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3월12일.금)
계22:11-15절 말씀입니다.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바깥에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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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1절에서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그대로”라는 말은, 매우 무서운 말입니다. 0 [불의한 사람을 선한 말로 바로 잡아 주려고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둬서 그의 불의함에 그대로 있게 하라]는 말입니다.
0 더러운 사람을, 죄를 회개하게 해서 그 더러움으로부터 주의 피로 깨끗하게 씻겨 줄 생각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둬서 그의 더러움에 그대로 있게 하라, 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매우 신실한 경고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0 그래서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0 그래서 이 말씀은 지금 우리들이 어떤 처지에 있든지, 그 처지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어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볼 시간이 이제 더 이상 없다는 말씀입니다.
0 그래서 이제는 별 수 없이 현재의 그가 가지고 있는, 그 모습대로 그대로 그냥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고 말씀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기다리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나, 또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릴 환란성도들에게 향한 것입니다.
0 13절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환란과, 천 년 기간의 사람들에게 주어지는“반복되는 경고”를 다시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1:8절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0 그리고 다시 계1:11절에서[“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또, 다시 계21:6절에서도[또 내게 말씀하시기를“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0 그리고 14-15절에서는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고 말씀 하십니다.“개들”이라는 말이 사람들과 함께 사용된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성 밖은 바로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