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오라,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이리 오라,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1월25일.월)
계17:1절 말씀입니다.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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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오늘 본문 17장에서는“큰 창녀”라고 부르는 이 여자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 여자는“종교적 창녀”입니다. 그리고 또, 이 여자는“큰 바빌론”으로 상징됩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이 종교창녀인 이 여자의 결말이 어떻게 끝나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서 계시록을 공부하면서“큰 바빌론”으로 상징되는 이 여자가 누군지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O 본문에 나오는 이 여자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 보면, 이“여자”는,“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입니다. 그래서 18절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은,“일곱 산”에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9절에 [지혜 있는 생각이 여기 있으니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이“여자”는,“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로 취해 있습니다.”그래서 6절에 [또 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리고 이 여자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빛 짐승”위에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3절에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여자는 이 짐승에 의해서 움직이고, 이 여자는 이 짐승과 하나를 이루고 있습니다. O 또 이 여자는 “자주 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손에는“금잔”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본문 4절에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O 그렇다면, 본문에 나오는 대로 큰 창녀이고,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요, 일곱 산에 앉아 있고, 짐승에 의해서 완전하게 조종되고 있으며, 또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로 취해 있고, 자주 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손에“금잔”을 가지고 있는 이“여자”는 누구인가?
O 그는 바로“로마카톨릭"임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신비들”로 가득 차고, 그리고 가증스럽고 교활하기 짝이 없으며 땅의 창녀들의 어미인“로마 교회”인 것입니다. 사실 로마 교회는, 너무나 많은 가증스럽고 신비스러운 비밀들로 쌓여 있는 곳입니다.
O 그래서 본문 5절에서 그녀는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당시에“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해서 로마제국에 의해 박해 당하고“팟모”라고 하는 섬에 유배당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로마 제국이“그리스도인들”과,“유대인들”을 죽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과,“유대인들”죽이는 것은 로마제국이 아니라, 바로“로마교회" 임을 알게 되고 매우 놀라게 된 것입니다.
O 그래서 앞으로 2000년이 지난 이후에나 일어날 이런 상황들을 보기 위해, 요한은 미래에 있을“주의 날”로 들림 받아,“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로, 그리고“그리스도의 신부”로 고백하는“교회”를 지금 내려다보면서,“그리스도인들”과“유대인들”을 죽이는 것은, 바로 가증스럽게도“믿음의 어머니”이라고 떠들어 대는 바로“성모 교회”즉,“로마 카톨릭”이라는 사실을“보고서 크게 의아해 하며” 놀라게 되는 것을, 6절에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O 본문1절로 돌아가 보면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는 지금 그녀, 즉 로마교회를“ 큰 창녀”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O 그런데 로마교회를,“창녀”라고 말씀하시는 이 주님의 말씀을, 다른 말로 고치거나 변개하지 않고, 그대로“창녀”라고 기록된 성경은, 오직 “킹제임스성경”외에는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로마 카톨릭은 [킹제임스성경]을 그토록 죽이고 싶도록 미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킹제임스성경]을 싫어하는 것은 비단 로마 카톨릭 뿐만은 아닙니다. 이 땅에 진리를 싫어하는 모든 사람들, 모든 교회들, 모든 단체들은 모두 하나같이 [킹제임스성경]을 싫어합니다.
O [킹제임스성경]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아는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런 국가들은 다른 성경들은 아무 상관없지만, 그러나“킹제임스성경”은 절대로 단 한권도 반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마귀들은 변개된 성경들을 사람들에게 권장합니다. 성경을 읽고 배우고 공부를 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마귀가 사람들을 통해서 예수의 자리에 자신을 집어넣어 변개시켜 놓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O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은, 마귀의 전체를 속속들이 낱낱이 들춰내고 있기 때문에, [킹제임스성경]는, 마귀가 발악적으로 싫어하는 성경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온갖 방법을 다 사용해서 [킹제임스성경]을 대적하고, 사람들이 [킹제임스성경]을 싫어하게 하고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O 자유주의와 정통주의 학자들이 수백 년 동안 성경 개정 위원회들에게 온갖 압력을 넣어서 [킹제 임스성경] 을 없애려 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 영국에서 1611년 판 [킹제임스성경]을 더 이상 출 판하지 않는 이유도“믿음의 어머니”“성모 교회”는, 실제“종교 창녀”라고“킹제임스성경”이 세상에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늘날 제멋대로, 자기 혀 바닥 돌아가는 대로 설교하는 자들이 킹제임스성경으로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입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