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노의 호리병을 쏟으라...
하나님의 진노의 호리병을 쏟으라...
(1월 15.금.)
계16:1-2절 말씀입니다.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2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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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본문 16장의 사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바로 직전의 상황입니다. 1절에 보면,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정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호리병의 재앙들은, 환란 끝에“부어지는”하나님의 최후의 진노로, 이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인 주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한 것에 대한 진노인 것입니다.
O 2절에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바닥이 둥글고 목이 길고 가느다란 병을“호리병”이라고 말하는데, 이 병에 담긴 내용물이 부어지는 것입니다.
O 계13:5절에 보면, [짐승이 큰일들과 모독하는 말들을 하는 입을 받았으며 또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았더라.]고 말씀 합니다. 적그리스도가“마흔두 달”동안, 지배할 권세를 받았다는 말입니다. 이때,“하나님의 두 증인”도, 이들과 맞설 권세를 주께로부터 받습니다.
O 그래서 계11:2-3절에 보면,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랑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혼 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짓 밞을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러면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고 하더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는,“두 증인”즉, 모세와 엘리야에게 "마흔 두 달”즉, 3년 반 동안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O 계12:6절에 보면, [그 여인은 광야로 도망하였는데 그 곳에는 그들이 그녀를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부양하려고 하나님께서 그녀를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곳이 있더라]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적그리스도를 피해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곳으로 도망해서 거기서“일천이백육십 일”동안, 개월 수로는 42개월이고, 년 수로는 3년 반 동안입니다. 이 기간 동안,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 속에서 그들을 돌보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O 다시, “첫 번째 천사가 호리병을 땅이 쏟으니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고 말씀 하십니다. 첫 번째 천사가 가지고 있는 호리병의 진노는,“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 짐승의“형상”에 경배한 자들에게 내리는 진노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천사가 호리병의 안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진노를 땅에 쏟을 때, 그들에게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악취가 나는“심한 헌데”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O 이렇게“심한 헌데”에서 악취가 나는 것은, 그들의 피부가 심하게“썩어”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부합하는 병이 바로“문둥병”입니다.(레13장). 그래서 이 문둥병은, 환란 때의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에게 임하는 질병인 것입니다.(레13:2,4,19.24.28), 이“문등병”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 있을 때, 내린 재앙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과 그의 계명을 지킨다면, 그들에게는 어떤“이집트의 질병”도 그들에게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주께로부터 받았습니다.
O 그래서 출l5:26절에 [말씀하시기를“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부지런히 경청하고, 그가 보시기에 옳은 것을 행하며, 그의 계명들에 귀 기울이고, 그의 모든 규례들을 지키면,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가져왔던 그 질병들의 하나도 너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가 너를 치유하는 주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을 두려워하시고
죄를 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