있으라. 창공으로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게 하라.”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창공을 만드시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에서 창공 아래 있는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둘째 하늘 위”와,“둘째 하늘 아래에 물”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공 위에 있는 물들이 바로 [유리 바다]라고도 불리는 [깊음]인 것입니다.
O 그리고 “윗물들”과, “아랫물들” 그 가운데 있는 이 "창공"을, 바로“우주공간”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창공”이라고 부르는 이 “우주 공안”에는, "해와 달과 별들과 은하계들"이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는 [깊음의 표면] 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4:6절에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그 보좌 가운데와 그 보좌 주위에는 앞뒤로 눈이 가득한 네 짐승이 있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깊음의 표면]위에는, 원래는“어두움”이 있었습니다.
O 그래서 창1:2절을 다시 보면,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또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물론, 이 빛은,“햇빛”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빛은 [햇빛] 저 너머에 있는 그 무엇을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시74:l6) 그래서 이것은 바로 [하나님 자신의 빛]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비추어지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계22:5절에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이 우주는 하나님의 자신의 빛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빛은 생명 그 자체요, 그분의 영광 그 자체의 빛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신 것입니다. 그래서 창1:4절에 [...하나님께서 그 빛을 어두움에서 나누시더라.]고 말씀하십니다.
O 그래서 "어두움"은, "빛에서" 분리되어 [깊음의 표면] 아래로 내려갔고, 그리고 "빛"은, [깊음의 표면] 위에 거하도록 나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주 공간은“암흑의 세계. 흑암세계”인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은, 셋째 하늘에서 쫓겨나 창공 아래의 물속 어두움의 흑암 속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O 그래서 유1:6절에 [또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주께서 영원한 사슬로 묶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 속에 가두어 두셨느니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또, 겔28:8절에 보면 [그들은 너를 구렁으로 내리리니 그리하면 너는 바다 가운데서 죽임당한 자들의 그 죽음으로 죽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사탄이 쫓겨나는 경우가 다섯 번이 있습니다.
O 1) 사탄은 셋째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셋째 하늘에서 그의 권위를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겔28:16절에 [네 상품이 풍부함으로 그들이 폭력으로 네 가운데를 채워서 네가 죄를 지었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불의 돌들 가운데로부터 너를 멸하리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O 2) 사탄은 둘째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둘째 하늘에서 그의 권위를 상실했습니다. 그래서 눅10:18절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사탄이 하늘에서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고 말씀 합니다.
O 3) 사탄은 대환란 때, 첫째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첫째 하늘에서 그의 권위를 상실합니다. 그래서 계12:9절에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4) 사탄은 주께서 재림 때 그가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 내던져집니다.
O 그러므로 그때 사탄은 땅에 대한 그의 권위가 상실합니다. 그래서 계20:1-3절에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졌더라.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 두니 그를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서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민족들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5) 사탄이 마지막으로 쫓겨나는 것은 그가 불 못으로 던져질 때 그것으로 그의 모든 것은 그것으로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20:10절에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멀지 않아 우주로 여행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멀지 않아 우리는 휴거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주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O 우리가 아는 대로 성막은“뜰과, 성소와, 지성소”이렇게 세부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부분으로 되어 있는 이 성막은 바로 우주의 모형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종종 [모퉁잇돌] 로 여겨지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는, 피라미드의 꼭대기 즉, 삼각형 꼭지 부분을 가리킵니다. 바로 이것은 우주가 삼각 면을 가진 피라미드 형태로 되어 있음을 우리에게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꼭대기에 하나님의 보좌가 놓여 있는 것입니다.
O 그래서 만물은, 어느 것 하나 예외 없이 세 요소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신도 성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의 세 신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간도, 몸과, 혼과, 영의 세 요소로 되어 있습니다. 빛도, 자외선과 ,적외선, 가시광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질 구성 원자도, 양자와, 전자, 중성자로 되어 있습니다. 시간도,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3요소로 되어 있습니다. 입체 공간도, 가로와 세로와 높이를 갖고 있습니다.
O 하지만 엉터리 진화론의 추종자들은 성경이 제시하는 이런 모든 진리들을 [고의로 잊으려]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들은 성경적 진리들에 대해 자신들의 무지와 불신을 감추기 위해서라도 순전히 개인적인 이유로 이것을 일부러 잊어버려야만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물론 그들 자신들도 그들이 주장하는 진화론이 엉터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들이 죽고 멸망할 때까지 진화론에 대해서 거짓말을 해야만 하는 자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미 양심에 화인 맞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딤전4:1-2절에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는 자들]은,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가득 찬자들이기 때문에 성경이 밝히고 있는 사실들을 [고의로 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O 왜냐하면, 그것은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면, 창세기 1장과, 2장에서 말씀으로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부터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진화론]을 옹호하는 그들로서는 도저히 이것을 용납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들은 [고의로](5절) 이것을 잊으려고 발버둥 쳐야 하는 아주 딱한 처지에 그들은 놓이게 된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제시되고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교리]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실수를 범할 수는 있지만, 그러나 문제는, 그 [교리]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같은 성경에서 주류를 이루는 핵심적 교리들이라면, [실수]란, 결코 있을 수도 없고, 용납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O 그런데 하물며 이 교리를 개인적인 목적에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들 때문에 고의적으로 내팽개치거나 숨기거나 왜곡해서 가르친다면 이것은 아주 추악한 죄인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으로 오신 분으로서의 자신이 가르치는 교리에 대해서 요7:16절에 [나의 교리는 나의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분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17절에서는 [누구든지 그분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즉,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한다면” 이 말입니다. [그 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니면 사람에게서 나온 것인지 알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O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리를 잘못 오해한 다는 것은 애시 당초 하나님의 뜻을 행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물 침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 다고 가르치는 집단을 위시한 모든 종파들에게 진리가 없는 것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는 이단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애시 당초 성경대로 믿고 그리고 그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의 뜻을 행할 의사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0 그래서 그들은 중대한 하나님의 구원 교리마저 전혀 사실과 다르게 자신들의 입맛대로 해석하고 사실과는 전혀 다르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직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데서 나온 사악한 행동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잠14:2절에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주를 두려워하나, 행실이 패역한 자는 그를 멸시 하느니라] 고 말씀 하십니다.
O 정직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패역한 자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성경 지식을 이해하기가 어렵고 진리를 깨달을 만한 지혜를 전혀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14:6절에 [조롱하는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나, 깨닫는 자에게는 지식이 쉬우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으로 성경적 진리들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갖기 원한다면,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부터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은 신실하고 정직한 증인이 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14:5절에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나,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내뱉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할 의사가 없다면, 그 자체가 죄악이요, 그 사람이 곧 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악인에게는 진리의 지식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암흑 속에 갇혀 걸려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O 그래서 잠4:19절에 [악인의 길은 암흑과 같아서 사람이 무엇에 걸려 넘어지는지도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자체로서 의인의 대열에 설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의 길은 항상 밝게 빛나 점점 더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4:18절에 [의인의 길은 빛나는 빛같이 점점 더 빛나 완전한 날에 이르거니와]라고 말씀하시면서 잠4:20-21절에서는 [내 아들아, 내 말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가 말하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라.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네 마음속에 간직하라.]고 충고하시는 것입니다.
O 오늘날 성경의 교리들을, 바로 전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비틀어서 전혀 다르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자들은 그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낸다는 데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14:25-26절에 [진실한 증인은 혼들을 구해 주나, 속이는 증인은 거짓말을 하느니라, 주를 두려워하는 것에는 견고한 신뢰가 있으니, 그의 자녀들에게는 피난처가 있느니라] 고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O 왜냐하면, 잠14:12절에서 속이는 증인의 거짓말에 속으면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고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14:7절에 [어리석은 사람의 앞을 떠나라, 너는 그에게서 지식의 입술을 보지 못하느니라]고 충고를 하는 것입니다. 속이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어리석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현명한 사람의 입에서만 나옵니다.
0 그래서 성경에서 [현명하다]고 말할 때, 그것은 언제나 성경이 전하고 있는 정보에 대해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것과 깊은 관련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이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까닭은 거기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성경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O 그러나 성경을 미워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인 것입니다. 어리석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을 조롱하고 성경을 조롱하면서 하나님과 성경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들의 주변에는 그들과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는 자들만 모여들게 되는 것입니다. O 이들은 본질적으로 [지혜]에 대해서는 마음이 없는 자들이기 때문에 [지혜]를 얻기 위해 무슨 투자를 한다는 것은 이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잠17:16절에 [어리석은 자는 지혜에 마음이 없거늘 그가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가?]하고 성경은 조소를 보냅니다.
O 지혜에 대해서 마음이 없는 자들은, 지혜를 사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을 마음이 없는 사람은, 복음을 들으려고 하지도, 구원의 주를 믿으려고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없으면 심지어 사는 것도, 지긋지긋한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최고의 지혜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사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지혜보다 더 귀한 지혜는 이 세상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O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영원토록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분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분께서는 나의 모든 죄들을 제거하시고 나를 구속해 주시기 위해서 죽으셨으며 다시 사셨습니다. 나는 이 사실을 나의 마음으로 믿고 그분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그분을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입으로 고백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게서 죄와 사망과 지옥은 완전히 끝이 나고, 나는 구원을 받아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O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늘나라에 들어오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오히려 다른 데서 지혜를 구하고자 돈을 싸들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엉뚱한 곳을 기웃거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이런 자들에게 잠17:16절에 [어리석은 자는 지혜에 마음이 없거늘 그가 손에 값을 가지고 지혜를 사려 함은 어찜인가?]라고 책망하면서 잠17:24절에서는 [지혜는 명철을 지닌 자의 앞에 있으나, 어리석은 자의 눈은 땅 끝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O 무슨 말입니까? 어리석은 자는 자기 앞에 지혜를 놓고도 그 지혜를 찾지 위해서 엉뚱한 곳만 바라보면서 헤매고 다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혜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땅 끝만 쳐다보며 방황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지혜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자신들의 골방에 들어앉아 [좌선]을 한답시고 1년이고, 10년이고. 벽만 바라보고 있는 자는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O 지혜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수행한답시고 거지꼴을 하고 걸식하면서 일생 동안 세상을 방랑하며 인생을 더럽게 사는 자는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O 주께서는 이미 우리 안에 계신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모일 때마다 하늘을 향해 목이 터져라, 고“주여 삼창”을 외치며 하나님도, 성경도, 말씀도, 진리의 지식도 다 팽개치고 무엇이라고 알아들을 수 없는 반벙어리 소리만 짓거리는 자들은 구원도 받지 못한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명철이 있어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명철을 기뻐해야 하는데 그러나 이들은 오히려 명철을 뿌리치고 명철을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O 그러면서 이들은 자기 생각만 드러내며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18:2절에 [어리석은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드러내기만 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구원받지 못한 모든 목사들, 신학자들, 학자들의 특색이기 도합니다. 성경에 대해 알고자 하는 [호기심]만 갖더라도 성경의 진리들에 접근하고 그것을 알게 되는 놀라운 기회가 주어집니다.
O 그리고 우리가 진리를 알게 되면 될수록 명철이 점점 늘어나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지혜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18:4절에 [지혜의 샘은 흐르는 시냇물과 같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시냇물은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흐릅니다. 시냇물은 투명하여 물속이 환히 들여다보입니다. 시냇물은 끊임없이 속삭입니다. 성경이란 바로 이런 책인 것입니다.
O 그렇습니다. 성경은, 언제나 우리에게 마르지 않은 풍성한 은혜를 제공합니다. 우리에게 풍성한 진리의 지식을 제공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풍성한 지혜를 제공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문제에도 그 정확한 해답을 제공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맑고 투명하게 이 세상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이 흘러넘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를 경려하시고 위로 하시며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며 응답하시고 위험을 경고하십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기왕 욕망을 가질 바에는 세상적인 욕망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자하는 욕망을 가져라, 는 것입니다. 그러면 알게 되는 책이 바로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먼저 명철을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명철은 지혜를 건져 올리는 낚시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O 지혜라고 하는 것은, 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열망하고 그 지식을 자신에게 유익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지식을 다른 사람의 유익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이 또한 사랑인 것입니다.
O 그리고 이 두 가지 즉, 진리의 지식을 얻고자 하는 열망과 이것을 다른 사람의 유익이 되도록 사용하고자 하는 바로 이 마음이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가 되는 것입니다. 팔아먹기 위해 지식을 구하거나, 자기 생각을 변호하기 위해 지식을 이용하거나, 진리를 공격하기 위해 지식을 사냥하는 것은 지혜가 아니라, 저주받을 아주 못된 욕망인 것입니다. 이런 욕망을 가진 자들이 스스로 진리에서 떨어져 나와 모든 지혜를 혼잡케 만들고 진리를 거짓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O 진화론자들은, 창1:2절에서의 지구 대 격변뿐 만아니라 명백한 역사적 사실들과 기록들, 과학적 연구로 입증되고 있는 창세기6-7장의 노아의 홍수까지도 철저하게 부인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O 창세기7장에 보면, 노아의 때에 있었던 홍수에 대해서 창7:11-12절에 [그 날에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렸으니 비가 땅에 사십일 낮과 사십 일 밤을 내렸더라]고 말씀합니다.
O 비가 쏟아져 지상의 에베레스트 산 정상까지 완전히 물로 덮어서 지상의 모든 생물들을 다 쓸어버리려면, 계산상으로 40일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240미터 이상으로 쏟아지되, 시간당 10미터 이상씩 퍼부어 대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려면, 이 [깊음의 샘들]은, 결코 지구 자체가 갖고 있는 대기 중의 구름이나 땅 밑에서 솟구쳐 오른 물 가지고는 어림도 없습니다.
0 그래서 이 [깊음]은, 앞에서 말씀 들린 것처럼 창세기 1장에서 말한 바로 지구 밖의 그 [깊음]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 땅속의“깊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이“깊음”은 바로 얼어 있는 [유리 바다]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바다]의 물은 지구 정도가 아니라 태양계 전체를 40일 만에 홍수로 완전하게 뒤덮어 버리고도 남을 만큼 충분한 분량의 물입니다.
O 그래서 바울은 엡3:18절에서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해주시기를 간구했던 바로 그 [깊음]인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노아의 홍수는, 지구에서 일상 적으로 일어나고 있던 자연 현상에 의한 [강우]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0 노아의 홍수를 이르킨 것은, 그 원천이 [외계]로부터 운반된 엄청난 양의 물이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사실들을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하건 간에 그것은 그들의 어리석은 생각이고, 성경의 가르침은 태양계 너머 우주 끝, 하나님이 계신 셋째 하늘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바로 그 곳에는 엄청난 양의 물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 자체가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증거는 전 세계적으로 많아도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 시간에 거론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O 그래서 진화론자들이 노아의 대홍수를 인정하게 되면 현대의 과학자들은 불가불 [진화론]을 철회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모든 생물이 [점진적으로]발전을 거듭해 왔다고 주장합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려면 갑작스러운 대재앙에 의한 전 지구적인 전면적 멸종 사건과 같은 것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창1:2절에서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재창조]를 용납한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O 그래서 그들은 창세기6-7장에서의 노아의 대홍수와 같은 대재앙도 절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0 왜냐하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홍수를 피하여 모든 동물들을 그 종류대로 한 쌍씩 방주에 태웠던 결과 이것들이 생존하여 오늘날 지상에 있는 동물들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이나, 현재의 인간도 아담의 자손 중 유일하게 생존한 노아의 가족들에 의해 존속되었다는 것은, 단세포 생물체가 점점 복잡한 다세포 생물체로 진화하여 현재의 동식물들이 생겨났다든지, 인류의 조상이 원승이었든지, 하는 따위와 같은 그들의 진화론에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O 그래서 진화론은, 순전히 성경과 하나님을 부인하기 위해 사탄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짓이며 허구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화론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분의 창조를 인간이 믿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사탄의 철저한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발명해 낸 사탄 종교인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봐야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이루어 졌습니다. O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하는 것뿐인 것입니다.
O 그러나 사람들이 이것을 고의로 잊으려 하든 말든,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이루어 졌으며, 하늘들이 옛적부터 있었다는 것과, 땅도 물에서 나왔고 물 안에 있었다는 사실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오직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전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확실하게 구별된 삶을 살다가 주 예수의 날 그리스도의 날에 휴거되어 주님과 함께 영원한 사시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